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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25송정동 새마을지도자 송정동협의회(회장 박배준)에서는 3. 22.(금) 18:30 송정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도의원, 이수태 시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자리에서는 이두희 신임회원 인준식과 함께 진학규 전회장의 재직기념패 전달이 있었으며 결산 정리 및 활동사항 보고가 이어졌다. 활동 사항 점검 결과 3일에 1번 정도로 행사가 있었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배준 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구미에서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새마을지도자 협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지역을 위해 늘 고생하는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송정동을 빛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국토대청결운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3. 3. 22(금) 2시부터 백산공원을 시작 으로, 정하영 시의원, 각 단체 회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정리하고 새로 오는 봄을 산뜻하게 맞이하는 취지로 실시되었다. 참석자들은 번개시장 주변 등 관내 취약지를 돌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한편, 에너지 절약, 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등 환경 관련 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겨우내 쓰레기를 벗어던지고 봄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참석자들에게 감사하며, 봄볕처럼 따뜻한 모두의 마음을 깊이 받들어 송정동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통장협의회 송정동통장협의회(회장 봉재수)에서는 3월 23일(토) 주말을 맞이하여 관내 산을 찾아 자연정화활동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근래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지역 또한 안전예방을 위 하여 송정동 통장협의회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관내에 있는 남산과 수도산을 산행하면서 등산객에게 담뱃불 및 취사금지를 당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또한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정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한편 최윤구 송정동장은 통장들과 함께 산행을 하면서, 가족과 함께 해야 할 주말에 귀한 시간을 할애하여 캠페인을 펼쳐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지역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공 무원들이 산불예방을 위한 비상근무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 을 전달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에서는 3월 22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주민 등 10여명이 관내 장한아파트 뒤편 공한지 및 누리공원에 팬지와 연산홍 등 약 6000여본을 식재하였다. 꽃샘추위로 인해 작업하기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참여자들은 주민들에게 봄 향기를 전달할 수 있다는 뿌듯한 마음으로 힘든 내색하지 않고 식재에 동참하였다. 또한 한 주민은 따뜻한 커피를 건네며 삭막한 공간이 아름다운 공간으로 변화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이영활 신평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평2동의 아름다움을 위해 작업에 참여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 아름다운 신평2동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신평2동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누리공원 관리 및 유휴공간 꽃밭조성사업으로 계절꽃 식재, 양심화분 관리, 누리공원 잔디 보식 등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공단1동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지난 3.25(월) 11:00 공단1동사무소에서 3월 통장협의회(협의회장 정성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통장회의는 『미국 경제사절단 파견의 성과 』 및 『구미시장학재단 장학생모집 』,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행 』등 시정홍보와 『K-스마트밸리 조상사업』등에 관한 국책사업 안내 및 다가오는 5월 4일(토) 개최되는 『제21회 LG주부배구대회 』에 참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안보동영상관람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하여 노력하는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주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더욱 더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공단1동 공단1동(동장 정석광)에서는 2013. 3. 25(월) 오후1시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회장 최익수)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동 자전거 이용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첫 자전거 정기 라이딩을 펼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회원들은 우선 공단1동 주민센터에서 집결하여 회원들 간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 연중 활동 계획과 자전거 이용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한 뒤 공용자전거를 이용해 라이딩을 하면서 주민들의 공용자전거 이용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라이딩 코스는 공단1동주민센터 ~ 수출대로 ~ 낙동강변로를 잇는 공단 지역내 자전거 도로로 비양심적으로 불법주정차를 하는 차량에 대한 계도활동도 동반하여 실질적이고 보람찬 봉사대 활동이 되었다. 정석광 공단1동장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준 그린바이크 사랑봉사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에 따른 불편사항 모니터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 신평1동(동장 박호형)에서는 2013. 3. 25(월) 11시 신평1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통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통장회의를 개최한 후 14:00 민방위교육장에서 실시한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에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2013년 민방위 기본교육,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등 주요 시정 홍보 및 지역현안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신평1동 통장 9명은 지역 민방위대장 교육에 참석하여 비상사태 발생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과 민방위실전훈련을 실시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항상 최일선에서 동행정 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시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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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구미한국난명품전국대회구미난연합회(회장 박상우)와 한국난문화협회 경북지회(회장 류정열) 가 3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이틀간 구미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구미한국난명품전국대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22번째로 열린 이번 전국대회는 국적을 불문하고 1,000여명의 전세계 애란인들이 참가하여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 지역 난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 날 참가한 애란인들은 난 품종을 보존하기 위한 방안과 한국춘란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등 해외 난 애호가들과 전국애란인들이 겨울동안 정성들여 꽃을 피워 올린 한국춘란, 동양란, 풍란 등 1,000여 점의 난이 출품되었다. 이 날 최고의 영예를 차지한 대상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으며 총 50여점을 시상하였다. 1995년도 출범해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하는 구미난연합회는 그동안 난전시회와 난자생지 복원운동, 난강화활동 등으로 한국춘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히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해마다 전시 회를 개최하여 싱그러운 난향으로 시민에게 봄소식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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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23지산동 지산동(동장 윤홍일)은 3.22.(금) 14시 구미천 일원에서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관내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개조로 나누어 구미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하천정비를 실시하였고, 산책하는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윤홍일 지산동장은 평일 낮인데도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하천 정비를 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고, 주민 손길 하나하나가 모여 깨끗한 구미천을 만든 것처럼 앞으로도 서로 도와 살기좋은 지산동을 만들어나가기를 당부하였다. 신평2동 신평2동(동장 이영활)은 3. 22(금) 14:00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낙동강체육공원 하천변 일원에서 2013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서는 각종 체육시설과 공원시설이 조성되어 체육․단합대회 및 행사 개최장소로 이용되고, 자전거타기, 산책 등 시민휴식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구미낙동강체육공원』의 하천변 일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불법투기쓰레기 및 하천오물 등 3톤을 수거하였다. 또한 에너지절약하기, 자원재활용하기, 녹색교통생활화하기, 생태환경지키기 등 행복새마을운동 실천캠페인과 병행 실시하여 새마을운동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 고취와 「행복도시! 살맛나는 구미」새마을가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활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일 바쁜 와중에서 행사에 참석한 주민 및 기관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과 함께, 오늘의 작은 실천이 자연을 보호하고 우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구미낙동강체육공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신평1동 신평1동(동장 박호형)은 2013. 3. 22(금) 오후2시 김익수 시의원, 김정곤시의회운영위원장,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및 각 기관 단체회원, 주민,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의 관문은 우리가 지킨다” 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봄을 맞이하여 구미IC주변을 비롯, 공한지 주변을 집중 실시함으로써 재활용품, 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3.5톤의 수거하였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반으로 줄이기, 녹샐실천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구미의 관문인 우리 고장을 최고의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았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주민과 유관기관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원평1동 바르게살기운동 원평1동위원회(위원장 김종기)에서는 2013. 3. 22 (금) 15:00 원평1동 할아버지, 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준비한 다과를 대접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어른공경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전통적인 경로사상을 고취시킴은 물론 바르게살기운동을 계승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원평1동위원회는 평소 어르신 안부 전화 드리기 등, 경로당을 방문하여 물품을 기탁하는 등 경로사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우춘 원평1동장은 화합된 모습으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한 회원 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다른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원평1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써 주기를 당부하였다. 원평1동 원평1동(동장 김우춘)에서는 2013.3.23(토) 오전 10시 금오산 효자봉 정상에서 남유진 시장, 원평1동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데에 따른 산불예방에 대한 구미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고취하기 위해 산불예방캠페인이 추진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봄철 작은 부주의로 대형산불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 등을 배치하여 현장중심의 예방·감시활동으로 산불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변 등산로의 자연환경정화와 더불어 주민이 함께하는 산행을 통해 원평1동의 4C 전개 <깨끗한(Clean)하고,소통(Communication)·협력(Collaboration)·화합(Concord)> 로 주민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원평1동은 지속적인 4C 운동전개, 그린웨이 조성, 물순환형 수변도시 시범사업시행 등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좋은 으뜸되는 동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원평2동 원평2동(동장 박수연)에서는 3. 22(금) 오후 2시부터 관내 배구연습장에 집결하여 기관․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은 봄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자주 찾는 구미천 생태공원과 봉곡천 주변일대를 중점 청소구역으로 정하였고 2개조로 나누어 지난번 태풍 잔해물들과 생활 적체쓰레기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또한 녹색생활캠페인도 병행하여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박수연 원평2동장은 아직 꽃샘추위의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한 기관단체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정주하고 싶은 행복도시 구미건설을 위해 회원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장천면 장천면(면장 백인엽)에서는 2013. 3. 22(금) 오후 2시부터 공무원,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 회원, 이장, 주민, 학생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상장ㆍ하장리 나들목 및 한천변 일대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봄을 맞이하여 우리 고장을 새단장하기 위해 모인 참석자들은 25번 국도 상장리 및 하장리 나들목과 한천변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불법광고물 및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등을 일제히 수거하였다. 백인엽 장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아름다운 장천을 만들기위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여 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앞으로도 근면ㆍ성실의 새마을운동 정신을 되새겨 장천면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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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 출범!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강창조)는 3월20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조합원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계자들 앞에서 힘찬 출범을 알렸다. 지난 2월5일 총회에서 투표를 통하여 직장협의회에서 노동조합으로 전환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쳐 2월 25일 노동조합설립신고를 마쳤으며 대외적으로 살아있는 노동조직으로 거듭남을 선언한 것이다. 이날 강창조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언제나 구미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임용권자인 구미시민을 향해 있을 것이며 행함에 있어 떳떳하고 뒤돌아보아 흐뭇하여 부끄럼 없는 조직으로 이끌어 갈 것임”을 밝혔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조진호 위원장은 “앞으로 대정부교섭을 통하여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우리 동지들의 애환을 하나 둘 해결하여 다같이 미소 지을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며, 언제 어디서나 부르면 달려가 해결하는 든든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의 활동 방향으로는 직원의 복지를 기본으로 하며, 구태관행 청산, 전시행정과 무조건적인 상명하복의 권위주의 철폐 등 구시대적 사고와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또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시책에 꾸준히 반영되도록 하여 수직적 결재조직에서 수평적 협의조직으로 변화를 꾀하며, 직원 모두가 웃고 시민이 행복하여 긍지와 자부심만으로도 훌륭한 조직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회원들이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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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국’...이제는 실천해야 할 때필자는 올해 2월 구미경찰서 형사계장으로 부임하면서, 문득 작년에 언론을 통해 접했던 불산 누출사고를 떠올리며, 혹시 아직도 공기 중에 불산이 남아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만큼 환경유해물질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면서도 전문적인 지식과 안전에 대한 인식은 미흡하였던 것이다. 당시 사고 여파로 구미지역은 물론 전국이 떠들썩하였고, 정부, 학계, 언론 등 각계가 일제히 산업현장은 물론 사회 전반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을 걱정하면서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었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서 여전히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면서, 문제의 소재가 단지 대책의 부재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 산업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령과 매뉴얼의 내용은 이미 넘쳐나고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여전히 그와 같은 원칙들이 준수되지 않고 있었고, 법령과 매뉴얼은 종이 위에서만 의미를 가지는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렇다면 왜 안전을 위한 원칙들이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것일까? 첫째로 많은 사업주들이 아직도 안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아까워한다는 사실이다. 규정에 적합한 안전시설과 장구를 제대로 갖추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이 투입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이행하기 어려운 측면이 없지 않다고 호소한다. 물론 법령과 매뉴얼의 내용이 현실적인 자금 여력과 너무 동떨어져 있다면 원칙의 수정도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사업주들도 이제는 안전에 대한 비용도 진정으로 생산비의 중요한 부분이고, 사고 발생 시 더 많은 비용을 치러야 한다는 점을 각인하면서, 더 이상 안전관리비용을‘아까운 돈’으로 생각해서는 아니 될 것이다.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해 결국 폐업에 이른 인근 지역의 사례를 보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이다. 둘째로 평상시의 안전점검이 너무나도 소홀하게 인식되고 있는 측면이다. 자체점검이든 외부점검이든 점검을 하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그야말로‘형식’을 갖추려는 생각뿐이라고 느껴진다. 굳이 부정과 비리가 개입되지 않더라도 일상적인 점검활동의 중요성이 너무 가볍게 취급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 어떤 사업장이 안전점검을 통과하지 못해 조업을 중단하거나 폐업하였다는 소식은 별로 들어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여러분들도 동감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로 정말 단순히 귀찮아서 법령과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가 아직 비일비재하다. 폐기물을 정해진 장소에만 보관했더라도, 안전모만 착용하였더라도, 심지어는 장갑만 착용했더라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거나 피해를 현저히 줄일 수 있는 사례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약간의 주의만 더 기울였다면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었지만, 결국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야 뼈저리게 후회하는 모습이어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안전을 실제로 실천하는 일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돈도 부족할 것이고, 시간도 더 들고, 노력도 더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임이 분명하다. 이제는 안전관리에 필요한 돈과 시간과 노력을 아까워해서는 아니 될 때가 되었다. 산업현장에 있는 사업주와 근로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에 나서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당국과 시민 모두가 지원과 관심으로 힘을 보태야 한다. 종이 위에, 머리 속에 있는 안전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직접 실천해야 하는 안전의 시대가 이미 온 것이다. 구미경찰서 형사계장 경감 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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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시장, 한달 보름간 지역순방남유진 구미시장은 2013년 새해를 맞아 최근 한 달 보름간에 걸쳐 27개 읍면동을 차례로 순방하며「소통과 화합」을 통해「위기를 기회로, 함께 하는 시정추진」을 위한 행보를 펼쳤다. 지난 1월 28일 산동면과 선산읍을 시작으로 지역 순방 일정에 들어간 남유진 시장은, 3월 13일 인동동을 마지막으로 설 명절 연휴를 제외하고 매일 여러 지역을 돌아보는 강행군을 펼치며, 지역의 민생과 민심을 돌아보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주요 현안과 불편,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논의하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챙겼다. 이번 순방 현장에는, 읍면동단위 기관·단체장과 이·통장, 근로자, 소상공인, 주부, 저소득 취약계층, 학계, 종교계 등이 함께 했으며, 작년과 비교해 더욱 다양한 계층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구미시는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요과장 등 관련 공무원들이 동석해 참석자들의 건의와 안건에 즉각적인 대책 마련에 힘썼다. 이번 순방 내내 남유진 시장은 참석한 시민들의 건강, 근황 등을 물으며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로 격의 없는 간담회를 위해 노력했으며, 가는 곳 마다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꽃다발을 전해 받기도 했다. 이번 순방 결과, 구미시는 총 38건의 지역별 현안사항과 22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대부분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도로와 교통, 공원, 체육시설 등 생활 밀착형 편의시설에 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서 현재 신속하게 대처하여 행정처리 중이며, 건의 내용 중에는 도로건설, 체육시설 건립, 도시계획 변경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방 중 남시장과의 대화 중 지역의 현안 논의와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 외에도 남유진 시장의 지난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가 있었고, 또한 향후 추진계획 사업 등에 대한 기대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건의도 이어졌다. 특히 순방 첫날인 산동면 방문시에는 지난해 발생한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대 불산가스 누출사고 당시 발빠른 대처로 최단 시일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피해 복구와 보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데 대한 주민들의 감사의 표시를 담은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일부 읍면동의 기관과 단체에서는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고아읍 5개 자생단체 400만원, 무을농협 300만원, 도개면 금오농산 등 5개 업체 400만원)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5공단 조성, 1공단 구조고도화 사업, 박정희대통령 생가 민족중흥관 개관, 물순환형 수변도시 조성 등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질의를 했으며, 향후 추진계획사업인 낙동강 둔치 활용계획, 전국 최초의 무선충전 전기버스 도입, K-스마트밸리 조성 사업, 금오산 문화관광밸트 사업,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 사업 등에도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구미시는 이번 순방을 통해 접수된 222건의 건의사항에 대해 개별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에 통보하여 의견을 수합한 뒤 조만간 추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남유진 시장은 사안별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예산과 사업우선 순위를 따져 하나씩 해결할 수 있도록 지시하였으며, 중장기 계획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도 시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을 찾을 것을 약속하며, 참석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감동 행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한 달 보름여에 걸친 지역 순방을 마무리하며 남유진 시장은, 올해의 사자성어 이환위리(以患爲利)를 강조하며, “지난해 불산 누출사고 등 위기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구미의 재도약을 이루자.”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하며, 올 한해는 ‘시민행복시대’를 위해 전시민과 함께 한단계 더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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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수출액 344억불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2012년 구미세관 및 대구경북본부세관, 관세청 통관실적을 분석한 결과, 2012년 구미지역 수출액은 344억 33백만불을 기록해 2011년 대비 335억40백만불 대비 3.0% 증가하였고, 무역수지흑자는 226억69백만불로 전국흑자 282억85백만불의 80%를 차지하였다. 연도별 수출실적을 살펴보면 구미지역은 2007년 350억불 달성이후 글로벌금융위기로 인해 2009년 290억불로 급감한 이후 차츰 회복세를 보여 2010년 306억불, 2011년 335억불, 2012년 344억불로 상승세에 있다.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7년 9.4%에서 2008년 8.1%, 2009년 8.0%, 2010년 6.6%, 2011년 6.0%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다 2012년 6.3%로 소폭 상승하였다. 전국의 기초지자체별 수출금액을 살펴보면, 2011년 구미는 충남아산시(359억68백만불), 울산남구(337억66백만불)에 이어 3위를 기록했지만 2012년에는 충남아산시(36,658백만불)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2012년 경북지역 수출액은 52,111백만불로 구미지역은 그중 66.1%를 차지하였고, 경북지역 무역흑자액은 33,746백만불로 구미지역은 그중 67.2%를 차지하고 있다. 2012년 지역별 무역수지 흑자액은 충남아산시(348억36백만불)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였고 경남거제시, 경남창원시, 울산광역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2012년 품목별 수출을 살펴보면, 2011년에 이어 전자, 광학제품 비중이 80%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전자제품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5% 감소한 반면, 광학제품은 30% 증가하여 수출증가를 주도하였다. 또한 지역별 수출은 중국, 미국, 유럽 등 3대시장 비중이 55%로 여전히 높게 나타났지만 전년대비 2% 감소하였으며, 對중국 수출금액은 전년대비 22%, 유럽은 전년대비 11% 각각 증가한 반면, 대미 수출액은 45% 급감하였다. 대미수출급감 요인은 구미공단 주력 수출제품인 스마트폰의 내수물량 증가와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구미지역 수입의 32%를 차지하는 일본으로의 무역수지 적자액은 2010년 12억78백만불에서 2011년 7억 4백만불, 2012년 5억63백만불로 꾸준히 개선되었고, 구미지역 수입의 31%를 차지하는 對동남아 무역수지 적자액은 2010년 15억 6백만불에서 2011년 5억82백만불로 크게 감소한 이후 2012년에는 6억 84백만불로 증가하였다. 구미상공회의소 김진회 조사부장은 구미공단이 기초자치단체 중 수출1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대중소기업 협력관계 강화는 물론, 기업재해를 예방하여 지속적인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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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초등학교 자랑스러운 유도 꿈나무도봉초등학교(교장 권영철) 유도부는 제40회 전국소년체전 1차 선발대회와 제 11회 경상북도 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8일 경북유도회 주관으로 김천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유도1차 선발 대회에 참가하여 -45kg급 김민수 선수가 3위에 올랐고, 이어 9일에 열린 제12회 경북회장기 유도대회에서 -45kg급 김민수, 김준영이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35kg급에 출전한 김지윤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 성과는 2012년 5월에 창단하여 2개월만에 교육감기에서 금․은․동상 각 1개씩을 수상하고, 도지사기타기 유도대회에서 금1, 은1, 동2를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출전한 경험을 밑거름으로 정규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꾸준히 연습한 학생들의 열정의 결과이다. 학생들 지도를 담당하는 체육부장(고홍렬 교사)는 ‘우리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얻는 강한 자신감으로 앞으로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라고, 전문 코치가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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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18형곡2동 형곡2동(동장 백승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한상)는 2013. 3. 16(토)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룡사 등산로 입구부터 산불초소까지 2km구간에서 『봄철 산불 조심 홍보 캠페인 및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불조심 현수막 게첨 및 빨간 리본 달기를 비롯하여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황금봉에 위치한 산불감시탑을 방문하여 격려하는 등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연보호활동을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 백승해 형곡2동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여해 준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산불예방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상모사곡동 상모사곡동(동장 곽인태)에서는 3. 15(금) 오후3시부터 상모사곡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13 KR/FE 훈련에 따른 상모사곡동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곽인태 상모사곡동방위지원본부장, 김종문 예비군동대장, 동대 예비군 등 35여명이 참여하여 2013 KR/FE 훈련 개요, 방위지원본부 설치·운영에 대해 설명, 향방작계수행 절차 동영상을 시청하며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 상모사곡동방위지원본부장(곽인태 동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는 핵심 방산업체 등이 소재한 중요한 군사요충지인 만큼 통합방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방위지원본부 구성요원의 임무숙지로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량동 도량동(동장 이대창)에서는 KR/FE(키리졸브/독수리연습)을 맞이하여 3. 18(월) 오후2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오명진 예비군중대장, 주민센터 직원, 도량지구대 소속 경찰관, 방위협의회(회장 문영진)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통합방위 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작전 개념의 이해와 기본 지침, 통합방위지원본부 편성 및 임무, 각 기관별 임무 분담, 방위지원본부 운용 절차 및 설치, 운용 사례 등 동 방위본부를 구성하는 각 기관의 역할과 그 운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중요성을 확실히 주지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도량동 방위협위회(회장 전진영)에서는 지역사회의 안보를 위해 늘 애쓰고 있는 도량동 예비군 중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30만원 상당의 프린터기를 기증하였다. 이대창(도량동장) 방위지원본부장은 자칫 지루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것이 개념과 역할, 절차의 이해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회의에 참석한 통합방위지원본부 요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고아읍 고아읍(읍장 변종선)에서는 2013. 3. 18(월) 오전10시 예강2리 일대에서 마을 주민, 환경미화원,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별 순회 환경정비을 실시하였다. 이날행사는 이장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 노인회 등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자발적으로 영농폐비닐, 재활용품, 생활쓰레기 등을 분리수거하였으며, 환경미화원 및 공무원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3톤을 수거하였다. 변종선 고아읍장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어 참여한 주민들에게 일일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앞도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참여를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네 가꾸기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무을면 무을면(면장 류시건)에서는 3. 15(금)백자마을 진입로에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시花인 개나리 500주를 식재하였다. 이번 개나리 식재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1열로 식재하여 향후 개나리가 자라면 무을면 백자마을 진입로를 늘어뜨려 노랗게 물든 아름다운 마을진입로를 조성할 계획이며, 개나리식재를 시작으로 관내 공한지, 마을진입로에 개나리․넝쿨장미․연산홍 등을 식재하여 밝고 아름다운 내고장 무을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류시건 무을면장은 함께 작업에 참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오늘하루 흘린 땀으로 면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구미시 방문객들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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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읍면동 종합소식3/16인동동 인동동체육회(회장 장우석)에서는 3. 14(목) 관내 음식점에서 김종율 동장, 김태근, 윤영철, 김수민 시의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날 총회에서는 2012년 주요사업성과 및 결산, 2013년 회장 선출과 사업계획, 체육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하였으며, 신임회장으로 장상해 상임부회장이 선임되었으며 계사년 새출발을 위한 체육회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장우석 체육회장은 회원들에게 지난 한해 LG주부배구대회,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제2회 인동동민 화합 체육대회 개최 등 많은 행사에 체육회 회원들의 아낌없는 협조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올 한해도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서로 합심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인동동을 만들어 가자며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김종율 인동동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체육회의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한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13년에도 더욱 더 생활체육회가 활성화 되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정동 송정동(동장 최윤구)에서는 2013. 3. 14.(목) 12:00 관내 식당에서 정하영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자리에서는 지난 7일자로 새로이 자리를 옮긴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지 조정에 따른 애로 사항을 듣는 한편, 환경미화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구미시의 얼굴인 송정동을 더욱 빛나는 동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전입자들에게 아직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기존근무자 및 담당자와 함께 노력하여 주민들에게 좀더 나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환경미화원들도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송정동을 만들 것을 다짐하였다. 임오동 임오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박용운)에서는 2013. 3. 14(목) 14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모동에 소재한 민족중흥관을 관람하고, 바르게살기 캠페인을 펼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60도 하이퍼 돔영상관을 비롯하여 유품전시실, 디지털전시실, 그리고 대통령 휘호와 어록, 기획전시실을 둘러보며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발자취를 짚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바른가정 지키기 및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며 밝은 우리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김구연 임오동장은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더 많은 주민들이 민족중흥관을 찾을 수 있도록 관람내용을 홍보하여 줄 것과 구미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지산동 지산동(동장 윤홍일)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노정식, 임추연)는 2013년 3월 14일 저녁7시 지산동주민센터 2층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행복한 보금자리,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방역 및 각 통별 반찬봉사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홍일 지산동장은 지산동 새마을 회원들이 가족적인 분위기로 항상 서로 도와가며 봉사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활동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1동 형곡1동(동장 정동규)에서는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신웅) 주관으로 3월 14일(목) 오후6시 자연보호협의회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 및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형곡근린공원을 중심으로 공한지, 마을 취약지에 버려져 있는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을 정비하였고 2012년 추진실적 및 활동계획을 점검하는 등 현안 사항을 논의하고 형곡1동 자연보호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활동계획 점검으로 월례회의를 마무리 하였다. 이날 함께한 정동규 형곡1동장은 “2013년에는 환경정화 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 화합․발전하는 단체가 되어 살기좋은 형곡1동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신평1동 신평1동 발전협의회(위원장 윤동호)에서는 2013. 3. 15(금) 오전11시 신평1동 주민센터 동장실에서 김정곤 시의회운영위원장 등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첫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윤동호 발전협의회장님의 인사말과 함께 올해 관내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설명, 건의사항 및 조치결과, 시정 홍보 순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박 완 체육회장은 5. 4(토)에 예정된 『제21회 LG기 주부배구대회』출전을 위한 선수발굴과 많은 홍보를 부탁하였다. 또한 조준선 신평1동대장은 『2013 KR/FE 연습간 방위지원본부 운영결과』를 보고하면서 현재의 안보상황을 다시금 인식케 하였다. 박호형 신평1동장은 2013년 상반기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하반기 주민숙원사업의 검토 등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평1동발전협의회의 다양한 활동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공단1동 공단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성호)에서는 2013. 3. 15(금) 19시, 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단1동 정석광 동장 및 새마을협의회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월례회의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도농자매결연사업, 집수 리보금자리사업, 텃밭가꾸기 등 주요 당면사항에 대해 회원 상호간의 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결·화합·봉사정신을 되새기며, 2013년 한해도 열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정석광 동장은 물심양면으로 고생하시는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 와 감사의 말씀을 전달하면서, 격조 있고 품위 있는 명품동네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선산읍 선산읍(읍장 황필섭)에서는 3월14일(목) 오전11시 읍장실에서 관내 기관장 모임인 선목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선목회원으로 가입한 선산중고등학교 김철조 교장과 선산파출소 박만용 소장의 인사에 이어 선산읍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무선충전 전기버스 시범운행 사업,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 개관, 산불예방 등 주요시정 홍보하였다. 또한, 참석한 회원들은 한명씩 돌아가며 현재 기관 운영 상황을 설명하고 기관별로 협조 및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황필섭 선산읍장은 마지막 인사말에서 “현재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많이 나고 있다. 회원 분들이 솔선하여 산불 예방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부탁했다. 옥성면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2013. 3. 14.(목) 직원과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20여명이 옥성면사무소 주아화단과 골뱅이화분 9여개에 봄꽃(팬지) 4,200여 본을 식재하였다. 말과 함께 있어 언제나 즐거운 승마장과 화훼단지, 그리고 옥성자연휴양림을 찾는 많은 시민여러분과 지역주민이 봄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주아화단에 다양한 꽃으로 봄이 오는 소리를 알리며 옥성면을 방문할 손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쌀쌀한 날씨속에 아침부터 봄꽃식재를 하느라 고생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하고, 청정한 옥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