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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16일 구미역 앞 광장 및 시내 2번도로에서 수능 전·후 해방감에 따른 일탈행위가 급증 할 것을 대비해 구미시청(교육청소년과), 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점검단),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하여 선제적 청소년 비행·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 구미역 앞 광장에서는 수능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시내 2번도로에서는 도보 순찰을 통해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진행하면서 편의점, 노래방, 숙박시설, 유흥업소 등 30개소를 집중 점검 하는 등 예방활동을 병행하였다. 이번 수능 전·후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학교 및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내년 2월 동계방학 및 졸업식까지 지속적으로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구미경찰서장 장종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해방감에 휩쓸려 범죄 및 각종 비행에 노출되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학교전담경찰관을 비롯한 구미경찰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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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7일 저녁 송정동 복개천 일대 업소를 대상으로 술, 담배 등의 청소년 유해 물질 판매 금지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이 3개 팀을 구성해 실시했으며, 송정동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위치한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법행위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2학기 개학을 맞이해 청소년보호법 관련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이와 별도로 각 읍면동 소속 청소년 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 주변 선도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보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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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YMCA 합동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단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2월 14일 20시 상모사곡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물(술․담배 등) 판매 및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의 의무 이행을 점검하는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최근 관내 외국인 주거 밀집지역에서 범죄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구미시 청년청소년과,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5개팀을 구성하여 외국인 주거지역 인근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 절차를 철저히 시행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표시를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안전한 청소년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최근 학교 인근 외국인 주거지역 내 범죄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에 맞춰 구미시에서도 청소년들의 범죄노출을 막기 위한 계도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외에도 각 읍면동 소속 청소년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주변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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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사회보장협의체 '지역사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포럼'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사회보장협의체(공동대표 김장호 시장, 석호진)는 지난 10월 27일,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사회 청년·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구미시사회보장협의체 아동돌봄분과와 구미YM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함께 주관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시기에 온라인불법도박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주식, 코인 등의 열풍을 타고 청년들 또한 도박에 손을 대고 사채까지 끌어 쓰는 사태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어 이를 진단하고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류수정 센터장은 주제발제를 통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을 이용한 청소년들의 실태조사(2021년)에 따르면 59% 이상이 도박으로 잃은 평균 금액이 100만원을 넘고 주로 불법스포츠도박, 카지노, 사다리게임 등을 68.3% 이상이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도박 빚을 부모가 대리변제하는 횟수와 금액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도박자금 마련을 위해 동급생을 감금·폭행하거나 이자놀이까지 하는 청소년까지 생기고 있어 도박예방교육에 관한 기본계획과 도박예방교육위원회의 설치 등 제도적 마련이 시급하며 지역사회의 협력체계의 구축이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이어 구미시의회 정지원 의원은 '지역사회 청년·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의 필요성'이라는 발제에서 "주변에서 직·간접적으로 겪은 도박중독과 피해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도박 중독 예방 및 피해 방지 관련 예산 확보와 장기계획 수립을 의무화하는 조례제정을 통해 도박예방 및 치유정책을 세우고 관련 민간단체 등을 지원하여 구미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복지정책과 안진희 과장은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구미시, 시의회, 교육청 등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조례 등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면 그에 따라 구미시는 도박예방교육지원 등의 정책수립과 시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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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합동 지도단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9월 28일 야간에 원평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물(술․담배 등) 판매 및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의 의무 이행을 점검 하는 등 개학기(2학기) 청소년유해환경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미시,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4개팀을 구성하여 학교주변의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음식점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법 관련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분증 확인 등 청소년 보호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강조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홍보물을 전달하였다. 김장호 시장은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우리 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아동이 안전하고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고 자랄 수 있도록 정책을 개발· 시행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하여 청소년분야에서도 국제표준에 맞는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외에도 각 읍면동 소속 청소년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주변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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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달 맞아 구미시-구미경찰서-구미YMCA '합동 지도·단속'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 25일 야간에 송정동 복개천과 형곡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물(술․담배 등) 판매 및 청소년 고용금지 업소의 의무 이행을 점검하는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명이 5개팀을 구성하여 사회적거리 완화에 따른 청소년의 일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음식점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영업시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홍보물을 전달했다. 현명숙 청년청소년과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동참해 준 참여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하겠다"고 했다. 구미시는 이외에도 각 읍면동 소속 청소년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자체적인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주변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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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YMCA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여성가족부장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전국 시·군·구 별 우수감시단 선발을 위한 '2021년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 평가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평가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홍보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로 감시단의 소속감·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되었다. 구미 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14년부터 매년 구미시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으며, 월 1회 이상 야간 순찰 활동, 청소년 근로 권익 보호(홍보) 활동, 주택가 성인PC방 감시 및 불법 영업 고발,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등 다방면으로 청소년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사회 지속, 온라인매체 급증으로 인해 청소년 온라인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주기 위해 홍보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공모전에 출품했으며, 학교 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여 활동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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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유해환경개선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산동면(면장 김동진)에서는 지난 11. 17.(화) 18:00 산동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배남순)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비행과 방황에 대한 어른들의 관심을 높이고 취약지 순찰을 통한 청소년계도에 중점을 두었다. 청소년들이 일탈행위로 이어지기 쉬운 음주, 흡연을 계도하기 위해 편의점, 노래방, 음식점 등 청소년 출입이 용이한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에 대한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여 업주들에게 청소년들이 술·담배를 구매하지 못 하도록 협조를 구하였고 청소년들이 방황하기 쉬운 공원·취약지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계도활동도 펼쳤다. 김동진 산동면장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꾼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참가자를 격려하고 청소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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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구미시 주택가 골목마다 성행하고 있는 성인PC방 문제" 심각 지적!구미YMCA는 지난 5월 26일 구미시 원룸과 주택부근에 급증하고 있는 성인PC방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간담회에서는 최근 구미시 원룸이나 주택가까지 확산되고 있는 소규모 성인PC방이 포인트를 적립하여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형식의 불법 영업 방식으로 대부분 운영되고 있어 사행성을 조장하고 청소년들에게 까지 확산될 우려가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성인PC방은 허가(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 제공업)와 등록을 손쉽게 할 수 있고 더욱이 일반휴게실 및 청소년이 출입 가능한 PC방으로 등록하여 불법 운영하는 사례도 있어 이에 대한 방지 대책이 시급하다고 했다. 구미시 문화예술과에 따르면 현재 등록되어 운영하고 있는 업소는 170여개이며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관련법(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가 및 관리를 하고 있으나, 허가 조건 자체가 상업지구 이외에 주택가 등 어디에서도 설치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와 관련 성인PC방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이를 막을 수 있는 방안이 사실상 없으며, 국회에서 관련법을 개정하여 허가조건을 상업지구로 한정하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하며, 불법 영업에 대한 단속 또한 포인트를 현금화하는 현장을 포착하거나, 이용자의 증거제시 없이는 사실상 어려워 시민들의 신고나 고발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구미YMCA 유해환경감시단은 "향후 성인PC방의 불법 운영에 대한 감시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시민사회와 함께 관련법(게임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위한 노력을 통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는 구미시 주택가 성인PC방 확산 방지에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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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 실시송정동(동장 박인순)에서는 9. 23(월) 오후 7시 청소년지도위원(위원장 김성옥) 10여 명이 관내 일원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도위원들은 편의점,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밤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금지 등의 사항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인도변 내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수거하는 등 유해환경을 단속했다. 송정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매월 1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출입․고용금지 및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미부착 업소와 청소년 상대 유해약물(술․담배) 판매 행위를 중점 지도단속하고 있다. 박인순 송정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 육성 환경 조성에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