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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환경교육 교육생 모집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4월14일 부터 4월21일까지 1주일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환경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보건분야에 대한 관심과 고강도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른 양질의 시간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환경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교육내용은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 부터의 환경보건, 코로나-19 극복과 감염병 바로알기,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에 따른 층간소음 문제 예방법, 봄철 미세먼지와 황사 총 4과목으로 구성해 시‧도민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 접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www.igreen.or.kr)에서 4월14일부터 4월 21일까지 1주일간 1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교육은 4월22일부터 5월20일 기간 내에 온라인 교육에 접수해 수강 할 수 있다. 아울러 전 과목을 이수한 사람에게는 우편으로 수료증을 발송 할 예정이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시‧도민 여러분들이 이번 온라인 특별환경교육을 통해 조금이나마 양질의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가 박살나 현장에서 교육생들과 만나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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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청소년환경교육 전담 환경강사 3명 위촉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4월 1일(수) 2020년도 청소년환경교육을 위한 환경강사 3명을 위촉했다. 이번 강사 위촉은 환경부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지침에 의거 지난 2월 17일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자격 소지자 대상 전국적인 모집을 통해 최종 3명이 선발됐다. 위촉된 강사들은 금년도 경북환경연수원의 20여개 학생과정 및 도내 시·군 수탁과정에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환경가치관 형성 및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강의는 물론 교육운영 전반을 도맡아 운영하게 된다. 경북환경연수원 심학보 원장은 "지속가능한 환경교육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외부 환경관련 전문가를 선발한 만큼 청소년환경교육의 질적인 향상을 기대하며, 금년도 청소년환경교육에 환경강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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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코로나19 추가감염 예방 방역봉사활동 펼쳐!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3월 17일부터 매주 연수원이 위치한 금오산 일대에 방역봉사와 손 소독제 나눔 활동을 펼치면서 코로나19 퇴치에 나선다. 이번 방역봉사활동은 집단감염과 더불어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산발적 감염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며 환경연수원 직원들을 3개조로 편성해 금오산올레길,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상가가 밀집한 집단 시설지구 등 방역활동 사각지대를 발굴해 코로나-19가 소멸 될 때까지 매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첫날인 17일 10시부터는 환경연수원 직원 13명이 소독제분무기를 준비해 도민의 이용이 많은 금오지 올레길 전체구간(2.4km)에 걸친 방역봉사와 더불어 올레길을 찾는 도민들에게 연수원에서 직접 준비한 손 소독제 100개를 나누어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심학보 환경연수원장은 "코로나-19가 박살나 전 국민모두가 일상으로 어서 빨리 복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에 나섰다."면서 "시행이 연기된 환경교육도 A부터 Z까지 면밀히 다시 살펴 알찬교육으로 준비해 환한 모습으로 도민 여러분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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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020년 새바람 행복 경북 구현을 위한 경상북도 산하기관과의 유기적 사업발굴과 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명존중 기반의 환경 및 교통안전 융합 교육을 위한 첫 시작으로 2월 11일 11시30분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권태인)의 양 기관 교육 프로그램과 교류 사업으로 행복경북 실현을 위한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 안전·생명존중문화 교육프로그램 운영 △도민 환경보전의식 공감대 형성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 △친환경 경제운전(Eco-Drive) 교육 및 환경음악 공연 협력을 바탕으로 미세먼지, 친환경 교통 등 도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도민 안전교육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양 기관 공동으로 업무협약에 앞서 1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교육기관으로서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전 직원 대상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업무협약 기관인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손창규 미생물과장을 초빙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 확산방지 및 예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도민에 안전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사전예방 활동, 교육생 위생관리, 교육장 관리를 위한 능동적 대처를 3개 기관이 함께 노력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도 산하에 있는 기관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무한하다고 생각한다."며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융합사업을 발굴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로 새바람 행복 경북 구현에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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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음악교실 개설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12월 9일 오후2시부터 특별 교육과정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환경음악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환경음악 교육을 일반도민에 개방해 환경감수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에코그린합창단의 교육과정을 체험함으로써 도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환경음악교육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안을 두고 개설하는 과정이다. 교육은 12월 9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5차시 과정으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교육대상은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여성(25세에서 50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0명 선착순으로 모집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1차시 교육 환경감수성에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환경동요 가곡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음악을 합창으로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모집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홈페이지 또는 유선(054-440-3214로 신청가능 하다.) 심학보 원장은 "환경음악과 환경감수성이 일반도민에 아직은 생소한 면이 있는데 일반도민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설한다."는 취지와 함께 "이번 교육을 통해 연말을 환경 감수성 함양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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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합창단 ‘대구경북상생음악회’ 무대에 올라!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11월 8일 오후7시반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일환으로 경북도립교향악단이 주관하는 대구경북상생음악회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은 경북도립교향악단이 대구 경북 상생을 기원하는 의미로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2번 부활을 공연했으며, 교향악단 연주와 함께 에코그린합창단, 경주‧안동‧구미시립합창단, 영남대학교 성악과 합창단 350명이 무대에 올라 하모니를 선보였다. 에코그린합창단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교육수료생으로 결성된 합창단으로 2013년 창단 이래 도내를 순회하며 경상북도민의 환경감수성증진을 위해 300여회가 넘는 공연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한편 심학보 원장은 "경북도를 대표하는 교향악단과 합창단이 오르는 무대에 에코그린합창단이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소감과 "향후에도 대구 경북 시‧도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에코그린합창단 공연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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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그린합창단 '제주탐라문화제'서 환경음악공연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 에코그린합창단은 10월 10일 오후 5시30분 제주시 산지천에 위치한 북수구광장 탐라문화제 특설무대에서 환경음악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환경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녹색의 하모니를"이라는 에코그린합창단의 슬로건 아래 경북을 넘어 타 시‧도를 찾아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음악 공연을 펼치는 공연사업이며, 이번 제주 공연은 10월 9일부터 13일 까지 열리는 제58회 탐라문화제 기간 중 초청되어 제주도민과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공연이다. 이날 에코그린합창단의 공연에 1,000여명의 관객이 운집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환경합창단의 특색에 맞게 환경보전실천을 주제로 한 노래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는 가곡과 가요를 불러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공연을 펼쳐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10일 공연에 앞서 9일에는 제주시 한림읍에 소재한 성 이시돌요양원에 재원중인 어르신과 봉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작은 위문 공연을 열었고 에코그린합창단원들이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심학보 원장은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환경합창단인 에코그린합창단이 전국적인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환경합창단으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소감과 함께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의 환경감수성 증진과 환경보전실천 의식 함양에 이바지 하도록 전국 단위 환경음악회 개최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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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 개최구미시 무을면(면장 김성호)은 10월 12일(토) 오전 10시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안곡리 소재)에서 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무을면에서는 9. 25(수) 오전 11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추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내용은 축제관련 프로그램 설명, 체험, 시식코너 등 축제전반에 대한 지금까지의 추진사항 설명과 보완할 사항 등 내실있는 행사 추진을 위하여 마지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인기가수 금잔디, 에코그린합창단, 특히 지역출신인 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단장을 역임한 최병삼 명인이 회원 15명과 함께 출연하여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사물놀이 등 수준 높은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김성호 무을면장은 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교통안전 및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환경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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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경연대회 개최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는 9월 3일 - 4일 2일간 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전국 18개 합창단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생활안전을 주제로 한 합창대회 '제1회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는 노래를 통해 국민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확산을 위해 개최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문과 일반부문 합창경연대회로 나누어 양일간 개최 되었으며, 생활 속 안전과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노래를 출전한 합창단이 불러 치열한 경합을 펼쳐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무용을 통한 생활안전 퍼포먼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 특별공연을 편성해 대회 참가자의 관심과 흥미를 더했다. 9.3.(화) 오후 5시 개최된 1일차 시상식에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참석해 대회참가 합창단, 지도교사, 학부모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최를 축하․격려했다. 합창대회 대상은 대구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이 최고점을 획득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이철우 도지사로부터 전수받았으며, 2일차 일반부문 대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립여성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심학보 원장은 "전국 생활안전 합창 경연대회에 전국에서 참가해 주신 합창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에서 불러 주신 노래를 대회뿐만 아닌 다른 곳에서도 많이 불러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를 조성하는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당부 드리며 내년에 2회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가 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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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제1회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 은상 수상구미시에서는 9. 4(수) 오후 2시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에 새마을여성합창단(단장 임국문)이 참가하여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생활안전합창경연대회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 행정안전부․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합창경연대회로 노래를 통한 국민 생활 속 전반에 안전의 중요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안전한 대한민국 분위기 조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3일 학생부, 4일 일반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일반부에는 전국의 아마추어 합창단 7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1991년 4월 송정초등학교 어머니합창단으로 시작해 2002년 새마을여성합창단으로 개칭하여 28년간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으며, 각종 합창대회에 활발히 참여하여 수상은 물론 재능기부, 봉사활동, 연주회 등을 통해서 구미시민 정서 함양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