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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금연 홍보 가맹점 추진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선산보건소는 17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구미시지부와 자율 금연 활성화를 위한 '금연 홍보 가맹점'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외식업 구미시지부와 협력을 통해 읍‧면 지역의 일반음식점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금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해 비흡연자와 가족들을 배려하는 금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읍‧면 지역 일반음식점 희망업소 20개소(△선산‧고아‧산동읍 각 4개소, △무을‧장천‧해평면 각 2개소, △도개‧옥성면 각 1개소)를 금연 홍보 가맹점으로 지정한다. 가맹점으로 지정되면 금연 홍보 가맹점 현판을 게첨하고 건강홍보물 게시대를 설치해 금연 관련 정보에 대한 홍보를 펼치며, 금연 활동에 동참 유도를 통해 금연을 위한 자율적 환경을 조성한다.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촉진하고 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비흡연자들을 보호하는 등 금연 홍보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며, 지역사회 내 담배 없는 환경을 구축해 주민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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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 월 1300여명 이용…지역 건강지킴이로 자리잡아![구미인터넷뉴스]구미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월 상모동에 개소 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보건사업(2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월 이용자가 1,300여 명으로 지역(상모사곡․임오동) 건강지킴이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센터는 상모사곡동과 임오동 지역에 기반한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건강증진 기능에 특화된 기관이다. 구미시 전체를 대상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보건소와 차이가 있으며 취약지역에서 1차 의료기관의 역할을 주로 수행하는 보건지소와도 기능적으로 다르다. 센터 1층 건강상담실은 연중 상시(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로 운영되며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주민을 포함한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는 △혈압․혈당 등 기초건강 측정 △체성분 분석 △체력측정(상지․다리근력, 유연성, 근․심폐지구력 등) △흡연자 CO측정 △60세 이상 치매선별검사 등이 있다. 건강 수준에 따라 △맞춤형 건강․영양․신체활동 상담 △고위험군 대상 건강 프로그램(대사증후군, 금연, 영양, 신체활동, 비만) △일반인 대상 건강미션 챌린지(3개월 건강목표 달성 시 기념품 제공) 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지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지역보건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조리실습실과 운동프로그램실이 마련되어 있는 센터는 등록된 대상자들에게 일반적인 상담 외에도 영양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하고 있다. 조리실습실에서는 △저염․저당․저칼로리 전문가 특강 △나의 염도 알기 △나의 밥양 알기 △테마가 있는 건강 요리교실 △염도계 대여 △영양표시 독해율 교육 등을 주기적으로 운영한다. 운동프로그램실에서는 △어르신 건강체조 및 생활요가 △고위험군 건강라인 댄스 △임신부 운동교실 △소그룹 코어 교정운동 △비만탈출 성인․초등학생 운동교실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후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하반기부터 주민이 주도적으로 자신들의 건강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건강동아리를 운영하며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동아리는 상모사곡동 및 임오동 주민을 대상으로 걷기․영양․만성질환 등의 주제로 모집할 예정이며, 센터에서는 장소제공, 기초건강 측정, 전문교육 및 상담 등 동아리에서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민편의를 위해 임산부 영양제 지원,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예쁜치매쉼터, 중독센터 이동상담(월 1회) 등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내실있게 자리잡아 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이 요구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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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삼성전자구미2사업장 주변 금연거리 추가 지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국민건강증진법과 구미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8월 2일부터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주변 이계천측 보도 및 주차장을 금연거리로 추가 지정ㆍ운영한다고 밝혔다. 추가 지정되는 금연구역은 삼성전자 구미2사업장 주변 이계천 일대 금연거리 1개소로 지정범위는 이계천측 길이 600m보도와 면적 3,362㎡ 주차장이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 피해로 인한 시민들의 민원과 인근 사업장의 금연구역 지정 요구에 의한 것으로 구미시는 8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금연구역 환경조성과 홍보ㆍ계도를 실시하고 11월 1일부터는 위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2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시는 흡연인구 대다수가 기업체에 근무하는 근로자로 2015년 사업장 주변 금연거리 5개소 지정에 이어 금연거리 1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연거리를 조성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구미시를 구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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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게 더 위험한 코로나19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선산보건소(소장 최현주)는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및 경기침체로 인한 스트레스로 담배판매량이 급증하여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게 흡연예방, 금연지원서비스를 꾸준히 추진했다. 상반기 코로나19 대응 상황에도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8개 읍·면 유관기관 및 기업체 흡연실태조사로 직장 내 흡연률 및 직업별 흡연률을 조사하고, 맞춤형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금연등록률을 향상시켰다. 흡연자는 흡연 시 담배와 손가락을 입에 가까이 가져가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가능성이 높아지며 담배 속 니코틴성분이 감염가능성도 높인다. 그리고 흡연은 심혈관질환, 암, 호흡기질환, 당뇨병 같은 질병을 야기하며, 이러한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도 및 사망위험이 높아진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금연을 권고하여 금연상담전화, 금연프로그램, 금연보조제 등의 방법을 통해 즉각 금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최현주 선산보건소장은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실천사항이며 신종감염병 대응뿐 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 선제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선산보건소 금연지원사업 안내 (금연클리닉 상담전화 ☎480-4165) ○ 금연클리닉 운영 -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위해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 6개월 9차 이상의 상담서비스 제공 및 일산화탄소 측정 - 니코틴보조제 , 금연보조물품 지급, 금연성공시 성공상품 지급 ○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 -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시설, 금연구역 및 담배자동판매기 설치 현황 등 금연지도점검 - 지자체 금연조례 제정을 통한 금연구역 지정 및 확대 ○ 금연교육 및 홍보 - 금연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교육 및 홍보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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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구미를 위한 업무협약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임호기),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김은동)는 1월 24일 11시『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구미 만들기』를 위한 금연환경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구역 확대와 관련하여 협회자율 금연점검반 운용 및 민-관 합동단속을 통한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조기정착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현재 100㎡이상 식당, 게임제공업소(PC방)같은 전면금연시설내에서 흡연적발시 흡연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그리고 해당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시설의 소유․점유자 또는 관리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동 금연 캠페인을 통하여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공동캠페인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흡연에 대한 인식변화를 통하여 담배연기없는 건강도시 구미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구건회 구미보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구미시의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이 하루빨리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을 통해 간접흡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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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집중단속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새해부터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전면금연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집중 단속대상은 100㎡이상 휴게음식점․일반음식점․제과점(기존 150㎡이상)과 지난 12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쳤던 PC방 등 게임제공업소이다. 이러한 금연시설 내 흡연자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를 그리고 해당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지 않은 시설의 소유자ㆍ점유자 또는 관리자에게는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번 집중단속은 (사)한국외식업 중앙회 구미지부 및 (사)한국인터넷문화협회 구미지부와 공조하여 단속을 실시중이며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피해에 대한 홍보를 동시에 실시하여 흡연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노력중이다. 한편 김은동 한국인터넷 PC문화협회 구미지부장은 “우리 구미지부는 이번집중단속에 적극 동참하여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PC방 문화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며 많은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이 하루빨리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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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없는 건강도시 구미만들기 홍보캠페인구미시 주부 금연서포터즈(회장 김희정)는 구미보건소와 연계하여 11월 11일․13일 이틀간 지역주민들의 흡연예방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구미역에서 실시하였다. 주부 금연서포터즈는 2013년 10월 1기 모집(보건복지부)에 남통 e-편한 세상 부녀회팀이 지원하여 현재 지역주민들의 금연과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서약서 작성, 금연상담전화, 금연클리닉 참가 등록증 작성 및 지역사회 전반적인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중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미 보건소와 연계,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한 금연 상담 및 CO측정, 금연 홍보관을 동시에 운영하여 금연홍보와 함께 흡연자의 금연을 돕는 적극적인 태도로 시민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는 것이 관계자측의 설명이었다. 구미시 주부 금연서포터즈는 이후 추가적인 홍보캠페인 및 지자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등을 통한 상호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금연홍보 다양화를 통한 지역사회 금연환경 조성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것임을 밝혔다. 한편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도 시민주도 금연문화 조성운동을 반기는 모습이였으며, “시민들이 직접 자신들의 건강을 지키기위한 움직임에 보건소도 적극 지원할것이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연홍보를 확대하여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구미』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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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의 날 홍보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제2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5월 31(금)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역에서 금연 및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의 흡연예방과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금연의 날로써 전 세계가 힘을 합쳐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 금연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금연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정한 날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을 제도화 하였으며, 그동안 6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부터 금연시설내 흡연자에 대하여 단속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산화탄소측정, 폐ㆍ혈관모형을 전시하여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건강의 위해성을 알리고 금연 서약서를 받아 금연의 중용성을 인식토록 하였으며,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하여 홍보하였다. 또한 혈압ㆍ혈당 측정, 체지방 분석, 싱겁게 먹기를 위한 미각시험 등 맞춤형 건강상담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구미보건소는 향후 지속적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구미 만들기를 위해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자들에게 금연을 유도하여 비흡연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홍보ㆍ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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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경로당 5호”지정 기념행사 개최선산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2년 11월 28일(수) 오후2시 장천면 묵어1리 경로당에서 금연성공자 및 지역주민 50명이 참석하여 “금연 경로당 5호”로 지정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행사는 경상북도 도의원 이하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금연성공자 선서,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담배모형 절단식, 금연경로당 현판 제막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묵어1리는 2012년 2월부터 선산보건소에서 이동금연클리닉 운영으로 흡연자 20명이 등록하여 6개월이상 성공자가 8명으로 많은 분들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하였으며, 경로당내에서는 자발적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았다. 이들 금연 성공자들은 선서를 통해 재흡연하지 않기, 지속적인 운동 등을 다짐하고 금연 홍보대사로 금연 홍보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금연 경로당은 해평면 월호리 1호로 시작하여 고아읍 예강1리, 도개면 신곡리, 가산1리, 이번에 묵어1리 5호를 지정함으로 흡연자의 금연 유도, 비흡연자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기 위해 경로당내에서는 금연을 하기로 주민들 스스로 약속하고 금연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해 1곳을 지정하였으며 금연 경로당이 확대됨에 따라 금연 인구도 늘어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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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터 이동보건소 운영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23일, 25일 2일간 구미중앙시장과 구미종합터미널에서 ‘생활터 이동보건소를 운영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생활터 이동 보건소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향상하고자 운영 되었으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측정, 체성분 검사, 고염식 실태조사, 흡연자를 위한 이동 금연 클리닉 등을 운영하여 300여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동 보건소를 이용한 중앙시장 상인 김00(여/62세)은 평소 내 혈당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는데 이런 기회에 혈당수치와 콜레스테롤수치를 알게 되어 건강관리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고, 평소 짜게 먹는 식습관이 있는데 싱겁게 먹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구미중앙시장 상인연합회 장용웅회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이동 보건소를 운영한 구미보건소에 감사함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생활터 이동 보건소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구미보건소는 전통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생활터 이동 보건소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