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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섭 구미경찰서장, 치안현장 격려 방문[구미인터넷뉴스]박종섭 구미경찰서장은 지난 6일 형곡지구대를 시작으로 관내 17개 지구대와 파출소의 치안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경무관 서장으로 구미경찰서에 취임한 박종섭 서장은 관내 17개 지역경찰관서를 방문하여 근무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주로 관할의 치안현황 ·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연스러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종섭 서장은 "구미는 경찰관 1인당 641명의 인구를 담당하는 도내 최다 치안 수요지역이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욱 세심하게 현장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지역 안전을 확보하여 구미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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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자율방범대, 21년 하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구미인터넷뉴스]형곡자율방범대가 2021년 하반기 경북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돼 경북경찰청장 감사장과 인증패를 받았다. 형곡자율방범대는 총 2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취약지역 합동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등·하굣길 교통정리 등 범죄예방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최경수 형곡자율방범대장은 "지역사회 치안을 위해 평소 봉사하는 마음으로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형곡지구대의 적극적인 협조와 저희 대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경북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되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형곡지구대와 협조하여 지역 범죄예방에 더욱 힘 쓰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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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PM(personal mobility)이용 시 준법정신 절실히 요구[기고]PM(personal mobility)이용 시 준법정신 절실히 요구 - PM 계도기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위반 여전 - 개인형이동장치(PM)란,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서 전동킥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기의 동력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한다. 최근 들어 지나가는 길에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PM을 자주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 수가 이미 10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가운데 서울 내 공유 PM 대수도 올해 3월 기준 6만8,025대로 크게 늘었다. 특히 우리 주변에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어 그 이용자 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건수도 지속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청소년 등의 PM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5월 13일부터 정부에서는 "전동킥보드에 대한 안전 규제 강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전면 시행하였다. 도로교통 법령상 PM 관련 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무면허운전 범칙금 10만원 부과(제156조 제13호 신설) △과로 약물 운전 시 범칙금 10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안전모 미착용시 범칙금 2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야간에 도로를 통행할 때 등화 장치를 작동하지 않은 경우 범칙금 1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승차정원 위반시 범칙금 4만원 부과(제156조 제1호 개정)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면서 음주운전을 한 경우 단순음주 10만원, 음주측정불응 13만원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도록 한 보호자에게 과태료 10만원 부과(제160조 제2항 제9호 신설) △개인형 이동장치 동승자가 안전모를 미착용하였을 경우 과태료 2만원 부과(제160조 제2항 제3호 개정) 이렇게 많은 법령상의 개정과 신설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규나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운행함으로써 여전히 전동킥보드 관련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전동킥보드와 자동차 간 교통사고가 3년 사이 8배로 증가했다. 특히 역주행,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재에서 사고 영상 분석 127건 중 111(87.4%)은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 ‘킥라니’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다. 이는 ‘킥보드’와 ‘고라니’의 합성어로 고라니처럼 갑자기 불쑥 튀어나와 운전자를 위협하는 전동킥보드 운행자를 의미한다. 이처럼 지금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개인형 이동장치(PM)가 현대사회에 들어 큰 문제점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인형 이동장치(PM) 법 신설 및 개정과 여러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일깨우고 단속 강화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PM)이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순경 최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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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직감으로 독거노인에게 현금 500만원 찾아주어 화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김한탁) 형곡지구대는 치매증상 있는 노인이 놓고 간 현금 500만원을 신임경찰관의 눈썰미와 고참경찰관의 노련한 직감으로 독거노인인 주인에게 찾아주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시 형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여, 77세)은 지난 3월 30일 오전 6시15분 경 슈퍼 주인 아들을 과거 자신에게 도움을 준 공무원으로 착각하여 고맙다며, 500만원이 들어 있는 검은 비닐봉지를 던지듯이 주고는 가 버린 후 슈퍼주인은 평소 모르는 사람이 돈을 주고 간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형곡지구대에 신고했다. 이에 형곡지구대에서는 현금다발 띠지에 있는 은행명과 도장으로 은행에 문의했으나, 구미시 은행에 근무하는 직원이 아님을 확인하고 주변 탐문을 하였지만 돈의 주인을 찾을 수 없어 습득물 처리 절차에 따라 처리 중에 있었다. 이후 4월 3일 오후 여성노인 한 분이 형곡지구대 방문 상담 후 고맙고 미안하다며 5만원 1매를 던져주고 황급히 나가는 것을 상담경찰관들이 슈퍼에 돈을 놓고 간 노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노인에게 이야기를 하던 중에 슈퍼에 500만원을 주고 간 사실을 확인하고 슈퍼주인과 대면시켜 현금의 주인임을 확인했다 형곡지구대(대장 장경수)에서는 대상자가 치매증상 있는 독거노인임을 확인하고 형곡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하여 담당 사회복지사 입회하에 금융기관 입금 후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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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 구미경찰서 치안현장 방문[구미인터넷뉴스]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10월 27일 오전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를 방문하여 경찰서장, 과・계장,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선 직원들과의 격의없는 토론을 통해 경북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경찰관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형곡지구대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으며, 국가중요시설인 ㈜LIG넥스원을 방문하여 대테러 방호태세 등 근무상황을 점검했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도내 치안 1번지 구미경찰서를 방문하여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받아 간다."며, "구미를 경북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미경찰 전 직원이 원팀으로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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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빗길 교통사고, 안전수칙[투고] 빗길 교통사고, 안전수칙 최근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이로 인한 빗길 교통사고로 운전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비오는 날 교통사고 치사율은 맑은 날보다 37.5%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오는 날 교통사고와 맑은 날 교통사고 치사율을 비교해 볼 때 교통사고 100건당 맑은 날 사망자 수는 2.2명인 반면 비오는 날 사망자 수는 6명에 이르렀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다. 첫째, 장마철이 오면 자동차 와이퍼 고무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와이퍼 밑에 달린 고무날은 온도 변화에 민감해서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장마철이 오기 전 미리 와이퍼를 점검하여 갑작스러운 폭우에도 시야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둘째, 노면이 젖은 상태에서는 타이어와 도로 사이의 수막현상으로 차량 바퀴가 미끄러지기 쉬워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차량 간 안전거리를 평소보다 2배 확보해야 한다. 셋째, 빗길 운전 시에는 위와 같은 이유로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해야 하며, 특히 폭우가 내릴 시에는 속도를 50% 줄여야 한다. 더불어 급제동과 급정지를 삼가야 후방에서 따르는 차량과의 추돌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비가 많이 내리면 상대적으로 시야가 흐리고 어두워져서 낮에도 전조등과 안개등을 모두 점등하여 시야를 확보하고 도로 위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려야 한다. 이러한 운전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외에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 역시 밝은 계통의 옷을 입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고,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 자제 등 보행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유난히 긴 이번 장마철은 교통사고 없이 안전하게 지나가길 바란다. 안효진 순경(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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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청 베스트자율방범대, 형곡지구대 송정자율방범대 선정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6. 14(금) 17:00경 형곡지구대 송정자율방범대에 감사장 전달과 인증패 부착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구미경찰서장, 백승주 국회의원, 권재욱 시의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1980년 11월 발대한 송정 자율방범대는 이천균 대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야간 범죄취약지 예방순찰을 비롯해 불우이웃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봉사활동 통해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9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상반기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됐다. 송정자율방범대는 25명의 대원이 하나가 되어 협력치안에 노력한 결과, △특수절도 등 합동검거 △치매노인 등 발견 △주취자 보호조치 △청소년 선도캠페인 △봄철 교통정리 등으로 도내 430여 자율방범대 중 최고의 영예인 베스트 자율방범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김영수 구미 경찰서장은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송정자율방범대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경 협력치안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구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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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CCTV 통합관제센터,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구미경찰서는 지난 10월 31일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관제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관제요원 A씨는 지난 9월 14일 새벽시간대 형곡동 노상에 주차되어있는 수대의 승용차량 운전석 문을 잡아당기는 것을 면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발견, 112 상황실에 긴급 전파하여 형곡지구대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으로 검거했다. 표창장을 받은 관제센터 요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뿐인데 이렇게 표창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 통합관제센터는 현재 2,990대 CCTV를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 안전을 위해 구미시 전역을 빈틈없이 24시간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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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야영장 공중화장실 시설개선구미경찰서 형곡지구대(경감 김지목)는 구미시 금오산도립공원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불법촬영범죄 등의 여성대상범죄 예방을 위하여 공중화장실 11개소 54칸 상·하단부에 가림막을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구미경찰서에서는 최근 여름 피서철을 맞아 여성의 신체를 카메라 등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꾸준히 합동점검을 해온 바 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서는 공중화장실이 불법촬영범죄 발생에 취약하다고 판단하여 2,000만원의 예산을 협조받아, 금오산 인근 여성화장실 11개소 54칸 상·하단부에 가림막을 설치하였다. 김지목 형곡지구대장은 "불법 카메라 등 여성들을 불안하게 하는 요소들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여성들이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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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불법근절 캠페인형곡1동(동장 김용보)은 7. 6(목) 오후 7시 바르게살기운동형곡1동위원회(위원장 손찬일) 20명과 형곡지구대(대장 김병헌) 합동으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평소 교통체증과 긴급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주정차, 여름철 악취는 물론 미관상 불쾌감을 주는 불법쓰레기투기 장소를 중심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손찬일 바르게살기운동형곡1동위원장은 “바르게살기 형곡1동위원회가 우리 지역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약속하고 위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용보 동장은 “건전한 주정차 문화확산과 불법쓰레기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해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바르게살기위원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 문화 정착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