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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연휴 외국인고용 사업장 특별방역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오미크론 변이 재유행으로 지역사회 코로나 감염 방지를 위하여 오는 12일까지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고용노동부 외국인 고용허가사업장 203개소 중 외국인 근로자 10인 이상 사업장 16개소이며, 중점적으로 점검할 내용은 ▲사업장 내 방역관리자 지정 ▲주기적 환기 및 소독 ▲마스크 상시착용 ▲의심 증상 시 진단검사 실시 등 코로나 19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한 이운균 노동복지과장은 사업주에게 생활화된 마스크 착용 외에도 수시로 문을 열어 환기를 당부하면서 "추석연휴가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지지 않도록 외국인 고용사업장 내 방역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안전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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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아동센터 특별방역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15일 이틀간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대상으로 특별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방역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대상이 18세 미만의 아동 ‧청소년으로 이루어져 성인 대비 백신 접종률이 낮고, 특히 방학을 맞아 시설 이용이 집중되고 있어 실시하게 되었다. 시설마다 긴급대응 지침 안내문을 배포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아동센터 비상 연락체계구축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등 인력배치와 관리 여부 △위생․방역관리 항목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또한 점검 중 발견된 미흡한 상황은 시정조치 하고 모범사례는 현장에 전파하여 방역대응 체계강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구미시 관내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관리를 지속해나갈 것이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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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설 연휴 외국인 고용사업장 집중 방역 홍보[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미크론변이 확산 등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관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다음달 6일까지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이번 기간 동안 고용노동부 외국인 고용허가사업장 223개소 사업장 내 환기·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근로자 채용이나 의심증상 발생 시 PCR 검사 결과 확인할 것 등을 요청한다. 한편, 26일 외국인 고용사업장을 방문한 이창형 경제지원국장은 사업주에게 근로자 신규채용 및 휴가복귀 시 PCR 음성확인서를 확인할 것과 3차 백신 접종 등을 당부했다. 특히 설 연휴기간동안 소속 외국인 근로자들의 나라별 커뮤니티 모임 및 타지역 이동자제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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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요양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 취약시설 특별방역점검[구미인터넷뉴스]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8월 30일 집단감염 취약시설인 노인복지시설(구미간호사의집, 문성효마실주간보호센터)을 방문하여 종사자들과 이용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구미시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노인복지시설중 노인요양시설 47개소, 주간보호시설 31개소에 대한 특별방역점검을 8월 2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자원봉사자·방문자 등 시설 출입금지, 시설 입소자의 면회·외출·외박 금지, 발열체크 매일 2회, 의심증상 있는 종사자 업무 배제, 마스크 착용, 시설내 환기·소독·손소독제 사용 등에 대한 위험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은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로 예방접종 2회 완료한 종사자라 하더라도 8월부터 선제검사를 주1회로 재개하여 실시하고 있고, 시설 종사자, 이용자 모두 예방접종 완료하여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협조해 주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이용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위해 조금만 참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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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요양병원·안마시술소 등 취약지역 특별방역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과 안마시술소에 대해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요양병원은 코로나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설이라 지난 11월부터 종사자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12월부터는 종사자의 사적모임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종사자 선제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초창기 4주 1회에서 지난 1월부터는 주 2회로 강화했으나, 최근 종사자와 입소자의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은 마친 상태라 선제검사도 이에 따라 2주마다 1회 실시하는 것으로 조정된 상태다. 그러나, 구미시는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끊이지 않고 있어 확산 추세를 꺾기 위해 요양병원 뿐 아니라 안마시술소와 안마원도 코로나에 안전할 수 없어 2인 1조로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분무 소독약과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5월 7일까지 종사자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4차 대유행을 예방하고 코로나가 진정될 수 있도록 접종 대상자는 더 이상 백신접종을 미루지 말고, 또한 구미시민 모두는 나 스스로 방역 모범이 되어 코로나가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