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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새마을중앙시장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 안전점검 및 장보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새마을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새 희망이 현장속으로 간다'는 부제 아래 매월 시정 주요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간부회의를 개최하기 위해 계획 중인 첫 번째 현장 간부회의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에서 개최되었다. 회의 후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건축전문가를 비롯한 민관 안전점검관과 함께 시장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였고,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및 여성단체협의회, 대구은행, 농협 등 여러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설 맞이 장보기를 진행하였다. 안전점검은 설 명절 시민들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의 주요 시설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2023년 추진 예정인 아케이드 보수공사 현황에 대해 점검하며 차질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하였다. 구미시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가스·소방·전기·건축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조직했으며, 지난 12월 6일부터 신평시장 등 다중밀집시설 집중점검을 시작으로 1월 19일까지 특별점검 및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 등 안전수칙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부공무원 및 유관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장보기도 진행하였다. 여성단체협의회, 대구은행경북본부, 농협은행 구미시지부,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 원평동 기관단체 등과 함께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저렴한 물건으로 풍성한 전통시장을 평소에도 애용해줄 것을 홍보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여 제수용품 등 실제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시장 내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들의 불편사항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류형은 70만원 구매 한도 내 5% 할인, 모바일과 충전식 카드형은 100만원 구매 한도 내 10% 할인을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시민도 편하고, 상인도 편한 시장을 만들어야 된다"며 간부공무원들에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분야별 개선 방안 모색을 주문하였다. 회의 후에는 직접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상인회, 안전전문가,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애로사항 및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전통시장,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미시의 현장 확대간부회의는 기존 간부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매월 관내 주요 시정 현장을 찾아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야심차게 진행중인 프로그램으로, 생생한 현장 체험을 겸한 간부회의 진행으로 탁상행정이 아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인 시책 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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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추석 앞두고 전기안전공사와 전통시장 안전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국민의힘, 구미갑) 의원은 추석을 앞둔 9월 2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인 형곡중앙시장 등에서 전기시설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초대형 태풍인 힌남노가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전기안전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형곡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전기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의 심재원 지사장과 구자근 국회의원, 김용현 도의원, 허복 도의원, 장세구 구미시의회 부의장, 박교상 시의원, 김민성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구자근 의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초대형 태풍이 경북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통시장과 노인 복지시설 등의 전기안전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강화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로당의 지속적인 복지시설 개선과 안전점검을 통해 노인분들의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자근 의원은 지난 8월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구미시 전통시장과 구미시 소재 복지시설의 조리실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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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추석 맞이 전통시장 현장소통 간담회[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갑)은 10일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중앙시장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지고 전통시장의 가스·안전 점검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자근 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구미중앙시장 연합회장, 구역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전통시장 현장소통과 피해지원 사업의 문제점을 청취하고, 실제 구미시 새마을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문화정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검사인원 21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지역본부 검사인원 15명이 직접 전통시장의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관련 및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하여 방역기준을 준수해 비대면으로 점검하고, 상인 및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구자근 의원은 전통시장에는 오래된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고, 노후한 전기 배선과 잘 타는 상품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지만, 화재보험 가입률이 50.2%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고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을 촉구해 왔다. 또한 지난 4월 23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상인의 전통시장 화재공제료의 50%를 지원함으로써 상인의 화재공제 가입률을 제고하도록 제도개선에 나선 바 있다. 구자근 의원은 "추석과 전국체전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이용을 위해서 지원을 강화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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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코로나19 대응 임시생활시설 등 화재안전관리 강화[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월 11일부터 1월 21일까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라 격리시설인 임시생활시설 등 관련시설 4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시생활시설 요양병원 등 겨울철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 가능성이 높은 대상 41개소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구미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취약요인 점검 및 관계자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도 촉구를 통해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안전점검은 방역수칙을 준수, 현장점검 및 비대면 점검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옥내소화전,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화설비 작동 및 유지관리 점검 ▲자동화재탐지설비 및 속보설비 등 경보설비 유지관리 상태 확인 ▲비상구․피난계단 등 피난시설 유사시 활용, 사용가능 여부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 관계인의 안전관리 업무사항(교육 포함)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속에서도 화재 및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평소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와 예방활동으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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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 6월 1일부터 운영 재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임시휴관 했던 옥성자연휴양림을 정부의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오는 6월 1일(월) 재개장 한다. 옥성자연휴양림은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및 안전에 대한 이용객의 불안감을 불식시키기 위하여 전체 시설물에 대한 방역조치를 하고 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소방·전기분야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개장 이후에도 정부의 생활 속 방역지침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관리 할 계획이다. 한편 개장과 동시에 지역관광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금년 말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숲속의 집 및 산림문화휴양관 사용료 50%를 감면하고 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참여한 의료진 1,492명(파견의료인 492명, 도내 진료 참여 의료진 1천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의료인에게 1회에 한해 휴양림 시설 사용료를 100% 감면한다. 일반 국민은 온라인(숲나들e)으로 휴양림 예약 시 자동으로 감면액이 적용되며 코로나19 도내 의료진은 개인별로 온라인(숲나들e)을 통해 예약 후 이용당일 코로나19 의료 확인서를 현장에서 보여주면 요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 온라인 예약은 5월 25일(월) 오전 8시30분부터 30분간 숲속의 집 5개동에 대한 구미시민 우선 예약을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다른 지역주민과 구분 없이 예약이 가능하다. 유익수 선산출장소장은 "지친 몸과 마음을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위로받을 수 있도록 코로나19 및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 역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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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구미시에서는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박동식)와 사회적연대 협약으로 10개 기관 130여명이 참여하여 고아읍 항곡1리에서 '사회적 연대와 함께하는 작은 행복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각 기관들이 자발적 연대를 통해 추진하는 것으로 참여기관은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대한적십자 경상북도지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경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도로교통공단 경북지부, 경북산학융합본부, 경북지식재산센터, 고아읍마을보듬이 등 10개 기관단체이다. 이들 10개 연대기관은 고아읍 항곡1리 취약계층가정에 전기시설물 및 소방안전시설물 점검․수리수선과 반찬도시락 및 작은행복 선물세트를 전달하였고, 마을 주민들을 위해 점심식사 대접, 어르신 영정사진 촬영, 네일아트 및 메이크업, 건강강좌, 교통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동식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이끌어주고 나눌 수 있는 사회적경제 연대 활동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고 고민해 가겠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할 공공기관과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참여를 통한 연대가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날 참석한 김상철 부시장은 “행사에 참여해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구미시의 건강한 사회적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연대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지길 기대하며, 사람 중심의 행복한 구미 희망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2018년 7월 26일 발족해, 전기안전공사, 경북중부지사 등 7개 기관과 협력으로 2018년 11월 장천면 오로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였으며, 지속적인 민-관, 민-민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경제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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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담당자 연찬회 개최경북소방본부는 25일부터 2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담당자 연찬회를 개최했다. 도내 소방특별조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찬회는, 제천‧밀양화재 참사를 계기로 근본적인 화재안전대책을 마련키 위해 추진 중인“화재안전특별조사”정책에 대한 정확한 이해 및 추진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국민생명보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올 7월부터 내년말까지 전국 다중이용 건축물 55만4천동에 대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정책이다. 소방본부는 이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73명을 채용하는 등 “화재안전특별조사 추진단”193명을 구성해 7월 1일부터‘19년 12월 30일까지 경북도내 다중이용 건축물 약4만동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20일 제정된 화재안전특별조사 운영지침을 기반으로 경북도 실정에 맞는 세부적인 조사방법, 위법사항조치기준 등을 공유하고 특별조사 인력운영, 예산집행의 가이드라인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별 그간 추진한 화재안전대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할 지역 맞춤형 화재안전대책의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전문가를 통해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추진함에 있어 중점적으로 점검해야하는 전기‧가스분야의 시설특성 및 조사방법 등에 대해 숙지했다. 최병일 소방본부장은 “이번 정책의 핵심인력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화재안전특별조사가 내실있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특별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도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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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대비 다중이용시설 합동안전점검 실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지난 7일 경상북도, 구미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구미시를 비롯한 14명의 유관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점검단은 동아백화점(판매시설), 구미종합터미널(여객시설), 롯데시네마구미(공연시설) 3곳을 현장 방문하여 시설물, 전기, 기계, 가스, 승강기, 소방 등의 분야별 안전관리실태와 용도에 따른 운영기준 및 법령준수여부와 추석기간 중 예방활동 강화조치, 비상연락체계 수립 등 유사시 대응계획에 대한 중점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을 통해 현장조치가 가능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취하였고, 추가적인 보완사항은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20일전까지 시정될 수 있도록 하여 연휴기간 중 안전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설동주 안전재난과장은 “작은 불씨가 큰 화재를 일으키듯이 작은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안전의식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가 되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관내 27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6개반 18명(판매,여객,공연시설)으로 구성된 자체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집중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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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상모사곡동,도개면,선산읍,옥성면)상모사곡동/금오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체험활동 상모사곡동(동장 주광하)에서는 12월 3일 오후 2시, 구미 금오고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 하는 봉사체험활동' 으로 학생 및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50포기를 상모사곡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금오고등학교 박은석교사가 직접 재배한 배추와 양념으로 수능시험을 마친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담근 김치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오늘의 작은 나눔으로나마 힘을 얻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주광하 상모사곡동장은 지난 수능시험을 치르느라 힘들었겠지만 결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한 만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있기에 뜻한 바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개면/문수사 이웃돕기 성품전달 도개면(면장 유익수) 신곡리에 있는 문수사에서 12월 3일(수) 도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 해달라며 쌀 50포/20㎏(25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도개면 신곡리에 있는 문수사(주지 월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봉사와 적극적인 후원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온정을 보내고자 준비한 것으로 매년 이웃돕기 성품(쌀)을 기탁하여 나눔 활동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성품은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 될 예정이다. 유익수 도개면장은 "벌써부터 한겨울의 추위를 느끼고 있을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고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시는 문수사 월담 주지스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수사는 구미시 도개면 신곡리에 있는 조선후기 혜봉선사가 사명을 정하고 중건한 사찰로, 경내에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20호로 지정된 선산 궁기동 석불상이 위치해 있다. 선산읍/자매결연단체와 이웃사랑 김장담그기 행사 선산읍(읍장 전영욱)에서는 12월 2일 14시 선산체육관에서 지난해에 이어 자매결연 기업체(단체)와 선산읍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농 상생 자매결연단체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구미지점,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성SDI구미사업장, 신평1동부녀회, 원평1동,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 등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7개 단체와 농촌마을이 함께 참여 하였으며, 또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자생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하여 도시와 농촌이 한마음이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선산읍 여성농업인회(회장 김순임) 주관으로 여성 농업인회원과 농업경영인의 도움으로 김장담그기 체험행사가 진행 되었으며, 자매결연단체와 농촌마을이 한팀을 이루어 총 7개팀이 1,000포기 김치를 담아서, 성심양로원,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하였으며, 선산읍 경영인회 정현익회원으로부터 무상임대를 받은 농지에 지난 9월초 배추 모종 1,500포기를 파종하여 직접 재배한 배추를 성심양로원등 4개소에 김장용 통배추 500포기를 전달하기도로 하였다.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산읍 여성농업인회에서 직접 만든 정성 가득한 맛있는 양념으로 김치를 담아 행사에 참여한 결연기업체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영욱 선산읍장은 여성농업인회에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김장 담그기 행사 준비에 성의를 다하여 준것에 대하여 격려와 고마움을 전하고, "우리 모두가 직접 재배한 배추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하여 불우이웃을 돕는데 모두가 한마음이 된 것에 너무나 기쁘며, 또한 기업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도 우리 농촌을 위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결연기업 및 단체에 대하여도 대단히 감사하다." 며 인사말을 전하였으며, 내년에도 결연단체와 선산읍민이 더욱더 결속을 강화하여 지역발전과 나아가 구미시 발전에 일익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옥성면/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12월 2일 19시 옥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임춘구 시의원, 양진오 시의원, 관내 기관장, 각종 자생 단체장, 마을 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성과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2014년 8월에 개설된 옥성면 행복학습센터는 요가, 노래, 챠밍댄스, 컴퓨터 교실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농사일로 지친 면민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행복학습센터 운영은 2017년 상반기 까지 계속 운영될 것이며 오늘 발표회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 요가교실에서는 짝요가 및 요가 동작을 선보였고 노래교실에서는 율동을 곁들인 노래 2곡을 불렀으며 챠밍댄스교실에서는 수강생들의 조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발표회에 앞서 김종명 산업계장의 색소폰 축하 공연도 겨드려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지난 4개월간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함으로써 수강생들의 강의 만족도를 높이고 프로그램을 면민들에게 홍보함으로써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에 대한 면민의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행복학습센터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은 매니저와 강사 선생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였으며 내년에도 많은 면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행복한 옥성면이 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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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기․석유시설물 안전점검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총체적인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가스․전기․석유분야 특별안전점검을 5월~6월 7주간에 걸쳐 전반적으로 실시하였다. 독성가스, 도시가스, LPG충전소 등 가스시설물 186개소에 대해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비상연락망 상시 업데이트, 정기적인 안전사고 대응훈련 실시, 매뉴얼 정비, 안전관리규정을 준수토록 지도점검하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구미역, 시외버스터미널, 백화점, 호텔, 대형마트, 체육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승강기 안전기술원과 합동으로 점검하여 시민들이 생활, 근무하는데 단 한순간도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가짜석유 근절, 석유제품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구미시, 한국석유관리원, 구미경찰서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관내 주유소 130개소에 무작위로 품질검사, 정량판매 점검 실시를 하였으며 또한, 대학교 통학버스 가짜석유제품 사용 행위 적발, 등유를 화물차량, 관광버스용 연료로 판매․사용하는 행위 단속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정품․정량 석유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가스․전기․승강기· 석유분야 특별 및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반복적인 사고대응 훈련실시로 사고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나아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에게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명품안전구미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