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2021년 제16회 인문주간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인문도시 구미를 꽃피우기 위해 '코로나 시대, 인문학의 길 - 일상의 회복'을 주제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2021년 제16회 인문주간을 운영한다. 인문주간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인문학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인문학적 효용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06년부터 10월 마지막 한주를 전국 인문주간으로 지정·운영하는 행사로 구미시는 지난해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과 공동으로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두 번째로 참여한다. 첫 날인 10월 25일 오후 2시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 백승균 계명목요철학원장의 축사로 '인문주간 온라인 선포식’과 구미를 기록하다' 공모전 작품이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26일 도리사를 중심으로 신라불교초전지 등 '구미의 인문자산 온라인 답사'와 '내가 구미의 문화다' 온라인 공연 ▲27일 저녁 7시 수요인문포럼 '도시로 보는 유럽사' 강의 ▲28일 목요철학 인문포럼 실시간 중계, 제111회 야은아카데미 특강 ▲29일 저녁 7시 삼일문고에서 '구미를 읽다'를 주제로 한 구미 작가 낭독회 ▲30일 오후 4시 '내가 구미의 문화다' 클래식 공연, 저녁 7시 독립서점 책봄에서 '독립출판 세미나' 개최 ▲31일 일요일 오후 2시 양포도서관에서 '영화가 있는 토크멘터리 비디오카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인문주간에는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인문학을 통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앞두고 우리의 일상을 한 번 더 들여다보고 새롭게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 자리를 마련한다. 자세한 프로그램별 상세내용과 참여방법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1년 '구미를 기록하다' 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구미시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의 인문학적 자산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함으로써 인문도시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2021년 '구미를 기록하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참여 자격을 확대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분야는 디카시(사진+짧은 글)와 UCC동영상 2개 부문이며, 구미의 문화유산, 명승지, 풍경, 예술 등 구미의 인문자산을 대상으로 하는 작품이면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접수개시일까지 구미의 다양한 모습을 촬영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접수된 작품은 예심을 거쳐 25편을 선정하고, 10월 인문주간 동안 진행하는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 대상(구미시장상) 1명(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원)으로 총상금 36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미시 홈페이지(http://www.gumi.g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음악과 시가 있는 북콘서트 '구미를 읽다'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서는 2020 제15회 인문주간 행사로 10월 28일 저녁7시 삼일문고에서 백승균 계명목요철학원장과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의장, 시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시가 있는 북콘서트 '구미를 읽다'를 개최했다. 인문주간은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이 주관하여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다채로운 인문행사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북콘서트는 그 세 번째 날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구미지역작가인 장옥관시인, 이숙현작가, 임숙현시인, 이진우작가 4명이 참여하여 구미와 관련된 시와 동화를 낭송하고, 커피밴드의 감미로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2부 행사로 작가와 시민이 함께 인문도시 구미 만들기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인문주간 행사를 ▲29일 목요철학 인문포럼 ▲30일 '구미의 서원과 성리학' 강연 ▲31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영화가 있는 토크멘터리 비디오카페’▲11월 1일 구미의 무형문화재 '무을농악과 발갱이들소리 공연'을 진행한다. 모든 행사는 유튜브 구미시 채널과 목철TV에서 시청가능하다. 장세용 시장은 "3년간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이 직접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인문도시 구미로 거듭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가 깊어가는 가을, 인문학과 함께 행복했던 10월의 어느 멋진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0 제15회 인문주간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 주관으로 문화와 산업이 공존하는 인문도시 구미를 꽃피우기 위해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2020년 제15회 인문주간을 운영한다. 인문주간은 한국연구재단에서 2006년부터 10월 마지막 한주를 전국 인문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행사로, 구미시는 지난 6월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과 공동으로 2020년 인문도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참여한다. 첫 날인 10월 26일 오후 2시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장, 백승균 목요철학원장의 '인문주간 개막 온라인 선포식'과 '구미를 기록하다' 공모전 작품을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이어서 ▲27일 '해설이 있는 음악회' ▲28일 저녁 7시에는 삼일문고에서 '구미를 읽다'를 주제로 한 구미 작가 낭독회 ▲29일 '목요철학 인문포럼' ▲30일 '구미의 서원과 성리학' 강연 ▲31일 토요일 오후 2시 시립중앙도서관에서 '영화가 있는 토크멘터리 비디오카페' ▲11월 1일 구미의 무형문화재 '무을농악과 발갱이들소리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주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구미작가 낭독회와 비디오카페를 제외한 행사는 당일 오후 2시에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온라인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오프라인 행사는 코로나방역지침을 지켜 최소화하여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상세내용과 참여방법은 구미시 홈페이지(www.gum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0년 15회 인문주간 '구미를 기록하다 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제15회 인문주간을 맞아 구미의 인문학적 자산을 찾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고, 인문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자 '구미를 기록하다'라는 주제의 디카시와 UCC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계명대학교 목요철학원(원장 백승균)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디카시(사진+짧은글)와 UCC동영상 2개 부문이며, 구미의 문화유산, 명승지, 풍경, 예술 등 구미의 인문자산이면 무엇이든 출품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18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예심을 거쳐 부문별 25편을 선정하고, 인문주간 동안 온라인 투표와 심사위원 심사점수를 합산해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은 부문별 대상(구미시장상) 1명(상금 50만원), 최우수 1명(상금30만원), 우수 1명(상금 20만원)으로 총상금 2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제출 서류는 구미시홈페이지(www.gumi.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구미시는 올해 6월 계명대와 공동으로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인문주간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인문주간 주제인 '코로나시대, 인문학의 길 – 함께, 새롭게, 깊게'라는 공통의 주제로 오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북콘서트와 온라인 목요철학 인문포럼, 해설이 있는 음악회, 인문학 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 최종 선정!구미시(시장 장세용)는 6월 23일 교육부․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2020년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인문도시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교가 역사, 철학, 인문, 문화 등 인문자산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이를 강좌, 체험,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시 전체를 ‘인문 체험의 장’으로 조성하고, 지역 인문자산 발굴, 지역 간 인문 네트워크를 활성화를 통하여 인문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부와 한국 연구재단이 2014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구미시는 인문도시 사업 유치를 위해 2019년 '구미형 인문도시 조성 기본 연구계획'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모사업을 위해 2020년 3월에는 계명대학교와 인문도시 추진 협약(MOU)을 체결하고 4월 8일 공모사업 접수, 5. 26(화) 발표평가를 거쳐 6. 23(화)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장세용 시장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발표평가에 직접 발표자로 나서 구미시의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표명하였으며 오늘의 최종 공모 선정에 이르게 되었다. 이번 인문도시지원사업 선정으로 구미시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산업․인문도시:구미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가 주관하고 구미시를 비롯한 관내 20여개 기관 단체가 참여하여, 올해 7월부터 향후 3년 동안 국비 408백만원을 지원받아 인문강좌, 인문체험, 인문축제, 인문학 학습 공동체와 같은 다양한 인문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주요사업으로는 구미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구미의 문화유산․인물, 성장, 가족, 인권, 산업 등을 주제로 구성된 강의와 체험, 인문주간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전문역량을 가진 강사진 20여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3년간 구미에서 펼쳐질 인문학 향연으로 구미가 가지고 있는 풍부하고 다양한 자원들이 인문가치로 재발견되고, 많은 시민들이 인문학을 가까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산업과 정신문화가 균형을 이룬 풍요로운 인문도시 구미로 거듭나 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제고시키는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