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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중등신규교사임용예정자직무연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현오)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중등신규교사 임용예정자(초등 비교과 포함) 421명을 대상으로 58시간의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연수, 함께 여는 미래 교육을 통한 슬기로운 신규생활'을 주제로 신규교사들의 학교 현장의 초기 적응을 돕는 역량 함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미래교육의 방향과 새내기 교사의 역할, 민주시민교육 등 기본소양 12시간, 메타버스와 AI를 활용한 에듀테크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등 블렌디드 수업 및 평가 역량을 키우는 교수역량 20시간, 학교폭력, 성폭력, 생명존중교육 등 학생이해역량 18시간 그리고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업무포털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등 교직실무역량 8시간으로 총 58시간을 편성하였다. 또한 연수의 방법을 다양화하여 40시간은 원격(콘텐츠)연수로 연수생들이 스스로 학습 시간과 정책 과목을 선택하여 학습하도록 하였고, 15시간은 신규 발령 후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과목들을 실시간 쌍방향화상연수로 편성했다. 3시간은 지난 연수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을 과목별 분반하여 집합으로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중등 수학과 신규교사 김OO은 "신규교사로서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과목이 구성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특히 연수원에 직접 방문해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시간은 신규교사로서 막연한 걱정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관계자는 "지난 신규교사 직무연수 결과를 토대로 연수 방법을 다양화했으며, 수업 및 학습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목 편성으로 신규교사들의 학교 현장 조기 적응을 돕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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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중등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온라인 직무연수 실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옥례)은 본원 화상강의실에서 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중등신규교사 임용예정자 463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교사로서의 기초 소양 및 교육관 확립,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 제고를 내용으로 쌍방향 원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의 학교 첫 근무를 대비한 교육으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주제로 한 경상북도교육감(임종식)의 특강과 교원의 자세와 복무, 업무포털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온라인 원격 수업의 활용 방안, 미래교육과 중등교사의 역할, 신규교사 멘토링 등 온라인 수업 및 학교 현장적응을 위한 다양한 실무능력 준비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등신규 임용예정자는 "학교에서의 첫 근무에 막연한 두려움을 느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특히 선배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교감하고 앞으로 내가 할 일들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아주 보람되고 알찬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옥례 원장은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비록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 진행되었지만 신규교사들에게 현장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에 따른 다양한 연수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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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인한)은 7월 21일부터 5일간 중등신규교사 82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새내기 교사들에게 배움이 즐겁고 나눔이 행복한 인재를 육성하는 경북교육의 방향을 알리고, 올해 임용된 새내기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로 교실 수업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의 교원들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론 보다는 사례중심, 실습중심의 참여식 연수를 운영함으로써 새내기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김인한 원장은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간직하여 교육현장에서 새로운 시각과 사랑으로 학생을 지도함으로써 신뢰와 존경을 받는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신규교사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교사로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을 약속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