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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대상 당선증 교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호)는 3일 오전 구미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을 대상으로 당선증 교부식을 열었다. 이날 당선증 교부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구미시 시.도의원 당선자들과 각 캠프 관계자 및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윤호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당선인들에게 축하를 드리며 당선자는 낙선자를 위로하고 화합의 장을 만들어 임기동안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인은 "41만 구미시민의 위대한 선택과 현명한 판단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선거과정에서 생겨났던 갈등을 봉합하고, 통합과 화합으로 41만 구미시민들의 역량을 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시민들이 염원하는 구미의 미래 그림을 착실히 그려 나가면서 시민들의 말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 당선인들의 임기는 7월1일부터 시작되며 4년간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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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중앙도서관, 2020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8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관내 4개 도서관(중앙·인동·상모정수·양포)에서 수강생 400여명이 참여하는 2020년도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강좌는 시민들에게 지적 정서적 문화적 경험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1일에 개관한 양포도서관에서도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강좌는 크게 독서지도과정, 외국어 과정, 취미과정으로 구분했으며 독서지도과정으로는 그림책 읽어주기 지도, 영어그림책 읽기지도, 한국사 들여다보기, 외국어과정에는 영어기초회화, 중국어 기초회화, 취미과정은 사진영상, 데생&수채화, 캘리그라피 등 총23개 강좌를 개설했다. 또한, 하반기 문화강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성인 문화강좌 수강인원을 기존의 50%로 제한하여 각 강좌별 20여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생은 전원 각 도서관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 류상훈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평생학습기관인 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도시 및 평생학습도시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했으며 선호하는 강좌를 많은 시민들이 신청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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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 경력 허위기재 철저히 조사 촉구"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4월5일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와 공보물, 명함 등에 ‘(주)태웅 사장, 대표, CEO’로 표기했다"며 경력 허위기재에 대한 관계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의하면 구미지역에 소재한 아파트주택관리업체인 (주)태웅은 1997년 11월 설립된 회사로, 설립 이후 황모씨, 조모씨, 김모씨, 최모씨 등이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2020년 3월말 현재는 최모씨가 대표이사, 권모씨와 구자근 후보가 사내이사로 등기부에 기재되어 있다고 밝혔다. 또, 구자근 후보는 2016년 7월1일부터 사내이사로 등재되어 있고 회사의 주식은 현 대표인 최모씨와 그 가족이 100% 소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를 근거로 더불어민주당은 "구자근 후보는 (주)태웅의 법률상 대표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정보와 명함, 공보물 등에 ‘대표. 사장, CEO'로 표기하고 유포한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제250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번 선거 공보물에 기재된 5년간의 소득세 납부액이 2,648,000원인데 (주)태웅 대표라면 얼마의 연봉을 받았는지 밝히고, 그에 따른 소득신고를 제대로 하였는지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회의원 후보라면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재산, 납세, 학력 및 경력 등을 사실대로 기재하여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함에도 허위경력 기재로 유권자를 속이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상 중대한 범죄행위이다."며, "관계당국은 미래통합당 구미갑 구자근 후보의 경력사항 허위기재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엄벌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구자근 후보 관계자는 6일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주)태웅의 사내 규정 등 소명 자료를 제출하겠으며, 공보물 앞면에는 사장, 뒤에는 대표로 되어 있다. 통상 사장을 CEO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고 당락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구자근 후보 경력 사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와 각 가정에 배달된 선거공보물에는 (주)태웅 사장/CEO(現)으로 기재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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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참여연대 "장세용시장은 구미시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 성명구미참여연대는 7월 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권익위에서 512개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청렴도를 측정 발표하는데 구미시는 3년연속 최하위 5등급으로 평가받은 불명예를 안고 있는 지금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의 시민을 무시한 발언에 대해 사과하고 청렴구미가 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최근 지역언론에 보도된 공무원 비리의혹 사건을 보면, 공금횡령, 일감몰아주기, 불법 인허가, 보조금낭비 등 대표적인 몇 가지 예로, 토지정보과 공무원이 개발부담금 위임수수료 등을 현금인출해서 자신의 빚을 갚는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총 3,000만원을 횡령 올해 2월 파면된 사례, 선산읍의 계약담당 공무원이 자신의 아들이 운영하는 인쇄업체에 일감을 몰아준 일로 구미시의 감사를 받고, 견책을 받으면 승진에 제한을 받게 되지만, 3년전 수상한 국무총리 표창으로 감경대상이 되어 인사위원회에서 가벼운 징계인 불문경고 사례"를 들었다. 이어 "장천면의 한 골재파쇄업체는 농어촌정비법상 인근 저수지로 인해 공장설립제한지역인데도 공무원들의 업무소홀 등으로 신고수리가 되어, 2018년 6월 경상북도 감사결과 구미시 공무원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면서 "그런데 경상북도 감사결과를 무시하듯 2018년 11월에 구미시는 불법으로 골재파쇄업체의 연장신고를 수리해 주었고, 인근주민들은 현재도 먼지와 소음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산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인 무을 돌배나무숲조성사업은 이미 70억원이 투입되었으나, 문화재훼손으로 공사가 중단되고, 이에 대한 고발과 감사가 이어졌고, 구미시의회에서는 보조금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미시 보조금 전반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구미참여연대는 "작년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구미시 공무원들의 불친절과 비위행위에 타 공공기관의 사례처럼, 부적정사례에 대한 자체적발 및 처벌을 강화해야 하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구미시민들의 기대가 컸으며, 공정한 인사와 엄정한 감사로 구미시가 청렴도 꼴찌라는 불명예를 벗어버리길 원했고 시정슬로건처럼 참좋은 변화를 갈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참연대는 이런 기대와는 달리 7월1일 오전11시에 개최한 민선 7기 출범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의 답변에 대해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특히 공무원인사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장세용 시장의 부적절한 답변의 대표적인 발언 사례를 들었다. 구미참여연대는 장세용 시장의 발언에서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공직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 것이다. 인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본적도 없다. 몇자 들은 이야기 가지고 떠드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그런 이야기 하지마라. 1%라도 저를 도와줄 마음이 있다면 그런 말 하지 말고, 제가 실패하기를 학수고대 한다면, 인사가 어쩌니 그런 말 자꾸 하라. 인사는 시장의 권한이다. 제 권한에 대하여 왈가왈부 하지 말라. 쓸데없는 것에 관심 갖지마라. 인사문제에 관심을 안 가져줬으면 좋겠다. 인사는 시장의 판단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고 한 답변은 "매우부적절하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구미참여연대는 "시장이 하는 일에 “왈가왈부 하지마라”는 건, 지난 보수정권 시장 시절에도 들어보지 못한 말이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그런 말을 하는가? 이는 민주주의의 기본을 망각한 대단히 독선적인 발언이다. 행정의 수장으로서 인사뿐 아니라 시장이 가진 권한은 막강하지만, 시의회의 견제와 감사를 받아야하고, 시장에 대한 평가와 비판은 시민들의 권리이며 언론의 사명이다.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기자는 인사에 대해 기사를 쓸수있고, 질문을 할수도 있다.그런데 시의회와 언론의 지적을, 실패를 학수고대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싸늘한 모습에서, 참 좋은 변화가 이런건가 실망을 금할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구미참여연대는 "물론 시장으로서 심사숙고하여 인사를 하였을 것이고,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서운할수도 있을것이나, 그에 대한 해명은 시장의 몫이다. 이러한 인사에 대한 의혹과 불안감을 해소시킬 자리가 기자간담회가 아니었는가? 그 자리에서 시장의 생각을 소상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면 될 일인데 “인사에 관심을 안가졌으면 좋겠다“ "쓸데없는 것에 관심갖지 말라"는 발언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시장은 내가 중요시하게 생각하는것은 공직사회로부터 신뢰를 받는것이라 하였는데 본인이 공직사회의 신뢰를 받는것보다 더 중요한건, 공직사회가 시민들에게 신뢰 받도록 하는것“임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투명한 인사와 엄정한 감사이며, 그 첫시작은 시민과의 소통이다. 1년전 장세용시장에게 투표했던 구미시민들은 1년후에 이런 권위적인 시장의 모습을 상상이나 했겠는가?"라는입장을 밝혔다. 구미참여연대는 "시민들이 느낄 실망감과 상실감을 어찌할것인가? 새로 만든 시청조직표에는 구미시장위에 구미시민이 있고, 이를 본 많은 시민들이 감동하였다. 취임1주년을 맞은 경사스러운 날에, 시장위에 있는 구미시민들을 실망시킨 언행에 대하여 장세용시장은 구미시민들에게 사과를 촉구하며, 공직사회는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위해 노력하고,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청렴구미가 되도록 힘쓰길 바란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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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간행사계획(7월1일-7일)구미시 주간행사계획(7월1일-7일) PC버전 첨부파일(다운로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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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 성황리 마쳐!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를 지난 7월1일부터 7월10일까지 10일간 예술회관과 새롭게 개관한 금오산대주창에 위치한 구미 藝예 갤러리에서 개최하여 연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관람객들의 격려와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개최한 구미시 국제교류 기념물 전시회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년 동안 구미시가「세계적인 명품 도시 구미」를 표방하고 지속적인 해외 투자유치활동 및 자매결연 등의 우호협력관계를 맺어오면서 외국귀빈이나 외국단체가 기증한 30여개국 54개 도시 200 여종의 도자기, 인형, 액자 등을 전시하여, 교류국가와 교류도시의 독특한 문화와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는 즐겁고 이채로운 전시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평일은 물론 토·일요일까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 직장인과 가벼운 등산복 차림의 시민들이 매일 수백명씩 관람을 하였다. 금오산의 구미 藝예 갤러리를 찾은 형곡동의 박모씨(60세)는 매일 금오산 올레길을 운동하는데 내려와서 ”이렇게 좋은 전시회를 볼 수 있어 너무좋다며 주위에 많이 홍보하겠다.“고 하였으며,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송정동의 한시민은 “여기 와서 타타르스탄이라는 나라를 처음 알았으며 함께 온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는 크리스탈 기념물과 러시아의 마트료시카 인형이 너무너무 귀엽고 신기하고 좋다며 이런 전시회를 주기적으로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김우춘 정보통신담당관은 많은 시민들의 관람과 호평에 뿌듯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며 향후 주기적인 전시계획을 가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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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사발령(전보)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1일자로 권순서 경제통장국장 외 2명을 전보 발령하였다. 연번 성 명 발 령 사 항 현 직 발령일자 직 급 직 위 1 권순서 안전행정국장에 보함. 지방 서기관 경제통상국장 ‘16. 7. 1. 2 김종율 안전행정국 총무과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안전행정국 체육진흥과장 “ 3 조석희 안전행정국 회계과장에 보함. 지방행정 사무관 안전행정국 총무과장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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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0일 16:00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행기관장인 남유진 시장이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신임․전임회장 이·취임사에 이어 심학봉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의 축사로 이어졌다. 제17기 회장에 취임한 김철호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님들의 헌신과 열정의 바탕위에 국민과 함께 통일시대 기반을 만들어가는 통일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며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서를 바탕으로 통일로 나아가는데 자문위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1일 대통령으로부터 위촉받은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자문위원은 도․시의원 29명을 포함해 전체100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2년 동안 우리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의 자문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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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여름철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구미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오는 7월1일부터 8월 말까지 2개월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수난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민․관 합동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구조 활동요원 100명을 모집 완료하여 관내 물놀이객이 많이 몰리는 유원지인 구미대교에 배치 ․ 운영 할 예정이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구미시민의 휴식처인 구미대교에 수난구조요원을 고정배치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수난사고 다발지역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유동순찰 활동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한편, 구미소방서는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기간 중 심폐소생술(CPR) 체험장을 상시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합동 수난구조 훈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난안전사고 에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태형 구미소방서장은 “수난 안전사고는 선제적인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금년에는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 준수해도 수난안전사고는 예방할 수 있으므로 시민들께서도 안전수칙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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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찾아온다!대한민국 소극장들의 뜨거운 축제! 2015대한민국소극장열전이 오는 6월 23일(화)부터 7월 25일(토)까지 약 한달 간(화,수,금 오후 8시 / 토 오후 5시) 소극장 [공터_다]([대표:황윤동] 소재지:구미시 금오시장로 4 아트센터DA 지하)에서 열린다. 올해 대한민국소극장열전은 기존의 일곱 개의 극단에서 안산의 극단이 포함되어 총 여덟 개의 도시에서 활동하는 극단들이 매주 다양한 공연을 각 소극장에서 선보이는 축제이다. 각 극단이 도시를 순회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축제의 풍성함을 더하고 있다. 이번 2015대한민국소극장열전에 참여하는 도시는 구미를 중심으로 대구, 부산, 광주, 전주, 대전, 춘천, 안산이며 구미에서는 추가로 서울 극단 노을의 공연이 열린다. 각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극단들이 극단의 대표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축제의 풍성함을 선사한다. 작품은 분노의 포도(극단 걸판/ 6월24~25일), 변태(부제:꽃은_지다)(극단 한울림/ 6월 26일~27일), 천국주점(극단 어니언 킹,6월30일~7월1일), 그리움에 대하여(극단 놀자/7월 3일~4일), 꽃 피자 어데선가 바람불어와(극단 푸른연극마을/ 7월7일~8일), 귀향(극단 명태, 7월10일~11일), 청록(靑鹿)(사)문화창작집단[공터_다]/7월14일~15일), 작은 방(극단 도모/7월17일~18일),보이첵(woyzeck)(극단 노을/7월24일~25일)이다. 본 축제는 연극예술의 기반이 되는 소극장의 활성화와 함께 연극인들의 창작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도시의 관객들에게는 다른 지역을 방문하지 않으면 볼 수 없었던 공연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함으로써 다양한 공연예술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하는 바이다. 티켓가격은 일반 20,000원, 청소년 15,000원, 미취학아동 10,000원이다. ♦ 공연문의 : 054.444.0604/0608 ♦ 티켓예매 : YES24 www.yes24.co.kr 옥션티켓 ticket.auction.co.kr 인터파크 ticket.interpark.com 문화바우처 http://cafe.naver.com/2011abart/708 전화예매 054.44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