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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 시작!구미시(장세용 시장)에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공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공익직불제를 5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에서 접수를 받는다. 직불금 제도는 쌀 중심에서 논‧밭 형평성 유지, 두류 및 사료작물 등의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식량 자급률을 높이고, 소규모 농가에 대한 소득 안전기능 강화로 농가 간 형평성을 제고하는 등 농업‧농촌의 공익증진을 도모하고 생태‧환경 관련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하는 공익직불제로 개편됐다 기존 쌀직불금, 밭직불금,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통합하여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하고, 경관보전직불금, 친환경직불금은 선택형 공익직불금으로 유지하여 추가지원이 가능토록 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종전의 쌀·밭·조건불리직불의 대상농지에 대해 소농직불금 또는 면적직불금을 지급하며, 대상농지는‘17~‘19년 중 1회 이상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실적이 있어야 한다. 또한, 공익직불제 신청 농업인중 기존 수령자는‘16~‘19년 중 직불금 1회 이상 수령한 자이고, 신규 신청자는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전업농육성대상자로 선정된 자 또는 직불금 신청 직전 3년중 1년이상 0.1ha이상 경작 또는 연간 농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신규농업인의 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대상이 된다. 다만,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 논·밭 농업에 이용하는 농지면적이 0.1ha미만인 자, 정당한 사유없이 직전 연도보다 직불금 신청면적이 감소한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 중 소농직불금은 0.5ha이하의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소농 지급요건을 충족할 경우 면적에 관계없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의 농가는 주민등록표 상의 세대를 의미하고 다만, 가족관계증명서상 배우자, 미혼인19세 미만 직계비속, 혼인 외 사유로 세대분리 기간이 3년 이내인 자는 동일세대로 본다. 소농직불금 지급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농가는 농지면적에 따라 면적 직불금을 받게되며 농업진흥지역 내 논·밭, 농업진흥지역 밖의 논, 농업진흥구역 밖의 밭 등 3가지로 구분하고 1구간(2ha이하), 2구간(2ha초과~6ha이하), 3구간(6ha초과)으로 나눠 경영규모가 작을수록 높은 단가를 적용하는 역진적 단가를 적용하여 지급하며, 신청된 농지는 7월~10월 이행점검을 거쳐 연말쯤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직불금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하여 보조사업 이력정보를 사전 비교하여 동일 농지에 수급자가 다른 경우 신청자가 소명을 해야 된다. 부정수금 방지를 위해 5배 이내 환수 및 8년 이내 등록제한을 하고 부정수급에 관해 조사 등 거부‧방해 및 관련서류 미 보관‧비치에 대해서는 과태료부과 및 양벌규정을 적용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공익직불제가 농업인들에게 잘 정착 될 수 있도록 하고 사람과 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가면서 새롭게 시행되는 공익직불제에 대해 많은 홍보와 교육을 통해 차질 없도록 추진하면서 공익직불제 조기정착을 위해 시민들과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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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반세기 열정 50년! 비전 50년! 새로운 100년 준비!■구미공단, 우리나라 근대 산업발전의 원동력 올해는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끈 구미국가산업단지 반세기를 맞이하는 뜻깊은 해다. 196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현재 건설 중인 제5단지를 포함하여 37,987천㎡의 넓은 부지 위에 95,000여명의 근로자들이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조성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 전자공업의 고도화, 국가의 수출경제 발전을 주도, 국토 균형발전에도 기여하며 우리나라 산업경제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국내․외 여건의 변화에 맞춰 70~80년대 섬유․전자 산업, 90년대 전자․가전, 2000년대 모바일․디스플레이, 2010년 이후 차세대 모바일․의료기기․자동차부품 등으로 주력산업을 변화시키며, 구미는 인구 2만명 미만의 조그만 시골 소읍에서 인구 43만명, 수출 259억불의 글로벌 전자산업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태동기(1969년 ~ 1979년) 60년대 후반 수출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우리나라 경제발전이 정부의 핵심과제로 부각되면서 1969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TV, 반도체 등의 전자제품과 섬유화학 제품을 주 생산품으로 1975년 수출 1억달러를 돌파하며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이끌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성장기(1980년 ~ 1989년) 경제 개발 및 산업 확장을 시도한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우리나라의 어느 도시도 구미만큼의 큰 변화를 겪은 곳은 없었다. 제2단지 조성 완료(81년), 제3단지도 조성(87년~95년)이 시작되었으며, 구미국가산단의 주력산업인 섬유산업과 함께 전자산업도 연간 수출 100억달러를 넘는 업종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국가수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성숙기(1990년 ~ 1999년) 1990년대 섬유산업의 부진으로 섬유전자 산업 중심에서 백색가전으로 산업이 재구조화되기 시작하였다. 제3단지 조성과 함께 한국전기초자(주), 삼성전자(주), 오리온전기(주) 등 본격적인 대기업 공장증설을 통한 전자산업 발전으로 구미공단 조성 전 2만1천명에 불과한 구미의 인구는 1995년 31만1천명으로 약 15배 급증하며 내륙 최대의 첨단 수출산업단지를 보유한 도시로 발돋움 하게 되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재도약기(2000년 ~ 2009년) 전자, 컴퓨터, 반도체 등의 첨단 기술 집적 산업 육성을 위해 제4단지 준공과 함께 대형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근로자 복리증진을 위하여 구미시 근로자 문화센터 착공 및 노동자 생활 편리를 위한 기반 시설을 확충하였다. 외국인 투자촉진지원조례 등 지원제도 마련 등을 기반으로 2003년 국내 단일공단 최초로 수출액 200억 달러, 2005년에는 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30여년 만에 수출 3,700배로 눈부신 성장을 이룩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혁신기(2010년 ~ )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구미공단의 역량강화와 미래산업구조로의 재편을 위하여 5G 테스트베드,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홈케어가전 혁신지원센터 등 8대 신산업 육성한다. 이와 함께 제조혁신, 근로자 친화환경 조성, 미래형 산단을 반영하여 구미 산업단지의 자생적 성장모델을 구축하기 위한「구미형 스마트 사업단지 조성」과 1단지 재생사업, 청년+팩토리 조성사업 등 노후 산단 구조고도화사업과 구미 상생형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100년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문화․체육․경제 등 시민중심의 다양한 행사 추진 구미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반세기 구미공단의 성과정리․새로운 100년 지속성장 가능한 비전 제시를 통한 구미공단의 재도약과 함께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올 한해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을 최소의 비용으로 내실있게 추진한다.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 운영(9.16~9.22) 1969년 9월 16일 공업단지 조성 실시계획 인가일을 기념하여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을 지정하고, 기념주간 내 구미시․유관기관의 문화・체육・예술 등 다양한 행사를 집중 개최한다. 우선 9. 18일부터 20일까지 구미코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추억의 물품 전시, 사진전, 구미공단 명예의 전당, 기업홍보부스 등 반세기 구미공단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특히 2019 국제탄소포럼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좀 더 풍성한 행사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구미산단의 미래비전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심포지엄과 함께 시민을 위한 기념사업을 기획함으로써 반세기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바 역할을 수행해 준 수많은 근로자와 기업체의 노고에 감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공모를 통한 구미공단 50주년 엠블럼․슬로건 확정 먼저 구미공단 50주년의 얼굴인 구미공단 50주년 엠블럼․슬로건을 작년 시민참여를 통해 선정했다. 구미공단 50년의 정체성과 과거 50년, 현재, 미래 50년을 주제로 진행된 시민공모를 통해 29개의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접수된 작품은 시민 1,665명이 참여한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확정하여, 현재 공문서, 플래카드 등 각종 홍보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미공단 50주년 추진협의회 구성․운영 성공적인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하여 경제단체, 유관기관, 대학교, 기업체, 청년 대표 등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진 <구미공단 50주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지난 4월 발대식을 가졌다. 50주년 행사 관련 사업 계획 점검, 연계사업 발굴 및 분위기 확산 등 내실있는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사업>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구미공단 50년, 반세기 역사와 추억을 찾습니다. 또한 6월30일까지 구미공단 추억의 물품과 구미공단을 빛낸 인물을 찾는다. 추억의 물품은 구미공단에서 생산된 물품, 월급봉투, 근무복 등 구미공단의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물품은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 때 전시될 예정이다. 역사를 빛낸 인물의 경우 구미공단에서 근무한 근로자, 기업체 창업주, 기업가 등 구미공단과 관계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구미공단 50주년 기념행사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될 예정이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 시민이 만드는 <구미공단 50주년 페스티벌>을 위하여 7월 한달간 직접 공연을 기획하고 공단 50주년 축하무대를 꾸밀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구미공단 50년을 기념하고 축하 할 수 있는 주제로 연극, 국악, 악기․댄스공연, 합창 등 형식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된 작품은 추후 심사를 통해 최종 공연팀을 선정 할 예정이며, 공연무대(구미공단 50주년 기념주간 중 예정)와 함께 공연경비, 공연 팜플렛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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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찾아온다!대한민국 소극장들의 뜨거운 축제! 2015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6월 23일(화)부터 7월 25일(토)까지 약 한달 간(화,수,금 오후 8시 / 토 오후 5시) 소극장 [공터_다]([대표:황윤동] 소재지:구미시 금오시장로 4 아트센터DA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기존의 일곱 개의 극단에서 안산의 극단이 포함되어 총 여덟 개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극단들이 매주 다양한 공연을 각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축제이다. 각 극단이 도시를 순회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2015대한민국소극장열전에 참여하는 도시는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안산이며 구미에서는 추가로 서울 극단 노을의 공연이 열린다. 각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단들이 극단의 대표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축제의 풍성함을 선사한다. 작품은 분노의 포도(극단 걸판/ 6월24~25일), 변태(부제:꽃은_지다)(극단 한울림/ 6월 26일~27일), 천국주점(극단 어니언 킹,6월30일~7월1일), 그리움에 대하여(극단 놀자/7월 3일~4일), 꽃 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극단 푸른연극마을/ 7월7일~8일), 귀향(극단 명태, 7월10일~11일), 청록(靑鹿)(사)문화창작집단[공터_다]/7월14일~15일), 작은 방(극단 도모/7월17일~18일),보이첵(woyzeck)(극단 노을/7월24일~25일)이다. 본 축제는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의 활성화와 함께 연극인들의 창작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도시의 관객들에게는 다른 지역을 방문하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공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함으로써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바이다. 티켓가격은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미취학아동 10,000원이다. ♦ 공연문의 : 054.444.0604/0608 ♦ 티켓예매 : YES24 www.yes24.co.kr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문화바우처 http://cafe.naver.com/2011abart/708 전화예매 054.44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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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부동산평가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0월 21일 오후2시 시청 3층상황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 감정평가사, 읍·면·동 개별공시지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심의·의결을 위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부동산평가위원회에서는 올해 1월1일∼6월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사유가 발생한 7월1일기준 개별공시지가 3,018필지에 대한 심의 및 개발부담금 부과종료시점지가 10건에 대하여도 적정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용도지역, 토지이용상황 등 토지특성조사의 적정성 및 비교 표준지 선정의 적정성, 표준지 및 인근 필지와의 균형 등을 중점적으로 심의했다.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거친 필지는 오는 10월31일 결정·공시된다. 7월1일기준 개별공시지가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전자민원 → 열람 및 조회)를 통해 조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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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2014년 의정비 동결구미시의회(의장 임춘구)에서는 지난 9.5(목) 전체의원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려운 시 재정여건과 시민과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에서 2014년도 의정비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구미시의회 현 제6대 의원은 2014년6월30일 임기가 만료되고, 제7대는 2014년6월 4일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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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 3/4선주원남동 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에서는 2013. 3. 4(월) 07:00부터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오천을 중심으로 2013년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봄맞이 새마을대청소는 4월초에 개최되는 선주원남동 벚꽃축제 장소를 중심으로 한 금오천에서 실시하였다. 뉴새마을가꾸기 운동과 연계한 Green새마을운동, Smart새마을운동, Happy새마을운동 등 3대 새마을운동 실천 캠페인과 병행 실시하여, 에너지절약, 미소와 칭찬, 나눔과 기부문화 생활화등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금오산 진입로 주변도로 및 금오천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데 노력했다. 김영준 선주원남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준 각 단체 및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구미에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금오산과 선주원남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작은 참여와 실천이 곧 신 새마을운동이라는 사실임을 명심하고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3년 3월 4일 오전9시 2013년 제1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시행하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추구”라는 추진목표 아래 송정동 특색에 맞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추진 사업내용은 EM 쌀뜨물 발효액 생산보급사업과 다문화가정 반찬교육사업이며 발대식과 더불어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각 사업 작업장 환경 숙지 및 개인보호장구의 종류․기능 및 적절한 사용법을 교육하고,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작업을 하도록 교육하였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안전조끼 및 모자를 전달하였다. 또한, 근무시간, 임금지급 관련 교육 및 사업참여시 유의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지난해 지역공동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참여자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사말씀을 대신하였다. 송정동에서는 향후에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3. 4.(월) 오전 09시 30분에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선정자 4명과 공공근로사업참여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새정부 국정비전에 맞춰 저소득층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2013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대한 추진배경 및 사업설명을 비롯하여 공공근로 참여자 6명도 함께 참여하여 안전 및 보건대책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특히 이번 일자리 사업은 폐식용유를 활용한 비누를 생산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나부터 녹색생활 실천운동(Me First) 전개 및 친환경 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그 수익금을 구미시장학기금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재활용 비누를 이용한 자연 친화 제품 사용으로 녹색 생활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사업기간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늘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2동 새마을대청소 형곡2동(동장 백승해)에서는 2013. 3. 4(월) 오전7시부터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첫 주민과 함께하는 3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새마을대청소는 뉴새마을가꾸기운동과 연계하여 행복새마을운동 실천 캠페인을 병행해 자원재활용, 기초질서지키기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내 주요 연도변과 공원을 집중적으로 정비하는데 노력했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아직까지 약간 쌀쌀하긴 하지만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 상쾌한 이른 아침을 2013년 3월 첫 새마을 대청소에 참여해준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살기 좋은 깨끗한 내 마을 형곡2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 대청소 참여와 같은 주민들의 솔선수범 작은 참여와 실천이 밑거름이라는 사실임을 잊지 말자.”며 주민 개개인의 관심과 참여를 다시 한번 당부하였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2013. 3. 4(월) 오전7시부터 단체, 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기찬 새벽을 함께하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 실시한 새마을대청소에서는 생활쓰레기 수거 및 불법광고물 정비는 물론 행복새마을운동 실천 그린마을 캠페인도 실시하여 에너지절약하기, 자원재활용하기, 녹색교통생활화하기 등「행복도시! 살맛나는 구미」가꾸기에 전 시민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정동규 동장은 단체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새마을 대청소의 날을 통하여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살고싶은 깨끗한 형곡1동을 만드는데 주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포동 양포동(장도익) 에서는 2013. 3. 4(월) 오전7시부터 윤정호 시의원, 공무원, 관내 기관단체회원, 통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일공원 주변과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걸쳐 대대적인 봄맞이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청소는 2013년 첫 새마을대청소로 94주년 삼일절을 기념하며 장진홍의사 동상이 있는 공원주변을 시작으로 행복마을로 지정된 거의동 617번지 신나리 아파트를 따라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 오물 등 겨우내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장도익 양포동장은 올해 첫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및 주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장진홍의사 동상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정비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행복마을로 지정된 신나리아파트 주민들에게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줄 것을 전하였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3월 4일(월) 동주민센터에서 2013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총 8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사업은 3월4일부터 6월30일까지 4개월에 걸쳐 시행된다. 특히 상모사곡동은 지역문화 관광명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 환경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사업 참여 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지역실정에 따라 150%)이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인 자로 사업 참여자는 1일 7시간, 주 28시간 이내로 근무(65세미만 기준)하고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박정희대통령 취임과 연계하여 우리동의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공동체일자리참여자들이 앞으로 박정희생가주변 및 상모사곡동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과 애정을 기울려 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상모사곡동 새마을대청소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3월 4일(월) 07:00부터 사곡역광장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상조 시의원, 한성희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관내 유관기관·단체, 주민,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년 새해 첫 새마을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원룸·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요 도로변을 3개구역으로 나누어 가로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여 겨우내 묵은때를 말끔히 씻어내고 새봄맞이 준비를 완료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새마을대청소에 참가한 시민들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명성과 함께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 위상을 드높인 상모사곡동에서 올해 첫 대청소를 실시하게 됨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지역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열린시정을 펼쳤다. 곽인태 상모사곡동장은 아직까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대청소를 위해 참석해 준 기관·단체장과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 행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산동면 산동면(면장 이성수)에서는 2013. 3. 4(월) 오전7시부터 1시간 가량 관내 기관‧단체, 새마을남녀지도자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를 출발하여 적림사거리, 신당나들목 등 면소재지를 돌면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날 대청소는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행복새마을운동 캠페인과 병행하여 실시되었으며, 사전에 기관장회의, 이장회의에서 보다 많은 인원이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기관‧단체, 새마을지도자,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다. 이성수 산동면장은 대청소에 앞서 참여자들에게 “우리 산동면에 항상 애정을 갖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늘도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 작업에 함께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화합하는 산동면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진미동 진미동(동장 류하태)에서는 3. 4(월) 오전7시부터 윤정길 구미부시장,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ㆍ김수민 시의원, 진미동 자생단체장 및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새마을대청소에는 지난 1월3일자로 취임한 윤정길 구미부시장이 함께하여 2013년 첫 새마을대청소의 시작을 알렸고, 아침 출근길로 많이 이용하는 인동도시숲길을 주요 청소구간으로 정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전개 등 지나가는 직장인들을 계도하였다. 윤정길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앞장서서 참여한 여러분 덕에 새마을 종주도시 구미시가 더욱 빛날 수 있는 것 같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고, “경제ㆍ교육ㆍ문화ㆍ복지 등 전 분야에 걸친 삶의 질 향상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부시장으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 진미동은 대청소와 병행 실시하는『행복새마을운동 실천캠페인』을 통해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행복도시! 살맛나는 구미」새마을가꾸기에 전 시민이 동참할 것을 종용할 계획이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은 3. 4(월) 오전7시 기관단체 회원, 주민,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성생태공원 주변 및 인노천 일원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는 인노천을 주변으로 폐스티로폼, 폐비닐 등 영농 쓰레기를 중점 수거하였으며, 원호지구와 문성사거리간 도로변 불법전단지와 벽보도 함께 정비하였다. 특히, 행복새마을운동 실천캠페인과 함께 실시하여 에너지절약하기, 자원재활용하기, 녹색교통생활화하기, 생태환경지키기 등 지역주민들이 「행복도시! 살맛나는 구미」새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종선 읍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운동은 깨끗한 환경뿐만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과 이웃사랑의 정신도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애쓴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