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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 내 일자리를 창출하고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 △양질의 일자리 사업과 맞춤형 취업 지원 △전통시장 경영 및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혁신과 지원, 함께 걷는 성공의 길 구미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해 흩어져 있는 소상공인 지원기관들의 지원 혜택을 원스톱으로 안내하는 공간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의 교육, 경영 및 금융(파산‧회생‧대출) 컨설팅,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들을 집적화해 소상공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미시는 지난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을 시행했다. 멜론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해 수제양갱 선물 세트를 제작한 '연아당'과 구미 유일 수제 아이스크림을 만든 '엘라또'는 매출 증가 효과를 누리고 있고, '빌리 버튼'과 '카페 스테이 새마을'은 금오산과 새마을 등 구미를 상징하는 굿즈를 제작‧판매해 지역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도 지역 문화, 관광, 특산물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상공인에게 최대 2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해 지역(로컬) 상표(브랜드)로 육성할 예정이다. 지속 가능한 골목 경제 기반 조성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난해 도내 1호로 '중앙로 동문 상점가'를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한 데 이어, 시설 현대화 사업과 골목 축제, 브랜드 개발 등 경영현대화 사업 공모를 통해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육성할 계획이다. * 골목형 상점가 :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의 25개, 비상업 지역의 경우 20개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 구미시는 올해부터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경제 위기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구미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의 지원 대상 범위를 확대한다. 보증 한도를 확대(최대 5천만 원 → 7천만 원)하고 보증 대상 신용등급 규정을 없애며, 다자녀 부양사업주 우대지원, 저신용자 대환보증(기보증 회수보증) 시행, 대출금리 상한제(CD금리 + 2.0%) 시행 등 지원 대상과 대출한도를 전면 확대‧시행한다. ■ 전통시장의 새로운 활기! 현대적 변화로 소통하다! 구미시는 젊은 층의 전통시장 유입, 낙후된 전통시장 환경 개선, 소비자들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여러 가지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하고 있다. 시장으로 젊은 층을 유인하기 위해 젊은 층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먹거리‧체험 거리‧볼거리를 제공하는 야시장을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일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유치를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의 상인들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 젊은 층을 시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굿즈 개발 등 전통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시장 벤치마킹, 전국의 우수 시장 박람회 참가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도 상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주차 환경개선 사업을 2021년부터 시행 중이다. 사업비(용지매입비 포함) 141억 원을 투입해 인동시장 주차장(1,810㎡, 3층, 66면), 선산봉황시장 주차장(1,220㎡, 38면), 구미 새마을 중앙시장 주차장(913㎡, 25면)을 연내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후시설 개보수 사업을 진행하며,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새마을 중앙시장, 산업 유통단지, 금오시장의 외벽, 화장실 배관 등 전반적인 시설을 개선한다. 전통시장 화재 관련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영세 전통시장 상인의 화재보험료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고자, 화재 안전시설 개보수 사업, 화재공제료 지원사업을 시행해 화재 예방과 대응에도 힘쓰고 있다. ■ 일자리 정책 지원을 통한 더 나은 미래로의 출발 구미시는 공공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 180여 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100여 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공급하고 지역 고용안정에 앞장선다.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들에게 봉사를 겸한 사회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화 문제를 대처하고자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나눔과 봉사문화의 기반으로 사업비 2억 8천만 원을 투입해 15개 기관에 135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구미시 취업 지원센터 운영으로 구직자의 취업 상담과 취업 연계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다중이용시설 등에 찾아가는 취업 지원센터를 운영해 구직자의 접근성 개선에 힘쓴다. 또한, 실업자 등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자활 기반 마련과 취업 능력 제고를 위해 40여 명에게 요양보호사, 이‧미용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등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구미형 일자리를 뒷받침할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미형 일자리 투자기업인 ㈜LG-HY BCM 중심의 협력기업 강화와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 고도화 및 산업생태계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생산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선 교육과 맞춤교육을 통해 인력 채용 시 지역인재의 선발 기회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민생경제는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필수적인 부분이다. 구미시는 소상공인 지원, 시장 활성화 사업,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으로 균형 있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모든 시민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 추진, 지속적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민생 경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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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2023년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한마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지청장 김연식)은 10월 11일(수)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정희체육관에서 청년 및 중장년 취업지원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뿌리산업 춘하秋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가 주최하고 금오공대 등 지역 3개 대학,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시취업지원센터 등 구미지역 취업지원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채용 면접, 일자리정책 홍보, 국민취업지원제도 현장접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취업한마당 채용면접관에서는 ㈜농심, 자화전자(주), ㈜피엔티 등 총 45개사가 참여하여 지역인재 507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면접 45개사 중 ㈜케이알이엠에스, 덕우전자(주) 등 19개사는 고용노동부의 신속취업지원 대상 업종인 뿌리산업 사업장으로 200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중장년·여성 등 구직자 계층별 주요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구미지역 취업지원 기관별 일자리정책 홍보관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K디지털 직업훈련,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 고용센터 일자리정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에서 참여 신청도 가능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구미여성새일센터, 중장년내일센터 등 행사 주관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일자리사업 참여 상담도 할 수 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3개 대학 유학생, 어학연수생들의 국내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별도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이날 취업한마당에는 김연식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여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구직자와 행사에 참여한 기업관계자 등을 격려할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위한 직업심리검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받아 볼수 있고 취업운을 알아보는 취업타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워크넷에서 채용정보 참여기업의 채용조건 및 근로조건 등 자세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이력서 작성 후 면접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기업 확인방법: 워크넷(www.work.go.kr) 접속 → 좌측 상단 메뉴탭 중 '채용정보' 클릭 → 키워드 검색란에 '춘하추동'입력 후 검색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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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 전자.기계업종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에서는 9월 29일 박정희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과 구미시 주최, 취업유관기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를 위해 '2022 전자ㆍ기계업종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67개의 부스로 구인 업체, 기업채용설명관, 취업유관기관정책홍보관,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 부대행사관, 청년공감 토크쇼, 연극 공연으로 운영되었으며, ㈜농심, LG이노텍 등 지역의 대기업 및 우수 중견ㆍ중소기업 등 45개사가 참여해 지역인재 413명을 채용 할 예정이다. 이날 취업한마당은 현장면접, 기업 채용설명, 일자리 관련 정책 홍보, 직업심리검사, 기업지원정책, 청년의 취업과 진로 고민 가족애를 그린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 공연과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초빙하여 청년들과 질의 응답 형식의 자유로운 토크쇼 진행으로 진로ㆍ취업 고민 해소를 위한 공감의 장이 되었다. 부대 행사 관으로 운영된 심리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관, 이미지메이킹 관은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구미시는 일자리정책 홍보관을 운영하여 구미시 일자리정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주제별ㆍ세대별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역사회 상생 문화 및 동반성장 모델인 ▲구미형 일자리 사업 추진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구미시취업지원센터 운영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위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취업 한마당을 통해 구인 업체는 적기에 인재 채용의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는 폭넓은 구인 정보를 얻어 안정된 일자리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일자리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및 중장년층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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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창출 우수기관 선정, 수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년 상반기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8월 2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일자리창출 목표 달성도 등 6개 분야에 대한 1차 서면평가를 거친 뒤 2차 PT평가를 통해 구미시를 비롯한 5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구미시는 2016년 일자리 14,195개를 창출하여, 목표 20,020개 대비 70.9%를 달성하였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취업지원 활성화, 청년실업 해소, 국가산업단지 인력 수요에 따른 전문산업인력을 양성하여 일자리창출 실적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둠으로써 선정되었다. LG디스플레이(주) 등 국내 126개사 1조 1,690억 원의 투자유치로 2,497명의 고용 창출과 올 초 개최한 청년취업토론회, 1기업 1인 더 채용하기 범시민 결의대회,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최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했으며, 예비청년창업가 40명 선정, 구미대학교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 등 청년창업 및 취업 지원을 강력하게 추진하여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였다.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비중이 19.4%로 전국1위의 도시답게 하반기에도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고, 고용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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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성황리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에는 인력난 해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구미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에는 황종철 경제통상국장, 김호현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협회장, 도·시의원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스카프 매듭풀기 퍼포먼스, 행사장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구직자 2,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주)케이알이엠에스, (주)KH바텍 등 52개 기업체가 구인인원 210여 명을 목표로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하였고, 168개 업체가 현장알림판을 통해 구인정보를 제공하였다. 채용정보관에서는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노인, 여성, 제대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취업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채용설명회를 통해 내일일하기 신용우 대표가 ‘최근 채용 트렌드 분석 및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입사지원서류 클리닉,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면접메이크업에 대한 강의,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취업 운세를 보는 취업타로, 건강 진단 및 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희망스카프 매듭풀기” 퍼포먼스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이 잘 풀릴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이벤트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황종철 구미시 경제통상국장은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가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역할을 하고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위해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구미시가 올해 상반기 청년층 취업자 비중(19%) 전국 시군 1위답게 앞으로도 민선6기 일자리 8만개 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시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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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눈앞!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지역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고용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오는 13일 오전 10시(개막식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2층)에서 '2015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는 (주)케이알이엠에스, (주)KH바텍 등 구인업체 50여 개사, 현장알림판 150여 개사, 구직자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구미시와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상공회의소,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주관하여 구직자들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구인기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기 채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자료를 준비해 방문하거나 당일 원서작성대에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하면 1:1면접을 거쳐 채용이 가능하며, 구미산단 기업의 인사담당 임원이 직접 특강하는 채용설명회도 진행된다. 또한,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노인, 여성, 제대군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정보관에서 입사지원서류 클리닉과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부대행사로 직업심리검사와 지문적성검사, 면접메이크업에 대한 강의,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취업타로, 건강 진단 및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은 구미시를 중심으로 취업유관기관이 공조체제로 매년 계절별로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부족한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미스매치 해소를 통한 청년일자리창출로 구미시가 2015년 상반기 청년층 취업비율(19%) 전국 시군 1위를 차지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최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참여인원 2,500여 명 중 현장면접 560명, 취업예정인원 80명의 성과를 거두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경영자총협회(☎054-461-5522), 구미시 노동복지과(☎054-480-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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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구미에 가면 일자리가 있다!"요즘 청년들은 앞날이 막막함을 느낀다. 청년고용 빙하기, 청년고용 절벽이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청년들의 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구미가 청년층 취업률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 212,400명 중 19%인 40,3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구미는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청년 취업률을 자랑하면서 평균나이 35세의 젊은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 : 구미시(19.0%), 천안시(18.9%), 수원시(18.1%), 안양시(17.5%), 성남시(17.4%) -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왔다. 특히, 미래 구미시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였다. - 청년창업 및 청년고용지원으로 청년 실업 해소 -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취업지원센터운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전문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한「마이스터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는 전국영마이스터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전시·체험관 운영 등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하여 15,000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는 현재까지 150여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청년실업해소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년 간‘미스매칭’해소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최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자 2,500명과 50개사 기업체가 참여하여 560명을 면접, 30명을 현장에서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근로자문화센터 운영으로 고용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에는「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다양화 되어있던 고용복지서비스를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일자리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취업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올 10월초에는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대학일자리창조센터」도 개소된다. 매년 사업비 5억 원이 5년간 지원되어 지역 내 4개 대학 학생들의 원스톱·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력·전공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보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정부가 실업자 해소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 청년층 사업을 조기에 발주, 청년층을 우선 선정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를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확대하여 청년실업난 해소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 2015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500여 명 중 청년층 50명(10%) → 2016년 100여명(20%) 확대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 창업자의 성공 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6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9년 간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 ‘전국 최고의 청년취업률’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추진해 갈 적극적인 청년취업정책과 차별화 된 청년창업지원으로 보다 많은 근로자와 청년들이 꿈과 기회를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회와 희망의 땅, 구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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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직자들의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를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2층)에서 구직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와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막 행사에는 최종원 부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구미지청장, 이홍희 도의원, 한성희․김정곤 시의원 등 시도의원,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회장을 비롯한 취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구호제창, 행사브리핑, 행사장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LG이노텍, 케이알이엠에스 등 55개 업체(구인인원 318명)가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하였으며 224개 업체(구인인원 420명)가 현장알림판을 통하여 구인정보를 제공하였다. 일자리 취업정보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청․장년층, 중장년층, 노인일자리 등 연령대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취업에 취약한 여성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보도 제공하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2,5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하여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구직상담, 면접클리닉, 직업심리관 등 취업정보관에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건강검진, 지문적성검사,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겼다. 이 행사에는 구직자 2,500여명 중 56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이 중 30명이 현장 채용되었으며 향후 60명에 대해서는 2차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이번 취업한마당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하면서 구직자와 참여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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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취업 한마당」개최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장년층의 취업률을 제고하기 위한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이 4월 10일(목) 오후1시부터 오후5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별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 구미고용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는 (주)이코니 등 25개업체가 현장참여하며 그 외 현장알림판으로 30개사의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구인․구직자간 부스별 1:1 현장면접을 실시하며 부대행사로는 직업심리검사관, 이력서․면접 클리닉관, 청년(장년)취업 인턴사업 및 시간선택제 일자리 사업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춘하추동 취업한마당은 구미지역 채용박람회의 난립을 막고자 유관기관이 협조․연계하여 분기별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 개최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에 필요인력을 공급하여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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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10/16송정동/관내 선배공무원과 간담회 송정동장(김영준)은 관내 거주하는 선배 공무원과의 간담회를 10월 15일(화) 관내식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선배 공무원들의 탁월한 행정 노하우를 배워서 행정에 접목함으로써 후배 공무원들의 안정된 시정추진을 통하여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으로부터 신뢰를 제고하며, 그간 우리 지역의 발전상은 물론 당면한 사항을 알림으로써 선배들의 넓은 안목과 남다른 애정을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한편 간담회를 준비한 김영준 송정동장은 앞으로 반기별 모임을 통하여 선배 공무원들의 시정에 대한 조언을 수렴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항상 함께하는 공직내 선후배 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성면/무농약 친환경쌀 시식회 및 메뚜기잡기 체험행사 옥성면(면장:이형근) 옥관리 친환경작목반(반장:정진석)은 2013.10.14(월) 11:00부터 무농약 친환경쌀 시식회 및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시단위 기관단체장과 자매결연 단체인 도량동, 상모사곡동 주민과 관내4개 유치원생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하여 친환경들판에서 직접 메뚜기 잡기 체험과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생산한 무농약쌀로 지은 밥을 시식하였다. 옥관리 친환경 작목반은 2012년에 무농약 인증을 받았으며 49ha 260톤의 쌀을 생산하여 옥성농협에서 전량 수매할 예정이다. 특히 자매결연 동인 도량동, 상모사곡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단체들이 참석하여 도․농 상생의 자리를 마련하였고, 200여명 유치원생들의 메뚜기 잡기 체험행사는 모든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 이형근 옥성면장은 인사말에서 청정지역인 구미에서 무농약 인증을 받은 쌀을 소재로 뜻깊은 체험행사를 개최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 무농약쌀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신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아읍/새마을남여지도자 환경정비 작업 고아읍(읍장 변종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도형, 김성녀)에서는 10월14일(월) 08:30부터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 7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환경정비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비 작업은 가을을 맞이하여 33번 국도변의 버스정류장 거미줄 제거, 정류장 유리벽 물청소, 주변 생활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폐 영농자재 수거와 현수막, 전단지, 생활정보지함 등 불법 광고물을 일제 수거하였다. 특히,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33번 국도변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애향심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종선 읍장은 요즘 한창 가을걷이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잠시 일을 멈추고 아침 일찍부터 지역 환경정비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농작물 수확과 관련하여 올해 농사의 대풍을 기원하였다. 지산동/지산동발전협의회 지산동(동장 이성수)에서는 10. 11(금) 오전 10시 30분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산동발전협의회(회장 김경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구미시 장학기금 조성, 제5회 구미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제17회 경상북도 사회조사, 제2회 구미국제음악제, 2013년 경북예술제 개최, 제50회 구미시립무용단 정기공연, 구미시와 함께하는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 등 시정 홍보사항과 협조사항 전달 후 회원간 자유토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성수 지산동장은 동 발전의 중추이자 선구적 역할을 하는 지산동발전 협의회원들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소통행정을 펼쳐 살기좋고 주민이 행복한 지산동을 같이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