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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애(주)프리즘 대표 '2024 내일의 기획자'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자 유신애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대표가 내일의 기획자 어워드에서 '2024 내일의 기획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에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내일의 기획자 어워드'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문화기획자들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선배 문화기획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시작된 시상식이다. 내일의 기획자 어워드 조직위원회와 춘천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해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활동하는 문화기획자 20여 명의 후보 중 유신애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대표와 춘천에서 활동 중인 윤한 소양하다 대표가 내일의 기획자로 선정됐다. 유신애 대표는 구미시 출신으로 15년 넘게 구미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문화기획자이다. 2017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을 설립했으며, 지역출신 청년들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한 도시의 즐겁고 따뜻한 변화를 위한 문화정책연구, 도시문화콘텐츠개발, 인력양성과 커뮤니티 조성, 농촌 마을 활력 조성 사업 등 다채로운 기획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문화기획자들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구미시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도시의 발전을 이끄는 유신애 대표의 더욱 다양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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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리단길에 청년문화 인력 양성 교류의 장 마련...경북 로컬 문화 콘텐츠페어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원익큐앤씨(대표 백홍주)의 후원으로 경북문화재단(대표 구윤철), 문화도시지원센터,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프리즘(대표 유신애)와 함께 경북권역 문화인력의 활동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2023 경북 로컬 문화콘텐츠 페어'(이하 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이번 페어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9일에 걸쳐 경북 권역에서 문화기획자, 예술가, 로컬크리에이터 등 분야별 전시 희망을 원하는 총 30팀을 모집했다. 이들은 13일부터 3일간 구미영상미디어센터(문화기획자 쇼케이스/기획자의 방), 드림큐브(예술가의 방), 각산1978(로컬상품콜렉션)에서 본인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13일에는 문화기획자 분야의 '오늘 하루, 당신은 안녕하십니까?', 14일에는 예술가 분야의 '오늘도, 예술로 먹고 살아갑니다.', 15일에는 로컬크리에이터 분야의 '안녕, 로컬!'을 주제로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미디어라운지에서 심포지엄과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3일간의 페어를 위해 강승진 춘천문화도시센터장, 오세곤 순천향대학교 명예교수, 류성효 독립문화기획자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문화 활동가 및 예술가들이 모여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분야별 심포지엄의 사전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프리즘의 네이버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미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공모'에 도전 중이며, 오는 18일 최종 평가를 앞두고 있다. 이번 페어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 사업으로, 페어가 개최되는 금리단길 일원은 문화도시 지정을 통해 광역형 문화인력 양성과 콘텐츠 생산 기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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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라불교초전지 '모례:랑(廊) 두 번째 이야기:시즌2'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신라불교초전지와 모례마을 일대에서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이하 프리즘) 주관으로 2023 신라불교초전지 특화관광프로그램 '모례:랑(廊) 두 번째 이야기:시즌2'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향기가 모랑(㫰)모락(樂) 피어나는 사랑채라는 의미로, 신라불교초전지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과 즐거움의 향기가 사랑채의 포근한 공간처럼 피어나고 사람들이 모여서 피크닉, 공연, 체험 등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옥피크닉 '한옥이:랑(廊)'은 매월 첫 번째 수요일 오후 신라불교초전지의 한옥 공간과 감성적인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평일 오후 여유로운 일상을 선사하는 상품이다. 야외잔디피크닉은 신라불교초전지의 야외 잔디 공간에서 주말 오후와 저녁, 따스한 햇살과 별빛을 받으며 즐기는 피크닉으로 작은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올해는 낮 '햇볕이:랑(㫰)'과 밤 '별이:랑(烺)' 두 가지 버전으로 운영되어 신라불교초전지의 이색적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옥피크닉과 야외잔디피크닉은 모두 유료 상품으로 '네이버예약(모례:랑)'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야행길 '물결이:랑(浪)'은 가이드로 변신한 모례장자와 함께 마을길을 거닐며 신라불교초전지의 이야기를 듣고 모례 마을의 작고 아름다운 길을 느낄 수 있는 상품으로 회차별 20여명의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한다. 특히 '모례:랑(廊) 두 번째 이야기:시즌2'는 참여자와 관광객들이 신라불교초전지에서 느낀 따뜻함과 즐거움이 오래도록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굿즈 '향기:랑(浪:물결 랑)'을 제작했으며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정태흥 관광인프라과장은 "전년도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모례:랑(廊)' 프로그램으로 신라불교초전지의 새로운 모습이 인식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관광 수요를 충족시켜 경쟁력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모례:랑(廊) 두 번째 이야기:시즌2'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네이버예약 '모례랑', 인스타그램 @morye._.and) 또는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 공식 SNS(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prism_g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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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금오산 도립공원 내 금오천 일원에서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2022 청춘, 금오천 2.4km 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문화거점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지속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거리공연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청춘축제학교, 시민코스튬퍼레이드, 청춘놀이터(포토존 조성), 청춘마켓 등의 시민 참여형 거리예술축제이다. 올해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금오천 일원에 포커스를 두어, 10월 21일 오후 5시 30분 '청춘다리(거리예술가 공연)'를 시작으로 '전야제 주제 공연', '청춘마켓(야시장)'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청춘극장(거리공연)', 청춘마켓(수공예작품), 청춘다리(거리예술가 산발적 공연), '청춘코스프레' 등이 마련되어 있다. 청춘놀이터(포토존)는 15일부터 조성 및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올해는 청춘축제학교와 청춘코스프레 시민코스튬퍼레이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며, 그 결과물을 내년 축제에 반영하여 구미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며 또한 "지붕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매년 펼쳐지는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전 세대(연령대)를 아우르는 모든 청춘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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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드림큐브 및 금오천 일원에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2021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없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는 지역 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청춘극장(연극), 청춘놀이터,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금오천으로 '소풍(逍風) 가자'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드림큐브에서 11월 5일 저녁 7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6일 낮 12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 및 저녁 6시 청춘 마이크 버스킹 공연과 금오천 일원에서 6일 오전 11시부터 청춘 시민 버스킹,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청춘 체험 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사업주관단체는 "청춘(靑春)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위드(WITH)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든 청춘들의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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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시민 100인 테이블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구미시의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고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문화도시 전문가와 전국 주요 도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도시 활동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를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참여 시민들과 강연 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 및 이야기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된다. 첫 번째 포럼은 10월 20일(수) 오후 7시에 구미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시작한다. 문화도시 지정 및 지원방안 연구의 책임연구자로 활동한 조광호 독립연구자가 '문화적 관점에서 바라본 도시 : 문화도시'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시민들과 문화도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두 번째 포럼은 10월 29일(금) 오후 7시에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강원재 영등포 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하여 영등포의 문화도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화도시와 지역문화공론화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세 번째는 11월 3일(수) 오후 7시, 소극장 공터 다에서 진행된다. 강릉시의 문화도시 사업을 총괄 진행하고 있는 지금종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문화도시로 가는 길 : 시민참여와 거버넌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네 번째는 11월 17일(수) 오후 7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시민들의 역할과 관계망으로 도시의 문화를 만드는 칠곡'이라는 주제로 서민정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참석한다. 마지막 포럼은 12월 1일(수) 오후 7시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 김영현 전 지역문화진흥원장과 함께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5회 차의 포럼을 마무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시민 주체적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히며 이번 포럼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은 문화도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차별로 선착순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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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성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양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했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 없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본 축제는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연극, 전시, 청춘(아트)마켓,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드림큐브 전시동에서 17일 지역 청년 예술가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그 막을 열였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 주제 아래,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드림큐브의 27일 금요일 청춘 전야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토요일 '보이는 청춘 라디오'와 금오천 일원의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다리위의 극장'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했다. 지난 27일 오후 6시 청춘 전야제 축하공연은 마린보이의 코믹 광대극 <나 홀로 서커스>로 축제의 서막을 열었으며, 뒤이어 이심전심 청춘, 금오천2.4km의 주제 공연인 뮤지컬 <다시 우리 청춘>과 지역 락밴드 <카이져, 가가, 송송밴드>의 열정적인 축하 무대로 화려한 전야제 공연을 마무리했다. 28일은 정오 12시부터 드림큐브에서 DJ와 4팀의 토크 게스트가 함께하는 <보이는 청춘 라디오>를 시작으로, 금오천 일원에서 지역 독립 공연 예술가들의 한 사람을 위한 공연인 <아주 작은 극장>, 인물 드로잉, 한선 그리기 테크닉 일러스트 및 다리위에서 들려 드리는 바이올린·기타·플롯연주의 <다리 위의 극장>, 서커스 광대극, 마임, 익스트림 벌룬쇼, 버블쇼의 거리공연예술가와 클래식 앙상블, 목관 앙상블, 피아노 독주, 창작무용의 지역청년예술가들이 꾸미는 <청춘 극장>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금오천 일원 곳곳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 밖에도 어릴적 향수를 자아내는 종이컵 전화기, 내 멋대로 그리는 낙서 벽화, 각자의 소망을 적어 달아놓는 소망짬매기 등의 <청춘놀이터>와 아기자기한 소품 공예의 <청춘마켓>이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 마련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 마음은 모두가 청춘(靑春), 포스트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서로에게 격려와 위안이 되는 문화의 창작 향유가 가능한 치유의 문화 정책을 통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며, 구미시민들의 숨터이고 쉼터인금오천 일대를 시민과 지역예술인과의 소통 문화 공간으로 가치를 확장하여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금오천이 모든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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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대표 유신애) 주관으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 금오천 일대를 지붕 없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2016년부터 개최해온 본 축제는 지역예술가들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만나 볼 수 있는 거리공연, 연극, 전시, 청춘(아트)마켓,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심전심(以心傳心) 청춘'이라는 주제로 축제 공간을 크게 드림큐브와 금오천일원 두 구간으로 나누어 드림큐브의 27일 금요일 오후 6시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 '보이는 청춘 라디오'와 금오천 일원의 '청춘극장', '아주 작은 극장', '다리위의 극장' 등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11월 17일부터 드림큐브 청춘 전시관에는 이도희 작가 등 지역 청년 예술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마련되어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주관 단체인 프리즘은 "청춘은 어느 한 시기를 말하는 것이 아닌 전 연령의 마음가짐이며, 다양한 세대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지붕 없는 문화 공간인 금오천에서 '청춘, 금오천 2.4km' 거리예술축제를 통해 코로나블루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우리 모두의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청춘, 금오천 2.4km 축제 관련 기타 문의는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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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윈터랜드 개최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윈터랜드(Winter LAND)'가 오는 12월 17일(화)부터 21일(토)까지 5일간 금오시장로 일대에서 열린다. 본 축제는 구미시가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변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프로그램이다.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윈터랜드(Winter LAND)는 금오시장로 내 다양한 공간을 시민들의 겨울놀이터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로 계획하고 있다. 본 축제는 평소 머무르거나 방문하지 않았던 금오시장로 일대에 예술을 접목하여 시민을 위한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이끌어가는 작은 변화들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 12월 17일(화) - 20일(금)까지 삼일문고와 금오시장로 사랑방에서 열리는 '쌀롱 드 금오'는 구미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문화파티이다. 도시를 살아가는 엄마들의 수다를 시작으로 기획자들의 수다, 청년들의 수다, 예술가들의 수다, 시민들의 수다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17일(화)과 20일(금) 17:00-18:00에는 소극장 공터다에서 가족들이 함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마련했다. 20일(금) 14:00~19:00까지 금오시장 상가 앞 간이무대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겨울잔치가 마련되어 1부는 주민노래자랑으로 2부는 주민잔치가 펼쳐진다. 특히 21일(토) 14:00~19:00까지 그린웨이(성피부과 옆 - 강남병원 앞)에서 열리는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숲 속의 작은 미술관, 숲 속의 작은 극장, 숲 속의 예술체험을 진행한다. '낮․밤 없는 금오시장로路 축제 윈터랜드(Winter LAND)'는 금오시장로 일대를 시민들의 문화적 유흥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시민들이 공간을 즐기며 머무는 축제의 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되며 사업 및 축제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prism_gumii) 및 주관단체인 ㈜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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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그린웨이, 숲 속의 예술놀이터로 탈바꿈!지난 9월 말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금오시장로 입구에 위치한 원평동 그린웨이가 북적이고 있다. 열린 ‘숲 속의 예술놀이터’에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구미시가 주민과 시민의 힘으로 금오시장로 일대의 문화적 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9 구미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시민으로 이루어진 워킹그룹이 협력하여 기획ㆍ운영하고 있다. 예술놀이터에는 마임, 마술, 음악 등 작은 공연에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예술체험과 함께 ‘한글날 기념 그린웨이 한글이름 짓기’, ‘가을소풍’ 등 매주 주제를 정하여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10월 30일에는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성피부과 앞에서 강남병원 앞 그린웨이까지 장소를 확대하여 개최했는데, 8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11월 중순경 부터는 주말 낮 시간에 핸드메이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그린 아트마켓, 무성영화와 공연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극장, 다양한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숲 속의 예술놀이터’가 더욱 풍성하게 진행 될 예정이다. 또한 금오시장로 일대 주민들이 주축이 된 축제도 기획 중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오시장로 일대 그린웨이에서 펼쳐진 ‘숲 속의 예술놀이터’는 평소 잘 걷거나 머무르지 못했던 공간을 변화시키는 문화예술의 힘을 느끼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금오시장로의 문화적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시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은 내년 2월까지 지속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prism_gumii) 및 주관단체인 (주)생활예술콘텐츠연구소 프리즘(054-451-04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