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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구미·김천지역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총력![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는 8월 1일부터 폭염 수준이 가장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는 8월 한달 동안 폭염에 따른 상황대응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152명(사망23명)으로, 향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어 30도 이상이 지속되는 폭염 상태에서 작업은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폭염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폭우·폭염 특별 대응기간(~8. 31.까지 필요시 연장)을 설정하고 구미지청에서는 폭염 관련 현장 병행점검, 폭염 특보 시 상황 전파 및 안전수칙 안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은 폭염특보 발생으로 인해 제조업 사업장, 건설현장, 외국인 고용사업장, 유통업체 등을 방문하여 폭염 등 계절적 위험요인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 (실외작업장) 물-그늘-휴식, (실내작업장) 물-바람-휴식 김연식 지청장은 "대부분 실외 작업으로 이루어진 건설현장과 냉방 및 환기시설이 부족한 물류센터 등의 사업장은 폭염에 특히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적인 3대 안전수칙이 제대로 현장에 안착, 이행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주의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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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계속되는 폭염 대비 총력 대응![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지속적인 무더위에 맞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폭염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시내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 작업을 탄력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 살수 차량 운행지역은 총 6개 지구로 살수차를 운행하여 도심열섬 현상 해소 및 도로복사열 저감, 폭염인명피해 최소화 등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시간 및 차량이동이 많은 시간대에는 살수작업을 자제하여 차량 및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미시 폭염대응 추진사항으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양심양산 무료대여 및 폭염대응 부채를 제작ㆍ배부하였으며, 보행자들을 위한 그늘막 설치(13개소)와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실내 무더위 쉼터(271개소) 운영으로 폭염피해 최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예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시민건강과 안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세심한 대책을 기반으로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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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폭염경보 발효시 '폭염대응 살수차' 집중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따라 시민들의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과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하여 주요간선도로 6개 지구에 폭염경보 발효시 하루 2~3회씩 살수 작업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낮 최고 온도시간에 도로에 물을 뿌릴 경우 도로면 온도 6.4℃, 주변온도 1.5℃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도로살수 운영을 통해 도심열섬현상 해소 및 도로변형을 줄여 주고 도로 위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효과까지 있어 대기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살수차 운영 중 운행차량에 물이 튈 수 있어 운전자의 서행 및 안전거리 유지의 협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무더위 대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가급적 한낮에는 농사일, 체육활동, 각종 행사 등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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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구미시지부, 폭염대비 그늘막 기증!구미시에서는 6. 25.(화) 농협은행 구미시지부(지부장 나중수)와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여름철 폭염대비 그늘막 기증식을 가졌다. 농협은행 구미시지부에서는 올해 여름철 기상예보에 따르면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하여 교통섬, 횡단보도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에 그늘막 25개(5천만원 상당)를 기증하게 됐다. 구미시 안전재난과에서도 폭염대응 폭염대책기간(5.20. ~ 9.30.까지)을 운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및 폭염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 살수차 운영, 도심 속 물놀이 페스티벌 실시, 무더위쉼터 270개소 운영, 건설사업장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운영 등으로 폭염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타 기업에 귀감이 되는 농협은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이번 여름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바 폭염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여 폭염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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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장기화에 따른 유관기관 점검회의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올해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폭염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24일 23개 유관기관·단체별 폭염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 주재로 개최된 회의에서는 7월 1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이후 당분간 비 예보가 없어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3개 유관기관·단체와 폭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 폭염대응 추진사항으로는 폭염특보 발효 시부터 폭염 비상근무 및 실시간 상황관리하고, 살수 차량을 임대하여 관내 주 간선도로에 살수차를 지속적으로 운영계획이며,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그늘막 기존 8개소 외 추가 6개소를 빠른 시일 내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270개소를 집중 점검 관리하여 지역주민들이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평상시 냉방기 정상 가동여부 등을 수시 점검하였으며, 건강보건 전문인력, 노인돌보미, 이‧통장, 지역자율방재단 등 인적 자원망을 활용하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전화 및 방문하여 건강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살피는 등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더욱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각 사업부서에서는 폭염발생시 ‘무더위 휴식시간제(Heat Break)’ 운영으로 폭염취약 시간대(14:00~17:00)에는 각종 사업장 근로자 휴식제를 적극 권고하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전단지 배포 등을 통하여 폭염피해발생 우려 현장 활동을 강화토록 했다. 이어서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수급에 대한 전력공급 상황 및 전망, 폭염에 따른 축산농가 피해상황 및 대책방안, 군부대 예비군훈련 현황, 관내 중소기업체 현황에 대한 설명 등 유관기관·단체별 해당 분야별 폭염 예방 및 대응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미시와 유관기관·단체 간 폭염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 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긴급 대책회의에서 폭염 대응에 함께 걱정해 준 유관 기관․단체장께 감사를 전하는 한편,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와 유관기관․단체가 긴밀하게 공조하여 가용한 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총력 대응하자”면서 “시민들께서도 폭염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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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폭염대비 쉼터 방문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31일 15시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피해 예방지도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발생 빈도와 강도 증가로 여름철 폭염환자가 꾸준히 늘어 인명피해가 우려 되는 등 특히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 대한 피해를 줄이고자 관내 임은동 삼거리 경로당 무더위 쉼터 외 1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는 등 폭염대비 건강관리 요령 및 폭염특보 발령 시 행동요령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예년에 비해 올해 역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온열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소방서 전 직원들에게 온열환자 응급처치 원칙 교육을 실시하고, 119구급차량에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구강용 전해질 용액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등을 비치하여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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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취약계층 폭염대비 관리구미 보건소(소장 구건회)는 태풍너구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폭염주의보 발령 등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취약계층 폭염대비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피해예방을 위해 나섰다. 방문 간호사 11명으로 이뤄진 폭염대비 건강관리 전담팀을 구성하여 오는 9월까지 운영하며 고온에 따른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폭염관리 예방수칙 홍보, 어르신들의 안부 살피기 활동 등 방문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무더위쉼터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의 외출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취하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 및 미네랄 보충, 부득이 외출할 경우 가벼운 옷차림에 창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과 폭염관련(두통, 오심, 구토,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응급연락방법(☎119)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하고 폭염대비 부채 홍보물을 배부한다. 특히 폭염특보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외출자제 문자서비스와 안부전화를 실시한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간호사들을 통한 폭염정보 전달체계를 구축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예방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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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폭염대비 집중건강관리구미 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장마가 끝나고 연일 낮 최고기온이 30℃이상 올라가는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폭염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 폭염대비 건강관리에 발벗고 나섰다. 지난 6월부터 오는 9월까지 방문 간호사 13명과 동별 사회복지사 1명으로 이뤄진 폭염대비 건강관리 전담팀을 운영, 관내 취약계층 즉 고령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등 7,949명과 특히 폭염위험군 1,418명을 대상으로 건강피해 감소를 위하여 폭염예보제, 방문건강체크, 안부전화걸기, 문자알림, 무더위쉼터 안내 등 건강상태를 집중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었을 경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의 외출 자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취하기, 충분한 수분 섭취와 염분 및 미네랄 보충, 부득이 외출할 경우 가벼운 옷차림에 창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충분한 휴식과 폭염관련(두통, 오심, 구토,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응급연락방법 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하여서 당부하였다.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극심한 노출이 지속되면 체온조절 중추의 장애로 열사병등이 발생하게 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폭염 시 건강보호를 위한 건강수칙을 꼭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노약자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예방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교육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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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담회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1일 11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 및 소방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안전대책 및 의소대 운영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화재 및 재난현장 활동, 화재예방, 순찰활동 등 안전지킴이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위상과 역할을 정립하고 의용소방대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또한, 최근 폭염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대책 추진 및 의용소방대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 의용소방대 설치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의용소방대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논의도 함께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지역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내 이웃에 있는 노약자 등 안전에 취약한 대상들을 먼저 둘러보고 유사시에는 신속한 상황전파 및 대응으로 임해야 하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시 소방 활동을 보조하고, 지역민을 위한 안전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