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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해피홈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0월 5일(화)-11. 2.(화)까지 2021 해피홈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을 요리하다!' 학부모 요리교실을 구미시 송정동의 단비 플라워 떡케익 공방에서 운영한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5일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5명 이하의 소그룹이 참여 요일을 달리하여 두 그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음을 요리하다!' 학부모 힐링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학생 가족의 긍정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평소 관심이 많은 요리 활동인 떡케익 및 디저트 만들기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 학부모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박현숙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녀 양육에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장애 학생 학부모님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잠시나마 자녀 양육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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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해피홈 장애학생 가족심리상담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22일(목)부터 2020 해피홈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족 힐링필링!' 가족심리상담 프로그램을 각 해당 학교 및 가정에서 운영한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2일부터 11월까지 10가족을 대상으로 1가족당 총 4회기에 걸쳐 실시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한 가족 단위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가족 힐링필링은 심리상담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미술치료활동으로 가족 내 유대관계를 증진하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운영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긍정적인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태영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가족들이 가족심리상담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소통함으로써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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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해피홈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 특수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태영)는 10월 6일(화)부터 2020 해피홈 장애학생 가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마음을 빚다!' 학부모 도예교실을 고아읍 원호리 소재의 담꼬 도예 공방에서 운영한다.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8명 이하의 소그룹이 참여 요일을 달리하여 5그룹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함께 마음을 빚다!' 도예교실 교양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겪고 있는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장애학생 가족의 긍정적인 기능을 회복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만들기 도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학생 학부모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 전태영 특수교육지원센터장(교육지원과장)은 "장애학생 학부모님들이 도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겪고 있는 자녀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학생 가족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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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장애학생문화예술제 개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27일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구미 관내 중•고등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노래하며 춤추며 함께 꾸는 꿈”이라는 슬로건으로 제2회 장애학생문화예술제를 개최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이 주최, 주관하고 구미 삼성전자 SMART CITY가 전폭적으로 후원한 이번 예술제는 장애학생의 문화 예술적 역량강화와 자기인식 개선 및 교사, 학부모, 일반인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공연에는 중등 4개교, 고등 4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9개교가 참가하여 총 13개팀을 구성해 사물놀이, 합창, 댄스, 클리라넷독주, 피아노독주, 핸드벨연주, 태권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하여 관객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찬조공연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어울림 윈드오케스트라 앙상블팀의 플룻, 피아노, 기타 삼중주가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을 연주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또한 구미시로부터 교육비를 지원받아 실시한 장애학생 가족지원 “해피홈” 우쿨렐레, 젬베 연주과정 학부모들의 수료공연까지 이어져 학생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떼창으로 환호하여 신명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소공연장 입구에는 “해피홈” 학부모 생활꽃꽂이, 생활자수 과정 수료생들의 꽃꽂이와 바느질 작품이 전시되고, 바리스타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 바리스타가 내린 따뜻한 커피를 대접하여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였다. 김성란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기관이 하나가 되어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 우리 장애학생들의 감추어진 잠재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장애로 인한 차별이 없도록 장애학생 인권회복을 위한 보다 다양한 방책을 강구할 것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러한 기쁜 자리를 펼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구미 삼성전자 STMART CITY와 장애학생 가족지원 “해피홈” 사업을 지원해준 구미시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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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학부모 문화역량강화 연수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10일 동안 매일 10시~12시까지 장애학생 가족지원“해피홈”학부모 문화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연수는 유, 초, 중, 고 장애학생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내 마음에 꽃수 놓기”라는 주제로 장애학생 양육으로 인해 느끼는 과중한 심리적 부담을 바느질 활동을 하면서 학부모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함과 동시에 다양한 체험기회를 통해 학부모의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데 있다. 한편,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교육장은“옛날에는 모든 것이 어머니의 손길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는데, 문명이 발달하고 생활이 바빠지면서 거의 사라졌던 수놓기를 연수를 통해 다시 배운다니 아주 반가운 일이다”며 “수놓기를 통해 어머니의 고운 감성이 되살아나면, 자녀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모쪼록 본 연수회가 어머니들의 감성을 일깨우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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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어야 아이가 행복하다.2013년에 구미시가 교육예산을 지원하고, 영남대학교대학원 미술치료학과에서 수준 높은 상담 인적 자원을 제공하여 실시하게 된 장애학생가족지원사업인 집단가족미술치료프로그램“해피홈(HappyHome)”은 지난 한 해 동안 연중 35가족, 총 100명 정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참여 가족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미시에서 지원한 “해피홈”예산으로 겨울방학 중인 1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구미초등학교 내 창의인성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학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한 가정의 해인 어머니가 웃어야, 아이가 밝고 행복해진다.’는 기치 아래 연수회 주제를 “나의 발견, 나는 나다.”로 정하고, 장애자녀를 양육하고 가족을 위해 바라지하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깊이 잠재워버린 어머니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연수회가 시작된 첫 주의 이틀간은 학부모들이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동참한 학부모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찰흙을 주무르고, 두드리고, 다듬고, 그림을 그리는 도예작업을 실시했다. 남은 3일 동안에는 “자기연출”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의 필요성과 기초화장법, 네일아트 등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하고, 둘째 주에는 “흥겨운 두드림”으로 젬베 연주를 통해 내면 깊이 쌓인 갖은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버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본 연수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장애자녀를 키우는 것이 나만 가진 고통으로 알고 혼자 웅크리고 살았던 날들이 너무 아쉽다.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막상 나와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좀더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 이런 자리를 열어주신 구미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말했다. 2011년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학부모 연수회는 학기가 지날수록 호응도가 높아져 참여 인원이 점점 증가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는 등 학부모가 점차 주도적인 역할을 펼쳐나가는 추세이다. 한편 정세원센터장은 지난해에는 이러한 연수를 통해 학부모 우쿨렐레연주팀이 구성되고, 장애학생문화예술제에서 특별공연을 하는 등 매우 성과가 좋았다. 2014년에도 장애학생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많은 학부모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모쪼록 많은 학부모님들이 동참해서 모든 가정마다 “해피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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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국가 유공자 위한 어버이날 효도잔치 열어함께하는 사랑밭이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소속된 80여명의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효도잔치를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해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시작으로 연말 ‘아흔고개 장수잔치’에 이어 올해 효도잔치를 준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소중함을 잊지 않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함께하는 사랑밭 중창단이 어버이 은혜에 대해 사랑과 존경을 표현했다. 개그맨 강일구 씨가 사회자로 참석한 이번 행사는 트로트 가수 이수나 씨의 무대로 흥겨운 분위기 속에 1부 순서가 진행되었다. 공연 후 2부 순서로는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로 어르신들께 잔칫상을 대접하고 쿨토시와 머플러, 화장품 등 작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공로와 헌신을 위로하는 행사를 통해 긍정적 삶의 가치와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겠다며 명예로운 보훈 가족의 노후 생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따뜻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며 추후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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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임직원, 직접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흥국화재 임직원 300명이 참여해 만든 ‘어린이 안전우산’ 300개가 어린이날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서대문구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및 13개소에 전달되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어린이 보행 중 사망 위험은 50% 이상으로 높은 특성을 보이는데 특히 비 오는 날에는 우산이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공단에서는 어린이들이 투명 우산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흥국화재 임직원들이 ‘어린이 안전우산’ 키트를 받아 투명 우산에 알록달록한 반사 스티커를 붙여 어린이들의 빗길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제작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받을 아이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우산을 만들었다며 선물 받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8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 보육 시설, 해외 아동 결연, 지역 개발,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