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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23일 형곡2동 일원에서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준호) 주관으로 회원 및 MOU업체(인플란트치과), 형곡2동 10개 단체 및 통장, 형곡고등학교 학부모회 등 200여명이 참여해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형곡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에 플렌트 박스 설치, 포토존 벤치 제작 및 설치, 자봉이 포켓 파크길 조성, 경로당 벽면 도색, 에너지 절약 부채 만들기, 손 ․ 발 마사지, 건강 실버체조, 먹거리 나눔 등 총 13분야의 다양한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최근 할인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인플란트치과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과 구강검진 및 칫솔 나눔을 진행하고 형곡2동 통장 및 형곡고등학교 학부모회에서 에코 플로깅과 환경캠페인,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에 동참했다. 이날 자원봉사 체험을 한 주민은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기관‧단체 봉사자들의 손길로 형곡2동이 아름답고 쾌적한 행복마을로 새롭게 태어난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하준호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시 최초로 자봉이 포토존 벤치 설치 및 도심 속 자봉이 포켓공원 조성 등을 통해 형곡2동이 구미를 대표하는 자원봉사, 환경실천 클린 마을 명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깨끗한 환경이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 행복 온(溫/ON) 마을 만들기'는 구미시 전역에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자원봉사를 활성화시키자는 의미에서 2010년부터 매년 다양한 재능을 가진 봉사단체와 기업체가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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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1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년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수상자로 김영호 (사)중소기업협의회 회장, 서원례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 이신근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 감독, 이상 3명을 선정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2일까지 22일간 후보자를 접수받은 결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4명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며, 시민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친 후 12월 6일 관내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 각계 인사 20명으로 구성된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 시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사)중소기업협의회 김영호 회장은 관내 중소기업 간 상호교류를 활성화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혁신 중소기업인 ㈜영진하이텍 대표로서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 투자를 바탕으로 수출 증대 및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공헌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산학협력과 가족기업 협약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 및 장학금 기탁, 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기여한 공이 있다. 구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서원례 회장은 지역 내 아동학대, 치매노인, 장애인,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 여성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지속적인 후원을 시행했다. 또한 해외구호 봉사활동과 행복마을 만들기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발전에 헌신해온 공이 있다. 구미시청 운동선수단 검도팀 이신근 감독은 탁원할 지도력과 경기운용능력을 발휘하여 전국대회에서 구미시 검도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하고, 우수 선수를 발굴 및 육성하여 시청 운동선수단의 경기력 향상과 팀 발전에 공헌하였다. 또 국가대표 선수를 발굴하고 기량을 향상시켜 국제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국내 체육발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다. 자랑스러운 구미사람대상은 1996년 구미시민상과 구미문화상, 선산군민상을 통합한 후 올해 26년째를 맞는 구미시 최고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199명의 모범시민을 선정하였다. 올해 수상자 3명은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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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미시농업기술센터 산호야관광농원 보조사업...대구고검 재기수사명령으로 재 수사![구미인터넷뉴스]대구고검이 지난 5월 31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의 산호야관광농원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고발 사건에 대하여 김천지청에 재기수사명령을 결정했다. 이번 사건의 산호야관관광농원은 당초 태자리권역 행복마을만들기사업(태자리영농조합)을 위해 2016년부터 총 사업비 10억원(국비5억원, 시비 5억원)을 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인 시설하우스체험장과 떡가공사업장 신축 등을 위해서 지원됐다. 태자리영농조합에 지원한 보조 사업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1차산업인 농업과 2차산업인 특산물을 이용한 재화의 생산을 통해 3차산업 관광프로그램과 같은 서비스 창출로 6차산업의 복합산업공간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그러나 사업 진행과정에서 사업비가 부적정하게 집행되었고 더구나 산호야 관광농원으로 농촌진흥청의 사전 변경 허가없이 사업을 진행됐다. 특히 보조금 지원 목적과 배치되는 대부분의 사업이 식당과 카페, 카라반 운영 등으로 진행되면서 보조금 불법 사용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산호야관관광농원으로 사업변경이 정당한 행정적 절차를 거쳤다고 주장해 왔으나 산호야관광농원으로 사업변경 승인 과정에서 의혹이 드러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은 6차산업 보조금 신청 업무를 담당했던 지방농촌지도사 P씨의 내부 고발에 의해 드러났다. 당초 사업 목적과 달리 산호야관광농원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불법성 의혹은 농촌진흥청의 국민신문고 민원 회신(2020. 5. 29.),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의 구미시 6차산업수익모델시범사업 변경승인 알림(2019, 6. 18.) 구미시 선산출장소 관광농원개발 사업계획 변경승인 및 승인결과 알림(2019. 5. 9.) 공문에서 문제점이 드러났다. 관련 공문의 농촌진흥청 국민신문고 회신(2020. 5. 29.)에서는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류, 식사, 숙박업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농촌진흥청에 변경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사업변경 승인(2019. 6.18.)은 구미시 자체에서 2018년 9월 20일 관광농원으로 사업계획을 승인하였고 2019년 5월 9일 구미시의 소매점,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운영 변경 승인을 근거로 사업 변경 승인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구미시 선산출장소의 사업변경 승인은 농어촌정비법 제83조의 규정을 근거로 2019년 5월 9일 기존 소매점을 변경하여 소매점과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고 했다. 농어촌정비법 제83조 ①항에서는 관광농원을 할 수 있는 조건과 ②사업의 허가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업은 구미시기술센터에서 6차산업을 위한 보조금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선산출장소에서 사업 변경 승인을 할 법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P 농업인 상담소장은 "신규 사업 승인도 아니고 이미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으로 지원한 사업을 선산출장소에서 사업을 변경한 것은 권한 밖의 결정이고, 사업변경 승인을 하면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 관련 공문을 보냈는데도 소관 업무에 대한 아무런 이의제기와 조치가 없는 것은 보조금법 위반으로 사업비를 환수 조치해야 하며, 관련 직원은 직무유기이다"고 주장했다. 이번 산호야관광농원 고발사건은 당초 사업 시행시 업무를 담당했던 P 소장에 의해 2020년 3월 고발되었으나 2020년 9월경에 불기소처분 되었다. 이후 항고를 통해 대구고검에서 지난 5월 31일 김천지청에 재기수사명령을 내렸다. 6차산업은 1차를 토대로 추진하는 농촌진흥청 보조금 지원 시범사업이고 관광농원은 상업으로 농림부 융자사업이다. 이번 사건은 보조사업(국비5억원, 시비 5억원)으로 태자리영농조합에서 산호야 영농조합법인으로 사업을 변경하면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류, 식사, 숙박업 등 사업에 대해서 농촌진흥청에 변경을 요청한 사실이 없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구미시선산출장소에서는 사업 변경을 승인했다. 이에 대해 관광농원사업의 불법 변경 승인과 보조금 불법 사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 지원 사업을 담당했던 직원의 고발로 촉발된 보조금 부정 사용과 관광농원 불법승인 의혹 사건에 대해 수사재기 결정으로 수사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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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평 벽화마을 제막식...지역 명소 기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4월 30일 오후 2시 신평2동 갈뫼루 앞에서 '신평 벽화마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장세용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주민 등 30여명의 최소 인원만 참석하여 사업 경과보고 및 제막식과 작품감상을 위한 벽화마을 투어로 진행되었다. 신평 벽화마을은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형뉴딜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술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공간 품격 제고를 위해 '2020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 미술' 사업으로 조성된 것이다. 사업대상지인 신평2동은 1965년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택지개발을 통해 주거지로 형성되어 이주민들이 마을을 이루고 구, 금오공대가 자리하고 있어 대학생의 생활 터전이었으나 지금은 세월의 흐름으로 쇠퇴하여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야하는 과제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구미시는 마을의 공간을 새롭게 해석하고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808m의 구간에 100여개의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여 신평 벽화마을을 탄생시켰다. 2020년 9월 소규모 도시재생 대상지로 선정 후,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예술인 38명으로 구성된 한국미술협회 구미지부를 작가팀으로 선정하고, 10월에는 도시재생 및 디자인 분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심의와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도 가졌다. 좁은 골목길, 낮은 건물 벽 등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현장의 특징을 살리고 현재 주민 삶의 모습이 융화된 작품으로 재구성하여 명작동화 빨간머리 앤, 키다리 아저씨, 플란다스의 개의 주인공을 신평2동만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모습을 마을 골목길에 100여개의 벽화와 조형물로 담아내었다. 이 사업을 통하여 익숙한 공간과 사물이지만 쾌적하고 밝은 제3의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행복마을 재생에 기여함은 물론, 희생과 용기, 배려와 응원, 인내와 행복 등 순수한 동심과 함께 구미공단 이주민들의 삶과 예술이 융합ㆍ공존하는 미술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조성된 신평 벽화마을이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쉼터가 되는 동시에 예술이 일상이 되는 우리동네 공공미술관으로서 지역 품격과 만족도를 높이는 지역 명소로 자리 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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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임오동(동장 장인수)에서는 10월 28일(수) 오전10시 오태주민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임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범) 위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2021년 특색 있는 민관협력사업의 다양화를 위한 맞춤형교육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날 역량강화 강의를 위하여 '몸조아짐 헬스케어 협동조합'에서 근육이완 및 관절별 스트레칭은 물론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증ㆍ질환 예방 및 완화 운동법을 몸소 체험하고 스스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건강관리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관내 캔들 전문공방 '숲의 안부'의 전문강사가 출강하여 석고방향제, 캔들을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기범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앞으로 습득한 교육내용을 토대로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재능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장인수 임오동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을 살펴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라며 "민ㆍ관 협력 활성화를 통한 복지증진으로 행복마을 임오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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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우리함께 행복마을 고아읍 만들어가요!' 단체합동 캠페인[구미인터넷뉴스] 고아읍(읍장 김용보)에서는 9월 22일 관내일원에서 새마을,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고아읍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함께 웃어요! 함께 살아요! 행복마을 만들기" 캠페인 합동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작업구역을 분산하여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지방도 916호선과 청사주변, 새마을단체는 원대로 및 어린이공원에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특히, 교통 통행량이 많은 지방도 916호선(오로리-외예리 8㎞)과 원대로(원호리-대망리, 3㎞)에는 긴 장마기간으로 인해 무성해진 잡풀과 넝쿨을 대대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김용보 고아읍장은 "고아읍을 대표하는 각 단체가 연합하여 행복마을 만들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여 고아읍이 한결 말끔한 모습으로 추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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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행복나눔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미, 오색으로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11월 4(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금오산 잔디분수 광장에서 복지, 자원봉사, 평생학습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 이벤트로 구성된 2017 행복나눔 박람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7 행복나눔 박람회는 복지와 자원봉사, 평생교육을 통합한 박람회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결실의 계절 가을에 걸맞은 풍성한 한마당이 되었다. ‘행복과 소통’을 하나의 주제로 부각시키고,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조건이 모두 갖추어진 도시 구미를 나타내는 휴먼, 문화, 환경, 건강(안전), 청춘 5가지 주제의 50여개 부스 행복마을로 구성하여 행복특별시를 연상케 했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소통하는 하나로 연결될 수 있는 행복나눔 박람회로 만들고자 ‘구미, 오색으로 물들이다!’를 슬로건으로, 복지, 자원봉사, 평생학습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보제공과 더불어 복지기관․단체, 자원봉사단체, 평생학습동아리 등 60여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평소 활동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복으로 꽃피는 구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하는 ‘환영, 행복특별시 구미’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50여개의 다양한 체험거리와 행운목 심기, 스노우볼 만들기, 드론조종 체험, 마음힐링약국, 에어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가하여 놀거리 볼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청소년들에게는 배움과 나눔에 대한 정보제공 및 체험 박람회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게 하는 생생한 현장 교육의 장이 되었고,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찾은 방문객들에게는 멋진 가을의 풍경 금오산자락 아래서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또한 어울 마당에서는 댄스, 난타공연, 합창, 오카리나 연주, 색소폰 연주, 기타연주, 각종 댄스 공연 등 각 단체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여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의 장이 되기도 했다. 이묵 구미부시장은 “행복나눔박람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복지와 자원봉사,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다양한 정보를 가져가기를 바라고, 구미의 명소 금오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눈으로 마음으로 담아 더욱 풍요로운 가을을 누려보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에서도 시민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 도시 행복의 향기가 가득한 도시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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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담당 공무원 활력충전 워크숍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1월 6일~7일까지 1박 2일로 경주 더케이호텔과 포항시 일원에서 복지담당 공무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담당 공무원 활력충전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민선 4기 남유진 시장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구미 복지의 가시적인 성과인 10년 연속 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에 대한 기쁨을 시민들에게 알려 복지 1등 도시 구미 시민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축하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11. 2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하는 복지 성과 나눔의 달 행사 중 하나다. 이날 워크숍은 복지분야 권위자인 전북 복지재단 김승권 박사를 초빙하여「함께 만들어 가는 민관협력」에 대한 특강, 화합의 장, 현장체험 등이 진행되어, 복지담당 공무원의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로 소진된 복지마인드를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적극적인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최윤구 복지환경국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리 구미시가 10년 연속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런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구미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전진하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지정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 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에 재정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복지예산을 2015년 2,572억 원으로 2006년 대비 484% 증액 편성하여 서민 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 특화된 민관협력 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었다. 또한 “행복나눔박람회”, “행복보금자리 찾기 사업” 실시로 복지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솔루션 지원”, “수호천사 사업” 등을 실시하여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구미시는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구미시는 10년간 복지관련 중앙부처와 도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36회 수상으로 복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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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복지성과 나눔 주간 운영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복지분야 10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에 따른 『복지 성과 나눔 주간』을 11. 2일 부터 11. 13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 이 행사는 민선 4기 남유진 시장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구미 복지의 가시적인 성과인 10년 연속 복지 우수지자체 선정에 대한 기쁨을 시민들에게 알려 복지 1등 도시 구미 시민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축하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과 주역인 복지분야 종사자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장을 마련하고 공무원, 시민, 기업체 나눔 릴레이 전개로 자율적인 동참과 함께 나눔 실천으로 시민화합과 복지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마련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지역복지계획 성과보고회, 복지 활동사진 전시회, 간부 공무원 및 명사 사회복지 시설․기관 배식 봉사, 읍․면․동 마을보듬이 활동전개, 복지관련 부서 공무원 워크숍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복지정책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 우수사례 발굴, 전파하여 지역복지 사업의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2006년에 재정되어 올해 10회를 맞았다. 구미시는 지역사회 복지구현에 대한 단체장의 깊은 관심과 확고한 의지로 복지예산을 2015년 2,572억 원으로 2006년 대비 484% 증액 편성하여 서민 생활 안정에 집중하였고, “희망학습관3+1”과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등 지역 특화된 민관협력 사업은 다양한 민관협력체계와의 유기적인 역할분담과 능동적인 시민들의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또한 “행복나눔박람회”, “행복보금자리 찾기 사업” 실시로 복지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 솔루션 지원”, “수호천사 사업” 등을 실시하여 건실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양질의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자치단체의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시상으로 구미시는 10년간 복지관련 중앙부처와 도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36회 수상한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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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자원봉사 우수기관'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상반기 자원봉사 전반에 대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우수프로그램 운영 및 행복마을만들기 추진실적, 1365 자원봉사시스템에 근거한 자원봉사 참여율,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실적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우수프로그램 운영부문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홍보 캠페인으로 봉사활동 흥미유발과 참여를 유도한「우리아파트! 자원봉사로 신난 DAY~」, 자원봉사자 리더 양성을 위해 8기째 운영되고 있는「자원봉사대학」, 자원봉사 상담가 양성을 통해 전문 인력 인프라 구축으로 행사 지원과 자원봉사 동참분위기 확산에 앞장선「자원봉사 매니저」등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행복마을만들기 추진으로 실시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는 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속한 여러 영역의 봉사단체 재능을 조합하여 꽃밭만들기, 이·미용서비스, 손발마사지, 음식나눔 등의 동시다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서비스 제공의 질을 제고하고, 현장에서의 단체별 활동 벤치마킹 및 정보공유의 장 마련으로 봉사단체 간의 실질적인 네트워크 구축에도 많은 영향을 주어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밖에, 1365 시스템에서 산출된 자원봉사참여율이 21.9%로 작년 상반기 실적에 비해 9.8%p 증가함과 동시에 타 시군에 비해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맞이하여 실시한 환경정화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등으로 총 69개 부서의 1,244명의 공무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평가지표의 모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활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는 것에서 나아가 동참하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보·모집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며,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이웃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하여 보다 더 행복한 도시로 앞장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