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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 인기상 '이윤선 학생' 시상금 전액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5일 'KBS 전국노래자랑 구미시편'에서 인기상 수상자(상모고 3학년 이윤선)가 받은 상금 76만원 전액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 아동 중 예체능 학습비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자 이윤선 학생은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금까지 주어져 더없이 기쁘고, 작지만 또래의 친구들에게 나누고 함께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이웃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의 뜻에 따라 집안 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선 학생은 7살 때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현재는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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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2월 31일 23:30부터(식전공연 21:30) 동락공원 광장에서 임인년(壬寅年)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 희망의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하는 '2023년 새해맞이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를 개최한다. 새해맞이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었으나 2019년 이후 3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주차안내,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등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내는 자리에서 구미시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열릴 예정이다. 행사 당일 식전공연에서는 지역가수, 시민재능나눔공연, 응원단의 치어리딩 등으로 새해맞이 행사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우렁찬 북소리로 시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 대북공연과 현장시민인터뷰, 시립무용단의 공연, 새해맞이 카운드다운 및 점등, 드론쇼, 신년인사,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립합창단의 합창이 마련되어 있으며 불꽃쇼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하늘에서 다채롭게 펼쳐지는 드론쇼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며, 불꽃쇼 또한 예년보다 그 규모와 시간을 대폭 확장하여 새해맞이에 걸맞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 일원에는 추운 날씨에도 찾아준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차와 어묵을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와 동고동락을 함께해준 41만 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시민 안녕∙행복 기원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구미시는 행사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각 분야의 질서유지요원을 행사장 내 다수 배치하고 안전장치를 보강하는 등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행사로 추진하기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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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옥성면 초곡리 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은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마이스터멘토단원,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옥성면 초곡리 마을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관내 농촌마을에서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봉사활동은 이번 상반기에는 120여 가구가 거주하는 옥성면 초곡리를 찾아 각 가정마다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LED등·콘센트 교체, 전선정리), 헤어커트, 마을 대청소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홀로 거주하거나 몸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마다 방문해 위험전기물을 수리하는 등 전기안전을 세심하게 살폈다. 한편,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3년 10월 창단하여 구미시·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교수 등 4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중소기업기술지원 컨설팅,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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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지역사회 재능나눔 봉사활동 펼쳐![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단장 심일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마이스터멘토단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및 금오공업고등학교 학생, 경북경영자총협회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평면 낙산1리 마을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4월 23일 도개1리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2번째 실시된 이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낙산1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각 가정마다 전기안전점검 및 수리(LED등·콘센트 교체, 전선정리), 마을 대청소 등을 진행하면서 솔선수범하여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심일섭 마이스터멘토단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이스터멘토단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은 전문기능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3년 10월 창단하여 구미시·경상북도 최고장인, 대한민국 명장, 기능한국인, 산업현장교수 등 4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직업관 교육 및 멘토링, 멘토·멘티 우수산업현장 견학,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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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5월 가정의 달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구미시, 함께 만들어가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가족통합 프로그램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돌봄터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 및 시정 참여 환경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구미시민의 사랑방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구미시 산책길 73(원평동)에 위치한 가족행복플라자는 2019. 7. 26. 개관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고, 부모들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문화가정은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조력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행복플라자에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으며, 다목적 가족체험장, 맘카페, 수유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고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체험,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5월에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가족 간 마음의 거리는 더 좁히고 사랑의 크기는 더 키우자는 취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기 가족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아이맘편해 음악회, 아버지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부모와 자녀의 소통교육, 1-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경제교육과 가정생활 교육,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 릴레이 걷기 등 모든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토요 돌봄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한 가족 상담, 가족 코칭 등 위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유아 및 초등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돌봄터' 구미시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돌봄공동체를 통해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함께 키우자는 것이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품앗이'이다. 구미시는 3개(가족행복프라자, 꿈도담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가족과 함께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며 재능나눔, 돌봄나눔을 하는 가족품앗이가 활동 중에 있으며, 가족끼리 자유롭게 그룹을 형성해 학습활동, 체험, 봉사, 등하교 도우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 2개소를 추가 확충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마을돌봄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육아 경감을 위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프로그램과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놀이 등 공통 프로그램, 외국어, 체험활동, 지역 내 기관을 연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설치를 시작으로 2020년 구평영무, 옥계세영,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3개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도개마을돌봄터를 설치 중이고, 하반기 11개소를 추가로 확충하여 공적 돌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아동의 눈으로 바라보고,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구미 구미시는 "아동이 행복해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활동에 대해 아동이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위원 35명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 등 아이들이 존중받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조성 시 아동 안정성을 검토하고 아동의 보행편의를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 아동을 위한 사업에서 권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영향평가를 적극 실시하는 등 튼튼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내 아동친화 실현을 위해 매년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 아동친화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등 학생이 주최가 되어 즐겁게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영유아 맞춤 인프라 구축 및 든든한 안심 보육 구미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영유아 밀집 지역인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3층 규모의「육아종합지원센터」2022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컨설팅, 부모 상담 및 교육, 시간제 보육 지원, 영유아 학대예방교육 등 종합적 육아지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2022년 말까지 총 18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지원, 보육교직원 근속수당, 명절휴가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부정수급 사전예방 및 보육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학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또한 현 99개소에서 130개소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보육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4월부터 월 1회 전체 보육교직원 전수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전체 보육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구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방문상담을 통해 아동 및 양육자의 욕구와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상담을 통해 욕구 및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각 사례별로 건강검진을 통한 정기적인 건강관리 및 안경지원, 영양교육, 예방접종, 방역 등 맟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아동과 양육자에게는 심리상담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적 불안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해 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한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아동에게는 방문학습지도와 독서코칭 프로그램 등이 연계되어 현재 150여 명의 아동에게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양육자의 역할강화 및 안정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교육과 가족코칭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양육기술 지도 및 아동-양육자 간 소통을 통한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 아동양육과 부모인식 개선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추진 사각지대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발굴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위기 아동에 대한 관심촉구와 적극적인 신고문화 형성을 위해 낙동강 체육공원과 구미역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6일에는 시청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한 아동학대예방 특강을 실시하여 과거와 현재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인식하고 부모들이 먼저 아동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것부터가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을 통한 아동학대 조사업무와 더불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관리 및 우리동네 아동지킴이 운영으로 학대위험아동 조기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야 말로 모든 가족,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이다"며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아동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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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핸즈온(Hands-On) 봉사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지난 4월 29일 14시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핸즈온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핸즈온 봉사활동은 바쁜시간에 틈을 내어 짧은 시간동안 직접 만든 물건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활동으로 코로나 시대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었으며, 카네이션은 관내 복지기관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서원례)는 각 단체별로 추진해오던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시작해 현재 약20개여 단체에 2,700여명이 소속되어 행복 온마을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 등을 통한 연합봉사활동을 실시 중에 있다. 김진호 새마을과장은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봉사 프로그램의 지속적개발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한 영역에서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해 회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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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평생교육원, 제2회 휴플러스 '사랑의 손뜨개방' 특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김용보)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강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제2회 휴플러스 '사랑의 손뜨개방' 특강을 실시했다. 휴플러스특강은 단기특강으로 이벤트 맞춤형 강좌로 운영하는 평생교육원 신규사업이다. 제2회 휴플러스 사랑의 손뜨개방 특강은 코바늘 손뜨개로 수세미 뜨는 방법을 교육하여 손뜨개 기술습득 기회를 마련하면서 완성품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하는 재능나눔 봉사활동으로 전개한다. 이날 평생교육원 행복한여성대학 총동문회(회장 양은경)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로 코로나 생활수칙을 준수하면서 수업이 진행되었고 배움과 나눔을 함께하며 가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보 원장은 코로나시대 사랑의 뜨개방 특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평생교육원이 학습의 공간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소통과 나눔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수행하는 공간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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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에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3월 26일 오후 2시 도개면 동산리 소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세용 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사)석성1만사랑회 조용근 이사장, (사)까치둥지 한동일 이사장, 6호 김경태 단장, 지역주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경과 보고, 유공 표창, 2단계로 진행될 남자생활관 후원 기탁, 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랑의 쉼터는 폐교를 활용하여 발달장애인 30명이 생활하는 시설로서 특히, 생활관은 창고, 노후 교실 등을 개조하여 거주공간으로 사용하던 바 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미시에서는 장애인 삶의 질을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단기거주시설 환경개선사업을 연차별로 추진, 1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구미시에서 교육청으로부터 학교 부지를 매입(9억8천만원)했다. 민간과 공공이 함께하는 지역협력사업으로 사랑의 쉼터 환경개선사업은 이후 (사)석성1만사랑회에서 2억원, (사)까치둥지에서 2억원 상당의 건축전문기술지원, 주광정밀(주)에서 5천만원 후원으로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준공에 이르게 되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과 후원단체, 지역사회가 함께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2단계로 진행될 남자생활관 개축 또한 구미시에서 국비를 확보하여 지역협력사업으로 추진, 하반기 착공하여 내년 초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사랑의 쉼터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해주신 석성1만사랑회와 까치둥지 등 후원단체와 지역민께 감사하며 민관협력의 좋은 계기로 삼아 따뜻한 구미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후원단체인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 조용근)는 2011년 출범한 국세공무원, 세무사, 회사원 등 600여명으로 구성된 법인으로 석성나눔의 집(중증장애인 생활관 건립) 지원 및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 신축 후원에 이어 남자생활관 개축에도 후원을 약속한 조용근 이사장은 "안락한 장애인 생활공간 마련을 계기로 지역민과 더 많이 소통하는 아름다운 구미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건축 분야별 전문기술인 대표들이 모여 설립한 재능나눔법인인 (사)까치둥지(이사장 한동일)는 매년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을 위해 새로운 둥지를 만들어 주는 사업을 수년째 추진해 오고 있다.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은 까치둥지 6호로 회원들의 지원으로 지어졌다. 주광정밀(주) 윤재호 대표는 2015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경북 회원(37호)으로 가입하여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은 물론, 중소기업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장학금 기부 등 현장 기술 지원과 후배 기능인 양성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사랑의 쉼터 여자생활관은 연면적 278㎡ 규모로 생활실 6개, 화장실 3개, 거실, 편의시설 등 안전하고 따뜻한 장애인 주거공간을 갖추고 있다. 입소 상담은 사랑의 쉼터(☏472-9388)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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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장세용 구미시장)에서는 지난 1월 11일 14:00 사회복지국장실에서 제7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회장 및 수상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성과보고회'가 전면 취소된 가운데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다. 생활밀착형 우수 정책제안으로 도민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박미숙(옥계동) 회장과 서재원(무을면) 회원이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 하였고, 주변 생활의 개선사항 제안과 농촌 재능나눔봉사 등 다양한 활동 등으로 정책참여단 활성화에 기여한 신종춘(남통동)회원과 박동호(봉곡동) 회원이 구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시상식에 이어 '2021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20만원을 기탁한 박미숙 회장은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성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제안과 나눔봉사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최동문 사회복지국장은 "시정 곳곳에서 가치 있는 생활 속 정책 아이디어로 행복한 구미만들기에 힘이 되어 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미 특색에 맞는 현장형 시책발굴에 많은 관심과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19명의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대로 구성된 제7기 생활공감 정책참여단은 2019년 3월 행정안전부장관으로부터 위촉돼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민원제보, 행사․캠페인 참여, 봉사활동 등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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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 도개면 행복동행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구미인터넷뉴스]도개면(면장 이동상)에서는 11월 22일(일) 오전9시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개면 동산리(이장 이성희) 마을에서 행복동행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 외에 경상북도 생활공감정책단,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 등이 참여했으며, 방충망 보수, LED등·골목길 태양광센서·화재감지기 설치, 경로당 1개소 위성시계 기부 활동을 하고 김규철 제과 기능장(카프리쵸사)이 제과 재능봉사를 펼쳤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주관의 2020년도 농촌 재능나눔 활동 민간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를 비롯해 2개 단체가 재능기부에 참여했다. 이동상 도개면장은 "최고의 기능인 단체로 바쁜 시간을 쪼개 재능 나눔을 하며, 사회적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 회원들에게 마음 속 깊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마이스터협회(회장 이민수)는 앞서 10월 25일 안동시 임동면 2개 마을, 11.08. 칠곡군 석적읍 1개 마을에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