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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구미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1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전국 500여 명의 프로‧아마추어 댄스스포츠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구미시장배 전국 댄스스포츠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 체육회 주최, 구미시 댄스스포츠연맹(회장 장정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오전 11시 개회식을 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부터 시니어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선수들이 참가해 스탠더드, 라틴 등 부문별 종목에서 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중국 단둥시 댄스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단 10여 명이 참가해 한‧중 댄스스포츠 우호 협력과 교류 증진에 앞장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댄스스포츠 저변을 확대하고, 한‧중 댄스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댄스스포츠는 스포츠에 무용, 음악, 연극 예술을 접목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생활에 활력을 주는 생활체육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폭넓은 동호인층을 확보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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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8회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5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외국인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세상! 같이 살자!'라는 슬로건으로 '제18회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외국인노동자상담센터,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 경북외국인노동자상담소에서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중국 등 총 14개국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했다. 나라별 입장 퍼레이드, 명랑 운동회, 전통춤 공연, 각국 음식 시식 등이 진행됐으며, 국가별 문화 체험 부스도 운영돼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또한, 한두레 마당 풍물놀이 공연과 한국말 배움터 부스 운영으로 한국문화를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DJ 리믹스 공연으로 외국인 공동체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외국인 근로자 문화축제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교류의 어울림 마당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으로 행복한 구미시를 다 함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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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일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이해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연수관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며,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임산부가 배려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자 2005년 모자보건법에 의해 제정됐다. 행사는 사전에 참가를 신청한 임산부 50명을 대상으로 공감 심리상담 교육 센터장인 고미순 박사의 '영아기 애착 형성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에 이어 과일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아기의 신호나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여야 안정된 애착 형성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 배우고,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직접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아와 교감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행사가 임산부의 일상에 활기를 더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출산 친화적인 구미를 만들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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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탁구동호회, 제18회 경북도지사기 탁구대회 단체전 종합우승![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공무원 탁구동호회는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18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만에 개최되었으며 공직자들이 탁구를 통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신명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였다. 경북도를 비롯한 23개 시․군,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졌으며, 단체전은 총28개팀이 예선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청 탁구팀은 경북도지사기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 경험이 있는 경북도청팀을 맞아 접전 끝에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축산과 김동진 선수가 상위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도 이뤘다. 박노돈 동호회장은 "전용 구장이 없는 환경 속에서 이번 대회를 위해 바쁜 업무 중에도 여가 시간을 활용해 훈련에 매진한 결과,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라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후원해주신 시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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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구미YMCA '제18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구미인터넷뉴스]도레이첨단소재와 구미YMCA는 지난 21일 제18회 사랑의 산타보내기 행사를 열고 구미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산타보내기는 도레이첨단소재의 후원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조부모∙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장애아동 등 취약계층 어린이 62명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선물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매년 도레이첨단소재 직원들이 산타와 루돌프로 변신해 각 가정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선물을 직접 전달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지는 못하고 추천 기관으로 선물을 전달했다. 도레이첨단소재와 구미YMCA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아이들이 사랑의 선물로 마음만은 따뜻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기를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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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및 국민독서경진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 주관으로 11월 29일 17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수상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구미시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초등학교 및 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독서기록장을 배부하고, 도서의 줄거리 및 느낀점 등을 기록한 독서기록장을 접수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 독서기록장을 선정한다. 이는 학부모와 교사가 어린이의 독서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함으로써 독서생활화를 실천하고,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독서의욕 고취에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올해는 524편의 독서기록장이 응모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49명의 우수학생과 지도자를 선별했다. 그 결과 신당초등학교 2학년 이효주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 지도학교상은 신당초등학교, 최우수 지도교사상은 원남초등학교 정다연 선생님이 수상했다. 또한, 독서왕 시상식과 함께 '제41회 국민독서경진구미시예선대회' 시상식도 진행됐다. 독후감, 편지글, 운영 총 3개 부문에서 참가자 중 23명과 새마을작은도서관 9개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은 12월 경상북도예선대회 및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택동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은 참여한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구미시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구미시도 독서문화 정착과 책을 통하여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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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 제18회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공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와 (사)구미발갱이들소리보존회(이사장 이수일)는 지난 11월 13일(토) 10시 지산동에 있는 구미발갱이들소리 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구미발갱이들소리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공연은 구미발갱이들소리가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지정(1999. 4. 15.) 이후 보존회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갈고 닦은 기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전승 보전해 온 지역의 전통문화예술을 대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해온 행사이다. 구미발갱이들소리는 구미 지산들에서 전해오는 농요로 농사일 과정에 따른 신세타령, 가래질소리, 망깨소리, 모찌기소리, 논매기소리, 타작소리 등 총 10마당의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농요(들소리)는 생명과도 같은 벼농사의 가을 결실을 얻기 위해 힘겨운 들일을 이겨내려 불렀던 선조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 있는 진솔한 무형문화예술의 진수이다. * 발갱이들은 고려 건국과 관련하여 견훤의 아들 신검과 고려 태조 왕건이 최후의 결전을 벌였던 곳으로 이 전투에서 유래된 명칭으로 알려짐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국가무형문화재인 경남의 고성농요, 전북 무형문화재 순창농요 금과들소리, 충남 무형문화재 홍성결성농요, 경북 무형문화재 예천공처농요의 보존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그야말로 영․호남 및 충청지역 등 전국의 농요가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 구미시 관계자는 "산업화의 빠른 진행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유산의 계승과 보존 및 후계자 양성에 애쓰고 계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영․호남 및 충청도 등 전국의 농요가 구미에서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개최됨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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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 주관 '2021 가을밤의 국악 산책'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0월 7일 오후 7시 (사)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대표 이정희) 주관으로 '2021 가을밤의 국악 산책'을 개최한다. 올해 공연은 지역 대표 국악 행사인 제18회 한 여름밤의 국악 산책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정 및 장소변경으로 가을밤의 국악 산책으로 진행되며, 위드(WITH) 코로나 상황의 장기화로 힘든 시민들의 마음을 우리 가락의 흥겨움으로 달래고자 기획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깊어가는 가을밤, 우리 가락의 멋에 흠뻑 취할 수 있도록 구미국악협회 각 분과별 회원들이 삼도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판소리, 민요, 처용무, 가야금 및 해금 연주, 연희판굿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희 한국국악협회 구미지부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에 함성 대신 힘찬 박수와 따뜻한 눈빛으로 화답해주시는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흥겨운 우리 소리와 가락이 주는 숨결의 힘으로 위드(WITH) 코로나 상황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안전한 공연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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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중학교, 제18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 중학교부 우승 차지![구미인터넷뉴스]구미 선산중학교(교장 김대복)가 지난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제18회 태백산기전국종합핸드볼대회 남자 중학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산중학교는 예선에서 경기도 부천남중, 전남 조대부중, 충북 증평중을 차례로 누르고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후 8강전에서 경남 창원중앙중과 준결승전에서 강원 삼척중을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인천 효성중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26대 25로 꺽고 우승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는 3학년 강준원 선수가, 지도자상에는 이근희 감독과 배성현 운동부지도자가 수상했다. 선산중학교 핸드볼부는 읍단위에 소재하는 학교로 지역적, 시설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투지와 지도자들의 열정으로 2021년 6월 강원도 삼척시에서 개최된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에 이어 또다시 전국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핸드볼 명문 중학교로 거듭나고 있다. 감독 이근희 교사는 "학교내에 전용구장이 없어서 주말이면 대구와 태백 등 힘든 전지훈련을 실시했고, 우리 선수들 모두 우승하고자 하는 열망과 의욕으로 훈련에 임해준 덕분이다"면서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대복 교장은 "운동부 환경이 열악해서 훈련 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생선수들과 지도자선생님들이 열심히 훈련해서 좋은 성적을 내어 감사하다."면서 "향후 핸드볼 명문학교로 전통을 이어가고 우수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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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 금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이옥이)는 숙련기술인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5월 9일에 개최된 제18회 서울 국제 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2021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대회'의 라이브 경연 부분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WTCO 국제인증대회인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를 비롯해 국내외 식생활 및 음식문화 발전과 세계의 미식 문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음식문화 축제이다. 경북생활과학고 학생들은 라이브경연 부문에 5인 1팀(조리과 3학년 최승훈, 윤동규, 권승완, 홍호기, 박명원)으로 참가해 금상을 차지했다. 한편, 경북생활과학고는 요리대회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도교사들의 훌륭한 지도력과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가 더해지면서 해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경북생활과학고는 우수 선수를 적극적으로 발굴 육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