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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 이틀만에 성황리 완판![구미인터넷뉴스]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가 출시한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출시한지 48시간 만에 목표금액을 달성하여 성황리에 마감됐다. 임종식 후보는 모범이 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이끈다는 취지로 교육감 선거에서 필요한 비용을 도민과 함께 조성하는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를 지난 16일 오전 12시에 출시했다. 임 후보는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완판이 되어 감사하다"며 "그 뜻에 부합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정진해 오는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경북교육을 바라는 도민들의 성원과 염원을 소중하게 사용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임종식의 따뜻한 교육펀드는 연 3%의 이자를 적용해 오는 8월 1일 이내에 상환할 예정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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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 구미지역 기자회견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공약 발표[구미인터넷뉴스]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17일 구미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 하겠다"며 구미.김천 등 경북서부 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임종식 후보는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을 제시하며 재선 성공 의지를 보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 미래 대비 수업혁신, 학생 안전 보장, 맞춤형복지 확대, 상호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구현, 수업에 전념하는 교육 환경 구축 등 6가지를 제시했다. 이어 임종식 후보는 "구미는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며, 포항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크고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 등 서부 지역을 유아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미래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구미 지역 정책 공약으로 △산동읍 구, 임봉초등학교 터에 유아교육진흥원 건립 △새마을테마공원 내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 활용해 서부권역 학생들의 메이커교육 체험 기회 확대 △칠곡수학체험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체험을 통한 수학 공부 기회 제공 △학업에 흥미를 잃어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을 예방 하기 위해 김천에 융합진로체험교육관 건립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운영 확대로 학생들의 창의 예술을 위한 체험학습 강화 △공립특수학교인 칠곡특수학교 건립으로 서남권역 특수교육대상학생 교육여건 개선 △구미도서관 이전 및 천년의 지혜 복합도서관 조성 △미래형 교육과정 중심 희망학교를 운영하여 도심 공동화 지역 학교 지원 등을 제시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가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임 후보는 4년 전 약속했던 공약을 99.6% 이행한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 지난 4년간 교육감으로 재직하며 미래교육 정책을 차근차근 준비해온 교육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정적 방역과 중단없는 경북교육을 이끌어온 검증된 교육감임을 강조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다시 한번 나설 수밖에 없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자회견 전문]존경하는 경북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4년 동안 경북교육감으로 재직하며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미래역량교육과 따뜻한 인성교육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2년 이상 지속되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아이들의 안전과 배움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은 임종식을 믿고 함께 힘을 모아준 4만 5천여 교육가족들과 도민 여러분의 지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북도민!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지금 학교가 많이 힘듭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정책 추진, 온전한 교육회복’이라는 두 개의 비전으로 재선에 도전합니다.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6가지 공약을 꼼꼼히 준비했습니다. 첫째, 삶의 힘을 키우는 인성교육으로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키우겠습니다. 이를 위해 융합진로체험센터 구축, 대안학교 설립, 도전체력장, 실생활 경제교육 강화, 마음이 따뜻한 행복교육, 맞춤형 꿈이룸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본격적인 미래교육 대비 수업혁신으로 한 명의 아이도 낙오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AI교육, 메타버스, 빅데터 활용교육 강화, 권역별 창의융합 에듀파크 구축, 기후위기 대비 생태전환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어떤 재난에도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감염병 대응 보건전문팀 구축, 중대사안초기지원팀(경북교육119)을 신설, 체험형 안전교육 등을 강화하겠습니다. 넷째, 맞춤형 복지 확대로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에듀버스, 에듀택시 도입으로 통학불편 해소, 천년의 지혜 인문학 도서관 설립, 거점돌봄센터 시범운영, 온마을 돌봄체제 구축으로 맞춤형 복지를 강화를 하겠습니다. 다섯째, 변화와 혁신으로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학교자율운영체제 보장, 학교 기본운영비 확대, 학생 학부모 학교예산 편성 참여, 지역의 어르신 마을교사 위촉으로 서로 존중하는 풍토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소통 및 학교지원 강화로 선생님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소통 강화, 학교지원센터 기능 확대,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 역량 중심의 인사 혁신, 꿈을 이루는 미래형 학교 구축, 산업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교직원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는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하며 경상북도 및 대구경북권의 중요한 경제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올해 기준 시민들의 평균연령 39.8세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입니다. 또 포항시에 이어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로 성장의 잠재력과 역동성이 가장 큰 지역이며 학부모들의 교육열 또한 높은 지역입니다. 저는 구미를 비롯해 칠곡, 김천 등 서부 지역을 유아교육과 문화예술교육, 미래교육의 메카로 도약시키고자 합니다. 먼저, 구미시 산동읍에 있는 구 임봉초등학교터에 경상북도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을 건립하려고 합니다. 도내에는 648개의 유치원과 33,500여명의 유아가 있지만 유아교육 전담 전문직은 5명으로 현장 지원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종합적인 유아교육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 기관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꾸준히 있었고, 실제 17개 시도 중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 되지 않은 곳은 우리도와 세종시 두 군데 뿐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이 설치되면 유아교육에 관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 프로그램 및 교재 교구 개발 보급, 유치원 교원 연수 및 평가, 유아 체험교육 강화 등으로 경북유아교육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입니다. 둘째, 구미 송정동 새마을테마공원내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메이커교육관 맹글마루 운영을 확대하여 서부권역 학생들의 메이커교육 체험기회를 늘리겠습니다. 메이커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구조에 대응해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핵심적인 교육 방법입니다. 메이커교육의 중요한 가치는 스스로 상상한 것을 구현하는 과정 속에서 발전하는 자신을 느끼고 성취감을 얻는 것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창작 영역을 스스로 넓혀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을 하고자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가치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계속 도전하는 자세를 취할 때, 학생들은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미 구축된 안동, 상주의 메이커 교육관과 연계하고 체험프그램을 다양화하여 아이들의 창의융합능력을 기르겠습니다. 셋째, 북삼에 위한 칠곡수학센터 운영을 확대하여 더 많은 아이들이 체험을 통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수학은 논리와 사고력 중심의 교과입니다. 그러다 보니 구체적 조작을 통한 학습 기회가 적고 실생활과 연결 짓기가 어려워 많은 아이들이 수학공부에 어려움을 느끼고 아예 포기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저는 수학문화관과 수학체험관을 구축하여 수학 공부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려고 합니다. 교실에서만 배우던 어려운 수학공부를 체험과 실생활 연계를 통해 신나고 즐거운 공부로 바꾸겠습니다. 넷째, 김천시 구 농소초등학교에 개관한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 운영 확대로 학생들의 창의 예술을 위한 체험학습 기회를 늘리겠습니다.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는 지난 2020년 10월 개관해 작년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상 2층 규모로 직접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 크리에이터를 체험해보는 영상편집실, 댄스·무용 실습실, 미술실, 창의음악실, 창의력을 키워주는 목공기계실, 250석의 대강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체험학습의 기회를 늘리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발로 학생들에게 재미와 창의융합 능력을 함께 길러주겠습니다. 넷째, 칠곡 석적읍 포남리 일대에 유,초,중,고,전공과 과정으로 27학급 학생 150명 규모로 공립특수학교인 칠곡특수학교를 27년 3월 1일자로 설립하여 인근 구미, 성주, 고령 등 서남권역의 특수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북 서남권역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총 1,330여명으로 일반학교에 배치되거나 구미에 있는 특수학교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상황입니다. 칠곡특수학교가 설립되면 그동안 구미혜당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는 물론 원거리 통학으로 인한 불편해소, 그리고 좀 더 전문화된 특수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공한하는 공공기관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섯째, 금오산 입구에 위치한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을 이전하여 대출과 열람 중심의 단순 기능을 넘어 천년의 지혜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건립할 예정입니다. 학생들과 시민들이 천년의 지혜가 담겨있는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이전 후 구) 구미도서관은 청소년복합문화센터로 리모델링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여섯째, 미래형 교육과정 중심 희망학교를 운영하여 도심 공동화 지역 학교를 지원하겠습니다. ‘경북희망학교’는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인근 과대 학교 교육 수요자의 자발적 분산을 유도함으로써 학교 과밀화 문제를 해결하는 도시형 자유학구제입니다. 전교생 1천 명 이상의 과대 학교 인근에 있는 ‘유휴 교실 보유 학교’를 대상으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작년에 구미원당초등학교를 경북희망학교로 선정하여 향후 5년간 운영할 계획입니다. 경북희망학교는 특색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학급당 학생 수 감축, 사서교사 및 상담교사 지원, 개별 맞춤형 성장 및 진로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유인책을 통해 학부모가 찾아오는 공교육 모델을 만들고 학교간 교육 격차를 줄일 예정입니다. 올해 1년 차 경북희망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앞으로 과대학교 주변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적용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저는 약속을 지키는 교육감입니다. 4년 전 교육감 선거 때 약속했던 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교육,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모든 아이가 꿈을 이루는 교육, 소외되는 아이와 지역이 없는 교육, 소통과 존중하는 학교문화, 학교업무정상화을 등 6가지 약속을 공약이행률 99.6%로 지켰습니다. 저는 흔들림없는 미래교육정책을 준비해온 교육감입니다 우리 앞에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더 벌어진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하는 과제가 놓여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과 지역별, 학교급별, 학생 개인별 맞춤식 교육정책들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검증된 교육감입니다. 교육감은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며 동시에 도민, 학부모, 교육가족들의 현재를 보살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부여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검증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40년간 경북에서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연수원장, 교육정책국장 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누구보다 현장 문제를 정확히 알고 그 해결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 4년간 현직 교육감으로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변화를 이끌어본 검증된 후보라고 자신합니다. 오래 지속된 코로나19로 지금 학교가 많이 힘듭니다.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학교가 코로나19의 휴유증에서 벗어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신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 행정을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4년간 구축해 놓은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실현하고 경북의 아이들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과 힘을 모으겠습니다. 아이들만 보고 가겠습니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투자이고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 임종식은 4만5천여 교육가족과 함께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추진과 온전한 교육회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이어갈 100년을 준비하는 믿음직한 경북교육을 약속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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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임준희-마숙자-임종식 후보 등록...사무소 개소 및 선거운동 돌입![구미인터넷뉴스]오는 6.1 지방선거에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로 임종식 현,교육감과 임준희 전,대구광역시 교육청 부교육감, 마숙자 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감 선거는 현, 임종식 교육감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이에 임준희 후보와 마숙자 후보가 본인이 경상북도 교육감으로 적합한 인물이라고 도전장을 내밀면서 3파전으로 치루어 진다. 임종식 현,교육감은 후보 등록을 하면서 "흔들림 없는 교육정책 추진과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해 지난 4년간의 교육감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을 넘어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면서 "검증된 현,교육감으로 99.6%의 공약을 이행했으며, 앞으로 4년도 압도적인 승리로 경북 교육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후보(66세)는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교육행정전공)졸업하고 (전)경상북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교육감으로 재선 도전에 나섰다. 재산신고액은 855,721(천원)이며, 납세실적은 98,163(천원), 군복무를 마쳤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선거운동정보 http://pf.kakao.com/_xjYbkb/94782555 임준희 교육감 후보는 "쇠퇴하는 경북교육이 우뚝 설 수 있는 대전환의 시기가 왔다"면서 "교육감이 바뀌면 경북교육이 바뀌고, 아이들의 미래가 바뀐다"고 했다. 임 후보는 5대 정책비전으로 △바른인성 함양과 학격 증진 △전도민의 학습권과 교육복지 보장 △안전하고 행복환 학교환경 조성 △창의적인 글로벌 미래역량 강화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실현을 제시했다 임준희 후보(59세)는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철학박사 교육행정 고급과정 졸업(2002.8.~2005.12)을 했으며, 직업은 현,대구대학교 초빙교수로 (전)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전)청와대 대통령실 정책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2,118,800(천원)이며, 납세실적은 77,192(천원), 군복무는 마쳤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선거운동 정보 http://zzp1.kr/?P=1an4 마숙자 교육감 후보는 "그동안 교육감은 학교와 교육청의 갇힌 행정으로 도민과 소통하지 못했다."라며 "엄마의 마음으로 경북도민과 소통하는 경북교육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마숙자 후보(63세)는 계명대학교 대학원 졸업(교육학박사)을 하고 (전)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전) 경상북도 인동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다. 재산신고액은 1,109,687(천원),이며, 납세실적은 55,564(천원), 병역은 해당사항이 없으며, 전과 기록은 없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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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낭송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27일 오후 6시 30분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에서 학생, 학부모 등 경북도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낭송 페스티벌 in 구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성국 연주자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경북재능시낭송협회와 구미낭송가협회 낭송가들이 듀엣 낭송, 시이미지화, 동시낭송, 소설극 등 다양한 스토리로 시낭송을 하였다. 또한 M발레단의 발레 공연과 정두천님의 시노래가 시낭송과 함께 어우러져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고, 박이현, 윤미연 성악가의 성악으로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4월 봄날을 더욱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민, 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경북지역 시낭송 단체 회원 등 많은 경북도민이 관람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회복하고 화합의 장을 이루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 행사를 관람한 한 참가자는 "시가 발레, 무용, 노래와 어우러져 아름답게 표현되어 관람하는 내내 가슴 뭉클하였다."면서 "마음이 힐링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선희 관장은 "경북교육의 위상과 경북도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했는데, 관람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뿌듯하다."면서 "7월과 10월에 포항, 안동, 경산으로 찾아가는 시낭송 페스티벌을 이어갈 예정이니 경북도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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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27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학생, 학부모 등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의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과 경북교육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로 시 낭송과 대금 연주, 시 노래, 현대무용과 발레,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도서관은 전년도에도 '우리, 다시 詩작'이라는 주제로 구미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 감성 시 낭송 콘서트'를 개최하여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올해는 행사 규모를 확대하여 경북지역 10여개 시 낭송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7월에 포항, 10월과 11월에 안동, 경산 등으로 찾아가는 시 낭송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경북도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경북재능시낭송협회 김봉임 회장은 "시 낭송 콘서트에 많이 참여하였지만, 이번 행사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만큼 더 큰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구미낭송가협회 편영미 회장도 "경북지역 시 낭송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여서 더 뜻깊게 생각하며, 사전 준비를 잘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선희 관장은 "전년도에 개최한 인문 감성 시 낭송 콘서트로 구미 시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경북도내로 확산하여 개최하게 되는 만큼 알찬 구성으로 철저히 준비하여 경북도민의 화합과 경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 낭송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하여야 하며, 행사와 관련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450-7024)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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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청렴 1인 1좌우명 공모전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현오)은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연수원 직원 및 집합 연수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청렴 1인 1좌우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개인의 청렴 다짐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참여하는 청렴 문화를 통해 누구나 공감하는 생활 속 청렴 공감대를 만드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응모는 연수원에서 자체 제작한 청렴 QR코드를 통해 쉽고 빠르게 참여가 가능하다. 선정된 작품은 청렴 캘리그라피 액자로 제작하여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며, 연수원 야외 LED 전광판에 게시하여 경북 교직원들의 청렴 의지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현오 원장은 "청렴 좌우명을 나누고 소통하는 것은 청렴을 일상의 문화로 만들어 나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러한 청렴 울력은 따뜻한 경북교육의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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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 사전협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3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도내 10개 시 낭송 단체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 사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구미도서관에서는 2018년도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기 위하여 시낭송 콘서트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회는 구미, 포항, 안동, 경산 등 도내 4개 권역의 지역 시낭송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시 낭송 페스티벌은 도내 4개 권역의 지역별 특색있는 주제로 시낭송, 시노래, 음악, 연주 등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개최하여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시를 통한 경상북도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장선희 관장은 "감성을 키우는 시낭송 페스티발 개최를 통해 시낭송 문화를 도내로 확산시키고, 시낭송 단체 및 회원의 상호발전과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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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학년도 1학기 유.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 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3월 10일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에 걸쳐 1학기 관리자 화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화상회의는 코로나 19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조치사항 준수를 위해 경북교육청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오전 10시30분 교(원)장 102명, 오후 2시30분에는 교(원)감 114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비대면 회의를 진행했다. 3월 1일자로 전입‧전직‧승진한 초‧중‧고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각 학교에서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각 과별 추진사항과 업무 계획을 안내하였다. 특히 학생 주도형 수업 실천'에 대해 강조하고, 학교-가정-사회가 하나로 연결되어 온 마음을 다하는 따뜻한 온(溫-ON)마음 인성교육에 대한 내용을 홍보하며 미래교육으로 도약하는 따뜻한 구미교육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생활지도, 학생선수 학습권보장, 학교지원센터, 코로나19 감염병예발 물품 및 방역인력 지원 계획에 대해서도 안내하였다. 나아가 코로나 19에 대응해 방역과 학습 안전망을 갖추고 새학년의 교육회복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3월 1일자로 구미교육지원청 제40대 교육장으로 취임한 이성희 교육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학생들의 온전한 교육회복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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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연수원, 중등신규교사임용예정자직무연수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원장 김현오)은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중등신규교사 임용예정자(초등 비교과 포함) 421명을 대상으로 58시간의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행복한 연수, 함께 여는 미래 교육을 통한 슬기로운 신규생활'을 주제로 신규교사들의 학교 현장의 초기 적응을 돕는 역량 함양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과목 위주로 구성했다. 미래교육의 방향과 새내기 교사의 역할, 민주시민교육 등 기본소양 12시간, 메타버스와 AI를 활용한 에듀테크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수업 등 블렌디드 수업 및 평가 역량을 키우는 교수역량 20시간, 학교폭력, 성폭력, 생명존중교육 등 학생이해역량 18시간 그리고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업무포털시스템의 효율적 운영 등 교직실무역량 8시간으로 총 58시간을 편성하였다. 또한 연수의 방법을 다양화하여 40시간은 원격(콘텐츠)연수로 연수생들이 스스로 학습 시간과 정책 과목을 선택하여 학습하도록 하였고, 15시간은 신규 발령 후 학교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과목들을 실시간 쌍방향화상연수로 편성했다. 3시간은 지난 연수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을 과목별 분반하여 집합으로 진행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중등 수학과 신규교사 김OO은 "신규교사로서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과목이 구성되어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특히 연수원에 직접 방문해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시간은 신규교사로서 막연한 걱정을 충분히 해소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관계자는 "지난 신규교사 직무연수 결과를 토대로 연수 방법을 다양화했으며, 수업 및 학습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과목 편성으로 신규교사들의 학교 현장 조기 적응을 돕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연수과정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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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2 따뜻한 구미교육계획 설명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1월 18일 새마을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지역 인사 및 교육지원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2022 따뜻한 구미교육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시청을 함께 한 블랜디드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지난해 구미교육 활동 영상 시청과 2022학년도 구미교육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2학년도 구미교육은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비젼으로 '배우는 기쁨, 커가는 행복'을 새로운 지표로 정했다. 새로운 지표에는 즐거움에서 시작한 배움은 자신을 변화시키는 성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저마다의 삶을 가치롭게 펼칠 때 커지는 행복의 소중함을 담았다.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게 변화한 경북교육 정책 방향을 바탕으로 현장 밀착형 3대 시책과 2개의 특색 교육을 제시했다. 삶을 주도하는 교육과정, 미래를 창조하는 학교문화,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시책 방향으로 설정하고, 학생들의 삶에 실질적인 힘을 주는 '모둘림' 인성교육과 상상력과 창의력을 현실로 만드는 '꿈이룸' 교육을 특색사업으로 정하여 미래인재의 핵심역량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동식 교육장은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구미교육이 미래로 나아가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며 "2022 구미교육계획을 바탕으로 학교의 특색을 살리는 학교 계획을 수립하여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따뜻한 구미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