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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원거리 마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8일 구미시 산동읍 백현1리 마을회관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설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행사는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이 어려운 13개 마을 678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을 보급해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구미소방서는 2020년부터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35개 마을 2,400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해 왔다. 임준형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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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역 주택화재 안전과 구매·설치 편의 제공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써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설치하도록 규정되어 있고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여야 한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쉽게 구입·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소방행정서비스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소방서 홈페이지 및 054-440-0145로 연락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초기 화재에서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만큼 시민 모두 가족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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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기고]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 '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는 추운 날씨로 인해 겨울철 화재는 난방용품사용으로 인한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 지난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 화재가 25%를 차지하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112명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67명으로 59.8%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를「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등을 통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설치하도록 의무화(2017년 2월 4일) 하였다. 소화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아직까지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발생! 대피하세요.”경보음이 울려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도와주는 작은 사이렌 장치이다. 구미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소방관서와 원거리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고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재는 불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설마 우리집에 불이날까?" 하는 안전불감증은 이제 버려야 한다.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무관심할 수 있지만, 주변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며 잘못된 대처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기도 하고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불행을 막기 위해 우리집의 안전을 책임질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하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장 정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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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2016년(71건) 이후 화재발생 건수는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2020년(111건)에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51%), 전기적(17%), 미상(14%) 순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2021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전통시장에 대하여 소방, 전기, 가스 합동 특별조사 및 진입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시장상인회 중심의 자율점검의 날을 지정‧운영 ▲주택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독거노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을 보급할 예정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전기제품 3종(전기장판, 히터, 전기열선)에 대해 안전사용 홍보매뉴얼 제작 보급 ▲대형공사장 및 화재취약지구 중점관리대상에 대하여 간부 안전지도점검 실시 ▲피난약자시설에(노유자시설 등) 대하여는 구조설비 등을 활용한 대피훈련,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한 겨울철 맞춤형 화재예방 특수시책으로 소방관서와 원거리 화재취약지역인 선산읍 옥성면 일원 화목보일러 설치가구 30개소를 대상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설치'를 추진하고, 화재예방 컨설팅 및 안전관리매뉴얼 제작‧배부하여 자체소화설비 설치 등으로 화재초기 진화 및 인명피해 저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안전은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만큼 가정과 일터의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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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도레이첨단소재(주)와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0월 25일 14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도레이첨단소재(주)와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업무협약(MOU) 체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체결된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은 소방관서와 원거리거나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 마을 350가구에 보급해 화재예방 및 피해저감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택화재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위한 견고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더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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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주택화재 소방드론 활용 화재 진압![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15일 12시 5분경 구미시 고아읍 관심리 소재의 철거 중인 주택건물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인명 피해 없이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화재현장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아 진압작전에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하여 화재 진행 상황과 화점의 위치, 소방대원 진입경로 등을 면밀히 파악, 효율적인 현장지휘를 통해 연소 확대 방지 및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고 전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화재현장뿐만 아니라 인명검색이나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소방드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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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기고]우리집 안전지킴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합시다. 1(하나의 가정에) 1(한대 이상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코로나 19가 우리의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다.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가정에서 생활하는‘집콕시간’이 늘어나 우리집 안전지킴이“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작은 실천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봄철은 건조한 기후 등으로 인해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지난 5년간 소방청 화재발생 통계를 보면 전체 화재 중 주거시설 화재가 26%를 차지하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 311명 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140명으로 45%를 차지하고 있어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주택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2012년 2월부터 신규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기존 주택은 5년간의 유예기간을 두어 지난 2017년 2월 4일까지 설치하도록 의무화 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이 무엇인지, 어떻게 설치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공감대 확산이 필요한 시점이다. 주택용 소방시설. 이름만 들어서는 거창해 보이지만 일상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생소할 것이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발생! 대피하세요”경보음이 울려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도와주는 작은 사이렌 장치이다.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과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공동주택(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며, 설치기준은 소화기는 세대별ㆍ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하면 된다. 구매는 인터넷이나 대형마트, 소방기구 판매점 등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가격 또한 3~4만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하기에 내 가정을 지키기 위한 보험이라 생각하면 구입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구미소방서에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기업과 연계하여 소방관서와 원거리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있고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화재는 불시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설마 우리집에 불이날까?”하는 안전불감증은 이제 버려야 한다. 매일 일어나는 일이 아니기에 무관심할 수 있지만, 주변에 일어나는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화재가 발생하면 초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천차만별이며 잘못된 대처로 막대한 재산피해를 입기도 하고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기도 한다. 이러한 불행을 막기 위해 우리집의 안전을 책임질“주택용 소방시설”설치에 적극 동참하자. 구미소방서장 한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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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화재예방 '화목보일러 자동소화장치' 설치[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장천면에 소재한 30가구에 주택화재의 주원인인 화목보일러 화재를 초기에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자동온도조절장치가 없는 경우 온도조절이 쉽지 않아 한꺼번에 많은 연료를 넣으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붙은 특징이 있다. 이에 보일러실에 설치된 상수도관과 연결하여 자동으로 초기 소화가 가능한 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하여 연소확대 방지 및 대피시간 확보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소방행정자문단과 소방안전협의회의 협조와 장천면 의용소방대원․소방시설업협의회원 등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구미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에 의한 화재는 18건으로 주거시설 화재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원인으로는 불씨비화 12건, 근접가연물 3건, 보일러과열로 3건이 발생하였다. 이번 설치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이번에 설치된 화목보일러 간이소화장치가 화재시 초기진화 및 연소확대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관기관 단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점차적으로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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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주택 밀집지역 '119안심골목' 만든다![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17일(수) 형곡동 주향유치원 골목에서 주택 밀집지역 화재예방 홍보를 위한 '119 안심골목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119 안심골목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주택 밀집지역 등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법 등 소방홍보 액자 부착 등을 통해 주택화재 예방 및 인명피해 원천차단을 하기 위함이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예방홍보 및 주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액자 부착, 골목길 보이는 소화기 설치 및 소방안전책임관 위촉,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 컨설팅 등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 초기화재 진압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19안심골목을 통해 주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이 고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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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2020년 화재,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통계 분석[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2020년도 소방활동에 대한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화재 및 구조·구급 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0년 285건의 화재로 14명(사망1, 부상13)의 인명피해와 19억 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구조는 7,518건 출동해 295명의 인명을 구조했으며, 구급은 17,668건 출동해 10,038명의 환자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화재는 2019년 대비 90건(46.2%) 증가했는데, 원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74건(93%) 증가해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구미소방서는 더욱 다양한 예방교육 및 홍보, 안전컨설팅등을 통해서 대응할 계획이다. 반면 재산피해는 약 164억(89.6%) 감소했는데, 2019년에는 공장대형화재로 재산피해가 많았는데, 예방활동강화로 2020년은 공장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대폭 감소했다. 화재의 주요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 153건(53.6%)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 전기적요인 59건(20.7%), 기계적 요인 23건(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담뱃불 53건(34.6%), 불씨, 화원방치 26건(16.9%), 쓰레기 소각 22건(14.3%), 음식물 조리 21건(13.7%)등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장소별로 보면 전년도 대비 공장시설 화재는 5건(21.7%) 감소했지만 주택화재는 19건(39.6%)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소방관서와 원거리 마을 등 800여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도 소화기 보급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하여 2021년 화재 피해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구조와 구급건수는 각각 573건(8.3%), 463건(2.7%) 증가했으며, 구급이송 환자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19년 대비 950명(10.5%) 증가했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2020년 소방활동통계 분석 결과를 예방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앞으로도 신속한 출동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명피해를 더 줄여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