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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환상의 짝꿍 체험활동 실시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 8일 고령 대가야체험캠프장에서 중학생(멘티) 60명, 금오공대생(멘토) 20명, 봉사자 20명, 학교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하반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환상의짝꿍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은 구미교육지원청이 LG Display의 지원을 받아 5개 중학교(인동중, 진평중, 상모중, 옥계중, 현일중)학생 60명과 금오공대생 20명이 멘티-멘토 결연을 맺어 소그룹 형태의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활동은 교실 속 수업환경에서 벗어나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체험캠프장에서 팀별 미션수행, 레크리에이션, 수제소시지 및 바비큐 만들기 체험 등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환상의 짝꿍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이 사교육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력 향상은 물론 학교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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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환상의짝꿍’ 특별활동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지난 7월 24일 청도 성수월마을에서 학습 멘토링 ‘환상의 짝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티 및 멘토 80명을 대상으로 특별 체험활동을 가졌다. 학습 멘토링 ‘환상의 짝궁’ 프로그램은 지난 3월 구미교육지원청과 LG Display(대표 한상범)가 저소득층 중학생들의 소그룹 맞춤형 학습 지도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총 3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6개 중학교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수학 등 주요 교과목에 대한 멘토링 학습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활동은 멘티와 멘토가 교실 속 수업환경에서 벗어나 체험 활동을 하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청도 성수월 마을에서 코미디 공연 관람, 복숭아 따기, 복숭아 쨈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 위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학생은 “코미디 공연을 보면서 큰 소리로 웃고 떠들면서 그동안 학습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성수월 마을에서의 복숭아 따기 및 쨈 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 김성란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므로 학생들이 보다 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