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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설명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1월 29일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구미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위한 7개 업체의 입주 확약식을 비롯하여, 전자의료기기산업 육성 추진성과 발표와 금오공대 첨단의료기기센터 등의 소개 및 구미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지원 혜택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지식산업센터는 집적생산단지(아파트형 공장)으로 구미1공단에 지하1층, 지상10층, 연면적 18,651㎡ 규모로 임대시설, 회의실, 전시실 등 입주공간과 기업지원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며 전자의료기기 기업이 한 공간에 모여 네트워크 구축과 공동연구개발 등 상호협력을 통한 비용절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어 전자의료기기 관련 전문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미시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구미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기업들에게 임대료 감면, 각종 연구개발 장비 사용료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산․학․연 네트워크 형성과 최첨단 R&D장비를 구축하여 공동연구개발 및 신기술개발을 지원하고 각종 인허가와 마케팅 등 전주기적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묵 부시장은 “의료기기산업은 인구고령화와 웰빙문화 확산으로 미래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구미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구미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며,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우수 전자의료기기 기업이 구미 지식산업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입주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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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투비링크 투자양해각서(MOU)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15일(월) 오전 10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투비링크(대표 김규한)의 구미 국가5단지 45,830㎡(13,864평)에 4년간 5,200억원 투자, 신규채용 410명을 주요내용으로 신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하여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 경제관련 기관·단체장, 장일환 ㈜투비링크 회장, 김규한 대표 및 임직원 등 17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계획 설명, 양해각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투비링크는 강원도 원주에 본사가 소재한 기업으로 2003년 정보처리기술(바이오 인증)회사로 창업, 2017년 CHZ(미국), KUG(독일)과의 무산소 (저온·저압) 연속 열분해 가스화 발전기술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여 탄소섬유 소재 생산으로 사업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번투자의 배경은 국가 5단지 탄소산업 클러스터 내 타이어 칩 등을 주원료로 고순도의 탄소섬유 소재를 생산하기 위한 투자로서 1차 투자 규모는 29,533㎡(8,934평), 3,100억원으로 년간 25,000톤(순도98% 이상)의 탄소섬유 소재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탄소섬유 소재는 미래 소재산업의 핵심으로 고강도·초경량을 구현하는 최적의 소재로 항공, 자동차 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탄소 산업은 전·후방 연관 효과가 높고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 세계시장 규모는 2030년 기준 16조 9억달러로 연평균 8.6%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구미시는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본부 등 관련기관과의 실무협의를 통해 투자계획을 검토했으며, 이번투자를 계기로 탄소섬유 관련 소재·부품기업들의 유치를 강화하고「탄소산업 클러스터」를 아시아 탄소허브로 조성 할 계획이다. 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투자여건 속에서도 (주)투비링크의 신규투자를 43만 구미시민과 함께 환영하고, 이번 투자가 국가 5단지의 미래 신산업으로의 산업구조 다변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이번 투자 포함 총 4개사 7,023억원의 투자양해각서 체결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도 5단지 내 기업들의 신규투자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유치 활동 및 행정적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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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국가5산업단지 유치활동 박차!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 국가5산업단지(구미 하이테크밸리)내에 조성중인 산업용지를 공개·수의 분양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고, 전국의 IT, 국방, 탄소산업 관련 기업들과 투자유치 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 하이테크밸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구미시 산동면․해평면 일원 934만㎡ 부지에 1조 7천억원을 투입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약 10조원의 부가가치와 22만개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대단위 국책사업이다. 구미 하이테크밸리는 신규 산업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IT융복합, 국방, 탄소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여 관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산업단지 내 주거, 상업 시설 등 쾌적한 정주환경을 갖춘 미래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하여 입주업종을 우선 4개 업종에서 7개 업종으로 확대하였고(장기적으로는 16개 업종으로 확대), 블록별로도 1개 업종을 최대 7개 업종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업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많은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중소기업과 벤처·스타트업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시행자(K-water)로 하여금 하이테크밸리 분양대금에 거치기간 설정과 무이자 할부금 제도를 운영케 하고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어 저금리 자금 대출을 알선하고 있으며, 입주기업들에게 적시성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water, 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입주기업 지원T/F팀을 운영하고 있다. 구미하이테크밸리는 경부·중부내륙·상주영천 간 고속도로, 철도 등 광역교통망 및 풍부한 공업용수, 전기(154,000kw), 가스 등 산업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존 산업단지 내에 입주해 있는 2천 2백여 기업들과 공과대학, 전자정보기술원 등 산·학·연과 연계한 최고의 내륙 국가산업단지로 성장해 가고 있다. 본 산업단지는 2017년부터 일반 공개분양을 시작한 이래 도레이첨단소재(주), 탄소산업상용화인증센터 등 산업용지와 지원시설이 속속 분양되고 있으며, 현재 1단계 사업 분양대상 토지 2,263천㎡중 약 20%에 해당하는 448천㎡의 조성토지가 분양되어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다. 구미시 투자유치 관계자는 제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IT산업의 수출과 생산활동이 확대되어 구미지역 경기를 이끌고 있으며, 하이테크밸리의 입주조건과 지원제도가 크게 개선됨에 따라 지역기업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외부기업들로부터 투자와 입주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산업용지는 분양공고(공고기간 2018.7.13 ~ 7.31) 중이며, 분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구미시, 한국수자원공사 홈페이지 및 전화(054-479-42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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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 선정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8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8년 1월 3일(수)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을 선정하였다. 경영대상 ㈜월덱스 배종식 대표이사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들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반도체 등과 같은 대기업에 의한 의존도가 높아,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로 불경기에 경영악화로 인한 기업경영의 위험을 안고 있는 가운데 상기인은 이러한 위험성을 인지하여, 매출의 다양화를 위해 미국의 WCQ를 인수하여 미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유럽 등의 해외시장을 확보함과 동시에, 주요 고객을 확보하게 되었고 이러한 경영전략은 금융위기로 인한 장기불황 및 반도체 시장의 치킨게임과 같은 시장의 악조건 속에서 그나마 현상유지를 하면서, 위기 속에서 반등을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실리콘 제품으로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미래성장 동력을 위한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알루미나, 실리콘카바이드 등의 파인세라믹분야 제품개발과 질화알루미늄, 지르코니아, Target 등의 고부가가치 반도체 소재사업에 연구개발과 경영전략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하는 경제상황과 시장환경을 예측하여, 매년 회사의 Guideline을 공표하면서, 회사의 슬로건과 매년도 회사의 목표와 방침을 전체 임직원과 공유하고 이를 위한 세부지침을 마련하여 실행을 하도록 하는 등의 뛰어난 경영으로 지속적인 매출, 수출 신장을 기록하였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엘지유니참㈜ 장려익 상무 상기인은 2017년 현재 외국인투자기업으로 기저귀와 여성 위생용품의 선도기업인 엘지유니참(주)의 생산부분장(상무이사)으로 재직 중인 자로서, 여성용 위생용품 분야 수출목표를 달성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태도와 사명감으로 차질 없이 제품을 생산하여 일본, 중국, 대만 등에 연간 137억원의 수출목표를 달성하였음. 또한, 생산 본부의 전반적인 업무관리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겸비하였으며, 수출제품의 적기 생산 및 품질관리를 통해 국가 경제 및 무역 발전에 공헌하였다. 또한 수입하여 판매하던 테이프형 기저귀의 국산화에 주력하여 기존 중국(UNICHARM CONSUMER PRODUCTS CHINA CO. LTD)에서 전량 수입해 오던 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하여 전량 국내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원가는 기존 수입산 대비 약 10%이상 절감되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협력사 간의 협력을 통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여 고객에게 공급하고 내수 경기활성화에 크게 기여함. 그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중국 등은 물론,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브라질 거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수요확대를 예상하고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지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콜렉터신영㈜ 박재승 대표이사 상기인은 자동차용 모터의 핵심 부품인 정류자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메인 자동차 OEM 메이커로 성장시켰으며, 대표이사로서 전반적인 업무관리 뿐만 아니라 성실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과 풍부한 실무 경험 및 전문 지식을 겸비함은 물론,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 부품의 양산 및 자체 설비, 금형을 개발하는 등 국가 경제 및 무역 발전에 공헌하였다. 중국 등에 2016년 기준 3,900 천$ 수출하여 국내제품의 해외 전개에 공헌하였으며, 특히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해 중동,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수요확대를 예상하고 브라질 등지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 2000년 세계 1위 정류자 업체인 Kolektor Group의 자회사(지분 100%)로 편입되면서,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자동차 부품회사와 거래를 통하여 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하이브리드 부품의 양산 및 자체 설비, 금형을 개발하였고 지속적인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서 기존 DC 모터에서 BLDC 모터의 개발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삼성에스디아이㈜ 조정용 상무 상기인은 삼성 SDI 구미사업장 內 제조기술팀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제조와 기술의 경험을 통해 공정/필름소재 제품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제품 품질 Level Up을 통한 고객사 제조 효율을 향상시켰음. 또한 신규 Grade 양산 성공 및 공정 개선을 통한 수율 향상 및 원가 절감을 달성하였고, 기반 제조기술력 강화를 통해 핵심 원료에 대한 정제 기술을 강화 하였으며, 조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인적 경쟁력 향상을 통해 엔지니어 전원 어학을 취득하였다. <공정/필름소재 제품 경쟁력 향상> - SOH 제품 품질 Level Up을 통한 고객사 제조 효율 향상 - SOD 공정 개선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 - CMP Lead Time 개선을 통한 Capa Up - CR Batch Up & Lead Time 개선을 통한 Capa Up - OLED 공정 개선을 통한 수율 향상 및 원가 절감 - ACF Batch Up을 통한 수율 향상 <신규 Grade 양산 성공 및 조기 안정화> - SOH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원료 품질 강화를 통한 수율 향상 및 양산 안정화 - CR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OLED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공정 개선을 통한 수율 향상 및 원가 절감 - 필름 신규 Grade 조기 양산 안정화 → 설비 최적화를 통한 수율 향상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일성기계공업㈜ 하병훈 이사 상기인은 섬유 가공 건조기 관련, 기존 건조기에 비해 에너지 효율 및 생산성, 품질 향상을 위해 여러 분야에 기술개발하여 국내 및 해외 수출로 생산수주가 대폭 증가하여 업계로부터 제품의 인증을 받고 있음. 건조의 열풍 순환 개선으로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건조효율 증대와 접촉면의 터치 향상이 월등하게 되어, 국내 섬유 업계는 물론 해외 섬유 시장에서의 비중이 높아져 내년도 주문량이 늘어난 상태이다. 아울러 생산 가동 업체에서는 기존 경쟁사 기계 대비 에너지 효율 면에서 열손실을 줄여, 침체된 섬유 경기에 원가절감을 할 수 있음. 기존 경쟁사의 상용적인 제품 가공에 맞는 기계에서, 향후 고품질 다품종으로 전향 하는 것에 맞춰 기존 경쟁사에서 문제시되는 부분을 해결하여 무장력, 저에너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기계로, 열풍 건조기 외에 기타 건조기 및 수세, 염색기도 개발하여 다양한 기계의 개발로 인해 전년대비 크게 매출 신장됨. 기존 기계에서 해결되지 않은 제품의 균일한 순환방식, 배기순환구조, 열풍 분사 방식, 폐열을 회수하여 재생하는 장치, 열효율 향상을 위한 히트세팅, 제품의 원활한 유지보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최적공간으로의 개선, 건조전 제품의 향상을 위한 리락싱장치외 기존의 제반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작업자들과 연구개발하여 기술영업으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역발전대상 인동새마을금고 김수조 이사장 상기인은 평소 새마을운동정신의 실천으로 지역의 동구미로타리클럽 초대2대회장, 구미경찰서 방범자문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지역을 위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구미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경상북도 체육회 이사직에 재임하면서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우승 및 구미시민의 염원인 2020년 제101회 전국체전 구미시 유치에 있어 그 공헌 하였다. 또한 지역주민의 일꾼으로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구미 제4국가산업단지 내 4공단지점을 개점하였고, 장천면 소재에 장천지점을 신축함으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재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지하2층 지상7층의 지점을 공사 중에 있음. 이는 모범 친서민 금융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이 됨으로써 시중은행과는 또 다른 이념과 정신으로 경쟁력을 키워 왔으며, 지역주민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고충을 함께하며 이해함으로써 새마을금고의 성장 발전을 위해 이사장으로서의 모든 것을 아끼지 아니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정부 정책자금 대출 실적 1,519건 12,507백만원으로 지역의 고리사채 및 고금리 대부업 이용을 차단함으로써 지역 금융질서를 바로잡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문의처 : 구미상의 경제조사팀 김달호 부장, 심규정 대리 454-6601(내선143,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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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액화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 MOU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주)메타비스타, (주)제트에이치티, (주)에이알텍과 차세대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민․군 겸용 액화수소연료전지 드론 개발을 위한 4자 협약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9.15(금)에서 체결한다. 수소는 기존의 에너지원인 가솔린과 비교하여 높은 에너지 밀도 및 효율을 나타내는 차세대 에너지 동력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고난도의 저장기술이 요구되어 현재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만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진국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산업분야로 활발한 개발과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나 국내 기술력은 전무한 상태이다. 이번 양해각서는 세계적 액체수소 전문가인 백종훈 박사가 대표로 있는 (주)메타비스타가 원천 기술을 제공하고 지역 방산 업체 (주)제트에이치티, (주)에이알텍 두 업체가 생산 공정에 참여하며 구미시는 본 프로젝트가 정상 궤도에 안착할 때까지 지속적인 행정적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화석연료 시대가 종식되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에너지원을 확보하는 것은 인류의 소명이다. 특히 청정 에너지원 기술은 보유하는 것은 미래의 먹거리와 성장 동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민관이 함께 지역 경제활성화 뿐 아니라 인류 생존에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양해각서 체결에 앞서 김지해 예술감독(58세)을 “구미시 투자유치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프랑스 국적인 김감독은 구미시 투자유치 홍보 등 구미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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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7년 9월의기업 (주)팜한농 선정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년 9월의 기업으로 ㈜팜한농을 선정하고 9. 1(금)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이묵 구미부시장과 ㈜팜한농 김상희 구미공장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2번째 회사기(會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7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팜한농은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구미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1953년 국내최초로 작물보호제를, 1967년에는 국내최초로 복합비료를 생산‧공급하며 농생명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국내 1위의 그린바이오 기업이다. 2016년 LG화학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시장 점유율 1위, 종자 및 비료 시장점유율 2위 등 국내 최고의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분야 글로벌 TOP 10’에 도전하고 있다. ㈜팜한농은 “차별화된 고객가치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그린 바이오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작물보호제.비료. 상토. 종자. 바이오 자원 등 농업 및 바이오 분야의 핵심기술과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사용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작물보호제, 작물의 성장 시점에 맞춰 서서히 녹아 나오도록 한 용출제어형 비료(CRF)와 같이 살포 노동력과 사용량을 절감시킨 비료, 베타카로틴 성분함량이 높은 기능성 종자 등 고객의 요구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고부가가치 제품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열정과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팜한농은 2007년 국내최초 미생물 제제 NEP인증 2010년 국가녹색기술대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IT 이노베이션 대상 지경부 장관상 수상 2015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농식품부 장관상 수상, 2017년 작물보호연구센터 GLP 시험연구기관지정, 용출 제어형 비료(CRF) 녹색기술 인증 등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밖에도, 봄배추 모종 무료 나눔 행사 후원, 농업인 고객을 위한 전문 컨설턴트 교육, 농번기 일손돕기, 가뭄피해 극복 물품 지원, 농업인 자녀 장학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회사기 게양식에 참석한 김상희 구미공장장은 인사말을 통해 “㈜팜한농은 1953년 창립이래 60년 이상 우리나라 농자재 산업을 선도해온 대한민국 대표기업이며, 특히 구미공장은 아시아 최대 작물보호제 생산능력을 갖추고 240여 품목의 고품질 작물보호제를 생산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LG그룹의 경영이념인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와 ‘인간 존중의 경영’, 그리고 ‘정도경영’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미시는 ㈜팜한농의 미래를 향한 진취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하여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2017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1개월, KBS 사거리 가로군집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연중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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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4월 25일 14:00 구미대 대강당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 백승주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도의원, 여성․사회단체장, 교육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갖고 3기 과정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1부 행사에는 ‘여성리더십’를 주제로 현재 방송출연 및 다양한 강연을 통해서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유인경 기자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유인경 기자는 “여성에게 희망과 꿈”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강연으로 출발점에 선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부 행사는 최미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장의 개회사, 사관학교 교육생 선서, 김장주 행정부지사의 격려사, 백승주 국회의원 및 남유진 구미시장의 축사, 한재성 여성정책담당 사무관의 경북여성일자리 현황보고, 여성일자리 퍼포먼스,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카페산업분야 여성장애인 취·창업 전문인력양성과정(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4월 개강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경주대) 3.기업맞춤형 고객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구미대) 4.중소기업 사무행정 회계실무자 양성과정(구미대) 5.뷰티케어 서비스분야 멀티형 네일아티스트 양성(대경대) 6.실버산업 맞춤형 서비스프로그램 전문인력양성과정(대경대) 7.재활승마지도사 양성과정(성덕대) 8.사회적경제 전문인력양성과정(지역사회적 경제허브센터) 9.여성농촌관광전문가 양성과정(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경북교육사업단) 10.친환경염색인견 아동복제작 과정(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등 총 10개 과정이 운영된다. 특히, 교육 3년차인 올해는 지역 기업이 선호하는 주문식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미래산업에 대비한 고부가가치 직종의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참여기관 공모를 지정공모(기업맞춤형, 사회서비스, 사회적기업, 권역별 특화산업, 미래산업)와 자율공모로 나누어 심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선정된 과정중에는 다문화, 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과정(카페산업분야 여성장애인 취·창업 전문인력양성과정, 관광통역안내원 양성과정)도 포함하여 교육에 소외받는 여성이 없도록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강식에서 김장주 행정부지사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경북도는 시군, 교육기관 및 일자리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여성이 일을 갖고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미화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장은 “전 생애주기에 맞춘 경북형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에 집중하고, 도내 일자리 교육훈련의 소외지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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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소재 클러스터, 구미 지식산업센터 구축기획재정부 총사업비관리과에서는 2. 24(금)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전자부품소재 개발지원과 상용화·양산화를 위한 구미지식산업센터신축사업 총사업비 조정 및 사업기간 연장에 대한 심의를 승인했다. 총사업비 조정 심의는 (구)대우전자부지에서 공단운동장으로 건축부지가 변경됨에 따라 건축단가 조정 및 연면적 축소를 반영하여 공사비, 부지매입비,시설부대경비 등이 변경됐으며, 연차별 투자계획 공기 등을 감안하여 사업기간이 2년 연장됐다.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추진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수행하며 2011년 9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총1,213억(국비 820, 지방비 348, 민자 45)을 투자하여, 전자의료기기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내 중소기업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구미시는 이번 심의승인을 계기로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구미지식산업센터의 신축공사가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영상의료기기의 직접생산단지이자 성장거점 역할을 하게 될 구미지식산업센터는 지난 2015년 7월 공단운동장에 건축예정부지 7,273㎡를 매입하고 2015년 11월부터 2016년 5월까지 건축설계공모를 통해 건축 설계업체 선정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다. 건축규모는 지하1층, 지상10층으로 층별 시설은 지하 1층은 주차장체력단련실, 1~3층은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베드 시설 등 기술지원센터, 4~9층은 전자의료기기 및 의료 ICT 관련 업체 임대, 10층은 식당, 세미나실 등으로 채워진다. 향후 조달청 입찰공고를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2017년 5월중 건축을 착공하여 2018년 12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또한 성공적인 기업유치를 위해 전국 의료기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방문 및 유선을 통한 입주기업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기업유치 활성화를 도모한다. 구미지식산업센터는 전자의료기기 부품 소재상품 및 양산화 지원시설을 구축하고 국내외 의료기기 관련기업을 유치하여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직접화와 최적의 생산단지 조성을 목표로 한다. 구미시는 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고 금오테크노밸리 내 IT의료융합기술센터(본관동, 연구실험동)을 연계하여 첨단 의료기기 부품소재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영상의료기기산업은 디스플레이, 금형사출 등 후방산업과 보건의료서비스산업인 전방사업과의 산업연관 효과가 크며, 다품종 소량생산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ICT 기술융합을 통한 정밀영상진단 자동화, 원격 장비관리 서비스 등 첨단산업으로 확장 가능성이 높아 양질의 고용창출이 가능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기대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IT분야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구미지식산업센터를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구미의 미래 산업인 ICT융합 영상의료기기 기반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미지식산업센터 사업개요> ◇ 사업기간 : 2014. 9월 ~ 2018. 12월 ◇ 사업위치 : 구미시 공단동 256-24 (공단운동장 부지) ◇ 총사업비 : 396억원 (국비 287.5, 도비 53.5, 시비 55) - 공 사 비 : 32,190백만원 - 보 상 비 : 4,425백만원 - 시설부대경비 : 2,985백만원 ◇ 면 적 : 부지 7,273㎡ / 연면적 18,820.29㎡ ◇ 규 모 : 지상 10층, 지하 1층 (주차대수 152대) ◇ 주요시설 : 생산시설(임대공장), 클린룸, 회의실 등 ◇ 착 공 : 2017. 5월 ◇ 준 공 : 2018.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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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기업 생존 전략 및 실천방안․지원정책 조사구미상공회의소(회장:류한규)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지역 내 제조업체 82개를 대상으로 실시한「구미 기업 생존 전략 및 혁신 실천방안․지원정책 조사」에 따르면 최근 저성장기 생존전략은 47.4%가 기술혁신을 꼽았고, 이어 사업재편(22.7%), 긴축경영(13.4%), 정책지원(9.3%), 규제개혁(7.2%)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업체의 절반가량이 기술혁신을 들었지만 45.9%는 경영상황이 어려워 혁신에 신경 쓸 여력이 없다, 54.1%는 아니다라고 응답하였다. 또한 현재 수익원 사업으로 평균 7.4년간 이익을 낼 수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이들 업체의 45.9%는 현 수익원이 사양산업이다, 54.1%는 아니라고 응답하였으며,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60%가 3년 이내에 폐업하는 것과 관련, 현재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지 않을 경우 응답업체의 생명력은 평균 7.1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한편, 상의 조사결과 73%의 전문가가 중장기 세계경제전망을 다소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관련, 우리나라의 경제 회복시기에 관해서는 평균 5년 후를 예상하였고 78.1%는 10년 안에는 회복될 것이다, 21.9%는 아니라고 응답하였으며, 한 조사에 따르면 글로벌기업 임원들은 기술 속도가 기업 적응속도를 앞서는데 공포감을 느낀다고 응답한 것과 관련, 대내외적 시장환경의 변화속도를 100마일이라고 할 때 구미 제조업체의 적응속도는 평균 76.2마일로 나타나 전국 평균 74마일 보다는 높았지만 IT업종 환경이 특히나 급변하여 적응속도가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시장환경과 발맞추기 위해서는 혁신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실천 방안으로 26.4%는 신산업 전환을 꼽았고, 이어 기존산업․ICT 융합(20.9%), 저비용․고품질(14.5%), 창조적 인재양성(13.6%), 사회적가치 창출(10.0%), 기업가정신 확산(6.4%), 노동시장 유연화(2.7%), 개방형 협업(1.8%), 수평적 기업문화(1.8%), 사용자주도 변화(1.8%)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외 야근문화 등 비효율적 경영관행을 개선해야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또한 미래 유망산업으로는 29.4%가 에너지․환경 분야를 꼽았으며, 이어 바이오․헬스(28.2%), ICBM(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23.5%), 고부가가치 서비스(9.4%), 전통제조업에 ICT 융합(8.2%), 기타(1.2%) 순으로 나타났고, 해당산업이 성숙기․쇠퇴기에 접어들어도 융합을 통해 매출액을 늘릴 수있다는 의견이 70.3%에 달했으며, 융합가능한 활용기술로는 인공지능․로봇(31.3%), 사물인터넷(22.9%), 3D프린팅(18.1%), 드론․무인기기(12.0%), 가상․증강현실 시스템(8.4%), 기타(7.2%) 순으로 나타났다. 업체에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주목하는 최근 소비트렌드로는 22.6%가 디자인보다 품질중시를 꼽았고, 이어 가성비 중요시(18.3%), 저출산․고령화(13.9%), 프로슈머 확대(에너지, 리폼)(10.4%), 온오프라인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쇼퍼(9.6%), 공유경제(8.7%), 1인가구 확대(7.0%), 간편결제시장 확대(4.3%), 소셜커머스 공동구매(2.6%), 불안정서 확산(2.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혁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는 기업혁신 저해하는 규제개선(28.9%), 창업, 중소기업 위한 자금지원(28.9%), 창조적 인재육성(19.0%), 산학협력 지원을 통한 R&D 확대(9.2%), 실패기업인의 재도전 위한 사회안전망 조성(7.7%), 벤처 자금조달 및 M&A 활성화 위한 금융시장 선진화(6.3%)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상공회의소 김달호 경제조사부장은 현재 구미를 포함한 우리나라 경제상황은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기업은 생존을 위해 기술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구미의 경우 기업연구소 증가와 벤처기업 확대, 경제영토 확장 은 물론, 자동차 부품, 태양광, 전자의료기기, 탄소소재 등 업종다양화와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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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진 구미시장 프로야구 시구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 대 NC 다이노스와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구미 국가5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을 기원하며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 주관으로 구미시청 직원 및 구미시체육회 임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경기에 앞서 남유진 시장이 시구를, 이경문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이 시타를 했다. 특히, 이날 시구 외에도 구미하모니 공무원합창단의 애국가 제창을 비롯해 경기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에게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도시 구미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이날 시구를 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명품 교육 도시 구미를 전국 야구팬에게 알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여 현재 분양예정인 구미 국가5단지에 국내외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조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경북의 경제 살리기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경문 위원장은 “오늘 구미의 날 행사는 구미 국가5단지 분양 홍보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마련한 것으로 구미시 공단의 활성화와 직원복지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는 기존의 구미국가산업단지(1~4단지 총 24.4㎢)와 연계한 신규 산업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산업단지로 2009~2020년까지 구미시 해평면․산동면 일원 약 9.4㎢의 부지에 고부가가치의 최첨단 IT산업과 함께 탄소섬유, 자동차부품, 의료기기 등을 담을 예정이며, 올해 8월 1단계 사업인 산동면 일대의 산업용지 1.9㎢(58만평)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구미 국가5단지 분양을 통해 단순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타이틀을 넘어 경북의 지역경제를 견인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이며 이와 더불어 경제유발 효과 30조 6천억 원, 부가가지 효과 10조 원, 고용유발 효과 22만 명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