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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3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수료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10. 14(수) 13시 30분 올림픽기념관 소극장에서 수료생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자원봉사대학 수료증 및 우수상 수여, 수료생들의 결의문 낭독, 우수 교육생 소감발표와 활동보고를 하고, 이후 13기 동기회 간담회 및 임원진 선출, 향후 봉사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자원봉사대학 13기는 올해 7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수료식까지 12주 동안 자원봉사와 나눔의 가치, 회복탄력성 키우기, 서비스 리더십, 인권감수성 등 다양한 주제와 함께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대학은 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3기까지 총 90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교육기간이 연기되고, 일정이 변경되기도 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6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 중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여,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끝없는 열정과 배움으로 긴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을 축하하며, "자원봉사대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숙한 자원봉사자로서 모든 시민이 함께 웃는 행복한 구미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료식과 함께 구성된 13기 자원봉사대학 동기회는 자원봉사대학에서 이수한 교육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전 기수인 1기에서 12기 동기회도 현재 요양병원, 복지관, 장애인지원센터 등에서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시 자원봉사의 대표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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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속 안전한 교육운영 돋보여!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철저한 방역 조치를 바탕으로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의 어려움 속에서도 단 1명의 확진 사례 없이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수원은 매 교육 시작 전 연수원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교육진행요원들의 세밀한 문진을 통해 발열과 증상체크와 철저한 마스크 쓰기를 기본으로 하고 원내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교육장 내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100~280명 규모의 대형 교육장에 30명 내외로 교육을 운영하는 한편, 강의장과 구내식당에 투명가림막 설치와 교육 전후 교육장 소독을 시행하고 교육생들의 보건을 위한 철저한 조치를 했다. 또한, 원내 찾아오는 탐방객과 교육생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수원 입구에 안내 요원을 배치 철저한 동선 분리를 통해 강도 높은 방역수준을 항시 유지했다. 특히, 지난 11일 수료식을 마친 제13기 숲 해설가 양성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간 이론과 실습을 포함해 총 200시간의 장기교육을 34명의 교육생이 한 명의 낙오 없이 수료해 돋보였다. 나아가 시민정원사, 버섯종균기능사, 약용작물산업관리사, 야생화천아트과정 등 최소 8회에서 18회의 중장기과정으로 운영해 130여 명의 교육생을 수료시켜 코로나-19속에서도 도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운영을 멈추지 않았다. 숲 해설가 양성과정 수강을 위해 상주에서 온 배OO 수료생은 "안전한 방역 조치로 늘 마음 편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게 해준 연수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교육운영에 다소 불편한 방역 조치에도 불평 없이 교육을 수강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개설 예정인 모든 교육과정에도 높은 수준의 방역을 기본으로 갖추어 안전한 교육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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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제13기 자원봉사대학 입교식 개최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영환)에서는 7. 1(수) 14시부터 제13기 구미시 자원봉사대학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교육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대학 소개, 교육일정 안내 등에 이어 '삶의 질을 높이는 회복탄력성 키우기'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제13기 자원봉사대학은 총 12주에 걸쳐 다양한 주제별 특강과 자원봉사 현장체험학습 등을 실시하며, 수료 이후에는 동기회를 구성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영복 새마을과장은 "코로나로 자원봉사활동 영역이 더욱 다양화 되고 전문화 되어가고 있는 시기에, 자원봉사 관련 전문교육을 통해 차세대 자원봉사 리더로 거듭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봉사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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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카운슬러대학 수료식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최종원)에서는 2014. 04. 24(목) 11:30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카운슬러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13기가 되는 카운슬러대학 기본교육은 구미시민을 위한 열린 강좌로 내 자녀와 청소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이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51명의 교육생 중 총 과정의 80%이상을 이수한 교육생 4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였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일 개강하여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8회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상담의 이해, 상담이론, 청소년의 성, 진로상담, MBTI 성격유형검사, 청소년의 정신건강, 가족상담, 가족간 의사소통 등의 다채롭고 유익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카운슬러대학 기본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고, 나 자신이 변하면서 아이도 변할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 이와 같은 교육을 더 받아,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 수료를 한 카운슬러대학 교육생 대상으로 미술치료,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는 심화과정이 5월 13일부터 8주간 진행되며, 후에 현장실습 등의 과정을 거쳐 구미지역 청소년의 정서적 지지기반이 되는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하여 이와 같은 교육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 해 교육에 참여하지 못하였으나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다음 해에는 꼭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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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개강구미시는 3월 7일 오후 2시 경운대학교 11호관에서 82명의 입학생과 함께 제13기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을 개강하였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새마을운동의 추진 방향 및 세대공감·모두가 행복해지는 새마을운동 등에 대한 강의와 등반대회, 우수 새마을현장견학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새마을 관련 전문가와 사회저명인사 초청 강의 위주로 편성된다.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은 21세기가 요구하는 새마을지도자의 덕목과 리더십 함양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참된 새마을리더를 양성하고 새마을 종주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 및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일꾼을 양성하기 위해 2003년부터 경운대학교 새마을연구소에 위탁사업으로 시행되고 있다.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본 대학 과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738명의 졸업생을 배출함으로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새마을지도자 평생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제 새마을운동은 유네스코에서도 인류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인정할 만큼의 가치를 지닌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므로 배움의 장에 동참하신 여러분이 21세기 대한민국의 참된 새마을인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와 새마을세계화 실현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구미새마을지도자대학 졸업생으로 구성된 총동창회(회장 이 순)을 포함한 임원진과 김향자 경운대학교총장, 최진근 새마을연구소장 등 구미의 새마을을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