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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손잡고 해파랑 길을 걸어요!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은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정부3.0이행 과제 중 [생애주기별·유형별 원스톱 복지서비스 제공] 일환으로 6월 14일(토)과 6월 15일(일) 이동미 작가를 초청하여 구미지역 초ㆍ중학생 및 동반 부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길 위의 인문학』강연 및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해파랑 길을 걸어요–경주』를 집필한 여행 작가인 이동미 작가를 초청하여 “천 년의 역사 신라, 해파랑 길에서 만나다!” 라는 주제로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삼층석탑에 얽혀있는 신라의 역사를 알아보고, 해파랑 길 중 파도소리 길을 직접 걸어보며 다양한 모양의 주상절리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참여한 한 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주말에 운영하여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여행 작가와 직접 동행하여 신라의 역사와 해파랑 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한편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여 운영하는 사업으로, 7월과 10월 중으로 구미지역의 유적지와 역사적 인물을 조명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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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오 전)연합회장 국무총리상 수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교육장실에서 6월 16일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한 양진오 전)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회장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양진오 전 회장은 선산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 구미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회장,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가사회와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6월 12일에 국민교육발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다. 황태주 교육장은 “지금까지 구미교육 발전에 힘쓰주신 양진오 회장과 학교운영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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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지역 초등학교 안전교육옥계동부초등학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옥계119안전센터(센터장 이찬희)는 6월 12일 옥계동부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를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소소심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각종 안전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하여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화재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어린이의 경우 재난발생시 우왕좌왕할 수있다. ”며 “ 때문에 재난발생시 지도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평상시 비상구를 숙지시켜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무을초등학교 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선산119안전센터(센터장 김윤수)는 선산여성의용소방대 생명지킴이와 함께 무을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교육을 시작으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무의식 환자를 발견시에 대처요령 및 무의식환자의 환자평가 방법, 119신고요령 등을 교육하였으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의식 환자의 빠른 발견으로 119신고가 빨리 접수되더라도,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걸리게 되어있다. 때문에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여부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소방은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이 원할해 질 수있도록 대국민을 상대로 교육을 반복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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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집단상담 보고회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지난 6월 13일 형곡고등학교에서 김성렬 경상북도교육청 장학관, 황태주 교육장을 비롯하여 학생상담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올해로 14번째 집단상담 공개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활동과 학업중단 위기 예방을 조력하였다. 이번 집단상담 현장 보고회는 형곡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푸드 아트 테라피, 멋진 나에게 꽃 한 아름 선물하며, 그림조각으로 보는 세상, 미리 만나보는 내일의 나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의 자기인식과 자기성장을 향상시키기 위해 4개의 팀이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구미교육지원청 황태주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위기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봉사자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집단상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김성렬 장학관은 “도공개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됨을 축하한다.”면서 “집단 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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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노유자시설 비상대피훈련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 상림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석)는 6월 11일 10시 30분경 구미시 금오대로 378소재 남강성모요양병원에서 안전의식 및 위기대응능력 고취를 위한 비상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요양병원 관계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점을 설정, ▲화재 및 비상사태 발생 모의 훈련 실시 ▲입소자 등 관계자(요양보호사 등)대피유도 및 구조훈련 ▲소방 대피시설 안전점검 병행 및 관계자 매뉴얼 준수 여부확인 ▲초기 재난 대응에 필요한 소소심 교육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노유자의 경우 일반인에 비하여 화재시 대피에 취약하다 ”면서 “꾸준한 훈련과 비상구 확보만이 안전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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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6월 10일 오후 7시 원평동 금오시장 일대에서 소방공무원 ․ 의용소방대원 ․ 미리알리오 등과 함께 시장 및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운영은 금오시장일대의 비상구 폐쇄 및 물건적치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리플릿등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비상구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또한 비상구의 원칙(물건을 쌓지 말자, 항상 문을 닫자, 비상구를 확인하자)을 홍보함으로써 생명의 문 비상구 알기에 앞장섰다. 소방서 관계자는“비상구가 분명 존재하지만 평소 비상구를 알아두지 않아 화재시 대피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다”면서 “재난발생시 가장 좋은 대피 통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익숙한 길이며 재난으로 통로가 막힐 경우를 대피하여 2곳 이상의 비상구와 경량칸막이를 알아두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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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환경의 날' 기념 행사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 주최, 구미시, 녹색경북21 주관으로 제1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6월 5일(목) 14시 구미코에서 주낙영 행정부지사, 이시하 경상북도의회 의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및 환경단체, 기업체,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녹색생활실천, 우리의 행복한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환경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금년도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분위기 등을 감안, 매년 실외에서 환경인 및 도민들의 다양한 참여로 진행되던 축제분위기 행사를 지양하고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알차고 내실 있는 기념식 위주의 실내행사로 진행되었다. 제19회 환경의 날은 도민이 행복한 환경복지 그린경북 구현과 미래 행복의 초석이 될 녹색생활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녹색생활실천, 당신의 행복한 미래입니다.”란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우리나라 산업을 이끌어가는 역사의 현장이며 전국 최초 탄소제로도시를 선언한 지속가능발전도시 구미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 또한 강조되었다. 이날 기념행사는 지난 3월, KBS에서 개최된 ‘2014 합창으로 여는 세상 하모니’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에코그린합창단의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애도곡과 환경노래 합창을 시작으로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28명), 환영사, 기념사 및 축사, 녹색생활실천 단막극 순으로 진행되었다. 식후행사에는 경희대 교수이며 각종 공영방송을 통해 건강전문강사로 알려진 김혜남 한의사를 모시고 “환경과 건강을 위한 6가지 비법”이라는 특강이 이어졌으며, 2층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경북의 자연을 담은 녹색 생태 환경사진전도 열려 참석자들로 하여금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 하였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환경의 날은 우리가 환경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의미 있는 날이며, 옛 고사성어의 수어지교(水魚之交)처럼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우리 인간도 환경(環境)을 떠나서는 살 수 없으며, 우리 스스로 환경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녹색생활 실천을 몸소 익혀 우리의 미래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 할 수 있도록 국민행복시대 기초가 되는 환경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 하였다. 또한, 제19회 환경의 날을 맞아 도내 14개 시․군에서도 국토 대청결, 자연보호 캠페인, 가시박 제거, 기후변화 교육 등 알찬 행사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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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예절교육 및 청렴콘서트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6월 2일 오전 9시 30분 2층 대회의실에서 야은예절교육원 서혜숙 CS강사를 초빙해 직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예절교육 및 청렴문화 확산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예절교육 및 청렴콘서트는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시민감동서비스 강화 및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반부패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기존의 단편적인 교육 방식의 틀을 깨고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에 대한 호칭 및 높임법 사용법, 전화 및 방문시 친절응대 요령 등 친절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과 함께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신뢰성과 투명성이 바탕이 된 청렴문화 확산 등 청렴 인프라 기반조성 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이번교육을 통해 민원행정 서비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소방에 대한 시민의 기대치가 나날이 높아지는 만큼 현장업무나 민원업무처리 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전 직원 모두 청렴과 친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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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모금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황태주)은 6월 2일 구미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난치병 학생돕기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주최로 실시하는 『2014년도 난치병 학생 돕기 행사』에 우리 교육지원청이 동참하는 행사로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학생·학부모·교직원이 다함께 만들어 가는 ‘사랑 나눔’의 실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구미시 관내에는 현재 64명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이 있으며, 이들은 견디기 힘든 고통을 참아가며 하루하루를 병마와 씨름하며 힘겹게 보내고 있다. 이번 모금 운동을 통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온정과 따스함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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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예절체험의 날 운영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가정에서의 예절 생활 실천으로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5월 30일(금) 관내 48교 초등학교에서 학부모 각 1 명씩 추천받아 학부모예절체험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학부모예절체험 프로그램은 참가자를 4 조로 편성하여 각 교실을 순회하며 한복 입고 절하기, 다도와 사자소학 중 父生我身(부생아신) 등 익히기, 공항에서의 출입국 순서 및 예절, 첫 만남에서의 인사를 세계 여러 나라말로 나누기, 레스토랑에서의 식사예법 등 가정에서의 교육과 실천이 강조되는 내용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참여한 형남초 박말남 학부모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유익하면서도 신났다며 아이들의 입장과 시선으로 다양하게 체험해 보며 우리 것에 관심은 물론 자녀의 예절교육에 큰 도움이 되었고 하였다. 또한 황태주 교육장은 학부모 단위의 예절 체험을 통하여 예절교육을 가정과 연계되어 ‘안전한 학교만들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의 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