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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등학교,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원남초등학교(교장 이홍락)는 11월 셋째 주부터 2주간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회 주관으로 실시된 캠페인은 학생주도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해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친구사랑, 학교사랑의 주제로 실시됐다.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편지와 핫팩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우정은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삼행시 짓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친구이름, 학교 이름 삼행시 짓기를 통해 개성 넘치고 창의력이 돋보이는 글을 선보였다. 친구이름으로 삼행시를 짓는 과정을 통해 친구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2주 동안 실시된 캠페인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김OO학생은 "코로나19로 소원해진 친구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학교이름 삼행시 짓기를 통해 학교의 의미,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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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아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실시구미 고아초등학교(교장 박찬국)는 3월 20일(수) 전교 학생회 임원과 4~6학년 학급 임원이 함께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추어 고아초등학교 정문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학생들은 인성교육중심 학교폭력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학교폭력 ZERO, 친구사랑 한가득!’ 슬로건 아래 학교폭력예방 피켓을 들고 친구사랑, 생명사랑, 바른 언어문화 개선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등교하는 선.후배들에게 학교폭력을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지나가도록 했다. 고아초등학교 6학년 김○○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 친구들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는 것이 학교폭력 예방의 첫걸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폭력 추방 및 예방에 대한 구호를 함께 외치면서 우리학교 학생들이 하나가 되어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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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초, 경북 최초 ‘명품학교’ 지정도산초등학교(교장 강태기)가 2016. 3. 1.자로 경상북도교육청이 인증하는 최초의 명품학교로 지정된다. 명품학교란 ‘구성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학교 문화를 개선하고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뜻하는 것으로 이미 도산초등학교는 2015. 3. 1. ~ 2016. 2. 29.(1년간)까지 예비명품학교를 운영하여 경북교육의 성공 모델 학교로 경상북도교육청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2016학년도에 명품학교로 지정된 학교는 초등 25개교, 중등 15개교이다. 도산초등학교는 2015학년도 예비명품학교를 운영하면서 ‘꿈과 감동이 있는 MVP 도산교육’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 활동 중심의 창의·융합 교육과정(과제 1), 배움이 있는 학생활동 중심 수업 개선(과제 2), 더불어 발전하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과제 3), 교수·학습 중심 효율적인 행정 구현(과제 4)이라는 4개의 과제와 실천하고 빛내는 MVP 도산 S.T.E.P. 마일리지를 특색사업으로 운영하였다. 지난 1년 동안 국악 음악회, 힐링 가족 등반대회, 행복을 더하는 친구사랑 주간, 두드림 학교 운영, 7560+ 운동, 길뫼 가을빛 문화 축제 등의 다양한 교육적 활동을 통해서 대외적으로 성과를 과시하기보다 기초·기본에 충실하고 신뢰와 참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태기 교장은 경북교육상(2015. 12. 10.)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도산초등학교는 더 나은 2016학년도 명품학교를 위하여 주제중심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생활동 중심 수업 실현(학교현안 1), 명품학교 운영 등을 통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학교 경영 변화 필요(학교현안 2), 농어촌 지역과 바로 인접한 도시지역학교로서의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가 절실(학교현안 3), 교원 역량 강화 및 연구학교 지정 준비 및 추진(학교현안 4)의 4가지 목표를 가지고 출발선에 위치해 있다. 또한 2016학년도 학교환경의 획기적 변화를 위해 교실바닥 교체, 외벽 개선, 창문 교체, 화장실 개선 등의 약 23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해 놓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어 나래를 펼칠 2016 MVP 도산교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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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얼굴 그리며 친구 사랑 꽃 피워요!구평남부초등학교(교장 우영하)는 2015년 3월 16일(월)부터 3월 20일(금)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1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년 단위로 실시하는 이번 친구사랑 주간 행사는 저학년은 친구 얼굴 그리기, 고학년은 친구간의 우정, 화해, 학교폭력 근절 등을 주제로 친구에게 편지 쓰기와 운문 또는 산문쓰기를 하였다. 그리고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서약서 작성 및 동영상을 시청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친구들과 좀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시키고, 각종 학교 폭력 사고 예방 및 친구관계의 개선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실시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와의 우정과 배려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진정한 친구가 되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3월 18일은 학교설명회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종류 및 대처법에 관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였는데 학부모님들은 내 자녀가 피해자만 아니라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하면서 가정 및 학교에서의 학교폭력 교육의 중요성에 해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2학년 류주현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동영상을 시청한 후 사소한 말 한마디가 친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을 보니 말을 할 때도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야겠다고 하였다. 우영하 교장 선생님은 친구 간에 배려하고 협력하는, 학생들의 인성을 길러 줄 수 있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여 학교 폭력 없는 학생들이 오고 싶어 하는 학교를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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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우리가 앞장서요!최근 경산에서 일어난 학교폭력 관련 학생 자살 보도와 함께 신학기가 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회 중심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 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는 학교가 있다.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는 지난 15일부터 전교학생회 임원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신고방법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주 부터 운영한 교내 ’친구사랑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등교시간 교문 앞에서 전교학생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으며 현관에서 학교폭력추방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해 학생들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또한 형남초등학교는 친구사랑주간동안 시청각 매체를 이용해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예방문예대회 행사를 갖는 등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고 친구 사랑의 마음을 체화하도록 하는 등 지속적인 지도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우려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캠페인에 함께 참가한 박미숙 학부모는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나아가 새로 선출된 전교학생회 임원들 자치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학생 스스로 학교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좋은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 행사를 많이 가져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박일구 교장은 “형남초등학교 학생들 모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해야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며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날 함께 한 교직원과 학생들은 학교폭력예방에 최선을 다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이번 정부의 추진 중점인 4대악 근절중의 하나인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