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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연합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7월 13일 구미 인동고등학교 정문에서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및 학부모 단체 등과 함께 청소년 마약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인동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에 맞춰 경상북도의회 의원,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구미지구연합회, 인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 단체, 새희망 구미청년협의회 등과 구미교육지원청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소년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한 부작용을 알리고, 마약 예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많은 기관과 단체가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 마약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오는 19일에는 흡연 및 마약 등 약물 오남용 예방 지역협의회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과 흡연 및 마약 예방 사업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성희 교육장은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와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마약, 학교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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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찾아가는 도서부원 연수 '메타버스에서 우리 도서관 홍보하기'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구미권역 학교도서관지원센터)은 27일 형곡중학교와 인동고등학교 도서부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에서 우리 도서관 홍보하기'란 주제로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영상에 익숙한 요즘 학생들이 메타버스에서 도서관을 구축하여 가상공간에서 학교도서관을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고, 이를 통해 더욱 활발한 도서관 봉사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김규환 교수(인천대 문헌정보학과)의 지도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국내외 메타버스 구축사례를 알아보고, 게더타운이라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가상의 학교도서관을 구축하여 미래에 어떤 행사를 해나갈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구미도서관은 이번 연수 외에도 북튜버 특강과 코딩, 북트레일러 과정 등 디지털 리터러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설하여 구미권역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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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인동고등학교 진로 특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월 8일 10시 인동고등학교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상회복! 현장을 잇다' 소통의 일환인 진로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인동고등학교 출신 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선배와의 대화, 장세용 구미시장의 인생 경험담과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만한 노하우를 알려주는 시장님 특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장세용 시장은 선산 비봉산 등 구미의 여러 지명에 대한 스토리와 인동 출신 여헌 장현광, 황상동 고분군 등 인동 지역의 오랜 역사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가볼만한 곳으로 학서지 생태공원을 추천했다. 장세용 시장은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상을 폭넓게 보는 시각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정부정책에 대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인동고등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며 응원하고 인생선배로서의 노하우를 들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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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 개최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가 8월 27일(월)부터 9월 1일(토)까지 6일간에 걸쳐 구미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개최되었다. 본 행사는 (사)한국예총 구미시지회(회장:이한석)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지부장:김용원)가 주관, 구미시와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 관내 중학교 3개팀과 고등학교 8개팀이 6일간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사전 응원공연으로 댄스, 노래,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9월1일(토) 오후3시에는 폐막축하공연으로 스트릿댄스 전문공연팀인 유캔크루의 댄스공연이 진행되었다. 올해는 경연형식에만 치우치지 않고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것이 주목할 만하였다.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연극 포스터를 갤러리_DA에서 전시함으로서 학생들은 공연 외에 또 다른 참여방식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연극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20회 구미청소년연극제의 시상 결과, 단체상부문 고등부 대상은 구미여자고등학교의 <사람향기>, 최우수상은 사곡고등학교의 <요즘 것들>, 우수상은 인동고등학교의 <사람향기>, 중등부 대상은 도송중학교의 <죽음을 판매합니다>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개인상부문의 최우수연기상은 도송중의 <배성빈>, 구미여고의 <이유진>, 금오여고의 <박이레>, 사곡고의 <장시은>이 수상하였으며, 지도교사상으로는 상모고의 <김응호> 선생님과 도송중의 <천현옥> 선생님이 각각 수상하였다. 특별상은 포스터전시회에서 관객들의 투표결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도송중>이 수상하였다. 개인상부문 우수연기상은 옥계동부중의 <황정빈>, 현일중의 <김현승>, 형곡의 <박지원>, 상모고의 <최혜주>, 선주고의 <하예은>, 오상고의 <이유나>, 인동고의 <신예지>가 각각 수상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양적으로 풍족한 경연이었을 뿐만 아니라, 예년에 비하여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 많이 나왔으며, 창작극이 많이 나왔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는 심사평이 있었다. 연기뿐만 아니라 극작까지 두루 아우르는 명실상부한 연극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구미청소년연극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청소년들 뿐 아니라 각 학교, 지역사회의 관심을 받는 구미의 대표 청소년축제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사전 응원공연 등을 통하여 연극반만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다른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도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들이 있으며, 올 여름 연극제 준비를 위하여 흘린 뜨거운 땀방울만큼이나 한층 성숙한 청소년들에게서 슬로건처럼 청춘을 즐기고 오늘에 미치는 밝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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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수능대박기원 차 봉사 실시인동동(동장 배정미)에서는 11. 23(목) 06:30분부터 새마을남녀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노시근, 부녀회장 조영숙)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동고등학교 앞에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차 봉사를 실시하였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다양한 차를 격려의 말과 함께 수험생과 가족 등 약 500여명에게 온기를 담아 나누어 주어 시험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인동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0여년전부터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해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배정미 인동동장은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차 봉사를 실시하는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수능시험을 치르기 위해 오랫동안 힘들게 준비한 만큼 수험생들이 긴장하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을 치러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는 격려와 덕담을 전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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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고 구본권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20일 인동고등학교에서 인동고 1·2학년 학생 16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본권 작가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한책 하나 구미 운동’ 올해의 선정도서인『로봇시대, 인간의 일』의 저자 구본권 작가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미래가 던지는 질문들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진로인문학 특강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인동고등학교 2학년 윤석영은 “감동적으로 읽은 책의 저자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막연한 미래에 대해 좀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도립구미도서관에서 하는 독서릴레이와 작가초청강연회에 모두 참여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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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작가 '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관장 김유태)은 지난 23일 오상고등학교에서 오상고 1·2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혜정 작가 초청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강연회는『시시한 어른이 되지 않는 법』의 저자 김혜정 작가를 초청하여 10대 청소년들의 사춘기 강을 건너는 법, 어른 준비를 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년들이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이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는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바람직한 삶의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진로인문학 특강이다. 오는 9월 8일에는 오태중학교에서 고정욱 작가 초청 강연회, 10월 20일 인동고등학교에서는 구본권 작가 초청 강연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회에 참여한 오상고등학교 2학년 강혜원은 “평소 좋아하는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어서 매우 신기했고, 질의응답 시간에 다 같이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특성화도서관「청소년 진로인문학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홈페이지(www.gbelib.kr/gm)를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450-702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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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교류 홈스테이구미시(남유진 시장)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기 위해 격년제로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을 초청 또는 파견하여 홈스테이 및 문화탐방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초청하는 해로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2개국 4개 도시의 청소년 115명이 4박 5일간 일정으로 구미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면서 한국 문화를 체험한다. 이번 국제자매우호도시 청소년 홈스테이에는 장사시 17명, 심양시 25명, 위남시 26명, 도원시 4개 학교 47명, 모두 115명이 구미가정에서 숙식을 함께하며 또래 학생들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하고 형제자매의 우정을 쌓아갈 것으로 본다. 첫 날인 21일에는 구미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제자매우호도시 홈스테이 참가 학생과 구미호스트 학생 및 학부모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스테이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에 참여한 구미학교는 인동고등학교, 현일고등학교, 오태중학교, 현일중학교, 해마루중학교, 진평중학교 6개 학교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 인사말을 통해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구미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세계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노력하는 것만큼 세계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격려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국제화 안목과 글로벌 지수를 높여 세계를 선도하는 주역이 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홈스테이 결연에 공로가 많은 인동고등학교 류창식 교장, 현일고등학교 구은주 교장, 오태중학교 김해식 교장, 현일중학교 장상용 교장, 해마루중학교 우동식 교장, 진평중학교 현금택 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이번 홈스테이에 참가한 위남시 학생대표는 ‘금 백냥으로 집을 사고, 천냥으로 이웃을 산다’ 라는 중국 속담이 있는데 중국과 한국은 이웃이며, 구미시와 위남시는 친형제와 같은 도시로 한류를 통해 알고 있는 김치, 떡볶이, 냉면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 친구와 소중한 인연 만들 것 이라고 답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살아가는 친구들이지만 같은 또래라는 이유 하나로 금방 친밀감을 느끼고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며 “국제 자매우호도시 청소년들이 홈스테이를 통해 서로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존중하는 자세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호스트 학부모님은 “처음 홈스테이를 하는 입장이라 걱정도 많이 되지만 우리 가정과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온 아이를 비록 언어적인 장벽은 있지만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제 자식과 똑 같이 대하면서 기억에 남는 멋진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라고 하면서 본인에게도 아주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다양항 국제교류 활동의 장을 만들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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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20일 오후 4시 동락공원 전자신종 광장에서 구미시가 주최, (사)청소년밝은세상(이사장 박노진)이 주관한 '청소년의 달 기념식' 및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이홍희 경상북도의회의원, 박노진 사단법인 청소년밝은세상 이사장, 청소년,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청소년 41명과 청소년 건전육성 유공자 7명에게 구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는 체험부문 10팀, 공연부문 22팀이 참가했다. 체험부문은 냅킨아트, RC카 체험, 푸드존 운영, 펄러비즈, 한글타투, 체인악세사리 등의 부스가 운영되었고, 공연부문은 사물놀이, 댄스, 밴드, 보컬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이 청소년들의 열띤 응원 속에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는 ‘히든싱어 김광석 편’에 출연했던 ‘채환’이 자신의 경험담을 담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노래했다. 독일에 출장 중인 남유진시장은 영상 축하메세지를 통해 구미시는 '구미시장학재단, 구미학숙,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경진대회에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하면서 축하했다. 이날 경연대회결과 대상은 M댄스연합의 라이트포스팀이 차지하고, 공연부분 최우상은 송정여자중학교 댄스팀 ‘D-MATE’가, 우수상에는 금오여자고등학교 댄스팀 ‘리미트’가, 장려상에는 구미고등학교 밴드 ‘킬터멘드’와 구미여자고등학교 사물놀이팀 ‘도드리’가 각각 차지했다. 또 체험부스운영 부분에서는 최우수상에 구미여자단기청소년쉼터 ‘걸크러쉬가’, 우수상에는 구미청소년문화의집 ‘라온누리’가 장려상에는 인동고등학교 ‘스티치’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리’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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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체육대회 우승을 향한 필승의 스매싱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에서는 4월 25일(화) 인동고등학교 훈련장을 찾아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4. 28)을 앞두고 훈련에 한창인 탁구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구미시 탁구서포터즈단은 구미차병원 김병국 원장을 단장으로 (주)루셈(대표 이상훈), 선주라이온스클럽(회장 권준엽), 구미강서로타리클럽(회장 김교관)이 부단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구미시기획예산담당관과 인동동장이 간사로 구성되어 선수단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학 구미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서포터즈단에서 마련한 격려성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탁구 서포터즈단에서는 대회기간 중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응원 및 지원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구미시 종합 우승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영천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는 일반부 12명, 고등부 12명, 임원 10명 등 총 34명의 탁구선수단이 참가하며, 성남여중 체육관에서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의 열전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