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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저탄소 명절 보내기 캠페인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9. 3(수) 11:00 구미 중앙시장에서 구미시, 경상북도 외에도 경북환경연수원,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 녹색경북21추진협의회, 에코그린합창단, 행복꽃밭 봉사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명절(추석)보내기 캠페인을 행사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의미 있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기 홍보를 위해 구미 중앙시장, 구미역, 문화로 상가를 직접 방문하여 저탄소 명절(추석)보내기 실천수칙 다섯 가지 약속 서명 운동을 전개 하면서 저탄소 명절(추석) 실천수칙, 친환경 운전수칙 홍보 전단지 2,000매를 배부하였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 녹색실천을 알고는 있지만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실천하지 못했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우리가족부터'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저탄소 명절 보내기 실천수칙에 서명했다. 한편,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구미시탄소제로교육관 개관,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생활 밀착형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 시민 자전거 보험가입, 자전거 무료대여소 운영,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 등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구미시 최종원 부시장은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특히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 운영위원들을 격려하면서 올 한해도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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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구미우듬지 영재캠프 개최경상북도구미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원장 김성란)은 8월 23일(토)부터 8월 24일(일)까지 1박 2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2014 구미 우듬지 영재 캠프를 개최했다. ‘자연과 교감하는 맑은 심성의 리더 육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캠프는 구미교육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 136명과 지도교사 8명이 참가하였는데 자연과 교감하는 아름답고 선한 인성 함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그린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캠프첫날 특강에서 환경연수원 심재헌 교수는 3R(Reuse, Reduce, Recycle)를 강조하며 물 한 방울, 휴지 한 장이라도 아껴 쓰는 생활이 아름다운 별 지구를 살리는 길임을 명심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영재학생들은 구미탄소제로교육관을 탐방하고 숲놀이체험을 하며 환경의 중요성과 생명의 신비를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을 하였고, 신문지로 생태 피라미드를 만드는 활동을 하며 생태계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종의 다양성이 보장되어야 함을 배웠다. 둘째 날엔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자연보호 발상지인 금오산 대혜폭포에 올라 물보라를 날리며 우렁차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 아래서 환경보전활동 구호를 외치며 Green Leader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구미의 명산인 금오산 품속에서 진행된 이번 우듬지 영재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지키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일임을 깨닫는 소중한 체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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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자연보호운동발상지인 금오산기슭의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2014. 8. 4(월) ~ 8. 5(화) 1박 2일로 초등학생 4. 5. 6학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꿈나무 캠프>를 개최하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캠프는 자연보호발상지 금오산 이야기 특강을 시작으로 녹색생활과 자연환경 체험, 기후변화와 신재생에너지체험 특히 6월에 개관한 탄소제로교육관 견학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코도시를 표방하는 구미시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의 이해와 환경보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친환경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어린시절부터 자연을 벗 삼아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일상에서 녹색생활실천을 솔선수범하여 푸른 구미의 미래를 책임지는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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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실무자 공무원 2기 특별교육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구미시 남통동 소재)에서 6급 중견실무자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민선6기 새출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위한 제2기 ‘구미시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중견실무자 공무원 특별교육은 지난해 실시한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6급 공무원 400여명을 4개 기수로 나누어 1기는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3~4기는 9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별교육에서는 송하성 경기대학교 경영대학교 원장과 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 소장을 초빙하여 ▲민선6기 시정방향에 대한 가치공유 및 실천방안 마련,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행복구미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의 역할, ▲청렴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금요일 일과 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여가시간을 활용한 교육일정을 편성하여, 행정공백을 최소화 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특강을 통해 민선 4·5기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실현을 위해 열심히 일한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난 8년은 꽃을 피우는데 집중했다면 민선6기는 탐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열어가는데 함께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교육에 참석한 실무담당 공무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도시 구미’ 조성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민선6기 출범을 맞은 구미시는 그 동안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사업들이 속속 결실을 맺으며, 인구 50만 시대를 더욱 가속화하여, ‘안전한 구미, 행복한 시민’을 시정모토로 더 크고 강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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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녹색인재 그린리더 양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6월 24일 오후 2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구미시 그린리더 초급과정」교육을 실시한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친환경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로 녹색생활의 기본교육인 기후변화의 개요와 녹색생활실천, 그린스타트운동에 대한 내용으로 3시간에 걸쳐 진 행된다. 구미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린리더 교육을 실시해 그린리더 초급자 296명과 중급자 135명, 고급자 10명을 양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그린리더 중급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저탄소친환경생활 실천 시민 홍보․ 가정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등의 녹색생활을 위한 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 이성칠 녹색정책담당관은 녹색인재 그린리더로서 시민들이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정에서 녹색실천을 적극 실천하고, 전 시민이 저탄소친환경생활을 생활화하여 ‘명품 녹색구미’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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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 주최, 구미시, 녹색경북21 주관으로 제1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5일(목) 14시 구미코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 이시하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환경단체, 기업체,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우리의 행복한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도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분위기 등을 감안, 매년 실외에서 환경인 및 도민들의 다양한 참여로 진행되던 축제분위기 행사를 지양하고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알차고 내실 있는 기념식 위주의 실내행사로 진행되었다. 제19회 환경의 날은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그린경북 구현과 미래 행복의 초석이 될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녹색생활실천, 당신의 행복한 미래입니다.”란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가는 역사의 현장이며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지속가능발전도시 구미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 또한 강조되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지난 3월, KBS에서 개최된 ‘2014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에코그린합창단의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곡과 환경노래 합창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28명), 환영사, 기념사 및 축사, 녹색생활실천 단막극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후행사에는 경희대 교수이며 각종 공영방송을 통해 건강전문강사로 알려진 김혜남 한의사를 모시고 “환경과 건강을 위한 6가지 비법”이라는 특강이 이어졌으며, 2층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경북의 자연을 담은 녹색 생태 환경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 하였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환경의 날은 우리가 환경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며, 옛 고사성어의 수어지교(水魚之交)처럼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우리 인간도 환경(環境)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우리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을 몸소 익혀 우리의 미래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 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시대 기초가 되는 환경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하였다. 또한,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국토 대청결, 자연보호 캠페인, 가시박 제거, 기후변화 교육 등 알찬 행사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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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별자리 여행구미과학관(관장 백옥경)은 11월 23일 오후 6시 30분 음악이 함께하는 천체관측행사를 개최하였다. “음악이 흐르는 별자리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관측행사는 플라네타리움관에서의 음악회와 야외 별자리 관측행사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의 환경을 보존하자는 노래로 시작된 음악회는 합창단의 수려한 합창 이외에도 감미로운 독창, 플롯독주,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구미과학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음악회가 끝난 후 야외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으로 안드로메다 은하, 플레이아데스 성단 등 가을철 별자리를 관측하였다. 이번 관측행사 에서는 사곡고, 인동고, 금오중에 근무하는 과학교사와 학생들도 참여하였다. 비록 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구미에서도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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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 성공적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27일 오후2시 구미코에서 경북도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구미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2013구미」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은 에코그린합창단의 합창과 전자현악 공연,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의 개막선언과, 경북 평생학습의 비전 영상물 상영, 남유진 구미시장의 환영사,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의 개회사에 이어 심학봉 국회의원과 경상북도의회 한혜련 부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 박람회의 서막을 알리는 나비 퍼포먼스에서는 270만 도민의 희망과 행복학습의 염원을 담은 270마리의 노랑나비가 23개 시군 곳곳의 경북도민을 향해 힘차게 날아가 인생 100세 시대, 평생학습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했다. 개막식 후에는 시군 홍보체험관, 작품전시관, 평생학습관 부스 라운딩과 평생학습박람회와 함께 열리는「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행복나눔박람회」장도 함께 관람했다. 이어 초대가수 박상민, 신유, 한동근의 축하공연, 오후 4시에는 개그맨 김영철의 “뻔(fun) 뻔(fun)한 영어도전,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의 특강에 많은 도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람회장을 찾은 도민들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새로운 배움에 도전할 용기를 선물했고, 28일은 평생학습 교사·강사 연수회, 세미나, 포럼 등 학술행사가 이어졌고, 이를 통해 경북평생학습의 발전방안도 모색 하는 뜻 깊은 박람회가 됐다. “배우는 기쁨, 행복한 인생, 건강한 미래”라는 주제로 막을 올린 이번 박람회는, 29일까지 3일간 그동안의 평생학습 성과를 한 곳에서 보고, 체험하고 공유하기 위해 도,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대학, 기업 등 150여개 평생교육기관과 단체에서 준비한 평생학습 홍보관,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전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각종 경연, 학술세미나,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평생만남, 희망체험, 웃음경연, 행복배움이라는 4가지 테마로 운영됐다. 평생학습 홍보체험관은 2층 컨벤션홀에 경상북도, 도교육청, 구미시, 구미교육지원청, 도립구미도서관 등 주최․주관기관이 마련한 주제관을 필두로 23개 시․군, 교육지원청, 도서관 홍보관, 구미관내 3개 대학 대학관, 독도관, 새마을관 등 100여개 부스가 마련돼 우리도의 평생교육의 한눈에 볼 수 있다. 2층 로비에서는 참여기관 기관장의 「내 인생을 바꾼 소장 도서」전시와 한책 하나구미 전시관, 마음에 심어주는 책나무 전시관, 멀티 미술관 등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IT 도시 구미를 대표해 LG와 삼성 2개 기업이 참여한 부스에서 3D 영상체험, 스마트 스쿨체험은 많은 도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이로써 도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작품으로 꾸민 구미시 관내 평생학습기관에서는 도민의 솜씨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평생학습의 성과를 볼 수 있었다. 또한 홍보관 및 박람회장 곳곳에서 리본공예, 승마체험, 전자칠판 활용 그리기 체험, 우산․도자기 핸드페인팅, 우드공예, 천연화장품만들기, 서예, 나만의 개성노트 만들기, 벽시계 만들기, 선비, 신라체험, 한지공예, 전자 스포츠체험 등 다채로운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다. 웃음경연으로 야외무대에서 경북학습동아리 경연대회, 구미시 청소년 학습동아리 재능발표회, 평생학습 최고의 도민을 찾는 「도민 재능경연대회」가 펼쳐졌고, 경연 진행 중에 째즈, 마술, B-boy, 향토가수 단비 등의 특별공연이 개최돼 관중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구미시평생교육원 학습동아리와 읍면동 맞춤형 교육 수강생팀 에서 요가, 댄스 스포츠, 합창, 한국무용, 아코디언과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결과를 박람회장에서 발표회를 통해 솜씨를 자랑했고, 서예교실 수료생들의 가훈써주기, 수지사랑봉사단에서 서금요법 봉사활동 등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얻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배움을 나누어주는 아름다운 장을 열었다. 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구미를 찾아오는 도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15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빠르고 친절한 봉사와 서비스를 통해, 세계속의 명품교육도시 구미에서 개최하는 경북평생학습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데 한 몫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야외전시장에서 주민서비스와 자원봉사 홍보 체험마당인 「행복나눔박람회」, 야외광장에서 「구미, 환경도시로 거듭니다」사진전과 「무선 전기버스 전시 및 홍보체험관」, 1층 로비에서 「구미시장배 전국 꽃꽂이대회 수상작품 전시회」를 함께 열어 평생학습과 더불어 풍성한 볼거리를 함께 제공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경주시민 정○○(여, 64세)는 “박람회를 통해 이렇게 많은 평생학습 강좌가 경북 곳곳에서 운영되는지를 알았다. 리본공예, 수지침, 오카리나 등 여러 가지 체험에 참여했는데 특히 오카리나 연주에 흥미가 있어 다음에 꼭 수강을 해보고 싶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고 직접 체험해 보니 사람은 평생 배워야한다는 것을 느꼈고 또 많은 정보를 얻게 돼서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항상 배움과 함께 해야 하는 평생학습시대에, 구미에서 첫번째로 개최된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는 앞으로 평생학습박람회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며 “이번 평생학습박람회 참여를 통해 배우는 기쁨과 행복한 인생, 그리고 건강한 미래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구미를 찾아준 기관, 단체와 도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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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녹색인재, 그린리더 양성!구미시(시장 남유진)는 4. 11(목) 오후 2시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구미시 그린리더 초급과정」교육을 실시하였다. 그린리더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활동가로 녹색생활의 기본 교육인 이번교육은 기후변화의 개요와 녹색생활실천, 그린스타트 운동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사전홍보․신청을 거쳐 구미시민 100명이 참여하였다. 구미시는 지난 '10년부터 지속적으로 그린리더 교육을 실시해 그린리더 초급자 200명과 중급자 86명을 양성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환경부 및 경북도와 연계하여 그린리더 초급자는 물론 중급․고급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여, 그린리더를 시민 홍보․ 가정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등의 녹색생활을 위한 활동에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구미시는 녹색인재 그린리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가정에서 녹색실천을 적극 실천하고, 전 구미시민이 녹색실천을 생활화 하여 ‘명품 녹색구미’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