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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 할매할배교육 강사 위촉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운균)에서는 1월 18일 노인종합복지관 소강당에서 2022년 할매할배교육 강사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롭게 시작하는 2022년도 할매할배교육 강사를 위촉하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강사 스스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코자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강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운균 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22년도 할매할배교육과정에 위촉된 강사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복지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강사들의 역할과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강사의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강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년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서예, 사군자, 가야금 연주, 우리글, 컴퓨터, 중국어, 일본어, 명심보감, 수지침, 발건강관리, 단전호흡, 게이트볼, 웃음건강교실, 놀이건강정보 등 18개 과목을 연중 상·하반기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1일 개관한 선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생활체조, 요가, 실버밸런스워킹, 탁구, 당구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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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상반기 노인종합복지관 할매할배교육 개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2022년 상반기 할매할배교육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 하에 노인종합복지관 및 선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1월 17일 컴퓨터초급반을 시작으로 23개과목 57개반을 개강했다. 복지관 시설 출입 시 예방접종증명서 확인과 시설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출입자 발열체크 및 손소독 실시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운영하는 만큼 방역관리자를 중심으로 위생관리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노인종합복지관은 18과목 41개반 1,148명, 선산노인종합복지관은 5과목 16개반 390명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반기 교육프로그램은 6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그 외 복지관내 바둑, 장기등 취미교실과 경로식당, 셔틀버스 등을 운영한다. 경로식당은 11:00 - 13:00까지, 셔틀버스는 총 8대며 오전 2회, 오후 2회 구미시 관내를 무료로 운행한다. 이운균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 개관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되찾고, 활기차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생활방역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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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 2019년도 강사 위촉 및 간담회 개최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철환)에서는 1월 3일 11시 노인종합복지관 다목적강의실에서 2019년 할매할배교육 강사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새롭게 시작하는 2019년도 할배할배교육 강사를 위촉하는 자리로 위촉장 수여식을 통해 강사 스스로의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강사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철환 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19년도 할배할배교육과정에 위촉된 강사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뜻을 전하며, “복지관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강사들의 역할과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강사의 의무사항을 준수하고 어르신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강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소양을 향상할 수 있도록 연중 상·하반기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서예, 사군자, 국악기 연주, 우리글, 컴퓨터, 중국어, 일본어, 명심보감, 챠밍 댄스, 댄스 스포츠, 요가, 탁구, 당구 등 25개 과목, 59개 반을 개설하여 2019년 1월 7일에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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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 회원 1만명 돌파!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호)은 지난 6월 30일 기준 복지관을 등록한 어르신의 수가 10,011명(남 3,840명, 여 6,171명)으로 2005년 개관 이후 12년 만에 회원수가 만 명을 돌파하여 어르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1일 평균 1,200명의 어르신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복지재활 프로그램 제공으로 최근 5년간 꾸준하게 매년 회원 등록 증가율 8%를 기록하며 이루어낸 성과이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는 할매할배교육 프로그램에 2,500여명의 수강생이 신청하여 배움의 열정이 뜨거운 가운데 앞으로 그 열기를 더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이번 하반기 수강 어르신들 중 최고령자 권학연(남, 95세) 어르신은 우리글 중급반을, 정효임(여, 89세) 어르신은 명심보감반을 신청하여 연령에 상관없이 열린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27개 읍면동에 7대의 셔틀버스를 매일 26회 무료로 운행 중이며, 만 65세 이상 회원 어르신들에게는 1,500원의 중식보조금도 지원하여 저렴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편의제공을 통해 시설 이용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구현하여 노년의 삶에 새로운 활력과 원동력이 되는 구미시 최고의 노인복지 여가시설로 거듭나고 있다. 정옥선(여, 69세) 어르신은 적적했던 시간이 복지관에 다니면서부터 하루하루 배움의 기쁨과 무엇보다 새로운 인생친구이자 동지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을 전했다. 신동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회원등록 어르신 10,000명을 달성한 가운데 명실상부한 구미시 어르신들의 전당으로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강좌 개설과 복지재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기여하며 언제나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함께 해 나가는 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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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관,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출발!구미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신동호)은 지난 1월 2일 2017년 할매할배교육 프로그램 개강을 통해 9,776명의 복지관 회원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감하는 복지행정 구현을 위한 한 해의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상반기에는 어르신들의 교육 욕구에 맞추어 중국어 반을 신설하고 댄스스포츠, 컴퓨터, 탁구교실 등 총 25개 과목, 56개 반을 개설하여 2,70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평생학습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나아가 YOYO공연 예술단과 핑크합창단 외 11개 동아리의 지역 공연봉사활동과 경연대회 참가활동 지원을 통해 동아리 어르신들이 복지관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우고 익힌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노후생활의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호응을 지속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복지재활 프로그램인 건강강좌 및 실버교실도 운영한다. 더불어 이미용 및 배식봉사 등 5개 분야의 자원봉사자활동 지원관리를 통해 늘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해 나가는 노인종합복지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복지관의 주요 복지제공 사업인 중식보조금 지원 및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주 1회 이미용 무료운영과 매년 12,500명 정도가 이용하는 무료 양방진료와 진료실 운영을 통하여 복지관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호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강좌 개설과 복지재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쾌적하고 활기찬 어르신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