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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시장, 하늘길 동맹 공동발전 협력방안 논의 '특별 좌담회' 참석[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10월 22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하늘길 동맹(구미시,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시․군간 공동발전과 상호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군위군에서 개최하는 특별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 좌담회는 그 동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함께 힘을 모아 주신 하늘길 동맹 시군 단체장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김영만 군위군수의 요청에 따라 군위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좌담회에 참석한 하늘길 동맹 단체장들은 하늘길 동맹 협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통합신공항이 우리 후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좌담회에 이어 하늘길 동맹 협약 4개 시군 단체장들은 군위군에서 지난 6월 통합신공항의 유치 확정을 기념하기 위해 설치한 팬텀기를 직접 둘러보고 통합신공항 건설은 대구경북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통합신공항 추진을 위해 하늘길 동맹이 앞장 설 것임을 다짐하면서 팬텀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이번 좌담회는 마무리됐다. 이 날 좌담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제102회 전국체전이 도내 시군의 많은 협조와 노력 덕분에 무사히 마무리됐고 더불어 10월 20일 개막된 제41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 또한 가장 안전한 체육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늘길 동맹에서도 마음을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10월 5일 착수한 하늘길동맹 4개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통합신공항 광역생활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수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이끌어 내는 데 보이지 않게 같이 애써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의성군수님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희망의 기회가 될 통합신공항을 제대로 건설하는 것으로 보답드리겠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향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더라도 우리는 한 뿌리임을 잊지말고 하늘길 동맹이 끝까지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경북도의회의 군위군 대구시 편입 찬성의견으로 "통합신공항 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과 관련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하늘길 동맹 4개 시군도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여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역할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새로운 글로벌 경쟁구도는 국가 간 경쟁에서 도시권역 간 경쟁으로 변화되고 있다"면서 "주변 도시와 상생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야 생존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서 "대구경북은 신공항을 통해 새로운 성장거점, 글로벌 도시로 재탄생하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군위군 대구시 편입(안)이 경북도 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 탄력을 받게 된 만큼 상생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늘길 동맹은 지난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이전을 계기로 예로부터 공동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구미시, 군위군, 의성군, 칠곡군 등 4개 시군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로 힘을 합쳐 통합신공항의 성공적 건설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나아가 이를 계기로 4개 시군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체결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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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 중서부권 상생협력 하늘길 동맹협약 및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5일 경운대학교에서 인근 지자체(군위, 의성,칠곡)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하늘길 동맹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신공항 관련 포럼을 개최했다. 장세용 구미시장, 박성근 군위군수권한대행, 김주수 의성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한성욱 경운대 총장, 박용훈 교통문화운동본부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경북 중서부권 하늘길, 대한민국의 미래로 향하는 길'이라는 기치 아래 △통합신공항 관련 기조연설 △시군 단체장 협약식 △항공시설 시찰 △신공항 연계 발전방안 포럼 순으로 진행되었다. 4개 시군은 수도권 집중화 과밀화 속에 쇠퇴하는 지역경제의 어려움 극복과 지방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필요성을 인식하고, 인접 지자체간 행정구역을 넘어 지역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자리를 준비했다. 또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경제권이라는 공통 분모 아래 항공산업, 여객물류, 문화‧관광, 제조업 등이 선순환하는 공항 생태계를 구축으로 관련 산업을 선점하여 지역 신성장 거점화 추진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한국판 뉴딜, 통합신공항 등 정책방향에 대응한 광역경제벨트 구축 ▲지역발전 연계 사업선정 공동 노력 ▲대규모 SOC사업 공동 추진 ▲교육‧문화‧관광사업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박용남 인천국제공항공사 물류운영팀장의 '통합신공항을 통한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제로 시작된 포럼에서는 ▲스마트캐빈산업 활성화 방안 ▲스마트물류 드론산업 활성화 방안 등 신공항 시대 지역 연계 발전 및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화로 지방에서도 변화와 발전을 위한 자생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접 지자체간의 광역경제권을 향한 연대와 협력은 각 시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연계 산업에 대한 시너지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번 협약이 공항경제벨트 조성의 기반이 되고, 광역 프로젝트를 통한 자원의 공동 이용 및 상호 보완적인 산업 육성의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하늘길 동맹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앞으로 하늘길 동맹은 광역생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공항경제권 중심도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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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월 22일(금) 10:30 구미시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년 12월 9일 행안부 장관, 안전 차관이 '안전괄호 포즈'를 취하는 사진촬영 후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면서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였고, 지목된 후속 참가자들은 다음 참가자 3명을 각각 지목하는 방식으로 최초 시작되었다. 참여 방법은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안전괄호로 표현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릴레이 챌린지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는 당부말씀과 함께 공식SNS계정에 계시한 후 후속 참가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학교 주변 CCTV 설치 및 교통안전 시설 보강 등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며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구미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이 지명한 다음 릴레이 주자는 김주수 의성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이경희 구미녹색어머니연합회장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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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장세용 구미시장은 7월 13일(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함께 연대하며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구미시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참여했고, 다음주자로는 백선기 칠곡군수, 김영만 군위군수,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생활 속 거리 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해 함께해 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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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장단, 통합신공항 문제 해결 촉구!경상북도의회 장경식 의장과 배한철·방유봉 부의장은 6월 30일 의성군수와 군위군수를 차례로 만나 통합신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 대승적 차원의 양보와 타협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국방부 주관)가 7월 3일 개최될 예정이지만, 군위군과 의성군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자체가 무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의장단 일행은 양 군수를 만난 자리에서 "의성군과 군위군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타협하는 것만이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 무산을 막고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경식 의장은 "통합신공항 이전 사업은 대구·경북의 새로운 하늘 길을 열고 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확실한 뉴딜사업이다"며 "대구·경북의 미래를 위해 군위·의성 군민들께서 대승적인 결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상호 협의를 촉구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2017년 국방부에서 예비 이전 후보지로 군위 우보면과 의성 비안면·군위 소보면으로 선정하고 올해 1월 주민투표를 실시했지만 이전 위치 문제를 두고 군위·의성 간 입장 차가 명확히 대립되고 있어 사업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해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는 제11대 전반기 의회 기간 동안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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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 대성황!남유진 구미시장 출판기념회가 19일 오후 2시부터 대구 엑스코 5층 오디토리움에서 4천여명의 대구.경북지역 주민과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가자들은 국민의례중 애국가를 4절 까지 불러 호평을 받았으며. 정치평론가 고성국 박사의 사회로 ‘북토크쇼’ 형태로 1,2부에 걸쳐 열렸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에서 “박정희 전대통령이 태어난 구미에서 12년 동안 공직생활을 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남유진은 경제다’라는 책은 10년동안 직접 실행한 자료를 모아 발간했다”고 밝혔다. 또 남시장은 ‘경북아재 남서방, 경북 2800리’는 23개 시,군을 1년 동안 직접 발로 뛰면서 기록한 기행문으로 각 지역의 풍광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곳에서 배출된 인물들을 기록 한 책“이라며 출판배경을 설명했다. 사회를 맡은 고성국 박사는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자유한국당 출신으로 보수주의적인 가치보다 보신주의적인 자기보호본능에 빠져 있다”면서 “남 시장께서 시대정신에 맞는 정치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경북도의회 김응규 의장, 권영진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이철우 의원도 참석하였다. 정치계에서는 정종섭, 장석춘, 곽대훈 의원, 이재만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고, 경북도내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한동수 청송군수와 박보생 김천시장, 권영세 안동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 고윤환 문경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김주수 의성군수, 권영택 영양군수, 이희진 영덕군수, 이승률 청도군수, 김항곤 성주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이현준 예천군수, 박노욱 봉화군수, 최수일 울릉군수 등 23개 자치단체 중에 17개 시장, 군수님들께서 연가를 내고 참석했다. 전직 장관과 국회의원으로는 김문수 전)경기도지사, 이인제 전)국회의원, 김한규 전)장관, 정준길 당협위원장, 장영철 전)국회의원, 이만의 전)환경부장관, 임인배 전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 정재호 민족중흥회장, 박근령 평화통일연구원명예이사장, 송하성 경기대 경영대학원장, 좌승희 박정희기념재단 이사장, 조갑제대표, 노진환 영남유교문화진흥원장, 김종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장, 류목기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장, 남상해 남씨대종회장, 안병길 한국통일산악회중앙회장 등이 참여했다. 문화예술체육계는 김주영 소설가와 탤런트 이정길, 가수 태진아, 탤런트 심양홍, 김영민 성우, 고은정 성우, 이만기, 이준희 씨름선수, 박찬희 전권투세계챔피언 등이 참여했다. 종교계에는 김승동 목사님, 최현철, 전재천, 이정추 신부님과 대구경북지역 법등스님, 호성, 효광, 돈관, 법일스님 등이 참석했다. 또 남유진 시장의 초등학교 은사 주기식 선생님, 한준호 경북고 총동창회장, 한재숙 영남대학교 영남학원 이사장, 신동우 용포럼 중앙회장, 유낙준 해병대전우회중앙회 총재, 신혜경 구미대 대외협력처장(여성장군), 박성은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황정민 경상도대학생협의회 의장, 김염훈 제22회 행정고시동기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직 시장군수로 이원식 경주시장, 박팔용 김천시장, 최희욱 경산시장, 성백영 상주시장, 박영언 군위군수, 정해걸 의성군수, 김복규 의성군수, 박종갑 청송군수, 이태근 고령군수, 최재영 칠곡군수, 배상도 칠곡군수, 김수남 예천군수, 윤경희 청송군수, 이창우 성주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 5층 오디토리움에는 밀려드는 참가객들로 인해 행사장에는 2천여명만 들어갔고, 미쳐 들어가지 못한 인파는 5층 로비에 설치 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2천여명이 관람했다. 또 3층과 1층 로비에도 들어가지 못한 참가객들이 전광판을 통해 행사장면을 지켜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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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유치원, 119소방동요 금상 수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2일 경북 의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4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구미시 대표로 도산유치원(원장 제정희)이 출전해 ‘멋진 친구’를 불러 유치부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자 경상북도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 대구경북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을 대표하는 유치원, 초등학교 합창단 17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4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도산유치원 합창단은 이번 대회에서 ‘멋진 친구’라는 곡으로 하나된 음정과 율동을 선보여 참가한 관객들로부터 박수와 갈채를 받았으며, 경상북도지사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제정희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난 3개월 간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처음으로 큰 무대에 올라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대견스러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안전의식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형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열과 성의를 다한 도산유치원 어린이와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대회가 좋은 추억과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119소방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