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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읍 노상지구/완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선산읍 노상지구, 완전1지구가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다른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인 선산 읍내는 오래전에 형성된 구시가지로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경계 분쟁과 건축행위 제한, 맹지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 주민들의 사업요구가 높았던 지역으로 노상리, 완전리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선산 읍내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기간은 2년으로, 구미시는 드론을 이용한 정확한 정사영상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대행자와 협업으로 사업공정을 단축해 조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사정 토지정보과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및 정확한 지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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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적재조사 3개지구 사업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2021년부터 추진해온 도량1지구, 선산 봉곡1지구, 해평 괴곡1지구의 951필(584,813㎡)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법정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맞지 않아 불편을 겪어온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세계측지계 좌표로 경계를 새로 등록하여 선진 토지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그동안 지적불부합 지역은 법정 경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아 이웃간의 경계분쟁과 맹지로 인한 건축불가, 사유지 도로 미보상 민원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불편 사항이 해소되었으며, 사업에 따른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토지면적 증감에 따른 취득세, 양도소득세는 전부 면제되며 등기비용은 시에서 직접 등기를 촉탁하여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없애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사업완료에 따른 후속업무로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의 조정금은 관련법에 의해 정산한 후 토지소유들에게 통지하고 조정금을 지급 및 부과할 계획이다. 토지정보과에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2021년부터 추진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도량2, 무수1, 낙성1지구 3개 지구 1052필(340,422㎡)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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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량 3, 4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29일 10:00 도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시행할 구미시 도량 3, 4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전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든 지적 공부와 현실경계가 부합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하여 최첨단 측량장비를 이용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고, 현실경계와 부합되게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하는 사업이다. 구미시 도량 3, 4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현실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의 경계분쟁과 건축행위 제한 등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었다. 구미시는 2021년 도량 1지구를 시작으로 도량 4지구까지 3개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1지구는 사업 완료, 2지구는 현재 사업 시행 중이며, 2024년까지 도량 3, 4지구 사업을 완료하면 도량동에 남아 있는 지적불부합지는 전량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국가사업으로 구미시는 2013년부터 꾸준히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하여 관내 16개 지구를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료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경인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경계를 바로 잡고 이웃간의 오랜 경계분쟁과 맹지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토지 이용의 가치가 한층 증대될 것이다."라며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의서 제출에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지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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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도량1지구 외 2개 지구가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고시(2021. 4. 1.)됨에 따라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고시된 지적재조사사업지구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으로서 경계복원측량이 불가하고, 이웃 간의 경계분쟁이 끊임없이 발생하여 토지소유자들의 재산권행사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으로 만든 원시적인 종이도면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며, 이번 사업을 통하여 지적도의 경계를 현실경계에 맞게 바로잡음으로써 이웃 간의 경계 분쟁 해소는 물론이고 재산권 행사에 따른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도량1지구 및 선산봉곡1지구, 괴곡1지구 등 3개 사업지구이며, 올해 토지현황조사 및 재조사 측량을 하고 토지소유자들과의 경계협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경계를 설정한 후 2022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하여 경계를 바로잡고 이웃 간의 오랜 경계분쟁과 맹지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여 토지 이용의 가치가 한층 증대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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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원평2지구, 관심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4일 구미시 원평동 436-5번지 일원 원평2지구 372필(72,266㎡), 고아읍 관심리 672-2번지 일원 관심1지구 610필(218,112㎡)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법정경계와 실제 이용현황이 맞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100년 만에 현실경계 중심으로 재조사측량 및 디지털화하여 선진 토지관리 체계로 개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시행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불부합지가 해소됨에 따라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이웃 간 경계분쟁 해소와 맹지로 인한 건축허가 불가 등 소유권 행사에 따른 불편이 해소되었으며, 사업에 따른 측량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고,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비용 등은 면제하여 시민의 경제적부담을 해소하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원평 1·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이 모두 완료되어 토지경계가 명확해짐에 따라 경상북도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인 '금리단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2021년부터 4년간 추진되는 선주원남동 각산마을 도시재생사업의 발판을 마련하여 구미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게 되었다. 사업완료에 따른 새로운 지적공부가 작성되어 후속 업무인 등기촉탁은 관할 등기소와 협의 중이며, 면적 증감에 따라 발생되는 조정금 정산은 관련법에 따라 토지소유들에게 통지하고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로 원평2지구 및 관심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문성1·2지구 368필(120,594㎡)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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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9일~30일 이틀 동안 2021년 추진 예정인 도량1지구, 선산 봉곡1지구, 해평 괴곡1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00여년 전에 작성되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 지적공부의 불일치한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장기적인 국책사업이다. 코로나19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각 지구를 순회하며 양일간 개최된 설명회에서는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 약 150명이 참석하여 지적재조사 사업내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지적재조사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 사업추진 절차, 주민 협조 사항 등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토지소유자 및 주민들은 다양한 질문으로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나타냈고 전반적으로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미시는 이미 2013년부터 부곡1지구 사업을 시작으로 11개 지구 4,966필(2,471,501㎡) 완료했으며, 현재 문성1·2지구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도 사업은 종전 2개 지구에서 3개 지구로 확대하여 시행 예정이며, 토지소유자 및 토지면적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받아 경북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되면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하게 된다. 백창운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경계분쟁 해결은 물론 토지의 재산적 가치 증대 및 국토의 효율적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2021년도 3개 사업지구 또한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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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문성1, 2지구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착수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일 지적불부합지인 문성1지구(고아읍 문성리 799-2번지 일원) 및 문성2지구(고아읍 문성리 56-1번지 일원) 등 2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1910년 일제강점기 때 종이도면으로 만든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문성1지구 및 문성2지구는 도시개발사업과는 별개인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토지소유자 2/3이상 동의를 받아 경상북도로부터 최종 사업 지구로 지정 승인됐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문성1지구(188필/39,280㎡), 문성2지구(181필/ 80,351㎡)에 대해 실시하며,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를 측량수행자로 선정하고 올해 토지현황조사 및 재조사측량을 통해 새로운 경계를 설정한 후 2021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정형화, 맹지해소 등의 토지이용 가치가 증대되고, 경계분쟁해소로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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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산동 인덕1지구 486필 37만5천㎡ 및 장천 상림1지구340필 12만㎡를 대상으로 경상북도로부터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받아 2017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일제 잔재 청산과 지적불부합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산동 인덕1지구 및 장천 상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국비 1억2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앞으로 측량·조사 대행자를 선정해 현지조사 및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한 후 경계조정 및 확정, 조정금 산정,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 등으로 내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드론을 이용하여 최신 영상사진을 토대로 측량 등 현지조사에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단축하고 토지소유자의 알권리 충족과 원만한 경계협의를 통한 지적재조사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고자 한다. 김정섭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의 분쟁을 해소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정확한 지적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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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1/26형곡2동/형곡고등학교 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11. 22(금) 13시 형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신청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만17세에 도래한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대상자는 발급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발급 신청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대상자의 대부분이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평일 업무시간 내에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어 과태료 대상이 되는 사례가 많았다. 형곡2동은 이러한 사례를 예방하고 관공서를 방문해야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지난 11. 8(금) 구미여상에 방문하여 64명의 학생들의 신청을 받은 데에 이어 11. 22(금) 형곡고 재학생 142명에게 찾아가는 신규증 발급신청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이러한 학교방문 주민등록증 발급신청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을 신청한 형곡고 학생들은 ‘평일날 동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학교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특히 형곡2동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9시부터 1시까지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특수 시책으로 시행하고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호응을 받으며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직원들의 작은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여 행정서비스를 통해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상모사곡동/꽃양배추 식재 환경정비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2013. 11. 22(금)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에 설치된 양심화분과 사곡역광장에 통장 등 단체회원들이 꽃양배추 200본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상모사곡동에서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지도단속과 함께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습적인 쓰레기 불법투기지역에 설치한 양심화분에 계절별로 봄꽃, 메밀, 꽃양배추 등을 심어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꽃양배추 식재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불법행위 근절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명품 상모사곡동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2동/노인일자리사업 해단식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11. 22(금) 11:00시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7명을 모시고 201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종료에 따른 참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2013년 노인일자리는 사업기간이 작년대비 2개월 연장되어 2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진행됐고, 근무조건으로는 월 40시간, 20만원의 월급을 지급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생계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활수준 향상 및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기여한다. 해단식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힘든 점도 있지만 불법 광고물 정비,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공원지역 잡초 제거 등 깨끗한 신평2동을 만드는 일이기에 만족과 보람이 컸고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영활 신평2동장은 9개월 동안 사고없이 참여해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사업이 끝나고 나서도 어르신 모두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서 내년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했다. 또한 깨끗한 신평2동! 살고싶은 신평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평1동/11월 통장회의 신평1동(동장 권남원)에서는 2013. 11. 25(월) 11:00 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주요사항 전달 등을 위한 11월 정례 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디지털 TV 안테나 및 컨버터 무료설치 지원 홍보, 2013년도 4분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제6기 구미시민 명예기자단 모집, 희망 2014 이웃돕기 성금모금 운동, 2013 보육료 및 양육수당 신청 안내, 동물등록제 실시 등 주요 시정홍보사항을 전달하고 이어 지역 현안사항을 논의하였다. 권남원 신평1동장은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적극 지원 및 도개면 다곡2리에서 개최된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큰 힘을 보태준 통장 및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면서,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2013년 한해를 따뜻하고 편안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주변에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잘 보살펴주고 겨울철 산불예방, 재설용 모래주머니 준비 및 관내 취약지구 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웅곡2지구 편입 주민설명회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1. 22(금) 16:00 구미시 무을면 웅곡리 마을회관에서 내년도 추진하게되는 무을면 웅곡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편입되는 토지의 소유자, 이해관계인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읍·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을면 웅곡리 245-5번지 일원 412필 418천㎡를 웅곡1지구로 선정하여 올해 상반기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측량과 경계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마무리단계에 이르고 있다. 무을면 웅곡1지구에 대한 토지소유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 웅곡1지구에 포함되지 않은 토지 708필 980천㎡에 대해 웅곡2지구로 선정하여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0월 실시계획을 수립하여 동의서를 받고있으며,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12월 중 경상북도에 지구지정신청을 하여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일필지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에 따른 분쟁이 없어지고 토지의 정형화로 이용가치가 증대되며,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임춘구 시의회 의장과 황종철 선산출장소장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민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는 한편, 시민에게 수혜가 될 수 있는 사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노인일자리사업 최종평가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3.11.25(월) 11:00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명이 참가한가운데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에 대한 최종평가를 가졌다. 이날 최종평가는 금년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노인일자리사업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었음을 자축하였고, 특히 올 여름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내 취약지 및 연도변 꽃길 조성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꽃밭속 구미 가꾸기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또한 인근 상주시와 경계에 있어 지나가는 타 지역 사람들에게 구미의 밝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는 평가를 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표하여 이○○팀장은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함께하여 즐거웠으며, 동료들과 상호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지역의 깨끗하고 밝은 환경조성 등 면 발전을 위해 혼신의 다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15명의 참가자들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면 발전에 많은 신경을 써줄 것과, 2014년에도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산동면/11월 기관.단체장회의 산동면(면장 방성봉)에서는 2013. 11. 22(금) 오전 11시부터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기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방성봉 산동면장은 지난 10월11일 구미시이통장연합회 한마음연수대회와 11월12일 바르게살기운동 연수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것은, 여러 기관․단체장님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 이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으며, 12월 새마을대청소, 희망2014 나눔캠페인, 겨을철 산불예방 활동, 공단지역 순환버스 운행 등 당면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협조를 당부 하였다. 한편, 산동농협에서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보다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 하였으며, 올겨울에는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많이 비치하여 마을안길 빙판길에도 살포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면사무소에 요청하였다. 산동면에서는 겨울철 제설작업에 대비하여 주요 국도변은 물론 마을내, 경로당 주변 등 관내 전역에 모래주머니를 비치 제설작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또한 산불발생을 제로화 하겠다는 각오로 장비와 감시원을 재정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기관․단체장들에게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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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읍·면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무을면 웅곡리 245-5번지 일원 371필, 307,667㎡를 웅곡1지구로 선정하였으며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4월30일 무을면 웅곡리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웅곡리 주민과 타지에 있는 소유자까지 포함하여 70여명이 참석하여 최초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간만에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되어 주민화합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지적재조사사업지구 신청은 토지소유자의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5월 중 경상북도에 지구지정신청을 하게 되며 사업지구로 지정, 고시되면 일필지조사, 지적재조사측량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측량은 최첨단 GPS장비를 이용하여 정밀측량을 하게 되며 경계는 소유자간 합의에 의해 설정된 현실경계를 최우선으로 결정하게 되고 이때 면적증감이 발생한 경우는 조정금을 지급, 징수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정확한 위치제공은 물론 토지경계분쟁이 없어지고 토지의 이용가치가 증대되며,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