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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6월 17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47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3년간 사업 평가를 2020년에 실시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2008년부터 지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업 운영 내실화 및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3년마다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단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여 2020년 평가까지 12년 동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신기록을 수립 중이다. 도근희 센터장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강사 등이 함께 노력한 결과여서 감사한 마음이다."며 "상을 받았다는 자체보다는 그만큼 시민들이 좋은 가족 서비스를 누렸다는 의미라는 점에서 더 기쁘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복합가족복지 공간인 가족행복플라자를 건립하여 보편적 복지로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1년에도 릴레이 가족걷기, 가족과 가까이 캠페인, 가족코칭과 가족상담 등 교육과 가족여가프로그램, 상담과 돌봄이 통합적으로 지원되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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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5월 가정의 달 '모든 가족이 웃음 짓는 구미시, 함께 만들어가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가족통합 프로그램 운영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돌봄터 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발굴 및 시정 참여 환경 조성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구미시민의 사랑방 '구미시가족행복플라자' 구미시 산책길 73(원평동)에 위치한 가족행복플라자는 2019. 7. 26. 개관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키우고, 부모들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문화가정은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조력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행복플라자에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공동육아나눔터가 있으며, 다목적 가족체험장, 맘카페, 수유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있고 구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교육, 체험,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5월에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지만 가족 간 마음의 거리는 더 좁히고 사랑의 크기는 더 키우자는 취지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유아기 가족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아이맘편해 음악회, 아버지와 학령기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활동, 부모와 자녀의 소통교육, 1-3세대가 함께하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경제교육과 가정생활 교육, 온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사랑 릴레이 걷기 등 모든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한 토요 돌봄 프로그램과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위한 가족 상담, 가족 코칭 등 위기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유아 및 초등 돌봄 '공동육아나눔터', '마을돌봄터' 구미시는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지역사회가 함께 돕는 돌봄공동체를 통해 양육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함께 키우자는 것이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품앗이'이다. 구미시는 3개(가족행복프라자, 꿈도담터,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의 공동육아나눔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웃가족과 함께 모여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자녀들과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하며 재능나눔, 돌봄나눔을 하는 가족품앗이가 활동 중에 있으며, 가족끼리 자유롭게 그룹을 형성해 학습활동, 체험, 봉사, 등하교 도우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반기 2개소를 추가 확충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준비중에 있다. 마을돌봄터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가구의 육아 경감을 위해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상시․일시․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공적 돌봄기관으로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프로그램과 숙제지도, 독서지도, 신체놀이 등 공통 프로그램, 외국어, 체험활동, 지역 내 기관을 연계한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도량마을돌봄터 설치를 시작으로 2020년 구평영무, 옥계세영, 공단파라디아마을돌봄터 3개를 개소한데 이어 올해 상반기 도개마을돌봄터를 설치 중이고, 하반기 11개소를 추가로 확충하여 공적 돌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아동의 눈으로 바라보고,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구미 구미시는 "아동이 행복해야 가족, 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는 시정목표를 세우고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정책 발굴과 아동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시는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책과 활동에 대해 아동이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개진하고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동참여위원 35명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아동권리 교육과 홍보 등 아이들이 존중받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공공시설 조성 시 아동 안정성을 검토하고 아동의 보행편의를 반영하여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하고, 아동을 위한 사업에서 권리를 증진시킬 수 있도록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아동영향평가를 적극 실시하는 등 튼튼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내 아동친화 실현을 위해 매년 초등학교 1개교를 선정, 아동친화 시범학교를 운영하여 아동의 의견을 반영한 시설개선 및 놀이공간 조성 등 학생이 주최가 되어 즐겁게 놀고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영유아 맞춤 인프라 구축 및 든든한 안심 보육 구미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양육·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영유아 밀집 지역인 국가산업 확장단지에 3층 규모의「육아종합지원센터」2022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컨설팅, 부모 상담 및 교육, 시간제 보육 지원, 영유아 학대예방교육 등 종합적 육아지원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을 2022년 말까지 총 18개소를 확충하고, 공공형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교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및 대체교사 지원, 보육교직원 근속수당, 명절휴가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투명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부정수급 사전예방 및 보육현장 컨설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학부모의 일상참여가 가능한 열린어린이집 또한 현 99개소에서 130개소까지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보육현장 안전강화를 위해 4월부터 월 1회 전체 보육교직원 전수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6월에는 전체 보육교직원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구미시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에서는 방문상담을 통해 아동 및 양육자의 욕구와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각 가정에 필요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교육 등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전문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방문상담을 통해 욕구 및 양육환경을 조사하고 각 사례별로 건강검진을 통한 정기적인 건강관리 및 안경지원, 영양교육, 예방접종, 방역 등 맟춤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정서적 불안을 호소하는 아동과 양육자에게는 심리상담과 정서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있다. 특히 최근 2년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심화되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심리적 불안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해 코로나블루 예방을 위한 ‘마음방역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아동에게는 방문학습지도와 독서코칭 프로그램 등이 연계되어 현재 150여 명의 아동에게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양육자의 역할강화 및 안정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부모교육과 가족코칭을 제공함으로써 부모의 양육기술 지도 및 아동-양육자 간 소통을 통한 관계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 아동양육과 부모인식 개선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 추진 사각지대에 있는 학대피해아동의 발굴과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위기 아동에 대한 관심촉구와 적극적인 신고문화 형성을 위해 낙동강 체육공원과 구미역 일대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6일에는 시청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가를 초청한 아동학대예방 특강을 실시하여 과거와 현재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한 사회적 변화를 인식하고 부모들이 먼저 아동의 인권을 존중해주는 것부터가 아동학대 예방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사업을 통한 아동학대 조사업무와 더불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관리 및 우리동네 아동지킴이 운영으로 학대위험아동 조기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도시야 말로 모든 가족,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도시이다"며 "아동의 눈으로 바라본 아동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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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 '대통령 표창'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센터장은 5월 1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1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도근희 센터장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과 다양한 가족의 문제를 선제적·예방적으로 대응하는 정책을 개발·보급하는데 기여했다. 2010년 전국 최초 예비 아빠들의 양육 지원 책자를 제작·배포하여 예비아빠 양육지원의 중요성 인식 확산, 코로나19 대응 전국 최초 온라인 등교를 지원하기 위한 학습 매뉴얼을 6개국 동영상으로 제작 및 배포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도근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별 가족 형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서 가족이 좀 더 행복한 구미시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복합가족복지 공간인 가족행복플라자를 건립하여 보편적 복지로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전국 최초로 취약위기가족들을 위한 다국어 정보제공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우수사례로 소개되었다. 2021년에도 릴레이 가족걷기, 가족 가까이 캠페인, 가족코칭과 가족상담 등 교육과 가족여가프로그램, 상담과 돌봄이 통합적으로 지원되는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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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7일간 일정 제249회 임시회 폐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5월 12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9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장미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부설주차장과 구미시 테니스장·드림큐브·가족행복플라자·구미영상미디어센터 주차장의 관리 일원화 및 유료화 추진을 집행기관에 촉구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구미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7건의 조례안,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구미시 시세 감면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202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3차) 등 총 20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고, 구미시 헌혈 및 장기 등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은 수정가결로 최종 의결 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에 동료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회기 중에 도출된 질의나 수정사항에 대해 구미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시정에 반영해줄 것을 집행기관에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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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여성친화도시시민참여단, 구미성리학역사관 등 모니터링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27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개관한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가족행복플라자 시설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먼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구미역사관과 성리학전시관을 둘러본 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시설 내․외부를 여성친화 공공시설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점검했다. 점검결과 불편한 점과 개선할 사항은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과 가족행복플라자 시설 모니터링을 통해 공공시설의 편리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바라는 프로그램 추천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을 받았으며, 제3기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회장 이경임)은 2019년 4월 24일에 52명으로 구성되어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참여 및 지역공동체 3개 분과로 2021. 4. 23까지 활동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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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0년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7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한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96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최고의 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에서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는 시상제도이다.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 인적자원개발 등 7개 부문을 평가하며,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 공적 인터뷰 심사, 최종심사 등 총 5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과 7개 부문별 대상을 선정한다. □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기반 마련에 높은 평가 구미시는 민선7기 원년인 지난해 ▴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바탕으로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을 유치하고 ▴ 스마트 선도 산단,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5G 시험망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 등 대규모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 원평동 뉴딜, 공단동 혁신지구 등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미형 도시재생 사업' ▴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국가디지털 전환사업 등 첨단ICT 기반의 '미래형 스마트 안전도시 사업' ▴ 이계천 생태복원, 도시 바람길 숲 조성 등 '친환경 생태도시 사업' ▴ 도농상생 지역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 위한 '푸드플랜 선도도시 사업' 등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으로 도시 발전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시책 추진 구미시는 ▴ 시민예술가 양성, 금오시장로 축제, 금오천 예술축제 등 지역 문화예술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 아동ㆍ여성친화도시 지정, 가족행복플라자 개관, 초ㆍ중학교 무상급식 지원 확대 등 가족친화형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 정보화 마을, 행복씨앗 마을사업, 평생학습 마을 등 주민 주도의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따뜻한 마을공동체를 육성하고 ▴다목적 CCTV, 안심귀가구역, 무인택배함ㆍ안심비상벨 등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방범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역량의 우수성 입증 특히, 구미시는 지난해 ▴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 대통령상 등 총 40건의 기관상 수상 ▴ 민선7기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SA 등급 ▴ 69건의 공모사업 선정(총사업비 8,501억원) ▴ 4,303억원의 국도비 확보 ▴ 219개사 8,375억원 투자유치 ▴ 시민행복일자리 1만6700여개 창출 등 시정 전반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 전 분야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상인 종합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민선7기 시정전반에 대하여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오늘의 값진 상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땀 흘려 수고한 모든 공직자와 시정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시민들의 도움 덕분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구미시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여, 도시의 외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미래 발전을 위한 포부를 담은 인사말을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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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구미시 "모든 시민이 누리고 체감하는 으뜸 복지 도시로 도약하다!"[기획]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출범 후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슬로건 아래 시민이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으로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민선7기 2년간 복지 관련 예산이 지난 2018년 2,941억원에서 2020년 4,095억원의 39% 증가로, 시민이 체감하고 삶에 힘이 되는 복지를 위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포용복지 정책을 펼치면서 민선7기 후반기 으뜸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 민관협력으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다!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시민의 권리인 도시, 소외됨 없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 민간의 다양한 참여를 통한 복지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살피고 시민이 체감하는 구미만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사업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구미 희망더하기 사업'으로 복지 제도권 밖의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여 현재까지 120가구에 14백만원의 생계, 의료, 주거비 등이 맞춤형으로 지원됐으며, 오아시스 House사업에 3,454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거취약계층 131가구에 도배ㆍ장판 교체와 지붕, 보일러 수리 등 175건의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를 조성하고 급증하는 복지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역 내 복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현장 중심 맞춤형 복지에 더욱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에 도전하다! 구미시는 선제적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민생안정 지원을 목표로, 촘촘한 지원을 위한 발굴 범위 확대, 생활안정을 위한 탄력적 지원 강화,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생에 따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방향으로 잡고 복지사각지대 제로(ZERO)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89명과 도시가스‧수도 검침원을 통해 일상 속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마련했고, 코로나19로 일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하고, 실직‧휴폐업‧체납 등 위기가구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5억 이상 증액된 1,317백만원이 편성되어 위기가구의 개별상황을 판단하고 선 지원 후 조사로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안정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며, 법무부 법률홈닥터(상담 변호사)를 배치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1차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개인회생・파산・혼인관계 등 생활법률 전반에 관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누리는, 차별과 소외 없는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어느 계층도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만족하는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확대했다. [노인복지정책] 노인돌봄체계를 개편하여 권역별 4개의 전담 수행기관을 지정하는 등 돌봄시스템에 공백이 없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촘촘한 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노인돌봄 대상자를 1,780여명에서 2,250여명으로 확대하여 개인의 특성에 맞는 한층 더 강화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현재 2,74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중이며, 기초연금도 지난 2년간 2,180명이 늘어난 27,500명에게 지원했다. 어르신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경로당 411개소에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를 지원했으며, 노인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100세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들어 가고 있다. [장애인복지정책] 장애인이 편견을 깨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 맞춤서비스 제공, 일자리사업, 자립지원사업을 펼쳤으며 특히, 발달장애인의 보호와 부모의 부담완화를 위한 구미시 10번째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인 장천주간보호센터를 6월에 개소하여 앞으로 장애인 돌봄 및 취업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발작적 분노상태를 조절하고 긴장된 심리를 완화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심리안정실을 봉곡 및 장천주간보호센터 2개소에 설치했고 장애인단기거주시설 여자생활관과 장애인체육관 증축도 올해 12월에서 내년 초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복지환경 구축도 역점 추진한다. [보육정책] 구미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사업비 42억원을 투자하여 육아정보 허브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시민의 공보육 요구에 부응하여 국공립어린이집 4개소를 추가 개원했고다함께돌봄센터 확충, 지역아동센터 운영,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소득 수준별 최소 50%에서 최대 전액까지 확대 지원하는 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일․가정 양립을 통한 가족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과 양육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안심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지도계를 신설하여 상시 지도 체계를 갖추었고 부모 모니터링단 및 열린 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들과 소통하며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성복지정책] 공공장소 내 무인택배함 11개소 운영, 공중 여성화장실과 금오산 올레길 안심비상벨 46개소 설치, 경찰과 합동점검 등 범죄 없는 안심하고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여성폭력 고위험군(폭력피해 상담자, 지적장애여성)의 안전한 귀가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관‧경 합동 '반딧불 지원단' 구성, 불법촬영 단속을 위한 읍면동 여성안심보안관 점검활동 등 다양한 지역 공동체 내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훈정책] 보훈예우수당 지급 대상자를 기존 807명에서 870여명으로 확대하고 참전명예수당을 기존 월 11만원에서 15만원까지 인상했으며, 보훈단체 법정운영비도 단체별로 200만원 인상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중과 예우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수 있는 보훈회관 건립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재 보훈회관의 건립 필요성, 후보지, 적정규모 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계획 중에 있으며, 행정절차와 추가 부지매입 후 2021년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형 가족·아동·여성 친화도시 적극 조성! [가족친화] 도내 최초 민관협력 사업으로 건립하여 지난해 7월 개관한 가족행복플라자는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모든 가족들을 대상으로 통합 가족서비스를 제공하여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아동친화] 지난 해 7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구미시는 산동면 구미산업확장단지 내 하늘공원에 도내 최초 아동친화놀이터인 '꿈을담은놀이터' 조성과 함께 놀이 활동가 양성, 꾸러기놀이마당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향상 시켰으며, 아동권리를 대변하는 옴부즈퍼슨 위촉, 아동참여위원회 및 아동친화시범학교(3개소)를 운영하여 아동의 권리 옹호와 아동의 참여권을 증진시켰다. 또한, 보호종료 아동의 빈곤 재진입 방지와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통합지원센터' 건립을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동보호계를 신설, 학대 피해아동을 적극 보호하여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온전히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성친화] 2018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아 향후 5년간(2019-2023년) '여성이 열어가는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를 비전으로 여성참여 활성화, 민ㆍ관 거버넌스 강화, 일자리 돌봄,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50여명의 여성친화 시민참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친화 우리동네강사 양성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 여성친화 정책을 소통함으로써 시민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2차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통해 성평등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고 법령, 사업, 계획 등 주요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차별적인 요인을 평가, 해소하여 지난 해 11월에 성별영향평가분야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 확대 등 여성 대표성 향상, 여성위원회 40%이상 비율 달성,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한 폭력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배려 받는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행복도시 구미가 되도록 지속적인 정책개선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희망을 향한 동행,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기반 강화! 구미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소외됨이 없도록 저소득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과 자활지원을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장애연금 등 16종에 이르는 복지급여 신청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상담과 복지 소통데이를 통한 신속 ‧정확한 조사로 2019년 한 해 동안 1,237가구 2,324명의 저소득 주민이 신규로 지원을 받았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기초생활수급자는 전년보다 806가구 1,141명이 늘어난 6,957가구 9,935명으로 9%가 증가하는 등 최저생계 보장을 통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에도 적극 대처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주민 자립지원을 위해 달인의 찜닭, 카페, 운동화세탁 등 15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21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창업을 통해 스스로 자립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년은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정책 개발과 복지도시로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기 위해 힘쓴 기간이었다"며 "그 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주민, 민․관, 기업체 등 전시민이 공감, 소통, 협력하여 모든 사회복지분야에서 우리 시에 맞는 복지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약자가 배제되지 않고 모두가 존중과 배려를 받는 복지가 권리인 도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공동체를 실현시키기 위한 구미형 복지의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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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민선7기 2주년 "새로운 100년을 향한 변화와 도약의 구미시정"장세용 구미장은 민선7기 출범 2주년을 맞아 7월 1일 10:30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42만 구미시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구미시정이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를 표방하며 시정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와 도약을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장세용 시장은 "출범 이후 지난 2년간 중앙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구미의 미래 먹거리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상생형 구미일자리,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조성, 경북 산단 대개조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사업,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등 정부의 대형 국책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는 등 행복한 구미를 향한 참 좋은 변화의 기반이 만들어졌다"고 했다. 또한, 1조 2천억원 규모의 에너지센터 건설 투자협약 체결 등 국내외 투자유치 2조 1,682억원을 달성(민선7기 전체 444개사 3조 2,535억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Future. 도시의 미래를 열어가다 상생형 구미일자리 사업추진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메카로 재도약하고 있으며,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및 경북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으로 구미형 미래 신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강력한 시너지 창출 기회를 갖게 되었다. 또한, 5G기반 VR·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과 홀로그램 기반 기술개발 사업, 지역산업거점 스마트 특성화 지원사업,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추진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신성장동력을 꾸준히 확충했다. 이와 함께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구축으로 기업지원 창구를 일원화해 지역기업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품목 다변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구미 중소·벤처기업 육성펀드 운영 등 든든한 기업지원으로 우리기업 기(氣)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Hope. 도시의 희망을 이야기하다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490억원을 발행하고 가맹점 1만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각종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7천명 고용창출),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사업(청년일자리 2,500개 창출), 구미형 청년연구인력 지원사업 등 맞춤형 일자리 특화사업 추진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민·정 상생협약 체결, 코로나19 극복 노사민정 상호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등 노동자 권익향상과 노사상생을 통한 선진노사문화를 정착해가고 있다. ▸Pleasure. 도시에 즐거움을 담다 금오천 예술축제,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등 시민이 함께 만들고 향유하는 문화적 기회를 확대하였고, 인문학이 숨쉬는 평생학습도시, 사람중심 인문도시를 향한 기반이 마련되었다. 독창적인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미디어 허브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으며, 양포도서관, 구미성리학역사관, 박대통령 역사자료관이 올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또한, 경기장 리모델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건립 등 제101회 전국체전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구미 국민체육센터, 고아읍 생활체육센터 건립 등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합2위를 달성하면서 다시 한번 스포츠 명품도시의 면모를 보여 주었다. ▸Fitness. 도시에 건강함이 물들다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원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단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사업 추진으로 오래된 공간이 새롭게 재탄생되면서, 시민과 시민이 서로 만나는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도심 속 녹지와 휴식공간을 꾸준히 확충하고,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으로 사람중심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2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건강하고 안전한 국제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및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 노후 상수도 정비 등으로 구미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고, KTX 구미역 정차 추진, 북구미 하이패스 IC 신설, 광역철도망 구축,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통 등 시민 중심의 편리하고 안전한 新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Warm. 도시의 따뜻함을 나누다 무상급식 및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원하고, 가족행복플라자 운영,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보편적 복지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미·선산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여성·아동 안심귀가거리 조성, 여성안심무인택배서비스, 여성안심비상벨 설치 등 다양한 여성친화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대표농산물 육성, 구미농산물 공동브랜드 일선정품으로 지역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였으며, 푸드플랜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농산물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Citizen. 도시의 행복한 시민을 만나다 열린시장실, 시민사랑방, 소통간담회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했으며, 주민참여예산제,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운영 등 함께하는 시민참여제도 확대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을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 개선으로 대통령상 수상, 원스톱민원창구 운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계약원가심사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대 강화하는 등 강도 높은 청렴시책 추진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이 상승하는 등 신뢰받는 구미시 건설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또한, 중앙부처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세종사무소를 설치하고 서울사무소를 여의도로 이전했으며, 영국 맨체스터시, 베트남 박닌시와 우호협력 의향서 체결 등 국내외 선진도시와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힘써왔다. ▸Vision. 도시의 새로운 10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다 구미시는 문화와 산업이 융합하는 스마트 감성도시를 미래 비전으로 정하고, 3대 목표를 발표했다. 4대 혁신 특구, 미래형 스마트산단, G-항공 스마트밸리 조성을 통한 스마트 산업도시,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인프라 조성,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감성 문화도시, 공항권·광역권·도심권 연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상생 융합도시 조성으로 더욱 담대한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42만 구미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를 일궈왔다."며 "향후 2년도 시민행복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더욱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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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3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30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20년 1월 3일(금)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했다. ◈경영대상 산동금속공업㈜ 배선봉 대표이사 산동금속공업㈜는 구미시 산동면에서 1998년 12명의 직원으로 3D업종의 으뜸인 주물공장을 창업하여 국내 대기업인 현대중공업(주) 및 (주)효성에 전동기 부품을 납품하였으며, 국내 수요가 거의 없고 선진국에서 독과점으로 생산 유통하던 Flow Control Products For Oil Field(유전 시추용 배관기자재)를 글로벌 Maker인 FMC, SPM, MSI 제품을 벤치마킹하여 자체 연구진의 각고의 노력으로 현재 20여종 200여개의 제품을 개발하여 전 세계 산유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2011년 1,088천불, 2012년 8,882천불, 2013년 10,364천불, 2014년 12,693천불의 실적으로 2012년 무역의 날에 5백만불 탑 수상 및 대통령표창을 수상햇으며, 2017년에는 11,862천불 실적으로 무역의 날 ‘천만불탑’, 2018년 27,972천불의 실적으로 무역의 날에 ‘이천만불’ 탑을 수상했다. (전년대비 16,110천불 증가, 2019년 수출 예상실적 33,500천불) 5년간 매년 20% 매출의 신장, 영업이익률 15%달성을 거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기업부설 연구소설립 및 기술개발 정부과제에 참여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벤처기업, 글로벌 강소기업, 경북 Pride상품 업체로 선정됐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케이이씨 황창섭 대표이사 황창섭 대표이사는 86년 당사에 입사하여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회사의 성장에 기여했으며, 당사의 주력 상품인 Small Signal Transistor, 정전기 보호소자용 Diode부문을 통해 국내 및 해외 매출을 확대했고, 특히, 최근에는 전력반도체 소자 기술개발과 제품화를 통해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전력반도체 핵심 부품을 국산화하고 해외 수출을 통해 우리나라 반도체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KEC는 반도체 후공정 어셈블리(Assembly), 소신호 디스크리트(Discrete)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반도체의 설계, 생산, 판매 체계를 모두 갖춘 종합반도체 회사로 발돋움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1억불 수출탑’과 ‘금탑 산업훈장’의 영예를 누리며 국내외 14개의 계열사를 갖춘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했다. 2015년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 향상 및 수출에 주력하여 미국, 일본, 중국 및 주요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전체 매출의 76%인 년간 1억5천만불 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 2015년 매출 2,091억원 / 수출 141백만불 ◦ 2016년 매출 2,185억원 / 수출 144백만불 ◦ 2017년 매출 2,263억원 / 수출 152백만불 ◦ 2018년 매출 2,174억원 / 수출 150백만불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원익 장홍식 대표이사 장홍식 대표이사는 ㈜원익에 31년 근무하면서, 20여 년간 경영을 총괄하여 사업을 꾸준히 성장시킨 뛰어난 관리 능력으로 단 한 번의 적자도 기록하지 않았으며, 아무리 어려운 위기가 닥쳐도 대규모 정리 해고를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았고, OEM 생산방식의 사업구조에도 선제적인 사업 변화를 주도하여 통신 전장 압력센서 생산으로 변신하여 부가 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변모해 오면서 국내 1위 세계 5위 안의 Hybrid IC 센서 제조업체로 변신해 가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뛰어난 센서 개발,생산 핵심 능력을 보유하여 해외 Honeywell, Amphenol, Meas 등 대형 센서 업체에 단일 공급자로 선정되어 20년 이상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85%를 수출하여 15%이상 영업이익을 창출하는 적지만 강한 압력센서 기반 부품소재 회사로 수출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 1989. 08. 01. 당시 황상동에 소재한 동아제약㈜ 부품소재 사업부문에 입사하여 ㈜원익텔콤으로 인수과정을 거쳐 ㈜위닉스, ㈜원익(2019.12.10 ㈜위닉스가 모회사인 ㈜원익에 흡수합병됨)에 이르기까지 30여년간 오로지 HIC사업 및 센서 기술개발에 매진하여, IATF품질인증 및 차압형 압력센서 특허권을 획득하는 등 기술개발에 주력했으며, 회사의 안정적인 수익구조 창출 및 미국, 중국, 영국 등 수출기반의 회사로 정착시키는 경영능력을 발휘하여 지금의 안정적인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효성티앤씨㈜ 김철수 상무 김철수 상무상무는 28년간 섬유 생산 부문에 종사하면서 섬유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해왔으며, 지금도 현장에서 신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로 매진하고 있다. 특히, Polyester 섬유 생산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 제품과 신기술의 접목을 끊임없이 시도하여 시장을 선도하는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설비 및 공정 개선을 추진하여 최고 품질 달성과 생산성 극대화를 통한 고수익 창출로 회사 뿐 아니라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하절기 전력 Peak 달성, 청정에너지(LNG) 설비 도입, 온실가스 감축 등 에너지 절감 활동과 기존 설비의 효율성 증대, 유제 국산화 등의 원가 절감 활동을 장려하여 섬유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2005년 구미공장 생산팀장 부임부터 2012년 구미공장장으로 보임한 이후에도 Polyester 섬유 기술 발전을 위해 전폭적인 연구/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폭넓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섬유 산업 발전을 선도함으로써, 구미공장이 신기술의 요람이자 고수익/차별화 제품의 산실로 거듭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주요공적은 1. Polyester 고수익/차별화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생산량 증대 2. 품질 및 공정지수 개선 3. 신규 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성 혁신 4. 원가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5.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인재 육성 등이 있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위드시스템㈜ 구현우 상무(연구소장) 위드시스템㈜는 2002년 3월 설립됐으며, LCD 모듈 TESTER 기기를 개발 제조하는 R&D 전문기업으로 2018년 매출액 362억 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국 동관과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여 중국, 베트남 시장에 접근을 하고 있으며, 비쥬얼 검사기 및 AMOLED 검사기기를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나서며 세계 재패를 꿈꾸며, 특히 AMOLED LCD의 경우 삼성디스플레이가 전 세계 시장의 약 90%이상 시장 점유하고 있는 상황에 향후 후발업체에 대한 경쟁력이 확보되어, 더욱 세계 시장에 진입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2008년도 5월 품질경영,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받았으며, 그 해 8월에는 기업부설연구소 인정과 INNO-BIZ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1년도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그해 수출실적이 전년보다 약 4.2배(4,110달러) 증가 및 매출실적이 110억으로 전년보다 2배이상 증가하였고, 2012년 오백만불 수출의탑 수상부터 2018년 이천만불 수출의탑 수상까지 수출실적이 매년 증가하는 실적을 이뤘다. 향후 중국, 베트남, 일본, 대만 거래선과의 지속적인 영업 활동으로 수출 실적이 늘어 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총15건의 지적재산권을 취득했다. 당사의 제품은 노트북,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디지털 카메라, MP3, PMP 등 IT 기기에서 꼭 필요한 디스플레이 부분을 검사하는 곳에 사용되며, 네트워크 구성으로 통합관리 및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지역발전대상 삼성전자㈜스마트시티 김현 인사팀장(상무) 상기인은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인사팀장(상무)로서 아래와 같은 지역발전 공로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13년부터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워킹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참가자 1인당 5천원 기부, 회사는 동일금액 매칭그랜트로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제1회 장애인단체 이동차량 지원(모닝6대, 스타렉스 1대) 제2회 대한적십자 이동급식차량 지원 제3회 구미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제4회 구미시 저소득 위기가정 지원사업 제5회 저소득 청소년의 학습지원 및 진로멘토링 온드림 센터 제6회 발달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희망브릿지 사업 제7회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했으며, 가족행복플라자 등을 건립했다. 또한 청소년 미래지원 사업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추진을 통해 예체능계 청소년 장학사업,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드림락서 운영, 지역사회 협력활동 추진으로 지역어르신 사업장 초청 스마트폰 사용법 교육 등과 취약계층 지원사업 “함께해서 행복해요”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자립지원, 설/추석/연말 소외이웃 생필품 전달 등으로 공헌했다. 현재 사내에서는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55개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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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족행복플라자 야외 무대에서 '아시아의 날' 축제 한마당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도근희)주관, 11월 9일 구미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행복플라자 야외 무대에서 다문화 인식 개선 축제 아시아의 날을 개최했다. 본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아시아 전통의상 및 놀이 체험, 아시아 음식 시식, 인형극 공연, 전통놀이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중국·필리핀, 몽골·중앙아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2개국의 의상과 악기, 놀이기구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아시아 푸드존에는 베트남 음식 짜조와 중국 전통 만두와 아시아 각국의 과자를 시식할 수 있었고 공연으로는 베트남 설날 장대이야기, 조금 다를 뿐이야 인형극이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야외 놀이마당에서는 아시아 각국의 전통놀이와 우리나라 전래놀이가 함께 진행되어 놀이에서도 어울림을 경험할 수 있었다. 아시아의 날에 참여한 김○○씨(42세, 비산동)는 "평소에 아시아 물품들을 접해볼 기회가 없어서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각 국의 의상과 음식, 놀이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기회가 되어서 더 의미가 크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도근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문화 다양성을 인정하는 편견 없는 이웃이 되어주는 것"이라며 "아시아의 날이 단순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어울림을 경험하고 다양성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에너지가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족행복플라자로 이전하면서 다문화감수성 함양 교육,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다문화가정 자녀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