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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영상미디어센터 드림큐브 인근 조성... 구미형 미디어 허브 기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시민들의 창조적인 미디어 문화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하여 드림큐브 인근에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영상미디어센터는 유튜브, 1인 방송과 같은 뉴미디어 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디어 창작 체험 지원사업으로 '구미형 미디어 허브' 핵심 인프라 구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2019년부터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구미역과 금오시장 부근에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지만 추진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초 문화예술과에서 시의회와 적극적인 협의와 대안 제시를 통해 드림큐브 부근으로 선회해 지난 제24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결정으로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드림큐브 인근(원평동 964-451)에 드림큐브와 연계해 건물을 신축하며, 2022년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200백만원(도비 2,080 시비 1,120)이며 사업규모는 연면적 730㎡ 정도, 건축면적 365㎡, 대지면적은 18,482㎡로 시행하게 된다 사업내용은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영화 상영관 등의 공간 조성을 하며, 주요사업으로 △(뉴미디어 교육) 연령층별 뉴미디어, 놀이형 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등 △(콘텐츠 제작·체험) 직접 만드는 미디어 라이브러리 △(공간·장비지원) 센터 내 공간 및 장비 대여, 찾아가는 미디어 사업 등을 운영한다. 특히 찾아가는 미디어 사업을 통해 영상·미디어 기자재 및 프로그램을 유치원, 학교, 소외지역 등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과 김영철 과장은 "이번에 조성되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창의성이 넘치는 시민문화 형성의 기여와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콘텐츠 체험 및 청소년들의 예능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하게된다"면서 특히 "복합문화시설 드림큐브와의 연계 조성을 통해 공연·전시 문화와 영상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 창출로 문화·예술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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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제248회 임시회 기간 중 4월 13일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방문하였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개관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펴보며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설을 둘러본 위원들은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박정희대통령 유품의 철저한 관리와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시 콘텐츠 구성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기획전시 프로그램 구상 등 운영방안도 면밀히 검토하여 준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경동 기획행정위원장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이 근대 산업화에 큰 이바지를 한 구미시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산업화 관련 전시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은 박정희대통령 생가 옆에 159억을 들여 지상3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박정희대통령 유품 및 구미산업근대화의 역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자료 등을 상시 전시하며, 세미나실 대관 등 시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박물관으로서 6월 예비 개관을 거쳐오는 9월 본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 입주기업 현황 등 청취와 현장을 견학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총 사업비 1조 6,101억원이 소요되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는 산동읍, 해평면 일원에 9,325천㎡(산동읍 3.8㎢, 해평면 5.52㎢) 면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1단계 산동지역은 2012년 4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 3월 기준 공정율 99%, 분양율은 30%, 2단계 해평지역은 2022년 1월에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에는 전자·정보기기,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의 업종이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도레이 첨단소재 등 15개 업체가 입주하여 가동 중에 있다. 또한 탄소 소재 융·복합 제품을 개발하고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탄소성형부품 상용화 인증센터도 준공이 되어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이 맡아서 위탁 운영 중에 있다. 안장환 산업건설위원장은 "구미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입주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와 시의회, 수자원공사가 투자기업에 대한 경쟁력 있는 지원방안과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반을 조성해 활로를 찾아 나가겠다"면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내 약 50만평의 지원시설이 통합신공항 배후도시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을 비롯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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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7일간 일정 제248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4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낙관 의원은 유치원 학부모의 부담 경비를 줄이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관내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했으며, 이선우 의원은 아동학대에 대한 구미시의 대응을 지적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제안하고 아동보호와 복지의 역할 전환에 대해 집행부에 제언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8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48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고 12일부터 13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5건, 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1건 심사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심사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9일에는 전체 의원 연수를 통해 지난 12월 9일 국회를 통과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의를 통해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 및 기타 안건,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임시회 회기 중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경동)에서는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설현장 확인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