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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범죄취약 개선을 위한 세이프존' 사업지원 간담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구미경찰서에서 LG디스플레이,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범죄취약 개선을 위한 세이프존' 사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이프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방범시설물 설치,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시설물, 학교폭력 방지캠페인 등을 펼치는 사업이다. 장종근 경찰서장은 "기업과 함께하는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CPTED)으로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미가 될수 있도록 공동체치안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 전달식을 통해 지역치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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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마약퇴치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해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구미·선산보건소, 경북마약퇴치운동본부, 구미시약사회, 구미교육지원청이 참여해 구미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실시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마약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민·관·경이 협업하여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마약퇴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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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자율방범대 '범죄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에서는 지난 25일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 및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금오산 산책로 주변에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비 활동과 함께 휴일을 맞아 금오산을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범죄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 활동은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의 역할 확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구미경찰서 자율방범대는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맞춰 조직 재정비 후 법정단체·준법 조력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구미경찰서와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활동을 시작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치안 시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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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청소년 마약예방 SNS릴레이 캠페인 진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지난 19일부터 구미시 관내 49개 중학교 및 고등학교 학생회와 손을 맞잡고 "마약에 한번만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구미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이 주도로 각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회와 "마약에 한번만은 없습니다"라는 슬로건을 외치고 이 영상을 SNS를 통하여 알리면서 다음 2개 학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이 구미시 전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과 함께 마약예방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청소년들의 사용이 많은 SNS를 활용하여 학교별 릴레이 형식으로 홍보 활동을 하기에 마약예방에 대한 관심과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오고등학교에서 시작된 SNS 릴레이 캠페인은 구미여자고등학교, 구미중학교, 현일중학교,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총 16개교에서 바통을 이어 받아가며 진행 중이고, 나머지 33개 학교에서 캠페인을 이어나가며 구미시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전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구미시 청소년들이 마약의 중독성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마약문제가 구미시 청소년들에게 뿌리내리지 못하는 환경이 하루빨리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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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교육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장(총경 장종근)은 지난 16일 구미대학교에서 미얀마 등 4개국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구미경찰서 공공안녕정보외사과 외사계는 최근 잇따르는 마약범죄의 사례와 폐해를 설명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어려운 한국의 범죄 처벌 조항 등을 안내했다. 특히, 태국에서 허용되는 대마 등 해외에서 허용되는 마약도 한국에서는 강력한 처벌 대상이므로 유의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도박, 사기, 보이스피싱, 스토킹, 성범죄 등에 전반적인 생활법률을 알려주고, 음주운전 체험을 통한 자전거․전동킥보드 안전운행도 당부하였다. 이날 유학생 일부는 "'외국인은 조심해야 한다'며 면전에서 주의를 주는 일부 한국인의 사소한 언행이 상처가 된다"면서 "외국인들에 대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었으면 좋겠다"는 애로사항도 말했다. 구미경찰서 외사계에서는 "제도와 문화 차이로 인해 알지 못하는 새에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며 "외국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안정적인 치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언제든지 연락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경운대학교 어학 연수생 및 학부생(몽골 등 3개국)과 금오공과대학교 어학 연수생 및 학부생(인도네시아 등 21개국)에 대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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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노인학대예방의 날' 홍보캠페인 전개![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14일 구미역 광장에서 '제7회 노인학대예방의 날(6.15)'을 맞아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대예방경찰관, 경북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하였으며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정보 안내, 노인 인권 사진전, 리플릿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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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마약류 범죄 등 근절 홍보활동![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6월 9일 구미노인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관내 노인들 200여명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구미경찰서 마약수사전담팀장(형사5팀장)과 보이스피싱 전문수사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최근 발생한 실제 사건들을 예로 들며 교육하여 노인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받았다. 교육 후에는 인근 도로에서 행인들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및 보이스피싱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마약류 범죄 예방교육은 노인들이 접하기 쉬운 양귀비 위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노인들이 당하기 쉬운 검사·은행·가족 사칭사례로 교육자료를 준비하여 노인들에게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다. 장종근 구미경찰서장은 "범죄자 처벌뿐만 아니라 범죄예방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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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구미경찰서, 틈새없는 공조로 복지위기 해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지난 5월 16일 구미경찰서와 긴밀한 업무협력을 통해 오갈데 없이 위기상황에 놓인 무의탁 중증질환자를 병원에 입원시키고 의료지원을 하는 등 신속하고 모범적으로 보호조치를 실시했다. 경찰은 수배중인 해외체류자 A씨를 입국과정에서 체포했으나, 혐의 정도가 낮고 중증 질환으로 유치장 구금이 어려워 석방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해외체류 중 뇌경색 발병으로 말도 못하고 혼자 거동도 힘든 상황에 돌봐 줄 연고자가 전혀 없고 석방 시 위기상황에 놓일 우려가 있어 특별보호 조치가 필요했다. 협조요청을 받은 구미시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가족관계 및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보호자가 없어 입원을 거부하는 병원을 몇군데 찾아다니며 수차례 협조 요청한 끝에 겨우 강동병원의 협조로 입원조치 할 수 있었다. 공적지원으로 긴급생계ㆍ의료비를 즉시 지원했으며, 기초생활수급 자격심사를 진행중이다. 구미경찰서(서장 장종근)는 적극적인 협력과 추진에 대한 감사로 복지정책과 담당자 2명 ▲이춘우(복지6, 희망복지지원팀) ▲김명훈(복지8, 복지자원팀)에게 지난 2일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사례처럼 유관기관 뿐만 아니라 시설, 단체 등과 협조체계 유지 및 협력방안을 모색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이웃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구미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위기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특정대상* 300여명을 집중 발굴하는 '기획발굴'을 추진해 선제적 발굴 및 복지서비스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으며, 4월부터는 구미우체국과 협약으로 '복지등기우편 서비스사업'을 매월(100가구) 추진하고 있다. * 특정대상: 미취학자녀를 둔 한부모, 금융연체자, 공적급여 중지자 등 또한, AI 기반으로 스피커(300명)ㆍ반려로봇효돌이(100명)ㆍ스마트플러그(100명) 등 취약계층 1인가구 고독사 예방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에 놓인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ㆍ지원ㆍ돌봄으로써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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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C지회장 "노동청 구미지청 과태료 처분 및 배임수재 혐의"로 검찰 송치![구미인터넷뉴스]대한노인회 구미지회 C지회장이 소속 구미시지회 취업지원센터 U 전, 센터장에게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어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으로부터 300만원 과태료 처분과 사업장에 조직문화 진단 등 개선지도 처분과, 센터장 재임용을 앞두고 뇌물을 수수한 C지회장과 재임용을 청탁한 U전, 센터장이 지난 5월 22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송치되어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다. 제보자 J씨에 따르면 "전,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취업지원센터장 U씨는 지난 2021년 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2년간 취업지원센터장으로 근무하던 중 재임용을 앞두고 인사권을 가진 C노인회지회장에게 퇴근 후 수차례 자신의 집근처 식당으로 불려가 수십만원 어치 영덕대게와 식사를 제공하는 등 갑질(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직원 1명을 1년이상 개인운전기사 취급하여 출퇴근은 물론 개인용무에도 운전하게 하는 등 지회장이라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많은 갑질을 한 행위로 진정된 사건으로 최근 대구지방노동청 구미지청의 조사결과 지난 5월 26일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어 행위자인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C지회장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조직문화 진단 등 개선지도를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제보자 J씨는 "2019년 1월 15일 근로기준법 개정으로 직장 내 괴롭힘의 금지 행위 조항이 신설되었고 2021년 10월 14일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으로 과태료의 부과기준이 시행된 이후 (사)대한노인회 소속 지회장이 직원들에게 직장 내 괴롭힘으로 근로기준법을 위반하여 과태료 처분을 받은 건 전국노인회에서 처음 일어난 일로 100세 시대를 맞아 구미시 최고 어르신으로서 품격과 고도의 도덕성을 갖춰야 함에도 이런 부도덕한 행위로 구미시노인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 C지회장은 U센터장의 재임용을 앞두고 U센터장이 수차례 재임용하여 줄 것을 요청하자 그때마다 있어봐라 내가 사람을 잘 내치지 않는다는 등 애매모호한 말로 일관하여, 지난 1월20일 지회장실에서 5백만원의 뇌물을 주었으며 C지회장은 부정한 청탁으로 뇌물을 받고도 계약기간 만료일인 1월 31일까지 재임용을 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U센터장이 계약기간 만료로 당연면직 되고 내부고발 등으로 언론사의 취재가 시작되자 돈을 받은 후 19일 만인 지난 2월 7일 U센터장의 계좌로 입금한 사실이 최근 경찰수사결과 밝혀져 배임수재 피의자로 지난 5월 22일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송치되어 검찰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자 J모씨에 따르면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 C지회장의 금품수수와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언론에 보도되고 시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물의를 일으키자 상급기관인 대한노인회경상북도연합회에서도 지난 2월 16일 상벌심의위원회를 열어 센터장과 지회장의 소명을 듣고 징계심의 중 경찰의 수사로 현재까지 징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검찰의 수사 종결시에는 제명 자격정지 등 강력한 징계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C지회장은 구미고용노동청과 구미경찰서에 고소당하자 지난 3월 10일 11시 노인회 긴급이사회(부회장 읍면동 분회장 등 30여명)를 개최하여 노무사와 변호사 선임을 위한 비용을 노인회 예산으로 선임하려고 하였으며, 많은 이사들이 "개인이 저지른 비리행위를 왜 노인회 예산으로 지출하려고 하느냐 구미시노인회 명예훼손이다. 배임행위다"는 등 성토 끝에 부결되었다"고 밝혔다. 나아가 "고용노동청과 경찰 수사 중에도 C지회장은 신문에 보도된 내용조차 부인하면서 내년 선거에 재출마하려고 하는 등 오직 재선에만 몰두하면서 구미시노인회의 명예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J모씨의 제보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고자 C지회장에게 입장을 듣기 위해 지회를 방문하였으나 만남을 거부하였다. 또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문자로 공익제보 받은 내용에 대해 확인 요청을 하였으나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태이다. 한편, 대한노인회 구미지회 C지회장은 지난 2020년 4월 1일 제8대 구미시노인지회장으로 당선되어 2024년 3월 31일까지(4년) 임기 중에 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정관 및 운영규정에서 각급회장 선출 및 선거관리 규정 제10조(피선거권이 없는 회원) 제6호에서는 본회의 직무와 관련한 횡령 및 배임죄를 범한 자로서 벌금형 또는 금고형 (징역형 포함)에 대한 집행유예의 판결을 받은 경우, 벌금형의 확정일 및 집행유예의 완료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아니한 자로 제한되어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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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LG 디스플레이 반딧불이 순찰대' 발대식 및 합동순찰![구미인터넷뉴스]구미경찰서는 지난 1일 20시 경 산동파출소에서 마약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LG 디스플레이 반딧불이 순찰대' 발대식 및 합동순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에는 LG디스플레이 임직원, 산동파출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마약 범죄등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마약 근절 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으로 구성된 'LGD반딧불이순찰대'는 매월 2회 구미 관내 범죄취약지를 대상으로 경찰, 협력단체와 함께 범죄예방 순찰을 펼친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GD반딧불이순찰대 활동이 지역치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