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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전)법무부장관 구미상모시장에서 합동유세![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지역선거대책위원회의 합동유세가 21일 오후 1시부터 구미 상모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합동유세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김봉재 구미갑지역위원장,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 최진욱 구미지역 청년이 연설자로 나섰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은 "윤석열 후보는 검찰총장 시절 코로나 조기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방해했으면서도 현 정부가 코로나 방역에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군 단위까지 지역공약을 사전에 해당 지역과 협의를 하고 준비를 했으며 특히 구미에는 KTX산단역 신설, 국가 5산단 특구 지정, 소재산업 허브 조성 등 구미발전 6대 공약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했다. 또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은 "우리 청년들의 현실과 미래를 위해 이재명을 지지해 달라" 호소하고 최진욱 구미시 청년은 "일 잘하기로 이미 검증된 후보,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과 김봉재 위원장 등 선거운동원들은 상모시장의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경제를 잘 아는 유능한 대통령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적극적으로 호소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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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시갑•을선대위 합동출정식... '나를 위한 이재명 후보' 지지 호소[구미인터넷뉴스]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미시 갑•을지역 합동출정식이 19일 오후 2시부터 구미역 앞 광장에서 영하를 오르내리는 쌀쌀한 날씨 속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과 장세호 경북도당선거대책위원장, 구미시갑지역선대위 김봉재 위원장, 구미을지역선대위 김현권 위원장, 정세현.김득환.김준열 경북도의원, 김재우.이지연.송용자 구미시의원 등 200여 명의 구미시민, 구미시 당직자, 안동 지역의 이재갑 안동시의원이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합동출정식에서 경북도당선거대책위원회 장세호 위원장은 "피눈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추가 경정예산이 오늘 새벽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밝히면서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자영업자 손실분을 나라에서 부담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불과 20년 전만 해도 구미는 대한민국을 견인해 나가는 대한민국 수출의 상징이었다. 그런데 지금 구미는 어떤가? 이재명 후보는 이미 6가지 구체적 공약을 구미를 위해 내걸었다. 구미를 살릴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김봉재 구미시갑지역선대위원장은 출정선언문을 통해 "구미는 역사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이자, 대한민국 수출 역사를 이룬 주역이었다."면서 "그런데 KTX 노선이 없어 교통의 오지로 추락했으며, 위대한 구미를 이끌던 구미 공단은 노후화된 산업시설이 되어가고 있으며 5공단은 여전히 텅 비어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미래를 예측하고 변화에 대응해 한다"며 "이재명 후보는 구미시에 KTX 구미역사 신설 추진, 통합신공항 연계 동서횡단 철도 건설 적극 검토, 구미 국가 5산단의 특구 지정 지원, 낙동강 생태축 회복 및 시민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지원, 구미시를 공항 경제권 배후도시로 성장 지원, 이차전지 양극재 등 소재산업 허브 조성이라는 구체적 공약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3월 9일 대통령선거는 위대한 42만 구미시민 여러분들 손에 달려 있다."며 "능력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이재명 후보, 어느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이재명 후보의 지지를 호소드린다"고 했다. 이날 합동출정식에서는 김민수, 김성훈 금오공대 학생과 구미청년인 최진욱씨 또, 수다사 주지 법매스님의 찬조 연설이 이어 진행됐다. 특히 김민수 학생은 "이재명 후보는 이슈에 먼저 관심을 가지고 배워서 해결하려는 사람이다."며 "국민의 생활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고 문제에 맞는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최진욱 청년은 "대선후보 중 구미시에 공약을 내세운 대통령 후보는 유일하게 이재명 후보 뿐이며 공약 이행률 96%를 보면 구미에 약속한 6대 공약 또한 꼭 이루어낼 것"이라 했다. 출정식 마지막에는 이재명 후보의 구미 6대 공약 영상을 통해 구미의 재도약을 주장했으며, 이재명 후보의 눈물이라는 영상 상영으로 유권자의 표심에 다가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구미시갑을선대위원회의 합동유세가 2월 21일(월) 오후 1시에 구미시 상모장에서 추미애 전법무부장관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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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 구미 전격 방문 지원유세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월) 오전 11시10분 이낙연 전 총리가 구미를 방문해 지원유세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구미 인동파출소(인동버스정류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구미을 김현권 후보와 구미갑 김철호 후보, 구미6선거구 오경숙 후보의 합동유세가 열린다. 이낙연 전, 총리는 오전 11시10분 구미 인동파출소 옆에서 구미갑 김철호 후보와 구미을 김현권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한다. 이후 인동시장 내에서 오찬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이낙연 전, 총리의 구미방문으로 더불어민주당 갑을 지역구 관계자들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지역발전 공약에 상당한 힘이 실릴 것으로 보면서 막판 선거 판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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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후보, 새누리당 압승 위해 합동 유세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압승을 위한 구미지역 합동유세가 구미시 중앙시장 일원에서 진행됐다. 합동유세장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후보, 남유진 새누리당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태환 (구미을)국회의원, 심학봉(구미갑)국회의원, 시, 도의원 출마자들이 함께했으며 새누리당 지지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는 지난 8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미의 100년 미래 건설하고자 마지막 땀방울 하나까지 이 땅을 위해 쏟아내겠다며, 박근혜 정부가 대한민국 재창조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새누리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김관용 도지사 후보 역시 새누리당에 압도적인 지지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경북의 발전을 이루는데 구미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가 완성될 수 있도록 남유진 구미시장 후보를 꼭! 찍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지원유세에 나선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은 “도지사,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선거 모두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시켜 전국 최고 득표율을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이 힘을 실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