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의회⇔구미시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 업무 협약식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2월 13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024년도부터 실시되는 본회의 수어 통역 업무를 위해 구미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과 의정활동 참여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여 추진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수어통역 서비스 제공을 위한 수어통역사 파견, 실시간 수어 통역 방송 송출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구미시의회는 오는 2024년 1월 16일 제27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82회 정례회까지 본회의에서 진행되는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본회의 전반에 걸쳐 수어ㆍ통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주찬 의장은 "수어 통역 서비스 도입을 통해 청각ㆍ장애인의 의정활동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의회와 구미시수어통역센터간 상호 협력하여 시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제9대 구미시의회의 개원 1년..."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구현![구미인터넷뉴스]제9대 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해 7월 개원해 지난 1년간 새로운 미래,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의 모습으로 시민들의 대의기관으로서 정책의회와 선진의회 구축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면서 달려왔다. 시의회는 집행기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올바른 정책추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회의 모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고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면서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원들의 다양한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개원이래 최초 의원연구단체 구성 등 새로운 의정활동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제9대 전반기 의회 원구성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후 25명의 의원(지역구 22명, 비례대표 3명)이 제9대 구미시의회의 의원으로 선출되어 개원 후 첫 임시회인 제259회 구미시의회 임시회에서 의장단에는 안주찬 의장과 장세구 부의장,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으로는 김영태 의회운영위원장, 이명희 기획행정위원장, 박세채 산업건설위원장, 김영길 윤리특별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어 원구성을 했다. 원구성을 통해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을 필두로 경험과 연륜있는 다선·재선의원들과 패기있는 젊은 의원들이 함께 열정과 화합하는 의회의 모습의 의회상 구현을 위해 매진해 왔다. ■ 의회 본연의 역할인 견제와 감시 기능 제9대 구미시의회는 2022년과 2023년 총 2번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실시하였으며, 의원들이 직무교육 및 다양한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실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면서 잘못한 사항은 강력히 시정 요구하며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제9대 구미시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평균 건수는 460건으로 이는 제8대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평균 지적건수 290건보다 170건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정책전문가의 시각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내실있게 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활발한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으로 시민들 기대에 부응 제9대 구미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7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진행하면서 총 27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조례안 131건 중 의원발의조례는 총 59건으로 회기당 평균 6건을 발의했다. 이는 8대 의회가 4년 동안 68건을 발의했던 것과 비교해볼 때 역대 가장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지표로 볼 수 있다. 9대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는 유아와 청년층과 노년층, 농민 및 기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입법목적을 가진 조례들로 구미시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 의원들의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활발 구미시의회는 대규모 개발사업과, 위탁 사업, 교통·안전 문제 등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주제로 2건의 시정질문과 27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기관에 실효성 있는 개선책과 대안을 제시하였다.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은 정책의회 기능 강화뿐만 아니라 집행기관의 대응에 따라 구미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수단으로써 큰 역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 의원연구단체 구성으로 정책연구에 앞장 구미시의회는 개원이래 처음으로 2023년 4월에 의원 연구단체로 축산 환경개선 연구회와 자치법규 연구회, 탄소중립 연구회, 청년정책을 연구하는 청인심 4개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의원연구단체별로 연구용역과 전문가 강연, 시민참여 세미나, 설문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올 10월까지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도출된 연구 성과물을 토대로 정책과 조례에 반영해서 후속조치도 철저히 하여 정책연구에 앞장설 계획이다. ■ 구미시를 위해 앞장서는 구미시의회 정립 제9대 구미시의회는 그간 특별한 활동으로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폐쇄 철회와 방산혁신클러스터 및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유치를 위한 결의문 채택 등 경제현안과 국책사업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특히 반도체 특화 단지 지정을 위해 그간 시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구체적인 방안요구와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의원 발의하고 심의·의결하였다. 또한 제266회 임시회에서 신공항이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3차례 특위를 개최하였으며 신공항 개항에 맞춰 경북최고의 산업생태계 구축과 항공물류 거점 기반구축 및 통합 신공항간 교통인프라 확충등 공항경제권 중심 도시 구축을 위하여 의회차원의 종합적이고 다양한 측면에서의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가장 최전선에 앞장서서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새로운 시스템 구축으로 선진의회 선도 1991년 구미시의회가 개원 한 후 현재까지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제9대 구미시의회에도 작은 변화를 시작했다. 제9대 구미시의회는 개원 직후부터 스마트한 의회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전자투표 시스템 도입을 시작했다. 그간 회의를 개최할 때마다 각 심사보고서, 결과보고서 등의 유인물을 제작하여야 했으며 신속하게 정보를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자투표 시스템 구축 후 유인물 없이 회의내용을 즉각적으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회의 준비와 운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전자투표 시스템의 정확하고 공정한 프로세스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 중에 있으며 회의절차의 안전성을 확보한 후 구미시의회는 새로운 변화를 구축하고 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서 "구미시의회는 그동안 현장과 의회에서 어려운 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공부하는 의회, 정책의회, 선진의회가 되기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의회는 언제나 시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8회 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지난 6월 2일부터 22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8회 제1차 정례회를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 로봇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시행을 위해 수도권 수준의 규모있는 로봇 테스트 베드 조성, R&D, 시제품 제작 및 판로․마케팅 지원, 로봇산업발전협의회 설치 등의 정책을 제안하였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 그리고 조례안 8건 등 총 17건을 심의·의결하였다. 특히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에 걸쳐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소관 부서별로 행정업무 처리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총 519건(시정 60건, 개선 195건, 권고 264건)을 지적하였으며 관련 사항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양진오)에서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사기간동안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법령 및 사업목적에 부합하게 예산이 집행됐는지 집중적으로 검토 후 의결했다.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예산안 등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준 동료 의원 여러분과 원활한 의정 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구미시의회는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8회 제1차 정례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6월 2일부터 23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68회 구미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재우 의원은 무분별하고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구미시 축제, 행사 등을 언급하며 낙동강과 4공단, 동락공원, 금오산을 중심으로 문화, 예술, 체육이 어우러지는 통합 축제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양진오)과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유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등을 의결했다. 향후 의사일정은 5일 상임위원회 활동기간으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며, 7일부터 15일까지 지방의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를 상임위원회별로 9일간 실시한다. 19일부터 2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심사를 하며 21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의사 일정 마지막 날인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안 심사를 통해 행정 집행에 대한 감시와 견제, 개선사항 발굴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우 의원 5분자유발언 전문(첨부자료 #1 참조)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1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근한 의원은 1사 1경로당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서비스 지원 체계 구축을 집행기관에 제안했으며, 계속해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김영태 의원은 삭막한 공단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고 구미시만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키울 새로운 시도와 노력으로, 구미타워 건립의 중장기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임시회 기간 동안 구미시의회는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건 등을 처리했으며 10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9건(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보류 1), 동의안 1건(원안가결), 관리계획안 1건(원안가결) 등 총 21건을 처리했다. 또한 11일부터 12일까지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명희)에서는 여수시의회와 여수해상케이블가 등을 비교 견학하고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세채)에서는 천안 포크빌축산물 공판장과 아름다운정원 화수목을 비교 견학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15일 마지막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등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신공항 이전지원 특별위원회 구성, 조례안과 기타안건 처리,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구미시 미래먹거리 구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듯이, 다가오는 제1차 정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5분자유발언 김근한 의원, 김영태의원: 첨부자료 참조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7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구미시 산불의 가장 큰 원인으로 영농부산물 소각을 언급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계도와 함께 톤백을 농가에 제공하여 산불의 원인을 원천차단하는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였다. 이날 개회식 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신공항 이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위원장 강승수) 등을 처리하였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강승수 의원은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은 향후 우리 구미의 50년, 100년을 책임져 줄 차세대 먹거리를 발굴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는 사명을 가지고, 신공항 개항 효과를 극대화 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반구축과 연관 산업육성을 통해 시민의 행복과 구미시의 미래를 위해 위원회를 운영토록 하겠다"면서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회기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0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관리계획안 1건, 기타안건 1건 등 총 20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11일부터 1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비교견학을 할 예정이다.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5월은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달로 집행기관에서는 특히 각종 야외 행사를 비롯하여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하며, 이번 임시회에서도 구미시의회는 당면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합리적인 해결방안 마련으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미경 의원5분발언(첨부자료 #1) ■신공항 이전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명단(첨부자료 #2)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16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정된 22건의 안건 중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2022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 21건을 가결하고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부결하였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강승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에 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소규모 시장의 부족과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실정을 언급한 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 제공과 시장경제에 다양성을 가져올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유치를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과 환경관리원 전용시설, 구미전자정보기술원(분원)을 차례로 현장방문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오늘 제2차본회의에 상정된 조례안 18건 중 16건이 의원발의 조례안이며, 상임위원회별로 구분하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태 의원) ▲구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세채 의원) ▲구미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세채 의원) ▲구미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등의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안(추은희 의원) 등 4건,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구미시 갑질 행위 근절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김원섭) ▲구미시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도) ▲구미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신용하) ▲구미시 장사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진오) 등 4건을 발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시 근로취약계층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안(장미경) ▲구미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영태) ▲구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민성) ▲구미시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추은희) ▲구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상호) ▲구미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허민근) ▲구미시 도시농업 및 농촌과 도시간의 농업교류 활성화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지연) ▲구미시 도시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지연) 등 8건을 발의했다. 안주찬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현장방문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으로 제9대 의회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에 만족하지않고 의원연구단체 설립과 정책지원관 추가 채용을 통해 정책연구를 활발히 하고 시민들이 행복한 구미시를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5분자유발언(강승수 의원) : 첨부자료 #1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3월 10일부터 3월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 박세채 의원은 선주원남동 도시계획도로의 개설을 통해 주민편의 증대와 금오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의 조속한 집행을 촉구하였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김정도 의원은 지난 50년 구미산단의 과거, 현재, 미래의 이야기를 담은 산업역사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건립을 위한 3가지 정책방안을 제안하였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5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처리하였고, 13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현장방문하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구미시환경자원화시설과 구미시 환경관리원 전용시설을 현장방문할 예정이다. 15일에는 산업건설위원회의 구미전자정보기술원(분원) 현장방문을 끝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한다.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는 시설의 운영 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끝으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안주찬 의장은 이날 제1차 본회의 개의 전 인사말을 통해 "3월은 구미시의 주요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집행기관에서 올 한 해 계획한 각종 사업들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출발 단계부터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세채 의원 5분자유발언 : 첨부자료 #1 ▼김정도 의원 5분자유발언 : 첨부자료 #2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17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3년 첫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김낙관 의원은 문화·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한 문화콘텐츠 발굴과 지역 전통문화를 보존하면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립농악단 창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어진 5분자유발언에서 양진오 의원은 구미시·선산군 통합 이후 공공기관 이전 및 폐쇄로 인해 읍면지역의 인구 유출의 심화로 상권 위축 및 도시기능 약화로 이어지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시 산하부서, 출연기관, 중앙부처 출장소 등 추가 이전이 가능한 공공기관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의 균형 발전에 공공부문이 우선 기여할 수 있도록 읍면지역으로 이전 요청을 집행기관에 제안하였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정지원 의원의 '구미시 인구증가 시책지원 조례안'과 장미경 의원의 '구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1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주찬 의장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집행기관에서는 구미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라며, 의회에서는 적법한 절차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생산적인 대안 및 개선책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 회기는 3월 8일부터 3월 14일까지 7일간 열리는 제265회 임시회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처리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의회, 8일간 일정 제264회 임시회 개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안주찬)는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3년도 첫 회기 일정인 제26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자유발언에서 장미경 의원은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깨끗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개선방안과 관광지 및 둘레길 등에 공중화장실 추가 설치를 집행기관에 제안하였다. 이어진 허민근 의원의 5분자유발언에서 최근 있었던 상모사곡동 외국인 대규모 패싸움으로 인한 불안감을 언급하면서, 살기 좋고 안전한 정주여건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안심마을 및 안심귀가거리 추가 조성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첫날인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64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하였고, 임시회 2일차인 1월 11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정지원 의원의 '구미시 인구증가 시책지원 조례안'과 장미경 의원의 '구미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14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1월 13일 제2차 본회의와 1월 16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미시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을 예정이며, 1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주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구미시의회를 출범하며 품었던 새로운 이상과 희망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시민의 진정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구미시의회와 의원, 그리고 집행기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전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