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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27일부터 내달 4일까지 유치원·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총 14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미경찰서, 구미시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효과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의 차량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승하차 보조용 승강구, 하차확인장치, 운행기록 장치, 동승자 탑승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남성관 교육장은 "통학차량 안전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통학 차량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작은 부분이라도 면밀하게 점검하여 통학 차량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에 대하여 항상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에서는 유치원 및 학교에서 통학 차량 관련 규정을 준수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안내하고 지도·점검하여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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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4년 신학기 대비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22일 2024년도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구미경찰서, 구미시청과 협력하여 학교주변 유해업소 및 청소년 대상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미시 상가밀집 지역인 원평동 일대에서 학생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관계기관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함께 점검단을 구성하여 실시하였으며, 학교 주변의 유해환경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현장에서 개선했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불법 영업행위로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고용·출입금지 의무 위반, PC방, 노래연습장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불건전 광고물 부착행위 등이며, 기타 교육환경을 저해하는 행위는 계도와 지도단속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이성희 교육장은 "개학기 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들을 사전 점검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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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전문가 교차 합동점검...아파트 품질 향상과 사고방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현재 시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구미푸르지오 엘리포레시티 1단지 등 10개소)에서 전문가 합동으로 아파트 공용부분과 세대 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점검반에 편성된 분야별 건설전문가(건축, 품질, 안전, 기계 등)는 관내 타 아파트 건설 현장의 현장 관계자들로 편성했으며, 타 건설사 간의 교차 점검을 통해 정보 교류를 유도하고, 아파트의 품질 향상과 하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 발생 이후 구미시는 선제적으로 무량판 구조 아파트 파악에 나섰으며, 송정범양 레우스 지하 주차장이 무량판 구조임을 확인했다. 이에 기술사와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전단 보강근 현장 조사 용역을 의뢰해 설계 도면에 기재된 전단 보강근이 시공돼 구조상 이상없음 결과를 지난 7월에 받았으며, 이후 10월에 발표한 국토교통부 민간 무량판 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부실시공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호 자이 아파트는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 안전 점검 적정성 확인 조사에서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시공사와 감리자에게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구미시는 공동주택 건설 현장 전문가 합동점검 미점검 현장 1개소에서 연말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조치를 통해 부실시공과 하자발생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건설사 간에 다양한 시공 관련 정보 교류로 아파트 품질을 향상하고, 부실시공 방지로 하자를 예방해 튼튼하고 품질 좋은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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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동친화 상위단계 인증…아이가 안전한 도시 구축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도약 △다함께돌봄센터 도내 최다 10개소 설치 △지역아동센터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구축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2023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도약, 지역중심안심돌봄체계 구축 구미시는 2019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후 4년간 정주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 지난 11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이에 구미시는 2023년 11월부터 2027년 11월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로고 사용권 △유니세프 인증서 및 현판 수여 △국제행사 참석‧교류 및 협력기회 보장 등의 혜택과 함께 부여받은 이행과제(아동친화 중장기 계획의 구체화 및 실행, 연령‧배경‧권리영역별 아동친화 사업추진 강화, 아동의 의견수렴 및 참여기회 다양화, 4개년 추진계획 추진 및 실적 모니터링 등)를 성실히 추진해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이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를 시작으로 2023년 12월 기준 도내 최다 10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상반기 2개소 추가 설치를 앞두고 있다. 지난 11월 전국 최초로 24시까지 운영하는 '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개소했으며, '놀이형 다함께돌봄센터' 추진 등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형태의 돌봄센터 설치로 지역중심의 안심돌봄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아동의 발달권(놀 권리) 증진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등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꾸러기 놀이기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부터 매년 15명의 놀이기획단을 양성해 사방치기‧발 줄넘기‧대문놀이 등 전래‧창의놀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6개 공원 내 어린이놀이터, 9개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날 행사 참여아동 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놀이활동을 진행했다. 2024년에는 매주 토요일 어린이놀이터에서 찾아가는 상시 놀이기획단을 운영하고, 방학기간 평일 수시 운영 등 확대로 아동의 창의력과 협동심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유공으로 12월 초 구미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아동양육 공적지원, 취약계층아동 맞춤형 지원 구미시는 아동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취약계층아동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아동수당, 입양‧가정위탁 아동보호, 저소득 아동급식, 보호아동 자립지원,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을 펼치고 있다. 관내 8세 미만 아동 24,000여 명에게 아동수당 지급, 입양가정위탁· 보호종료아동 270여 명에게 매월 생활자금 등을 지원하고, 결식 우려아동 850여 명에 대해서도 아동급식을 연계해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아동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자립준비청년에게 1천만 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아동의 저축금에 정부가 1:2 매칭(월 10만 원 이내)을 지원하는 아동발달지원계좌사업(디딤씨앗통장)은 2024년부터 가입대상 연령‧소득요건의 완화로 '23년 11월 기준 314명에서 2,300여 명으로 확대돼 추가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 꿈을 가지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아이들 구미시 드림스타트는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4개 분야 4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47개소 1,300여 명의 이용 아동에게 인성기반 4대 영역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아동들의 쉼터, 놀터, 배움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에 인건비와 운영비 등 연간 100억 원을 지원해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있다. ■ 365일 24시간, 현장중심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전력 구미시는 아동학대에 대한 공적책임을 강화해 2020년 7월부터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고, 365일 24시간 아동학대 신고 접수, 경찰동행 출동, 현장조사 등 아동학대 조기발견을 위한 공공대응체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아동학대 현장을 면밀히 조사하고 민관공동대응을 위한 정보연계협의체(구미시‧구미경찰서‧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필요 시 학교 등)를 매월 개최해 학대판단 및 조치방향 논의, 합동점검 사례 선정 등 빈틈없는 대응으로 선제적 아동학대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분리보호 아동의 안정적인 보호를 위해 학대피해아동쉼터 2개소, 공동생활가정 1개소, 아동양육시설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아동의 심리검사, 심리‧정서 치료를 집중 지원하고 경북서부아동 보호전문기관의 심층사례관리를 통해 가족기능 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재학대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2021년 11월부터 배치된 아동보호전담요원 5명은 보호대상아동의 초기상담, 가정환경조사, 보호계획 수립, 보호조치, 양육상황점검, 사후관리 등 아동보호 전 과정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한편, 양육을 포기하고 입양을 의뢰하는 부모에게 아동을 직접 양육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양육을 지지하는 업무수행을 통해 올 한해 10명의 아동이 원가정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마련의 성과가 있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아동이 참여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등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것이며,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추진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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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건설 현장 간 교차점검…입주 예정 아파트 합동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13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입주 예정인 아파트(구미아이파크더샵, 중흥S클래스 에듀포레)의 공용부분 및 세대 등 건설 현장에 대한 전문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에 편성된 각 분야 건설전문가(건축, 조경, 토목, 전기 기계 등)는 타 아파트 건설 현장의 현장 관계자들로 편성했으며, 건설사 간의 교차 점검을 통한 정보 교류로 아파트 품질을 향상하고 하자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구미시는 앞으로 전문가 합동점검 대상을 입주 예정 아파트와 시공 중인 아파트 건설현장 전체로 확대해 공정별 공사현황 점검으로 부실시공 및 안전사고, 하자발생 등을 방지하고 고품격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경 공동주택과장은 "건설사 간에 다양한 시공 관련 정보 교류로 아파트 품질을 향상하고, 부실시공 방지로 하자를 예방해 튼튼하고 품질 좋은 아파트가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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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임준형)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및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등 불시 화재안전조사, 합동점검 추진 △화재위험 요인 제거 및 피난안전 확보 △요양병원, 요양원 등 화재취약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및 화재예방 집중 홍보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명절기간은 음식 차림을 위해 화기사용 빈도가 잦은 만큼 화재 발생 위험 또한 높아져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화재는 예고없이 다가오는 만큼 사전에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을 구비하여 철저히 준비하여 예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임준형 구미소방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빈틈없는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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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지도·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7일 저녁 송정동 복개천 일대 업소를 대상으로 술, 담배 등의 청소년 유해 물질 판매 금지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에 대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구미시, 구미경찰서, 구미YM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이 3개 팀을 구성해 실시했으며, 송정동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위치한 편의점, 노래방, 유흥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 관련 위법행위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특히, 2학기 개학을 맞이해 청소년보호법 관련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신분증 확인을 당부했다. 구미시는 이와 별도로 각 읍면동 소속 청소년 지도위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과 학교 주변 선도활동을 확대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보호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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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 판매의심 주유소 대상 합동점검 결과... 2개 업소 적발![구미인터넷뉴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장마철 및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이 많은 주요 국도변을 중심으로 주유소의 품질 및 유통점검을 실시한 결과 2개 주유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관내 시도 14개 지자체와 합동점검 14개반 23명을 편성하여 침수우려 지역 및 주요 피서지와 관광지를 통과하는 주요 도로변 주유소에 대하여 석유제품 품질 및 정량미달 행위, 주요 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결과 업소 내에서 가짜경유 및 품질부적합 주유소를 각각 적발하였으며, 특히 물과 침전물이 혼입된 품질부적합 자동차용경유를 판매한 주유소에 대한 신속한 품질검사 및 시설확인을 통해 소비자 피해 확산을 방지하고 적발업소를 관할 지자체에 통보하였다.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본부장(본부장 진경록)은 "소비자 피해예방 및 석유유통질서 확립을 위하여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활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석유제품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빈틈없는 석유제품의 품질․유통 관리를 위해 소비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주문하는 등 모두가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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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위험시설·핵심시설 140개소를 대상으로 '2023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모든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안전운동이다. 구미는 140개소의 대상을 선정했으며, 효율적인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또는 정밀 안전진단을 통하여 위험요인을 없앨 예정이다. 또한,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가정, 다중이용시설에서 직접 점검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홍보를 통해 생활 속 위험요소를 제거 할 수 있도록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안전점검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민·관이 함께 안전문화 운동에 정착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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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23년 상반기 학교 주변 유해업소 유관기관 합동점검![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15일 구미시청, 구미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공무원들과 합동으로 학교 주변 청소년 신·변종 유해업소(룸카페·흡연카페·만화카페 등)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신학기 등하굣길 아동·청소년 유해 요인을 사전 제거함으로써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구미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는 학교 주변 신·변종 유해업소의 적극 단속을 통해 건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불법 무허가 유흥주점 영업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