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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김경래 감독의 '모래'.'레슨중' 특별상영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5일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주말엔영화' 특별상영으로 김경래 감독의 <모래>와 <레슨중> 두 작품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모래>는 제76회 베니스국제영화제와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초청작이며, <레슨중>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청작으로, 이번 상영을 통해 인간의 실존에 대한 감독의 메시지를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회는 코멘터리 상영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코멘터리 상영회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특별한 상영 방식으로, 관객들에게 감독의 영화 해설을 들으면서 영화를 감상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상영회 이후, 김경래 감독, 정승민 작가, 정혜영 배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돼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구미시민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상영 등급에 따라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www.gumimedia.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미영상미디어센터로 전화(☎054-480-6628)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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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천 일대 '2024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22일(금)부터 26일(화)까지 5일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금오천, 금오산 잔디광장, 금리단길 일원에서 ‘여기서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2024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 기간 중 23일과 24일 이틀간 △금오천을 중심으로 체험(마켓)존, 메인 공연, 청춘 게임존, 푸드존을 운영하며, △금오산 잔디광장을 중심으로 청춘노래방과 청춘 버스킹 △금리단길을 중심으로 거리 버스킹과 상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의 봄을 기억할 수 있도록 풍차, 열기구 등으로 이뤄진 4개의 수상 포토스팟과 함께 3D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 등의 포토존이 5일간 밤낮으로 운영된다. 올림픽교를 시작으로 금오천을 따라 펼쳐지는 체험(마켓)존에서는 수제청, 가방, 앞치마, 꽃차 등 수제로 만든 제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청춘마켓과 솜사탕·열쇠고리·풍선사탕컵 만들기 등 생활예술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청춘체험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도 가능한 청춘아트페어존을 마주할 수 있다. 금오천 수상무대로 꾸며지는 메인 공연에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금요일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주말 동안 찰리재즈앙상블, 천무응원단, 버블 타이거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즐길 수 있다. 24일에는 JTBC 팬텀싱어 3회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특별무대가 예정돼 있으며, 금오산 잔디광장과 금리단길에서 거리 버스킹 무대도 즐길 수 있다. 금오테니스장 인근 산책로를 따라 조성되는 푸드존에서는 닭강정, 터키케밥, 타코야끼 등 14가지의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쉬어갈 수 있으며, 청춘게임존에서는 로데오게임, 포켓사커, 슈팅스타 등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근 상인들의 협조로 상춘객을 대상으로 참여 상가 화장실이 무료로 개방되며, 금리단길 일원에서는 가격 할인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미영상미디어센터는 벚꽃 영화제와 디제잉 파티를 진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춘, 금오천 벚꽃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친구‧연인 누구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낭만 문화도시 구미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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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 성황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은 2월 24일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민속문화제'를 금오산 금오제단과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오전 11시, 금오산 금오제단에서 150여명의 기관단체장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오대제 봉행에 앞서 무용가 김현희의 살풀이춤이 있었으며, 금오대제 봉행에는 초헌관 김장호 구미시장, 아헌관은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종헌관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아 2024년 한해 구미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였으며, 금오대제 봉행 후에는 헌관들의 덕담과 함께 정월대보름 음식을 시민들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에서는 인동풍물보존회의 신명나는 풍물공연과 함께, 참석한 많은 시민들이 모두 한해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은 한해 시민들의 안녕을 빌면서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가 무사히 성황리에 진행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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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오는 24일 2024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액운을 떨쳐버리고 시민 안녕 기원과 화합을 도모하는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시민의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하는 금오대제를 봉행하고, 17시 30분 낙동강 체육공원 1주차장 앞 둔치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오대제는 초헌관 김장호 시장, 아헌관 안주찬 시의회 의장, 종헌관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맡고 그 외 참석한 내빈과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구미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또한, 참석한 시민들에게 살풀이춤 등 민속공연 볼거리를 제공하고, 대보름 음식 나누기와 윷놀이 등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8년 만에 개최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는 정월 대보름날 밤 달이 떠오를 때 달집에 불을 질러 노는 세시풍속으로, 시민들이 직접 소원문을 적어 달집에 게첨한 후 점화를 통해 한 해의 무탈과 만사형통을 기원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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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올해 주요사업 '실행 방안 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18일부터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주요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일방적 보고 형식에서 벗어나, 실효성과 실행력을 확보해 즉시 추진할 수 있도록 부서별 핵심 사업들을 시장과 부서가 직접 토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시가 지난 한 해 새롭게 성장하기 위한 기본 토대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다면, 올해는 혁신의 토대 위에 실행력을 더해 핵심 프로젝트의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수, '5산단 진입도로 개설' 사업 등 국가사업의 본격화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신공항을 중심으로 도시 간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력한다. 또한 지난해 지정된 '반도체 특화단지',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의 후속 조치를 즉각 이행하고, 기업 유치로 이어지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일상이 행복이 되는 낭만문화도시로 변화하기 위한 준비로 '라면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성공을 올해도 이어 나가며, 구미만의 특색있는 콘텐츠를 보강해 구미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간다. 특히, 올해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전국대회', '제1회 경북 국제 메타버스 영화제' 등 전국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구미시의 모든 행사와 축제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사전반을 '구미시를 세일'하는 관점에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복합문화거점공간 조성', '청년월세지원사업' 등 청년이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운영', '난임부부 지원 강화' 등 아이 키우기 좋은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존 행정에서 미처 지원하지 않았던 영역까지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확충한다. 김장호 시장은 "2024년은 구미 미래 50년을 바라보는 중요한 시점으로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시의 경쟁력을 빠르게 높여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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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파에도 희망나눔 이어져...선주초등학교, 금룡사 이웃돕기 성금 기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에는 겨울철 한파에도 관내 행정복센터를 통해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져 오고 있다. 선주원남동에서는 선주초등학교(교장 곽경희)는 지난 5일 영상제작동아리 학생들의 뜻을 모아 '선주영화제' 관람료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55,320원을 선주원남동에 전달했다. 형곡2동에서는 금룡사(주지 나광일)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과 백미 160kg(50만 원 상당)를 형곡2동에 전달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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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1동 '형곡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형곡1동은 지난 21일 형곡공원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정섭) 주관으로 '제2회 형곡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제'를 개최했다. 다채로운 콘텐츠로 주민들과 함께 문화를 즐기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전시회, 기부와 함께하는 플리마켓‧돗자리나눔마당, 선율이 아름다운 음악회 등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와 미술학원 학생들이 형곡의 일상 등을 주제로 그린 작품 전시회가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구미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제6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경연대회 대상수상)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서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박정섭 형곡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제2회를 맞이한 어울림 문화제가 빛날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어울림 문화제가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는 작은 시발점이 돼 예술계의 희망을 키워내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했다. 최성국 형곡1동장은 "앞으로도 어울림 문화제가 전통있는 행사로 자리잡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하는 형곡1동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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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문화원 주관 '구미역사인물 김유영 선생 학술발표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4일 선산문화회관 강당에서 구미문화원(원장 라태훈) 주관으로 '구미 역사 인물 김유영 선생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서는 △김석배 교수(금오공대 명예교수)의 '천재 영화감독 김유영의 삶과 그의 활동' △한상언 박사(한상언 영화연구소 대표)의 '김유영의 프롤레타리아 영화 운동' △이준엽 박사(한양대 외래교수)의 '1930년대 후반 김유영의 삶과 영화'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 출신 김유영 선생은 짧은 생에도 불구하고 근대영화의 효시일 만큼 한국 영화계에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며 "학술대회를 통해 김유영 선생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미 출신의 훌륭한 선현들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그들을 기리고 그 가르침을 본받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유영 선생은 1908년 구미시 고아읍 원호리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영득(金榮得)이다.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인 그는 조선영화제 창립을 주도하는 등 일제강점기 속 영화예술 분야에 큰 업적을 남기며 한국 영화사 초창기를 빛낸 대표적인 인물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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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YMCA 제20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 개최[구미인터넷뉴스]제20회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구미YMCA가 주관하는 '제20회 에너지의 날, 불을 끄고 별을 켜다' 행사가 22일 18시부터 21시 10분까지 구평동 별빛공원에서 열린다.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는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주제로 지구를 지키는 한여름 밤의 별빛문화제, 전국 동시 5분 소등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18시부터 열리는 별빛문화제는 직접 페달을 돌려 전기가 생산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자전거 발전기 체험, 재활용을 통해 에너지 절약 실천을 알려주는 커피박 업사이클링 체험, 양말목 키링 만들기, 짜투리 천으로 핑거팔찌 만들기, 나만의 휴지심 연필꽂이 만들기, 내가 GREEN 지구(벽돌 소품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천연 디퓨저 만들기 체험,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전시 등이 진행된다. 별빛문화제가 끝난 뒤 저녁 9시부터 5분 동안 '전국 동시 5분 소등행사'가 전국적으로 펼쳐지며, 특히 구미에서는 구미시 수출산업의 탑, 구평동 소재 5개 아파트 총 4,400여세대가 소등에 동참한다. 구미YMCA는 제20회 에너지의 날 행사를 통해 에너지 문제 및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며 시민들이 직접 소등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한편, 에너지의 날은 2003년 8월 22일 우리나라 역대 최대 전력소비(4598만kw)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기후위기와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범국민적 인식 확산을 위해 이듬해인 2004년 8월 22일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하며 시작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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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A.I.활용 흉악범죄 예고글 예방영상 제작...QR코드 영상으로 특별예방활동 화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5일, 구미에서 '칼부림 예고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10대 청소년이 긴급체포된 것을 포함해 전국각지에서 흉악범죄 예고글을 올린 65명이 검거되었다고 밝혔다. 흉악범죄 예고글 중 절반은 10대 청소년이 관심을 끌기 위해 올린 것이라면서, 이로 인해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고, 경찰력이 낭비되는 등 몸살을 앓고 있다. 이와 중에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의 흉악범죄 모방범죄 및 예고글 게시행위를 예방하고자 A.I. 휴먼을 활용한 특별예방영상을 자체 제작하여, 구미교육지원청 및 각 학교를 통하여 가정통신문 형태로 배포하고, 학교밖지원센터, 구미시준법지원센터 등 기타 유관기관과도 협력하여 특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A.I.를 활용한 이번 특별예방영상은 학교전담경찰관 Youtube 채널 '청소년 위기 알림 [미리 알았더라면]에 게시된 직후 조회수 1만 4000회를 기록하는 등 영상에 대한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이목을 사로잡아 흉악범죄 예방홍보효과를 높여 줄 것으로 보인다. 구미경찰서 장종근 서장은 "학부모들과 쌍방향 소통을 통해 주제를 선정하고, 청소년 위기 경보 알림 채널 [미리 알았더라면]에 청소년 범죄 및 비행예방 컨텐츠를 지속 제공하는 등 관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라면서 관내 학부모 및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구독을 당부하였다. A.I. 휴먼을 활용한 예방영상은 유튜브 채널 [미리 알았다면]은 QR코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