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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축하회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상공회의소(회장 윤재호)는 4월 25일 오전 10시, 본 회의소 2층 대강당에서 윤재호 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강명구 국회의원 당선인 및 배우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상공의원, 도‧시의원, 언론인,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축하회'를 개최했다. 구미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윤재호 회장, 김장호 시장, 안주찬 의장, 곽호상 총장의 축하인사가 있었으며,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축전, 당선인 축하화환 전달 및 감사인사, 제25대 경북상공회의소 윤재호 회장 취임 축하화환 전달, 축배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재호 회장은 "지난해 구미는 반도체 특화단지와 방산혁신클러스터를 유치하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는 당선인 두 분의 노력을 더하여 다시 한번 구미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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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진로·진학 특강![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24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과정인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14년간 외국어 고등학교 영어 교사로 재직한 '1등급 공부법'의 저자 신영환 작가를 초청하여 '1등급 공부법 그리고 특목고의 세계'라는 주제로 대학 입시 현실과 이해, 자녀의 올바른 공부법, 성공하는 1등급 공부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 이○○은 "강연을 듣고 중학교 자녀를 둔 부모로서 앞으로 있을 수능을 대비하여 아이에게 어떻게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고 어떤 식으로 도움을 줄지에 대한 좋은 이정표가 되었다."고 하였다. 오는 5월 1일에는 미래교육 특강으로 정희철 교수를 초청하여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챗GPT를 비롯한 미래기술에 대한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수강의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gm)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054-450-700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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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구미역 내 '책마루 서재' 상시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구미역 3층 맞이방에 철도 이용객 및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책마루 서재'를 운영하고 있다. 책마루 서재는 2015년 한국철도공사 구미역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연중 운영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철도 이용객들의 휴식 공간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테마를 정하여 관련 도서와 북큐레이션을 전시하고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책 읽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새로운 시작 ▲반려 ▲북캉스 ▲타임머신 4가지의 테마로 도서와 북큐레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선희 관장은 "유동 인구가 많은 구미역에서 서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독서 문화 공간을 마련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다."면서 "지루한 대기시간이 아닌 책과 함께하는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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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 '2024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4월 1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협력과 상생의 영호남 교육을 위한 '2024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 개회식에는 구미교육지원청 남성관 교육장, 나주교육지원청 변정빈 교육장 외 100명의 교육관계자와 경상북도교육위원회 위원,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학교운영위원장 대표, 학부모회 대표, 녹색어머니회, 학부모자원봉사자회, 안전자원봉사자회, 학생선도단 등 주요 내빈과 구미교육지원청 관계자 120여 명을 초청하여 실시되었다. 구미-나주교육 교류 워크숍은 '경상북도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청 업무협약(2022.12.22.)'에 따라 영호남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서로 교류함으로써 함께 배우며 지속발전 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개발하고자 2023년부터 재개된 사업으로 구미교육지원청은 나주교육지원청과 교육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두 지역 교육장의 환영사와 답사, 경상북도의회 윤종호 부위원장, 황두영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자치와 협치로 혁신하는 나주교육'과 '디지털로 누리는 새로운 구미교육'의 방향을 소개하였고, 경북미래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봉곡초등학교, 경북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구미원당초등학교의 교육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남성관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미-나주 지역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교류를 추진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상생의 구미-나주교육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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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 운영![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체험학습 '도서관은 처음이지?'는 어린이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체험학습은 사서가 직접 도서관 이용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도서관 이곳저곳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독도 체험관을 견학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어린이자료실 가족열람실에서 진행하며,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저학년 3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장선희 구미도서관장은 "도서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이 재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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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 최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4년도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인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창원시와 콘소시엄을 구성하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429억 원(국비 300, 도비 9, 시비 21, 기타 99)을 투입, 제조 융합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가상 시운전* 개방형 플랫폼 및 가상데이터 연동기술 개발과 공장실증을 수행한다. * 가상 시운전: 디지털트윈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술을 사용해 공정장비를 미리 작동시켜보는 것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남TP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실증은 구미와 창원 각 지역의 주력 산업인 전자산업과 기계산업의 스마트 공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규모의 경제를 위한 시설 증설, 고객니즈에 맞춘 다품종 생산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환경이 변하고 있으며, 숙련공 양성, 신규시설 셋업, 잦은 공정설비 변경으로 생산비용이 증대한다. 가상 시운전 기술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기업들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다쏘(Dassault, 프랑스), 지멘스(Siemens, 독일) 등 해외 기업이 이를 장악하고 있어 고가의 제조데이터 기술 공유에 폐쇄적인 탓에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해당 기술을 도입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가상 시운전 기술개발 사업 선정으로 스마트 공장의 최적화와 고도화를 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됐으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구미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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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개강[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17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1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30년 간 인공지능을 연구한 연세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장 조성배 교수를 초청하여 'AI시대, 인재 양성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의 개념과 이슈, 챗GPT의 원리와 활용법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 김○○은 "AI와 챗GPT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아이와 대화도 가능해 질 것 같고, 다음 시간 공부법 특강도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오는 4월 24일에는 신영환 작가를 초청하여 '1등법 공부법과 특목고의 세계'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진로진학에 관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수강의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https://www.gbelib.kr/gm)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 사무실(054-450-7009)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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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 운전자금 확대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가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한도 우대 항목에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를 추가해 확대‧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기업 대출 시 이자 일부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최근 경상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구미시 또한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에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육아 재택근무, 육아시간 선택제, 배우자 출산휴가 이력이 있는 업체이다. 해당 업체는 고용보험 사이트(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와 업체 자체 발급(육아재택근무, 육아시간 선택제, 배우자 출산휴가)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업체는 1년간 한도 최대 5억 원(매출액별 차등)까지, 지원금리는 일반 2.5%, 우대 3%이며, 관내 주소 근로자 전입률 70% 이상(대표자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 우대금리 3%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 우대로 기업 경영난을 해소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를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 운전자금은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접수하며,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https://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기업지원IT포털(https://www.gumi.go.kr/biz/)에서 4월 말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기업투자과(☎480-6133)로 문의하면 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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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서관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 개강![구미인터넷뉴스]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관장 장선희)은 4월 17일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 1기'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는 미래 교육의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 대한 학부모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녀이해, 교육철학, 미래교육, 진로진학 4개 분야 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7월 3일까지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다. 1기 특강은 조성배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장, 신영환 '1등급 공부법' 저자, 정희철 경북대 인공지능학과 교수, 김은아 마음문학치료연구소장, 유병훈 행복한교육이야기 대표이사, 이정선 대구 리드독서코칭센터 대표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장선희 관장은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시대와 4차산업혁명의 도래, 미래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요즘,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배움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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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읍 노상지구/완전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착수![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선산읍 노상지구, 완전1지구가 경상북도로부터 사업지구로 지정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다른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일제강점기 토지조사사업 당시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지구인 선산 읍내는 오래전에 형성된 구시가지로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아 이웃 간 경계 분쟁과 건축행위 제한, 맹지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어 주민들의 사업요구가 높았던 지역으로 노상리, 완전리를 시작으로 지속해서 선산 읍내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기간은 2년으로, 구미시는 드론을 이용한 정확한 정사영상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 대행자와 협업으로 사업공정을 단축해 조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사정 토지정보과장은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및 정확한 지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