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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한민국 정수 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새마을 운동 테마공원 전시관 기획전시실에서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윤정해) 주관으로 '대한민국 정수 대전 역대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에서 개최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작품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특별 기획된 문화 행사로, 대한민국 정수 대전의 역대 수상작 중 부문별(미술, 서예·문인화, 사진)로 엄선된 우수작품 60여 점을 전시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맞아 구미시민과 함께 구미시를 찾은 선수단과 관광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대전인 정수 대전의 우수작품을 한자리에서 누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올해 제25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정수 대전은 매년 2,000여 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는 전국 규모의 대전으로,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과 사상을 예술로 승화하고자 2000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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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4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4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글로벌 관에서 '제24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이 주관했으며,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별 작품접수와 심사를 진행했다. 올해는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주제로 한 공모전도 추가로 진행해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대전을 만들었다. 시상식은 총 2,556점의 출품작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수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 장영순 작가(선암사의 여름), 사진 부문 김경중 작가(동화 속 이야기), 서예․문인화 부문 최정근 작가(주제 공모전)가 받았다. 수상작들은 14일부터 26일까지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준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예술대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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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미문화재단 창립총회 개최...내년 1월 출범 목표로 박차![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원 17명이 참석해 구미문화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재단 출범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총회에서는 설립취지문 채택, 정관 및 제 규정 제정안 등을 심의‧의결 하고,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구미시는 8월부터 구미문화재단 임원 공모와 심사 절차를 진행해 대표이사 후보, 이사 및 감사 등 총 17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후보자는 이한석(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 회장으로, 이 후보자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 부이사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 경상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분야 발전에 오랫동안 헌신했다. 구미시는 창립총회 이후 올 하반기 직원 채용 절차와 사무실 설치, 출연금 확보 등을 마무리 하고, 내년 1월 설립 허가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문화재단 출범은 시가 대한민국 경제를 선도하는 대표 산업도시에 그치지 않고, 문화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낭만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미문화재단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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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회 임시총회 개최…하준호 신임회장 선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새마을회는 지난 9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하준호 신임회장을 제11대 구미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는 새마을회 이사, 읍면동협의회장, 읍면동부녀회장, 새마을문고읍면동분회장, 직장공장협의회 부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단독으로 입후보한 하준호 후보자를 대의원의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하준호 신임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앞으로 배려와 협력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밑바탕으로 단체의 활성화는 물론, 새마을 핵심과제인 생명․평화․공동체 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하준호 신임 회장은 구미예갤러리 운영위원회 위원장, 구미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엔이에스 CEO,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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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3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1월 14일 13:30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3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정수대전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여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의 3개 부문별 대전 홍보를 실시하여 작품접수 및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2,604점의 출품작 중 우수상 이상 수상자 총 55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정수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미술 부문 서수일 작가(비상2022), 서예․문인화 부문 홍순형 작가(완당선생시), 사진 부문 모삼순 작가(시선)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올해 정수대전 출품 수상작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11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대회 입선 이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분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경쟁력을 갖춰 세계가 주목하는 문화대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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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복원![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 갑)은 제23회를 맞는 대한민국 정수대전(한국정수문화예술원) 문광부장관 상장이 올해 2022년부터 복원되었다.고 밝혔다.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발한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은 2000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총 20년간 미술과 서예 및 문인화, 사진 3가지 부문에 대해 대통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해 왔다. 또한 정수대전은 전국규모의 대전으로 시각예술분야(미술, 서예, 문인화, 사진)의 우수한 인재 발굴 및 육성, 시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작품 향유 기회 제공, 지역 예술 활동의 저변 확대를 비롯하여 도시문화 조성 등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그럼에도 2009년부터 수상해오던 대통령상이 2019년부터 제외되었고 2020년(20회) 작가 부모가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대상 수상 의혹이 발생하자 장관상 또한 2021년부터 수여하지 않았다. 이에 구자근 의원은 2020년 부정수상건 발생 이후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신속히 이사회를 개최해 입상을 취소하고 친인척 배제 및 서약서 작성, 윤리적 문제 발생 등에 대한 운영규정을 신설·보완하는 조치 등 자구노력을 기울인만큼 '장관상 복원'을 정부측에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구자근 의원은 "정수대전은 그동안 행안부 표창사후평가와 문체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왔으며 우수 인재발굴과 지역 예술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며 이에 "수차례 황희 장관과 담당 공무원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한민국 정수대전상의 대통령상과 장관상 복원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나아가 “대한민국정수미술대전 2019년부터 제외된 대통령상 복원을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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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14일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접종완료자 여부 확인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정수대전은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유영상)에서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구미상공회의소 후원으로 지난 7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를 실시하여 각 부문별 작품접수 및 심사를 진행하였다. 미술, 서예․문인화, 사진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는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 열기 속에 총 2,117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총 39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여 최고의 상인 경상북도지사상(정수대상)은 미술 부문에 김은애 작가(세월), 서예․문인화 부문에 양순덕 작가(매화), 사진 부문에 류해상(몽환)작가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과 별도로 올해 정수대전 출품수상작을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수 있도록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대회 입선 이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22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관계자 분들과 훌륭한 작품으로 대회의 품격을 높여주신 수상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더욱 더 내실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대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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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14일(토)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재)정수장학회, (사)한국미술협회,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축소하여 수상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미술(690점), 서예․문인화(425점), 사진(1,313점) 3개 부문에서 총 2,42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25점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술 부문에 윤호선 작가(숨은길 찾기),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임재권 작가(퇴계선생시구), 사진 부문에는 여명수 작가(여름탈출)가 수상했다. 한편,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 이상 작품 800여점은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시민 누구나 가까이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직접 전시장을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치르기까지 지난 5월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대전홍보와 각 부문별 접수․심사․발표, 전시장 마련 등 7개월 동안 준비가 있었으며, 심사위원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의 노력과 협조로 대전을 치르게 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제21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축하하면서, 그동안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정수대전이 공정한 심사와 선의의 경쟁을 통한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발굴, 배출하는 등용문이 되는 문화예술대전으로 더욱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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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비리로 얼룩진 정수대전 예산지원 중단하라" 촉구[구미인터넷뉴스)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은 제20회 대한민국정수대전에서 정수 미술대전 대상(문화체육부 장관상 상금 700만원)특혜 의혹과 관련해 지난 7일 임은기 이사장이 사퇴하는 등 사태 수습을 서두르는 가운데 구미참여연대가 8일 성명서를 내고 정수대전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성명서에서 "아버지는 운영위원, 엄마는 심사위원, 아들은 아버지 유사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고 2015년 중복 출품 사태, 2019년 시상금 편취 논란 등 잡음 끊이지 않는 가운데 박정희 이름 하나로 온갖 비리와 편법에도 예산 지원 이어져 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조금 집행 과정의 각종 편법과 규정 위반으로 논란이 컸던 ‘정수대전’이 운영상의 비리로 다시 심각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고 10월 5일 MBC는 2019년 정수대전에서 아버지는 운영위원, 엄마는 심사위원, 그리고 아들은 9년 전 아버지 작품과 유사한 작품으로 대상(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사실을 보도했다."고 지적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정수대전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미 2015년 중복 출품 논란으로 대회의 권위가 심각하게 손상되었고 2019년에는 시상금 편취 논란이 일어나는 가운데 구미시와 경상북도는 정수대전에 매년 3~4억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구미시와 정수문화예술원은 정수대전’이 박정희의 업적을 선양하기 위한 사업임을 명시하고 있음에도 이 정도 비리면 박정희를 욕보이는 사건이고, 구미시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논란이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정수대전은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도 투명하지 않은 회계 집행으로 많은 논란을 자초했고 2019년에는 보조금 집행과 관련하여 무리한 인건비 지급, 영수증 미첨부, 수의 계약, 출품료 수익 회계 누락 등으로 예산이 삭감되었고 2020년에는 예산 전액 삭감의 진통을 겪으면서 지난 9월 추경을 편성하는 무리수가 동원되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구미참여연대는 "구미시가 비리로 얼룩진 정수대전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시민의 세금으로 시민을 부끄럽게 만드는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정수대전에 대한 예산지원이 중단될 때까지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문제를 계속 제기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이한석 부이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8월 사임했고 김삼진 구미예총 자문위원이 9월 1일 자 부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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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구미시에서는 11. 16.(토) 14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사장 임은기)이 주관하고 경상북도, 구미시, 영남일보, 구미상공회의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구미시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련 기관장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정수대전은 미술(799점), 서예․문인화(660점), 사진(1,657점) 3개 부문에서 총 3,116점 작품이 출품되어 3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는 미술부문에 김현우 작가(율2019), 서예․문인화부문에 이선옥 작가(제5대 대통령 '취임사' 중에서), 사진부문에 현금인 작가(도공)가 수상했다. 이번 제2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 출품한 수상 작품과 입선이상 작품 1,000여점에 대해서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전시관에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마련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2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정수대전 개최를 축하하면서, 그동안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정수대전이 더욱 더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제20회 정수대전에 앞서 지난 2015년 제16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에서 민화부문 대상을 받은 작가의 작품 십장생도가 중복출품으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수상이 취소되고, 구미시의회 신문식 의원이 정수대전의 예산집행 부당성을 주장하면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논란이 계속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