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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우리회사 주치의 협약’ 체결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은 지난 8.22(수)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안문영)에서 ‘전 직원대상 직무스트레스 및 근골격계질환예방(우리회사 주치의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17년부터 시작한 ‘구미시설공단 감정노동근로자 직무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상담 계획’의 연장으로 경북북부 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근로자의 건강에 체계적으로 개입함으로써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권순서 이사장은 “고객응대에 애쓰는 우리 공단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하여 기대가 크다."며 "함께 해주신 기관에 감사하며, 앞으로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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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교육 구미시가 앞장선다!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3월 21일(월) 15: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강보영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 구미시 심폐소생술교육』위‧수탁 협약식을 체결 하였다. 교육대상은 시 산하 전공무원,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 2,900명을 대상으로 2016. 4. 7. ~ 7. 29까지 1일 오전, 오후 2회 4시간의 실습 위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첫날은 4. 7(목) 13:30 ~ 17:30까지 민방위교육장(사곡동소재)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박의식 부시장, 실․국장 및 본청과장 등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全) 직원대상 1일차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건강보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는 구미시 특수시책으로, 남유진 시장이 첫날 교육에 직접 참여한 가운데 1,600여 구미시 공직자 심폐소생술 교육의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등으로 쓰러진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1분 이내 실시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는 90%, 3분 이내 75%, 4분 이내는 50%에 이르며, 질병관리본부의 심정지 조사 통계에 따르면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경우의 생존 퇴원율은 실시하지 않은 경우 보다 3배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구미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의원, 통‧리장, 직장민방위대장 및 환경미화원 등으로 확대하여 올 상반기 내에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능력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우리나라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만큼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기점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번 프로젝트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나가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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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권역 지자체 병무직원대상, 전시 임무수행 교육대구경북지방병무청(청장 최영래)은 6월 12(금) 구미코에서 구미시 등 5개 시․군․구(읍․면․동 포함) 전시 병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시임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전시임무교육은 유사시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을 위해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전시 병무업무 중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고 전시 병무담당을 평시에 임명해 교육하도록 2014년 5월 병역법이 개정됨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이날은 구미권역 지자체 병무담당 직원들에게 전시 병무행정 및 지자체 수행업무, 국가동원과 통합방위 체계, 전․평시 지자체 역할 및 지원사항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하재태 동원관리계장은 “교육을 통해 지자체 병무담당의 전시임무 수행능력이 향상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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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장애인 생활시설 감사원 감사 청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S장애인생활시설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다. 구미시는 지난 7. 17일 감사원에 동 시설에 대한 민간위탁금 사용실태, 기부금 모금 및 사용실태, 차입금 적법 절차이행 및 상환실태, 공금횡령 및 뇌물재공 여부 재단운영실태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였다. 이번 감사 청구로 구미시는 잘못된 문제를 바로 잡는 등 부조리가 있는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대한 일벌백계의 경종이 울릴 것이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S 장애인생활 시설에 대해서는 비상체제 로 전환하여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생활시설 입소자들이 불편함이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의 사회복지사, 생활지도사, 위생원, 간호원, 조리사 등이 비상 교대 근무 체제로 돌입하였고, 사회복지과 전 직원 29명 또한 7월 11일부터 일일 1명씩 근무조를 편성하여 시설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의 안정된 생활 및 시설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단체 등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7. 22일부터 8. 8일까지 19일간에 걸쳐 시에서 1억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27개 사회복지 시설·단체에 대하여 감사담당관실 직원 등 4개반 21명을 편성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설·단체의 재무회계 관리, 인력 및 후원금 관리에 관한 사항, 사업운영 전반에 걸쳐 시설의 투명성과 책임을 확보하여 운영의 내실화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그리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및 개선 조치하고 위법‧부당한 지적사항은 보조금을 환수하는 등 관련 규정에 의거 행정처분은 물론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계획에 있다. 또한 8월 1일 17:30부터 1시간에 걸쳐 주민생활지원국 과장, 계장, 직원대상 특별직무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시설 및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집행 후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여 공금횡령 등을 사전에 차단하고 어린이 학대, 장애인 감금․폭행 등이 없도록 당부 하였으며, 공직자 청렴실천 및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정인기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앞으로 잘하는 시설‧단체에는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부실하게 운영하는 시설‧단체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책임추궁하여 재발을 방지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 및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모든 시민 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