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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따뜻한 동행! 미래의 보육! 든든한 가족, 구미시가 함께합니다![구미인터넷뉴스=기획보도]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즐거운 가족, 행복한 여성, 안전한 보육'을 비전으로 2023년 가족보육 중점 4개 분야인 △사각지대 없는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촘촘한 자녀돌봄 지원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수준 높은 보육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핵심과제로 정하여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돌봄·보육인프라 확충과 부모부담을 줄이는 양육시책으로 더 안심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즐거운 가족】사각지대 없는 가족지원서비스 확대 첫째, 다양한 유형에 맞는 맞춤형 가족지원서비스를 확대 제공함으로써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든든한 가족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1인가구, 한부모·다문화가족 등 가족유형별,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지원이 요구됨에 따라 가족서비스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구미시 가족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올해에는 가족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가족센터를 위해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강화하며, 특히 자녀양육의 주체인 부모 대상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지식, 태도 등 양육기술 교육뿐 아니라, 건강한 부모 자녀 관계형성, 자녀돌봄 능력 향상에도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취약가족에게는 안정적인 자녀양육 및 정착이 되도록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올해 1월부터 아동양육비 지원대상을 한부모가족인 경우 중위소득 52%에서 60% 이하, 청소년한부모의 경우 60%에서 65% 이하로 확대했고, 복합적 문제를 안고 있는 취약·위기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가족역량을 강화하는 가족희망드림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단계별 교육을 확대하여 취학준비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미혼남녀 1인가구 대상인 커플매칭 '두근두근 ~ing'사업도 지속한다. 작년 한 해 338명이 신청하는 등 매해 인기를 더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청춘남녀의 만남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이어지도록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재편되어 추진할 계획이다. 【촘촘한 돌봄】자녀돌봄 지원으로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둘째,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자녀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해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든다. 구미시는 공공돌봄 선도적 역할 수행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간다. 가장 먼저, 올 상반기 민선8기 공약사항 '돌봄센터 확충 및 다양화'을 반영한 아픈아이 돌봄센터를 설치한다. 자녀 병원동행이 어려운 부모를 대신하여 돌봄사가 아동 픽업부터 진료까지 전 과정을 동행하며, 필요에 따라 센터 내 간호돌봄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일하는 엄마, 아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긴급돌봄, 틈새돌봄 실현으로 자녀돌봄 시설의 효율성을 높여갈 예정이다.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기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도 지원시간을 연간 840시간에서 960시간으로 확대하여 1,100여 명의 아동을 돌보고,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 또한, 마을주민 주도 돌봄공동체 만들기도 본격화한다. 2022년 신설한 자녀돌봄 품앗이 '함께키움' 운영을 기반으로, 올해 여성가족부 선정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주민주도형 돌봄공동체 5팀을 발굴·운영하며 지역 내 더욱 촘촘한 돌봄망을 형성할 계획이다. 【행복한 여성】양성평등으로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구현 셋째, 성별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시민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 구미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2013년 최초 지정받은 우리시는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책․조례 성별영향평가 실시, 성인지 예산 활성화 등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인력개발센터 직업훈련 및 취․창업을 지원하여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공중 화장실 등 안심비상벨 설치와 불법촬영 점검, 무인택배함 운영, 여성폭력추방 캠페인 전개로 지역사회 안전 증진에 노력했다. 이밖에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여성친화 우리동네 강사'를 기업,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에 파견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추진하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활동 활성화로 성평등한 지역사회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에는 더욱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홈세트를 지원하는 '우리집 경호원 파견 사업'을 신규로 편성하여 범죄예방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노력,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구미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안전한 보육】수준 높은 보육 인프라 구축 및 맞춤형 보육 추진 넷째, 수준 높은 보육 인프라 구축과 영유아 양육지원 사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한다. 지난 2021년 산동읍 우항리에 첫 삽을 뜬 '구미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4월 개관을 앞두고 올 2월부터 12개 영유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중이다. 지상 3층의 규모로 장난감도서관, 영유아 체험놀이실, 보육실 등을 갖춘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컨설팅, 보육교사·부모 교육, 영유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부모가 선호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23년 2개소, '24년 4개소 단계적 확충하여 질 높은 공보육 인프라를 조성하고, 어린이집 상시 지도점검과 부모모니터링단·열린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올해에는 어린이집 교재교구비 신설과 급간식비 인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강화하며, '22년 이후 출생하여 만 0세 아이를 가정양육중인 부모에게 월 70만원, 만 1세의 경우 월 35만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하여 부모의 양육부담을 대폭 완화한다. 구미시는 향후에도 도내 영유아 수 1위 도시에 걸맞는 육아인프라 확충 및 접근성 향상, 폭넓은 보육시책 추진으로 지역의 인구 유출을 막고 육아친화적 환경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김장호 시장은 민선8기 2년차를 맞이하여 속도감 있는 가족복지 정책을 추진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아이와 여성, 가족의 건강한 행복을 실현하고 함께 돌봄을 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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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 와인파티'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10월 28일 저녁 7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미혼남녀 매칭 '두근두근 ~ing 애프터 행사인 와인파티를 관내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올해 매칭이 안된 미혼남녀 48명을 대상으로 아이스 브레이킹 게임부터 와인 시음, 음악 감상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했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바쁜 일상 속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청춘들이 오늘 행사를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여 건전한 만남으로 계속 이어져 올바른 결혼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시 '두근두근 ~ing' 행사는 2016년 시작하여 올해까지 총 9회로 98커플 매칭을 통해 13커플이 결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앞으로도 구미시는 젊은 세대에 맞는 다양한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해 혼인율 증가 및 건강한 가정 만들기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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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회차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 성공적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난 8월 20일 호텔 금오산에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올해 2회차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8명 참가자 중 12커플이 매칭되는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 '두근두근~ing'는 청춘남녀의 잠자는 연애세포를 깨워 서로의 마음을 느끼는 심장 박동 소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2016년 처음 행사를 시작하여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한달 간, 구미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둔 만 26~39세 미혼남녀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 결과, 총 274명이 지원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관내 삼성, LG를 비롯한 대기업 64명, 공공기관 75명, 중소기업 92명, 자영업 및 기타 43명 등 각계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지원자가 많아지면서 인지도와 만족도 등 인기가 좋아 참여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미혼남녀 24쌍은 자기소개, 아이스 브레이킹, 라운드 토크, 디너파티 등으로 친밀감을 쌓고 상호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매칭표로 12쌍이 최종 매칭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바쁜 직장생활로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맺기를 기대한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생에 있어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은 삶의 큰 행복이며, 두근두근~ing를 통해 청춘남녀가 건강한 만남을 가지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금까지 총 9회 행사를 치르는 동안 총 250쌍이 참여하여 98커플로 매칭되어 13커플이 결혼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지금도 다수 커플이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등 좋은 결실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청춘남녀 만남을 위한 대표 페스티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건강한 결혼문화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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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 ~ing' 2차 참가자 모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청춘만남을 주선하는 '두근두근 ~ing' 2차 행사를 위해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에서 주관하는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MZ세대에게 결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안정적 구미정착을 위해 매년 새로운 만남의 장을 열고 있다. 신청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둔 만 26세~39세 미혼남녀로 참가신청서와 혼인관계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 재직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dgdging@daum.net)로 신청하면 된다. 지난 달 25일 개최한 '두근두근 ~ing' 1차 행사에서는 237명의 미혼남녀들인 공공기관·대기업·중소기업·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이 신청했다. 이들 중 30쌍이 참가하여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1차에 이어 8월 20일(토)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되는 2차 행사는 참가 신청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구미시는 친밀감을 더하는 레크레이션과 조별로 즐기는 게임시간, 일대일 만남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춘남녀의 건강한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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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 주관,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6월 25일(토) 호텔 금오산에서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지역 청춘남녀들의 만남을 주선하는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ing'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두근두근~ing' 모집 결과 공공기관 61명, 대기업 56명, 중소기업 75명, 자영업 15명, 기타 30명으로 다양한 직종에서 총 237명이 신청하여 행사 전부터 열띤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중 남녀 각 30명을 선정하여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제공해 총 7커플을 매칭시켰다. 'Wake Up, 연애세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오리엔테이션, 자기소개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 후, 라운드 토크, 팀별 미션게임, 디너파티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서로 간 친밀감을 쌓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연애와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것 같아 무척 즐거웠다."면서 "참가자들이 진중하게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명자 아동보육과장은 "두근두근~ing를 통해 많은 미혼남녀들이 귀한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만남 주선으로 젊은 세대의 올바른 결혼관 수립 및 안정적 구미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ing'은 미혼남녀의 만남의 기회 제공과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5년째 개최하여 75커플이 탄생하고 이중 13커플이 결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혼남녀의 참가 요청이 쇄도하여 만남의 기회를 늘리고자 오는 8월 경에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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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혼남녀 '두근두근~ing' 만남의 장 열다!구미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토) 호텔 금오산에서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 ~ing'를 개최했다. '두근두근 ~ing'는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6년 첫 시행해 4년째 개최하는 행사로 바쁜 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미혼 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4월부터 5월 31일까지 구미시에 거주 또는 직장을 둔 만 25~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6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1 라운드 토킹, 오·만찬 데이트, 팀별 미션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탐색하고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진 결과 12커플이 매칭됐다. 참가자 박모씨는 ‘바쁜 직장생활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이번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다는 대다수 의견과 1:1 대화시간이 다소 부족해 아쉬웠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오는 10월 2회차 행사에는 설문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 젊은 세대 성향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차별화된 색다른 형식의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10월 12일 행사 참가 희망자는 9월 20일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구미시 아동보육과(054-480-6555),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010-9361-1154)로 연락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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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 ~ing' 참가신청자 모집구미시는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 주관으로 6월 22일 호텔금오산에서 개최하는 미혼남녀 커플매칭 '두근두근 ~ing' 참가 신청자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두근두근 ~ing' 사업은 미혼남녀에게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여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하고, 가족친화적 도시를 조성하고자 2016년 첫 시행을 시작으로 4년째 시행되고 있다. 행사시 참가자들로부터 의견 수렴 등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가 되어 참가자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아 3년간 총 58커플 매칭과 3커플은 결혼이 성사되어 아기를 출산하는 등 소중한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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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싱글탈출 프로젝트 '두근두근~ing'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가 주관한 미혼남녀 싱글탈출 프로젝트 '두근두근~ing' 2회차 행사가 지난 9월 1일(토)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됐다. 미혼남녀싱글탈출 프로젝트는 구미에 주소 또는 직장을 두고 있는 만25~39세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만남을 주제로 한 오프라인 커플매칭 행사로 매 행사에 관심 있는 청춘남녀의 신청접수 문의가 꾸준하다. 특히 남성 참가자들은 여성참가자들에 비해 훨씬 적극적으로 참가의사를 밝히는 등 신청자 수가 여성신청자 수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날 행사에는 남녀 24쌍 참가해 8쌍이 성공적으로 매칭이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여성참가자는 “바쁜 직장생활로 개인적인 만남을 갖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용기내서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면서, “좋은 짝을 꼭 만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장세용 시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이묵 부시장은 저출산, 인구절벽 현상이 사회적인 문제로 늘 대두되고 있는데 시에서 이러한 결혼장려 행사를 통해 올해 1호 커플이 실제로 탄생하는 결실까지 맺게되 큰 보람을 느낀다며 결혼에 이르는 커플이 앞으로도 꾸준히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미시는 2016년부터 3년째 꾸준히 행사를 추진중에 있으며, 년 1회 행사를 금년에는 3회로 늘려 참가자들의 참여의 기회 대폭 늘렸다. 미혼남녀 싱글탈출 '두근두근~ing' 3회차 행사는 11월 10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26일까지 참가자 신청접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