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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지원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반도체 관련 출연 연구기관과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시장,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시의회 의장, 경상북도 관계자, 출연 연구기관 7개소(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세라믹기술원(KICET), 한국재료연구원(KIMS), 한국전기연구원(KE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술개발) 반도체 특화단지 내 선도기업 육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핵심기술 발굴‧개발‧사업화 지원 △(인력양성) 반도체 특화단지 내 인력양성과 R&D 전문인력 교류 등 인력교류 체계 강화 △(인프라 운영) 반도체 특화단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지원 및 연구개발 인프라 운영 및 자문 △(행‧재정지원) 반도체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행‧재정적 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도체 산업 공동 기술협력,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가 반도체산업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도체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업이 필수적이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출연 연구기관과의 성공적인 협업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남시에서 열린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네트워킹 데이 및 24일부터 26까지 경주시에서 열린 제31회 한국 반도체 학술대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반도체 산업 동향과 전망을 파악하고 산학연 관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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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 구미독서문화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시립중앙도서관과 형곡근린공원에서 '문학,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2023 구미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 젊은 작가 9인의 북토크, 지역밴드 버스킹의 축제 한마당, 독립출판 북페어, 독서문화 체험부스, 책체험버스, 알뜰 도서 교환, 북크닉의 독서 체험마당, 그림책숲에서 열리는 그림책마당, 어른을 위한 전시마당이 펼쳐진다. MZ세대가 좋아하는 작가 9인의 북토크는 첫날 요조‧임경선 작가의 인생의 선택들 '나 자신으로 산다는 것', 김하나‧김혼비‧황선우 작가의 번아웃과 회복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둘째 날 오은‧박연준 작가의 상실을 견디는 위로 '그땐 우리의 찬란함을 몰랐다', 이슬아‧유진목 작가의 다시 쓰기와 다시 살기 '기쁘고 슬픈 생을 매만지며'라는 제목으로 총 4회 진행된다. 독서 체험마당은 구미, 칠곡, 군산, 수원, 서울 등 8개 지역 독립출판물 출판사와 서점이 참여하는 북페어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부의 '책 읽는 문화를 만들어요' △지니그림책연구소의 '그림책과 함께 하는 하루' △가죽책갈피 만들기 △일러스트 키링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 포스터 만들기 등 공모에 선정된 책문화 체험 부스와 △천아트 △다육식물심기 △장애인식개선캠페인 등 체험부스 △알뜰도서교환 △생활소품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형곡근린공원에서는 밴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숲속 독서를 누릴 수 있도록 해먹과 빈백, 공유서가를 비치하고, 북크닉 용품을 대여해 축제 참가자들에게 이색 독서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마당은 △시작책 전시 △세계의 그림책 인형전 '그림책 인형 만나볼래?' △그림책 인형 만들기가 진행되며, 어른을 위한 전시마당은 한미화 아동문학가, 황유진 그림책 테라피스트, 이숙현 지역작가가 선정한 그림책 100선 전시, 그림책 100선 팟캐스트 공개녹음이 준비돼 있다. 독서문화축제와 연계행사로 27일은 △인문학의 밤 '강원석 시인 북토크' 28일에는 허수빈작가 미술 특강과 제31회 구미학생미술서예실기대회가 행사장 일원에서 펼쳐지고, 29일에는 삼일장학문화재단의 '구미 시쓰기 한마당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문의사항은 시립중앙도서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구미독서문화축제를 참고하거나 독서진흥팀(☏480-467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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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지난 12월 2일 19시 30분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이두희) 주관으로 '제3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은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합창곡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여성합창단은 '산유화', '고향의 봄', '새로운 길' 등 총 7곡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아름다운 화음과 선율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국내외 공연 및 오페라 출연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승철의 공연과 천마그레이스코러스,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 새마을여성합창단이 함께한 오케스트라 특별공연이 더해져 다채로운 음악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정기연주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작은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정기연주회 개최 등을 통하여 다양한 음악 봉사를 꾸준히 펼치며 각종 대회와 공연 참여, 새마을기 게양 및 새마을 노래 제창 등을 통하여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구미의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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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1회 구미CEO포럼 세미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와 DGB대구은행(행장 임성훈)은 5월 26일 10시에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구미CEO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구미CEO포럼 세미나에서는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사익=공익 사상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강의를 시작하며 인간이 사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라고 밝혔으며, 애플,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첫 출발은 개별 기업의 이윤추구로 시작하였지만 그 혜택은 전 세계인이 누리고 있다며 공익과 사익은 궁극적으로 같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참고) 사익=공익 : 노포 식당, 향토 빵집 등에서는 개인의 사익을 위해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소비자의 편익 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여 궁극적으로 공익을 높이고 있음. 또한 시장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은 격차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모든 기업에서는 자사가 격차를 통해 독점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지만 독점을 결정하는 것은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이므로 현 시장경제에서는 오랜 기간 독점 지위를 누리기 힘들다면서 대한민국 경제가 급성장 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 주체 간 치열한 경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North Carolina 대학교 지역계획학 석사 · 미국 Carnegie Mellon 대학교 정책분석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며, 한국재정학회장,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자유경제원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국회도서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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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1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12월 21일(월) 11:30 본 회의소 3층 의원회의실에서 조정문 회장과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했다. ▣경영대상 ㈜미래인더스 황경희 대표이사 ㈜미래인더스는 1988. 5. 1. 미래산업으로 출발하여 금형사업부터 1994. 10. 28 알루미늄 사업을 추가하여 전자제품 내‧외장재, 산업용 프로파일, 자동차부품 등 압출제품을 생산해오고 있으며, 주 매출처는 LG 1차벤더 등 200여개 업체이며, 1997. 1. 1 법인으로 전환했다. 2001. 4. 13 현 위치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였으며, 2016년 9월 20,387㎡ 규모의 공장으로 확장했다. 현 황경희 대표이사는 2005. 6. 1. 남편의 사업체를 상속받아 대표이사에 취임해 경영을 하고 있다. ㈜미래인더스는 고급TV용 알루미늄 외장프레임을 국내최초로 개발 적용하여 고급 알루미늄 압출소재 분야를 선도해 왔으며, 압출분야의 최고 품질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축용 창호재는 생산하지 않고 산업용 알루미늄 압출제품 분야의 고급화에 기여해 왔으며, 알루미늄 압출분야 최고의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알루미늄 압출제품이 소재제품이라 해외로 직수출하기에 어려운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해외시장 개척을 해온 결과 2015년 10월부터 해외로 직수출을 해오고 있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효성티앤에스㈜ 전석진 상무 효성티앤에스(주) 구미공장의 수출액은 2017년 1,071억원, 2018년 1,283억원, 2019년 2,292억원, 올해 예상 수출액은 2,700억원으로 4년 연평균 성장률(CAGR)이 58.7%에 달하고 있으며, 미중 무역갈등을 회피하고, 국내 구미공장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중국 생산법인의 생산제품을 국내로 이관시켜 생산한 제품은 약 13,628대(매출 28,970 백만원)이고, 이로 인한 고용창출효과는 연 168명에 달하고 있다. 고객의 요구를 즉각 반영한 제품 개발과 생산으로 국내 자동화기기 판매 1위, 미국 리테일 시장 1위, 북미시장, 러시아, 인니 1위를 차지, 그 외에도 세계 시장 3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을 확대하고 전세계 약 35개 이상의 국가에 ATM 680천대 이상 공급하고 있다. 또한, 유럽시장 활로 개척의 노력 끝에 영국 HSBC 등 주요 메이져 은행에 총 455대(매출액 69억 수준)를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영진하이텍 김영호 대표이사 ㈜영진하이텍은 1997년 창립하여 23년만에 첫해 4천만원의 매출로 시작하여 지금은 750배 이상의 외형을 갖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베트남에 진출하여 수출기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구미공장 수출액은 2018년 23,890천달러, 2019년 20,601천달러, 2020년(예상치) 25,000천달러로 매년 2천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과 2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베트남, 중국, 브라질 등에 자동화 설비를 제작 납품하고 있으며 무역흑자 확대를 위해 많은 부분을 국산화하여 제작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휴대폰 사업에 사용하는 자동화 설비를 제작함으로써 삼성전자 휴대폰의 세계 점유율을 높이는데 이바지하고 있으며, 또한 기존 해외업체에서 납품하던 자동화 설비 중 일부를 당사에서 제작 납품함으로써 외화 획득 및 지속적인 매출 확대와 수출의 증대, 수입의 대체 및 고용의 확대를 통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AGC화인테크노한국㈜ 최인규 직장 상기인은 Display용 Glass 제조 회사에서 35년간의 경력을 소유한 전문 기능인으로 Display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LCD Glass 제조에 뛰어난 공적을 세웠다. AGC그룹내 Display용 브라운관 Glass 제조사 한국전기초자에서 20년과 LCD용 Glass 제조사 AGC화인테크노한국㈜에서 15년의 Glass 제조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용광로 건설초기부터 참여하여 본인의 기술노하우를 살려 LCD Glass 생산을 안정시키고 박판(0.3~0.7mm)유리 제조기술을 확립하여 구미지역에 있는 LGD를 포함한 대만, 중국의 LCD Panel 제조사에 필요한 Glass 생산을 위한 고난이도 제조기술을 확립하는 등 Display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1) 고품위의 대형 Glass 생산을 위하여 장기간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 끝에 G11세대 Glass를 대량으로 안정적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2) Mobile용 LCD 유리(LTPS)는 두께를 줄여서 파손의 위험이 극히 높아지고 유리 제조 시 이전과는 다른 기술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상기인의 높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0.3mm 생산 조건을 확립하여 성공적으로 생산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했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대경테크노 곽현근 대표이사 상기인은 1999년 ㈜대경테크노를 설립하여 프레스금형을 이용한 전기전자부품 양산을 시작으로 고도의 정밀프레스금형인 고속프레스금형으로 자동차 커넥터부품을 생산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프레스 가공기술과 사출금형 기술은 물론 기존 자동차부품에서 전기, 수소자동차 부품영역으로 확장하는 등 회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증진하고 있다. • 범용프레스 생산품[자동차용 개방형 톤휠(ToneWheel) 개발]: 자동차에 사용되는 톤휠(Tone Wheel)은 자동차의 드라이브 샤프트(drive shaft)나 바퀴(wheel)등과 같이 회전하는 물체의 회전속도를 감지하기 위해 회전체에 설치되는 부품으로써, ABS(Anti-Lock Brake System), TCS(Traction Control System) 및 VDC(Vehicle Dynamic Control System) 등에 필수적인 구성요소로 사용되고 있다. • 전기 자동차용 ASSEMBLY와 충전부품 개발 : 모터에서 발생되는 일반 자동차의 50배 이상인 600V급의 고압의 전기를 받아 동력장치로 전달하는 핵심부품인 ASSEMBLY와 커플러 및 인렛으로 급속충전 및 완속충전이 가능한 충전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 수소연료 전지차 부품 개발(엔드셀히터) : 연료전지 차량 냉·시동 시 기동성확보를 위한 엔드셀 히터부품 개발에 성공했다. ▣지역발전대상 ㈜태웅 최건호 대표이사 ㈜태웅은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2016년도 128명, 2017년도 130명, 2018년도 106명, 2019년도 209명 , 2020년도 현재 95명 신규 고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매년 1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활동의 전개로 최근 5년간 65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이뤘으며, "경북 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기업 선정(도지사 표창)"으로 경북도내에서 1위 업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 전개(2014년 12월 한마음 음악회, 2017년 12월 지역민과 함께하는 20주년 음악회)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복지증진에 기여하였고, 구미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컨텐츠 개발과 실현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역민을 위한 각종 행사로 매년 체육대회 개최, 여름철 물놀이장을 개장, 원예교실 개설등 생동감 넘치는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운동을 위해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인식의 확산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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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아빠들의 소꿉놀이' 공연(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대표:황윤동)는 오는 7월17일(금) 오후 8시 소극장 공터다(구미시 금오시장로 4, 지하)에서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작/오세혁, 연출/황윤동)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공터다의 제31회 경북연극제 참가작이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경북연극제는 제4회 대한민국 연극제의 예선전 형식이며 경북의 대표 극단을 선발하게 된다. 7월11일부터 19일에 걸쳐 경북도내의 7개 극단이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게 되며 7월19일 오후 7시에 김천문화회관에서 시상식 및 폐막식을 갖게 된다.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는 오세혁 작가의 201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작으로 정리해고된 40대 가장들과 그 아내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회풍자 코믹극이다. 실직과 가족해체라는 절망적 상황에서도 실직한 가장들이 아내를 속이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려내 웃음과 사랑이 가득한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터다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연장 방역은 물론 거리두기로 좌석을 배치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체온체크 및 손 소독 실시 등을 통하여 공연장 입장을 진행한다고 한다. 연극 아빠들의 소꿉놀이는 7월17일 1회 공연될 예정이며 티켓가격은 일반 20,000원/청소년 15,000원이다. 옥션, 인터파크, 예스24, 문화N티켓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054-444-0604)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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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가을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물들다!구미의 가을이 문화예술의 활기와 낭만으로 가득 찬다. 한국 근대화를 이끌어온 구미공단이 50주년이기도 한 이번 가을, 구미도심 곳곳 시민과 근로자가 함께 소통하는 풍성한 예술행사가 개최된다. □ 도심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 '2019 구미아시아연극제' 9월 4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금오공대, 그리고 금오시장로 일대에서는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구미아시아연극제’가 개최된다. ‘가족, 연극을 만나 행복해지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축제는 총 4일간 가족음악극을 비롯한 마임, 드로잉서커스 등 <극장공연>과 더불어 오는 6일~7일에는 오후 4시부터 금오시장로(路)가 거리 공연장으로 변신한다. 거리를 무대삼아 ‘아주 작은극장’, ‘다이스케 스트리트 서커스’, ‘버블마임’ 등 볼거리 가득한 <야외거리공연>이 펼쳐져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거리공연에 따라 6일, 7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는 금오시장상가 앞 도로가 차단될 예정이다.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지역근로자를 위로하는 찾아가는 연극공연을 마련하여 근로자와 그 가족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문의 : 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 전화 : 054-444-0604 □ 9월 6일부터 3일간 금오산 분수광장, 금오예술제 한국예총구미지회가 주관하는 2019 금오예술제가 오는 9월 6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개막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예술의 중흥’을 목표로 시민‧예술인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매년 8월 개최해온 금오예술제는 구미공단 50주년을 맞아 공단 50주년 축하퍼포먼스, 예술대상 시상식, 인기가수 박상철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3일간 지역예술인들의 수준높은 공연과 전시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예총 구미지회 - 전화 : 054-451-4422 - 홈페이지 : http://www.gumiart.net □ 얼씨구 ~ 좋다, 제10회 구미전국 한가위 전통연희축제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 연희꾼들이 구미에 모여 신명난 연희축제 한판을 펼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 말뚝이 변검, 남사당놀이, 무을농악, 지산발갱이들소리 등 70여개의 전통예술인들이 출연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전통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전통체험과 더불어 투호, 절구찧기, 투호, 떡메치기, 버나돌리기, 솟대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마당도 마련된다. (사)한국전통연희단체 총연합회 경상북도지회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오는 9월 14일 - 15일, 양일간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 ‘한바탕 놀아보세’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 9월 28일 ~ 29일, 양일간 구미새마을운동테마파크에서는 한국농악보존협회 구미지회가 주관하는 2019 구미전국농악경연대잔치가 열린다. 지난 2017년 경북무형문화재 제40호로 지정된 구미의 전통문화유산인 ‘구미무을농악’을 전승 보전하고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처음 개최된 구미농악경연대잔치는 축하공연과 경연대회로 진행된다. ‘일상생활의 공동체 놀이문화’인 농악을 주제로 지역과 전국의 농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명나는 전통무대를 꾸미며,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마당, 전통프린지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 ‘나는 가수다’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 개최 9월 28일에는 전국의 노래꾼들이 구미에 모인다. 한국연예협회 구미지회 주관으로 제31회 구미전국가요제가 저녁7시, 금오산대주차장에서 열린다. 오는 9월 7일 예심대회를 거쳐 미래의 가수왕들의 불꽃튀는 무대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 문의 : 한국연예협회 구미지회 - 전화 : 054-471-2515~6 □ 공단 50주년 기념, 근로자 힐링콘서트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강동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으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 근로자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서는 라데츠키 행진곡, 천둥과 번개왈츠 등 전통클래식과 더불어, 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의 콜라보, 락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 금오천이 청춘, 금오천 2.4km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드림큐브 및 일대 금오천에서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서 진행하는 청춘, 금오천 2.4km이 개최된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본 행사는 ‘구미문화도시만들기’ 사업에서 연중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지역예술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만나볼 수 있는 시민예술축제의 시간으로 개최된다. 금년도 행사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예술 활동을 선보이고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전시, 체험 및 다양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다. 가을 한 복판에서 단풍으로 아름다워 질 금오산 자락에 위치한 드림큐브와 금오천 일대에서 펼쳐질 청춘, 금오천 2.4km이 어느 해보다 기대된다. ※ 문의 : 구미문화도시만들기 - 전화 : 054-451-5505~7 - 이메일 : culturegumi21c@daum.net - 홈페이지 : www.gct.or.kr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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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 개최상모사곡동(동장 박정은)에서는 2. 17(일) 오전 11시부터 사곡역 광장에서 사곡청년회(회장 김승수) 주관으로 도·시의원, 각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대회 및 주민화합잔치를 개최했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김상조 도의원, 김춘남 기획행정위원장, 김택호 시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회원 그리고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사곡청년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나누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와 투호경기를 즐기는 등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정은 상모사곡동장은 고유의 전통문화 계승과 동민 화합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사곡청년회 김승수 회장을 비롯한 회원 모두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금일 함께 웃고 즐기는 정월대보름 윷놀이행사처럼 기해년 올한해도 웃을 일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며 마을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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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참관남유진 구미시장은 3월 6일 서울 COEX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제31회 국제의료기기+병원 전시회」를 참관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며 34개국 1,145개사가 참가하여 국내외 최신 의료장비 및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로 구미시에서는 (재)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IT의료융합기술사업단(단장 김상희)이 구미시 소재 재활의료기기업체 (주)맨엔텔, 방사선장비 부품업체 (주)루샘, 진단의료기기 업체 성산ENG, 영상의료기기 업체 (주)오성전자, (주)대영오엔이, 3D프린터 부품업체 (주)성운Material와 공동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경주에서 구미로 이전한 영상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삼성메디슨(주), 2014년 서울 구로공장을 구미로 이전한 X선 촬영장치 전문업체 (주)디알젬 등이 개별적으로 참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외 전자의료기기 관련기업 전시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구미시 인프라 및 투자지원제도를 설명하고 투자유치를 적극 요청하였으며 관내 참가기업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임직원들을 격려하였다. 특히 구미시에 투자의향이 있는 S사, M사 전시부스를 방문하여 기업체 대표와 투자계획에 대한 협의를 하였으며,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투자유치 및 경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독일, 스위스 방문시 M사 본사를 방문하여 구미시 투자에 대한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 경제통상국장(황종철) 등 업무관련 직원들은 3월 5일 전시회를 참관하여 의료장비 및 기술의 최신트렌드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참가 기업 임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대형국책사업인「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 사업」을 2011년도부터 2017년까지 사업비 1,213.5억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연구실험동 및 본관동을 각각 2013년 2014년에 건립하였고 2017년도까지 집적생산단지를 구축하여 국내 최대 전자의료기기 산업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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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14년도는 영광의 한 해였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의 2014학년도 대회활동 실적은 그 어느 해보다 큰 성과를 거둔 영광의 한 해였다.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문화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을 활성화하여 현장을 지원한 결과 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제7회 eduTop 공모전 공감지원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선주초등학교(교장 신태철)는 행복학교, 보람교단, 감동교육 영역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뿐만 아니라 제16회 전국 영어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는 문장초 박혜진 교사는 전국 1등급, 진평초 양주미 교사는 2등급을 수상하였고, 교실수업 실천사례 발표대회와 교과수업 전문가 공모전에서 전국 1등급 1명, 2등급 8명, 3등급 6명이 입상하여 수업 개선을 위한 노력을 증명해 주었다. 또한 옥계초등학교 권용세 교장은 올해의 경상북도교육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구미교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학․진로 교육 및 정보화 교육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거양하였는데 올해 SKY대 대입수시합격자 비율이 작년대비 162%로 높아졌으며, 진로진학 상담교사 배치, 꿈찾기 진로캠프 운영 등 직업체험 매칭 시스템 운영을 지원한 결과, 선산초등학교(교장 손기영) 도혜진 교사가 전국진로교육 실천사례발표대회 개인부문에서 800 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우수작으로 선정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제8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에서는 도대회 입상 1등급 3편, 전국대회 입상 2등급 2편, 3등급 5편으로 최다 입상 실적을 기록하여 정보교육 우수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었다. 구미교육청은 지역청 소속의 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를 따로조직하여 온종일 살피고 지키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와 맥락을 같이 하여 원호초등학교(교장 조동익) Safe Guardians 교사팀(김현희 외 7명)은 제1회 “내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학교!”공모전(교육부 주최,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주관)에서‘스마트하게 즐기는 안전교육동화’를 제작하고 안전교육 포털사이트(http://안전지킴이.com)를 구축하여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교육청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시설 소방안전 점검을 철저히 하여 공로패를 받았다. 소통과 존중의 실천중심의 예절교육을 위하여 글로벌예절교육체험관에서 사회생활의 기본이 되는 예절교육, 규칙 준수, 법 지키기 등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형일초등학교는 법사랑 학교로 선정되어 최우수학교(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마일리지 및 우수한 참여 실적을 통해 교사부문에서도 우수상(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1월 17일 교육부가 주최한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행사에서 관내 금오초등학교는 합창 초등 부문에서 대상, 송정여자중학교는 퍼포먼스 댄스 부문에서 은상, 구미사곡초등학교 퍼포먼스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이런 결과는 구미 학생들이 맘껏 꿈의 나래를 펼치고 끼를 맘껏 발산하고 있음을 증명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생 동아리가 내실있게 운영되고 있음을 증명해 주었다. 또한 「1교 1기」 활성화를 통한 선진형 학교운동부 운영 지원으로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한 육상 400m와 400m계주, 여자초등부 정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2014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는 옥계동부중학교가 여중부 2년 연속 우승, 남중부 우승으로 남·녀 동반 우승하였고, 옥계동부초등학교는 여초부 3년 연속 우승과 혼성부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학교의 성과에 뒤질세라 2014. 11. 8(토) 의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행정인 한마음체육대회에서 구미교육지원청은 종합우승을 차지하여 뛰어난 기량과 단합된 모습으로 다른 청의 부러움을 샀다. 구미교육청의 2014학년도 실적 중 가장 두드러진 실적은 거둔 영역은 문화·예술교육 부문이다. 금오초등학교 금오화음소년합창단(교장 김옥례)은 지난 10월 22일 제1회 대구합창경연대회 금상, 9월 26일 2014 대교문화재단 어린이TV 코러스 코리아 합창대회 대상(교육부장관상), 9월 27일 제8회 제2회낙동강세계평화문화재단축전국어린이평화동요제 은상, 4월 19일 동리·목월 동요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하였다. 뿐만 아니라 11월 14일에는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 동아리 합창대회 대상을 수상하는 성적으로 일 년을 마무리하였다. 형곡초등학교(교장 우상락)의 ‘형곡 엘 시스테마’리코더 합주단은 8월 16일 제14회 춘천리코더콩쿠르 합주부문에서 은상 수상, 9월 26일 제51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리코더 합주부문에서 1위 입상 실적을 거양함은 물론 3년째 정기 공연을 개최하여 구미시민에게 행복한 음악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상모초등학교 ‘상모바로크합주단’(교장 정병옥)은 8월 15일 제31회 전국리코더콩쿠르 중주부문 금상 및 은상 수상, 8월 16일 제14회 춘천 국제리코더 콩쿠르 중주 부문에서 은상, 동상을 각각 수상하였고, 형일초등학교의 형일관악합주단(교장 박인묵)은 8월 26일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여 구미의 명예를 드높여 주었다. 구미지역 초등학교에서 빛나는 성과를 거둔 것은 기량과 열정을 가진 지도교사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학생들의 땀, 노력이 값진 성과이기도 하지만 구미교육지원청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지원과 경상북도교육청에서 1인1악기 및 예술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지원한 결과라 할 것이다. 김정숙 교육장은 2014학년도에 우리교육청이 에듀탑은 물론 교실수업실천사례 발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문화예술 분야의 활동도 활발하여, 학생들이 지적 능력의 향상은 물론 따뜻한 감성도 기를 수 있었던 의미있는 한 해였다고 강조하며, 2015학년도에도 이 같은 학교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