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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일염원 2023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길거리 농구 동호인의 축제인 '통일염원 2023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총 96개팀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기는 각 부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전·후반 구분없이 한 경기당 10분간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반코트 안에서 진행되는 빠른 경기속도와 화려한 개인기를 통해 정식 농구와는 또다른 3on3 농구만의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펼치며 관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통일염원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대회에서는 각종 부대행사들이 함께 진행되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상호간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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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통일염원 2022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5. 21(토) 오전 9시 '통일염원 2022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낙동강체육공원 농구장에서 개최했다. 구미시농구협회(회장 이상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24개팀, 고등부 24개팀, 대학‧일반부 24개팀으로 전국 72개팀 400여명이 참가했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프로선수 못지않은 역량을 보여주었다. 팀별 토너먼트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농구 동호인들에게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으며, 농구대회와 함께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사진 전시회도 열려서 통일 염원이라는 대회의 취지를 더욱 빛내주었다. 장인수 체육진흥과장은 "구미를 방문해주신 농구 동호인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구미에서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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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2019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 개최구미시는 6. 2(일) 오전 9시 통일염원 2019 구미배 전국 3on3 농구대회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구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미시농구협회(회장 김성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등부 32개팀, 고등부 32개팀, 대학‧일반부 48개팀으로 전국 112개팀 56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소년들과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팀별 토너먼트 경기와 더불어 통일염원 자유투 이벤트와 번외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여 선수와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를 방문해주신 전국의 농구동호인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지역 내 각종 체육대회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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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길거리농구대회 개최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6월 17일 통일염원 제14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길거리 농구대회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개최하였다. 구미시농구협회(회장 김성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과 동호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전한 문화 교류를 지원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중‧고등학생부, 대학부, 일반부 팀별 토너먼트 경기, 선수와 관중이 함께 참여하는 통일염원 자유투 이벤트도 진행되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었다.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대회를 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명품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구미시는 매년 전국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에게 스포츠맨십 함양과 건강증진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구 인구의 저변 확대로 생활스포츠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으며, 7景 6樂 천혜의 자연환경 낙동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수상레저 스포츠 등 각종 체육대회 유치‧개최를 통하여 도시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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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하나 되어 통일염원" 행사(사)자원봉사단 만남 구미지부 행복지키미 자원봉사단(이하 만남 구미지부)이 2013년 3월 1일 경북 구미역 광장 앞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어 통일염원’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비가 갠 후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1000여 명(다문화 100여명, 새터민 100여명 포함)이 참여해 나라의 정체성 확립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경북도의회교육의원 박태환, 새터민새마을운동연합 회장 정광철, 독도의병대 부대장 오윤길, 경북광복회 김천구미지회장, 원각사주지 대혜스님, 봉죽사주지 법종스님, 구미시 종합자원봉사단체 협의회 회장 배승효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만남 구미지부는 지금의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몸 바쳐 지켜주신 유관순님과 대한독립 운동가들의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충절과 애국심을 기리고 본받아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는 묵념을 하자 지나가던 시민도 바쁜 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숙인 채 선열들을 기리는 행렬에 동참했다. 만남 구미지부 이명순 단장은 “이제 우리들도 부끄러운 후손이 되지 않도록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고 정치, 교육, 종교, 언론, 지역, 이념갈등에서 벗어나서 남녀노소 모두가 3.1정신으로 하나 되어 자랑스럽고도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갑시다”라고 전했다. 경북도의회 박태환 교육의원은 “국내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뜻있는 행사로 선열에 보답하니 너무 감동스럽다.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이다. 일본이 대마도 안 뺏기려고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우리가 하나되어 지키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학생들 20여명이 나와 애국가와 3.1절 노래를 부르며 당시 어린 학생 신분으로 3.1 독립운동에 앞장선 유관순님을 기리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으며 독립선언문‧독도수호결의문·독도 야욕을 저지하기 위해 일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낭독했다. 덧붙여 참석자들 모두가 태극기를 손에 쥐고 만세삼창과 통일 노래를 불러 구미역 광장을 지나는 시민에게 나라 사랑 정신을 고취시켰다. 이밖에도 독도, 태극기, 무궁화와 관련된 다채로운 부스를 통해 독도액자에 사랑표 지장 찍어 메세지 쓰기, 독도 모형 만들기, 독립투사에게 감사편지 써서 무궁화트리에 달기 등을 선보였다. 특히 다문화 가정 새터민과 함께 하는 문화 체험관, 한국의 문화 체험(한복입고 큰절하기, 무궁화차 마시기), 한복입고 가족사진 액자 만들기 등은 다문화 가정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도 조금씩 잊혀 가는 우리 문화를 되돌아보게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우리의 전통가락인 차산농악과 밴드공연, 독도수호 플래시몹 공연으로 광장 주변에 모인 사람들의 눈길을 다시 한번 끌었다. 한편 만남 구미지부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 해평습지에서 박희천 경북대 조류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하는 철새 습지교육과 먹이주기 행사를 실시해 구미 지역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