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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도심을 품은 구미 대표 힐링 명소 금오산…전국 명소에 도전장![구미인터넷뉴스=기획]금오산은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구미의 대표 관광지이다. 구미시는 민선 8기 이후 문화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금오산을 중심으로 새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 시민들의 휴식처 금오산 금오지 올레길은 시민들의 산책코스로 매일 수천 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으며, 금오산 잔디광장과 야영장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고 있다. 잔디광장은 그동안 잔디 훼손 때문에 들어갈 수 없었으나, 김장호 시장 취임 이후 잔디광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으며, 잔디광장에 색동의자와 금오산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을 만들고, 야간경관 조명으로 분위기를 살려 지금은 금오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 시민을 위한 건강 맞춤 힐링 금오산 맨발 걷기가 건강에 좋다는 것이 매스컴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공원 산책로와 등산로를 이용해 맨발 걷기 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이에 구미시는 대주차장에서 백운교까지 이어진 기존 맨발 걷기 구간과 세족장을 정비하고 신발장을 설치했으며, 형곡동 등산로 1.7km 구간에 맨발 걷기가 가능한 흙길을 정비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개선했다. 올해는 맥문동 숲으로 잘 알려진 공간에 무장애 데크길을 조성하고 야간경관조명 설치, 숲멍체험공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능하게 해 금오산의 또 다른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 즐길 거리, 볼거리, 놀거리 많은 금오산 금오지 배꼽마당과 형곡전망대 야외공연장에서는 매일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잔디광장과 대주차장에서도 대규모 행사‧축제가 열려 탐방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금오랜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티니핑'을 내세운 티니핑랜드와 대관람차 설치 등 가족들이 즐기는 놀이시설로 인기가 많으며, 야은 길재 선생을 기리는 채미정(지방기념물 제67호)과 야은역사체험관, 성리학역사관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금오산 야영장은 캠핑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라도 연중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캠핑장 내 계곡에서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 노후 시설보수 및 아름다운 수변공간으로 새 단장한 금오산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시민들의 여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금오산 방문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주등산로 구간 노후 계단 보수 △야간 산행을 위한 가로등 설치 △올레길 수변 산책로 보수 등 노후 시설 정비 등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보수를 완료했다. 구미시는 금오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금오산 대주차장을 무료로 개방(00시~04시 유료)하고, 구미시민 중 다자녀 가구는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감면 규정을 개정했다. 올해는 금오산 2‧3주차장도 무인 주차시스템을 도입하고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제5주차장을 신설해 매년 반복되고 있는 교통, 주차 문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금오지 내에 음악과 물, 빛이 조화를 이루는 금오산 경관(불빛)분수 설치로 금오산과 올레길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수변공간과 힐링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에서 도립공원이 도심지를 품고 있는 곳은 금오산이 유일하고, 앞으로 시민들의 요구에 맞게 변화하고 전국에서 찾아오는 구미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인프라를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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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전국 파크골프대회 개최…16개 시‧도 600명 참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0월 27일부터 이틀간 동락파크골프구장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파크골프협회(회장 서주달) 주관으로 '2023년 구미배 전국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 6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남‧여 일반부, 4인 1조로 진행됐으며, 1~2일차 각 16홀씩, 총 36홀을 돌며 최저 타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락파크골프구장은 낙동강 둔치를 따라 천혜의 자연 환경 속에 조성돼 평소 많은 동호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2019년 8월 전국 최초로 공인구장으로 선정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중‧장년층 사이에서 생활체육으로서의 파크골프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며, "도심 속 힐링공간인 동락파크골프구장에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관련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임시 개장 중이던 지역 파크골프구장 중 구미(63홀), 동락(36홀), 양포(18홀) 3개 구장의 양성화 절차를 완료하고, 이달 13일 자로 정상 운영을 재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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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22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공공건축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994년 2월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구미시에서 가장 오래된 시립도서관으로 시설 노후화, 지역민의 다양한 공간에 대한 수요 증대, 도서관의 새로운 사회적 역할 요구 등으로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도서관 현황 분석, 국․내외 사례 조사, 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를 통해 제안된 다양한 시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도출된 리모델링 기본구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중앙도서관이 지역 공공도서관을 총괄․지원하는 지역중앙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수행함은 물론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도서관은 생활밀착형 인프라로 단순한 독서와 학습의 공간을 넘어 시민 중심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조성되어야 한다."며 "특히 구미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은 특화도서관으로 재탄생시켜 지역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간 구상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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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경상북도교육청,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 이전‧건립 업무협약 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과 3월 17일 11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경북교육청 구미도서관(이하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김장호 구미시장, 지역구 도․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구미도서관의 이전 건립과 운영을 위한 재정을 확보하고 구미시민의 문화 향유를 적극 지원하며, 구미시는 이전 건립 사업비로 3년간 6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구미도서관은 지난 1986년 개관 후 시민들의 지식창고 역할을 해오다 37여년이 경과해 건축물 노후화와 협소한 자료실과 강의실로 인한 공간 활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구미시 원평동 산32-1번지 일원에 390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7,100㎡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새로운 도서관을 신축,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미도서관 이전 건립 예정지역은 금오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금오산 도립공원과 연계한 숲체험 등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이 있는 지역명소형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으로써 어린이 영어자료실 및 청소년 아지트 공간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을 통해 미래교육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금 도서관은 새로운 세대,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문화놀이터이자 그 도시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 인프라이다."며 "오늘 협약이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한 도서관 인프라 조성에 경북교육청과 구미시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고 생각하며, 구미도서관 이전․건립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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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3월 15일 14:00 시립중앙도서관 1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도․시의원, 공공건축가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 타당성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립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의 필요성과 타당성, 국․내외 우수사례, 전면 공간 재구성을 위한 리모델링 기본구상(안)에 대해 주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4년 개관 후 30년이 경과한 시립중앙도서관은 중앙집중식 공조시스템 등 시설 노후화와 책과 학습 위주의 공간 구성으로 시민들에게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 제공이 점차 어려워지고, 다양한 환경 변화로 도서관에 새로운 사회적 역할이 요구됨에 따라 리모델링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구미시는 작년 12월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한 기초 조사로 시립중앙도서관 이용자 37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힐링-휴식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문화활동을 위한 평생교육센터 기능을 갖춘 도서관을 가장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시는 형곡동 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시립중앙도서관의 특성을 살려 외부와 연결되는 야외공간을 적극 활용한 개방형 도서관, 디지털 특화 라운지가 있는 스마트 도서관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을 구상 중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이종우 평생학습원장은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시립중앙도서관이 책과 함께 일상을 누리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 중심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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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도서관,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신축 이전 예정![구미인터넷뉴스=기획]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명품 교육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의 토대이자 시민 문화욕구 충족을 위한 복합문화 기반시설로 새로운 환경의 미래형 도서관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86년 개관 후 37년여 경과한 구미도서관은 건축물의 노후, 자료실과 강좌실의 협소, 주차장 부족 민원으로 건립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지만 사업비 마련이 어려워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나 올해 장선희 관장 부임 이후 건립 사업비 마련 및 이전건립, 개축의 다양한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타진하여 건립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구미도서관은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추진한 현부지와 원평동 이전 예정부지의 위치 타당성 용역 결과, 이전 건립 쪽으로 가닥을 잡고 예정 부지로의 이전 계획을 수립하여 경북교육청의 검토 승인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추후 기획용역을 거쳐 투자심사·공유재산 심의, 학부모 및 지역민 대상 이전건립 설명회를 개최하여 건립을 가시화할 예정이다. 나아가 구미시청과도 건립비 지원을 긍정적으로 협의하여 업무협약을 앞두고 있으며, 중앙투자심사가 완료되면 설계공모와 공사를 거쳐 오는 2027년경 이전을 완료한 뒤 신축도서관을 개관할 계획이다. 새로 건립할 구미도서관은 390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7,100㎡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영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공간, 영어자료실, 청소년 아지트공간, 쾌적한 열람존 및 노트북존, 스터디룸 등 복합공간을 조성하여 열람편의와 취업지원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한, 문화강좌실과 학부모 북카페를 4층에 연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층이 공존하는 독서문화사업을 활성화하고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감성지능, 윤리지능, 공공지능을 강화하며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자기 성장 및 미래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도서관은 건립을 위한 기초조사로 지난 11월 설문조사를 실시해 총346명의 도서관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설문에서는 여가생활센터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이용자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구미도서관을 특별하게 만들고 성장시킬 주제로 힐링-휴식(44%)과 유아·어린이·청소년 특화(37%)를 많은 이용자가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건립을 담당하고 있는 홍성애 구미도서관 총무담당은 "평균연령 40.37세의 젊은 도시 구미시가 글로벌 교육특구로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어린이청소년 특화도서관, 금오산 도립공원을 연계하여 구미시민이 두루 만족하는 명품 숲 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앞으로 구미도서관은 독서와 사색이 가능한 자연친화적 힐링과 휴식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신축하여, 자연과 사람이 함께 숨 쉬는 소통과 교류의 허브로서 구미시 랜드마크로 계획하고 있으니 구미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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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혁신의 대전환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을 위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민선8기 함께 하는 낭만문화 실현을 위한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특색있는 축제를 개최해 여유로운 삶과 즐길 거리 가득한 구미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 대표 축제로 이끄는 관광부흥 구미시는 날로 커져가는 문화관광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력있는 축제를 발굴 및 집중육성해 축제를 통한 지역관광 부흥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구미라면축제(4억) ▸반려동물연계박람회(2억) ▸캠핑페스티벌(2.9억) ▸청춘, 금오천 2.4km(2억) ▸전통연희축제(7천) ▸금오예술제(8천)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구미적인, 구미다운 문화, 구미만의 옷을 입힌 축제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구미는 금오산이다!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이다. 구미시민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힐링명소인 금오산이 더욱 사랑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금오산권역 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오산케이블카(민자500억) ▸금오천일원 야간경관개선(5억) ▸금오산로 확장 및 우회도로개설(250억) ▸금오산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설치(28억) ▸금오산 형곡전망대 출렁다리 설치(35억) ▸불빛분수 조성(100억) ▸할딱고개 전망대 설치(30억) ▸예갤러리-둘레길 연결 건축물 조성(100억) ▸대성지 연결 둘레길 조성(640억) 등 대규모 예산이 집중될 계획이다. 누구와도 편안하고, 언제라도 즐거운 구미의 랜드마크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힐 것이다. ■한국의 테이블마운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 구미시는 레저관광 활력도시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지역 산림자원과 숲을 활용한 다양한 산림휴양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자연의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하늘이 낳은 산이란 뜻을 지닌 천생산은 구미의 중요한 자연자산이다. 산림휴양 및 문화 기능을 종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힐링공간 조성을 위해 천생산 힐링관광단지 조성계획 수립에 3억을 투자할 예정이다. 천생산 힐링관광단지가 조성되면 구미의 대표적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며, 또한, 관광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레저·수상레포츠 1번지 '낙동강 둔치시설' 명품인프라 조성 낙동강체육공원은 시민들이 찾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레저명소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2023년도에는 낙동강 둔치에 여가 공간 등 시설 조성관련 예산안을 108억원 편성한다. ▸낙동강체육공원 인프라 조성(68억) ▸낙동강 테마공간 조성사업 및 환경 개선사업(27억) ▸선산, 옥성, 비산지역 낙동강 둔치 조성사업(13억)을 편성해 낙동강이 레저, 수상레포츠, 힐링,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여행 등 모든 여행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굴뚝없는 산업인 관광이 시민의 민생과 경제를 동시에 견인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관광인프라과를 신설하여 낭만도시 정책개발 및 인프라조성 기능을 확대하여 관광도시 구미로 반드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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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힐링공간 제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낙동강체육공원에 가족과 함께 꽃길을 산책하는 초화류단지를 조성하여 아름다운 녹색공간과 특색있는 휴식 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힐링공간 제공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하여 코스모스 단지(4,780평), 핑크뮬리(2,720평), 덩굴터널 길을 조성하여 조롱박, 뱀오이, 수세미, 여주 등 10여종의 다양한 덩굴식물들을 심어 어린이 체험학습공간 조성 및 특색있는 볼거리 제공 등 낙동강체육공원의 다양화에 노력하고 있다. 낙동강체육공원 자전거대여소는 성인부터 아동, 2인용자전거 및 유아를 위한 트레일러까지 210여대의 다양한 자전거를 구비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무료대여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추경 예산을 확보하여 공원 방문객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던 재래식 화장실을 수세식 화장실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더욱 각광받는 낙동강체육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관계자는 "낙동강체육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다양한 연령층이 낙동강과 여가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여가선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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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동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 개최[구미인터넷뉴스]지산동(동장 황진균)에서는 9월 3일 10:30부터 도심 속 힐링공간인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지산샛강 생태습지 및 연꽃군락지 등 지산샛강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에 차별화된 콘텐츠를 접목시켜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오고 있다. 구미시내에서 지산샛강까지 접근성도 좋아 해가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 축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민속놀이와 미꾸라지잡기, 페이스페인팅, 샛강골든벨 등 다양한 체험부스, 그리고 샛강 곳곳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직거래장터도 운영되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안강호 지산샛강생태보전회 회장은 "2022 지산샛강 생태문화축제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지산샛강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황진균 지산동장은 "지산샛강은 내륙에서 몇 안되는 소중한 자연습지로 우리 모두가 잘 보존하고 가꾸어 구미시민들의 명품 힐링 휴식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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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사람 중심의 워라밸 친수 힐링공간으로 추진![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총 연장 39km에 달하는 천혜의 자원 낙동강을 활용하여 낙동강 둔치에 캠핑공간, 파크골프장을 비롯한 생활스포츠 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트레킹 코스, 테마파크 조성 및 주변 관광지와 연계하는 시민레저공간 조성을 위해 2022년 하반기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구미 7景 6樂 리버사이드 프로젝트라 불렸던 2014년에 수립한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은 7대 특화지구(동락지구, 양호지구, 지산지구, 해평지구, 강정지구, 구미보지구, 옥성지구) 및 6대 수변시민공원(남구미 시민공원, 비산 시민공원, 구미보 시민공원, 선산 수변공원, 도개 수변공원, 옥성 수변공원)에 지역 특색에 맞는 친수 시민 여가공간 조성 계획을 담고 있었다. 이번 기본계획 변경은 방문율이 저조하거나 조성이 어려운 시설 계획을 실현가능성 있는 계획으로 변경하고, 자연친화적 공간에서 가족 등 친밀한 사람과 함께 일상 속 힐링여행, 체험여행을 추구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지역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계획으로 변경하기 위함이다. 구미시는 낙동강 둔치활용 기본계획 변경 용역 시행함과 동시에 2023년부터 7대 특화지구 중 방문객이 많은 동락지구와 지산지구에 우선 여가 공간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고아읍에서 지산동 일원의 2.11㎢의 넓은 둔치에 자리하고 있는 낙동강체육공원은 매년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는 구미시의 대표 명소이다. 종합경기장, 축구장, 족구장 등 총 9종 43면의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카라반, 오토캠핑 등 196면의 캠핑시설이 있는 구미캠핑장(2017년 개장), 여름에 개장하는 야외 물놀이장(2019년 개장, 2020~2021년은 코로나19로 휴장) 시설이 자리하고 있으며 총231대의 자전거 대여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구미시는 2021년 기준 연 이용객 10만명(주말기준 이용률 카라반 98%, 오토캠핑 95%)으로 예약 경쟁률이 치열한 구미캠핑장에 초첨을 맞춰 2023년 구미캠핑장 50면을 추가 확충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예산 확보를 적극 추진 중에 있으며 이용객이 많은 낙동강체육공원에 편의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동락지구에는 체험형 시설인 낙동강 수상레저 체험센터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산책로에 꽃길을 조성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단절된 낙동강 수변 트레킹 코스를 연결하여 자전거와 보행자가 끊김없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테마공원을 조성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생활스포츠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힐링레저존을 조성하여 낭만과 문화가 있는 일상 속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고 지역 문화·관광 자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품격이 있는 도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하여 천연자원인 낙동강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