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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호 사회적기업 '참살이' 신축이전 개소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구미시 1호 ㈜참살이(대표이사 김조나단장호)에서는 10월 28일 오전 11시 사업장 신축이전(도량동→해평면)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종원 구미시부시장, 김상혁 구미고용센터소장, 이원재 구미시니어클럽관장, 법등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김종배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길호양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상임부회장, 김재경 (사)커뮤니티와 경제(대구·경북사회적기업통합지원센터) 소장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참살이는 간병서비스 및 재활용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간병사업은 성공회 구미요한선교센터가 1996년부터 시작한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봉사활동이 2002년 해바라기 간병협동조합으로 결성되어 2002년 구미시니어클럽 간병사업단으로 발전하였고, 재활용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한 구미시니어클럽 재활용수거사업단에서 발전하여 두 사업단을 통합,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 발전한 사례이다. 2009년도 23명을 고용(사회적일자리 지원 11명 포함)하여 매출이 3억5천만원이었으나 5년만인 2013년도에 12억원으로 성장 발전하였으며, 사회적기업의 목적인 '일자리 늘리기 우선' 원칙과 '이익금의 70% 재투자와 지역사회 기부' 원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연 매출의 1%정도를 간병봉사활동, 음식 나눔방 봉사활동(매주 토요일 어르신 밑반찬 도시락 제공), 청소년봉사학교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환원 뿐만 아니라 '저출산 고령화 사회, 고용 없는 성장' 등 국가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이 시대에 사회적 기업으로서 진정한 의미를 다하고 있다. 이날 참석하신 최종원 구미시부시장은 "사회복지 서비스에 의지해 생활하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있는 일꾼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가장 큰 가치를 실현하는 (주)참살이가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 며 사업 신축·이전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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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성황리에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구직자들의 다양한 고용정보와 폭넓은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행사를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미코(2층)에서 구직자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구미시와 구미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경북경영자총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막 행사에는 최종원 부시장, 안경진 고용노동부구미지청장, 이홍희 도의원, 한성희․김정곤 시의원 등 시도의원, 고병헌 경북경영자총회장을 비롯한 취업관련 유관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구호제창, 행사브리핑, 행사장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LG이노텍, 케이알이엠에스 등 55개 업체(구인인원 318명)가 참여하여 현장면접을 진행하였으며 224개 업체(구인인원 420명)가 현장알림판을 통하여 구인정보를 제공하였다. 일자리 취업정보관에서는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청․장년층, 중장년층, 노인일자리 등 연령대에 맞는 취업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취업에 취약한 여성을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보도 제공하여 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행사에는 2,500여명의 구직자가 방문하여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구직상담, 면접클리닉, 직업심리관 등 취업정보관에 적극 참여하여 일자리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건강검진, 지문적성검사, 면접 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즐겼다. 이 행사에는 구직자 2,500여명 중 560여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하여 이 중 30명이 현장 채용되었으며 향후 60명에 대해서는 2차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면서 "이번 취업한마당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하면서 구직자와 참여 기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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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하반기 원산지 관리사 양성 교육구미상공회의소(김용창회장) FTA활용지원센터는 국제원산지정보원과 공동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구미상의 중회의실에서 ‘2014년도 하반기 원산지관리사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정부의 동시다발적 FTA 정책으로 인해 매년 FTA 협정이 체결되고 있으며 FTA를 통한 혜택이 확대됨에 따라 FTA 체결 대상국 수출 시 관련 제품의 원산지 확인이 FTA 활용의 핵심 업무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국제원산지정보원에서는 원산지 총족 여부 확인, 원산지증명서 발급, 사후 관리 등 원산지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2010년부터 원산지관리사 자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원산지관리사는 국가별·상품별로 정확한 원산지정보를 제공하는 전문자격증으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민간 자격증에서 국가공인자격증으로 격상된 바 있다. 한편, 자격증 보유 인력에 대해 기업에서는 인사상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함은 물론, 고용노동부로부터 전문인력 채용지원사업으로 인정받아 원산지관리사를 채용하는 중소기업은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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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도시 만들기 중간보고회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9월 24일 16:30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등 관계기관 및 부서별 주무계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도시 만들기 지역안전도진단 및 중장기계획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중간보고회는 지역사회 손상규모와 유발요인을 분석한 손상 및 안전지표선정, 손상예방 우선순위 선정, 안전증진 프로그램 제안,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중장기 추진계획 및 방향 등이 제시되었다. 구미시에서는 올 12월 연구용역 최종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보다 더 안전한 도시를 지향하고, 사고와 손상을 줄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안전증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5년 상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준비도시 의향서 제출을 시작으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와 업무협약체결,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부합한 손상예방 및 안전증진프로그램 추진, 공인도시 신청, 공인센터의 현지실사 등을 거쳐 2017년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이수영 안전행정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으면 전 세계적으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뿐 아니라 안전사고 예방과 손상감소로 시민의 행복지수가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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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고용복지+센터 개소이제는 다양한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구미 고용복지+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된다. 7울23일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 윤창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구미 고용복지+센터는 고용노동부, 안전행정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금융위원회, 국가보훈처, 경상북도, 구미시는 부처 간, 중앙-지방간 칸막이를 제거해 고용과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국민들이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고용센터(고용노동부)·일자리센터(지자체)·주민센터(지자체) 등 해당기관을 각각 방문해야 했으나, 이제는「고용복지+센터」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어 국민 불편이 한결 줄어들 전망이다. 고용센터 중심으로 취업지원센터(구미시)·새일센터·제대군인지원센터 등 일자리 지원기관을 모으고, 구미시의 고용복지연계팀·희망복지지원단과 미소금융·국민행복기금 상담창구까지 배치해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앞으로「구미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참여기관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용센터의 구직급여, 취업성공패키지, 직업훈련 서비스 등을 비롯해 경력단절여성과 제대군인을 위해 마련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복지 상담창구에서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상담․신청․접수가 가능하며, 서민금융상담창구에서는 서민층 저리자금(국민행복기금, 미소금융 등), 신용회복 지원, 불법 사금융 피해 상담 등 다양한 제도를 종합적으로 상담․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위의 각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받을 필요가 있는 주민을 위해 참여기관이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원봉사센터와 같은 지역의 다양한 공공․민간 자원과 연계하여 서비스 종류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구미 고용복지+센터 참여기관> 구미 고용복지+센터 운영위원회 실무위원회 고용서비스 복지·금융 서비스 고용 센터 일자리 센터 새일 센터 제대군인 지원센터 복지 연계팀 서민금융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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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근로자건강센터 개소구미시는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2014년『근로자건강센터 설치ㆍ운영기관』공모사업에 지난 2월 27일 최종 선정지로 확정, 4단지에 위치한 근로자문화센터 내에 근로자건강센터를 설치하여, 6월 13일(금) 15시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경북북부를 대표하는 근로자건강센터는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등 근로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를 물색한 결과 4단지에 위치한 근로자문화센터내에 장소를 선정하여 문을 열게 된다.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와 구미시 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경북북부를 대표하는 근로자건강센터 운영은 구미강동병원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로자건강센터는 600㎡이상 규모로 근골격계질환예방실, 직업환경상담실 등 5실을 갖추고, 직업환경의학전문의, 산업간호사, 근골격계전문가, 직무스트레스 전문가 등 총 9명의 전문가들이 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직업관련성 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모든 근로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직업병 건강상담,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예방, 작업관련 뇌ㆍ심혈관질환예방, 근무환경 및 작업관리상담,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장애 상담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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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구미시(시장권한대행 최종원 부시장)에서는 2014. 4. 3(목) 14:00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공단 사업장 안전관리자, 안전문화운동구미시협의회, 구미시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공단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실천다짐 결의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하였다. 안전실천다짐 결의문 채택, 안전수칙 준수 홍보 영상물 상영, 사례를 통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주제로 하는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자 모두 한목소리로 ‘구미공단 중대재해 예방으로 안전도시 구미건설에 앞장서자!’는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는 구미시를 비롯한 구미경찰서, 구미소방서, 고용노동부구미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대경권본부, 안전보건공단경북북부지도원 등 6개 기관에서 공동 주관하여 안전도시 구미건설을 위한 각 기관의 정보를 개방·공유하며, 소통과 협업으로 현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정부 3.0을 구현하였다. 또한 행사장 로비에 불산누출사고 복구과정 등 재난현장 사진전을 마련하여 안전사고의 경각심과 안전수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등 참석자들의 호응이 컸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5월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과 환경”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시청 내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재난과와 환경안전과를 신설하고, 전국최초 화학재난 정부 합동방재센터를 개소하는 등 안전인프라 구축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구미시장 권한대행)은 “이제 우리 구미시는 더 이상 불산누출사고의 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첨단 IT산업도시, 안전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며, 시민여러분과 함께 세계 속 안전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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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기업, 주광정밀(주) 선정구미시는 2014년 4월 이달의 기업으로 주광정밀(주)를 선정하고 4. 1(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윤재호 주광정밀(주)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4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광정밀(주)는 1994년 설립과 함께 삼성전자(주) 및 대우전자(주) 협력업체로 선정, 2001년 현재 위치인 공단동으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2013년 기준 고용 137명 규모의 흑연전극 가공 전문 기업이다. 흑연전극은 전기적 방전을 통해 금속을 가공하는 방전가공용 전극으로 정밀금형을 제작하기 위한 주요 기반기술이다. 주광정밀(주)는 기술력 개발을 위해 2011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여 ‘고속가공기의 흑연 가공물 고정방법’ 등 다수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획득하였고 이를 토대로 부품․소재 전문기업, 이노비즈 기업, 벤처기업 등에 선정되었으며,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 및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여 국제적인 품질 경영 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이러한 기술개발을 바탕으로 무역의 날 경상북도지사 표창 2회, 상공업 진흥 공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우수자본재 산업포장, 무역의 날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였으며, 우리은행 유망 중소기업 및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등 정부에서 인정받은 대표적인 강소기업이다. 아울러 윤재호 대표이사는 2012년 10월 기능한국인 제70호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및 2013년 서울경제신문주관 금형부분 중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경영활동 뿐만 아니라 기술력 향상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사기게양식에 참석한 윤재호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신뢰받는 가치경영 추구와 함께 다양한 흑연전극 가공 기술을 축적해왔으며, 보다 선진화된 지식과 기술을 체계화한 인력과 공정을 바탕으로 국내외 선도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광정밀(주)는 이러한 모범적인 경영활동과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의 경제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되어 『4월의 기업』으로 선정 되었다. 구미시는 구미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을 사랑하고 예우하기 위하여 2009년 4월부터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 범시민 기업 사랑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 국기게양대 및 군집 가로 게양대에 해당 회사기를 「1개월간 게양」하고 있으며, 2014년 4월, 61번째 기업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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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치안 주민설명회 및 홍익행정 업무협약식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2014. 03. 13(목) 14:00 구미경찰서 4층 회의실에서 구미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고용노동부구미지청장, 소방서장, 우체국장 등 7개 기관장과 지역단체 및 상공인 대표, 경찰서 협력단체 등 200명이 참석하여 자치행정과 교육 ․ 치안행정의 융합을 위한 ‘홍익치안 주민설명회 및 홍익행정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날 홍익치안 주민설명회 및 행정융합 업무협약식은 홍익치안 성과와 행정기관 간 협업 · 확산을 위해 공공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융합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열린 토론회는 2. 28부터 도내에서 처음 실시하고 있는 택시안심귀가서비는 구미시내 전 택시에 NFC(안심태그)를 부착하여 여성과 노약자들의 안전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어 조기 정착키로 하였고, 안심귀갓길 안내표시판과 표시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협업 · 확산키로 했다. 권오덕 구미경찰서장은 행정기관 간 치안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정과제인 법질서 확립과 비정상의 정상화, 경제 혁신에 기여함과 동시에 남을 배려하고 보듬는 홍익경찰이 되어 구미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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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근로자건강센터 유치 확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한 소규모 사업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직업병상담 및 작업관련성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기초서비스 제공을 위한 『근로자건강센터 설치․운영기관』 공모 사업에 적극 참여한 결과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2월 27일 설치 대상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글로벌 경제 도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대한민국 최대 내륙산업단지로 전국 각지에서 일자리를 찾아 모여드는 11만 근로자의 도시 구미를 부각시켜 42만 구미시민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낸 쾌거로 전국 4개소 선정(구미시, 부산, 대전, 강원도) 중 기초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근로자 도시로 우뚝 서게 되었다. 2월 26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총 4개소의 근로자건강센터 유치를 두고 접전을 벌인 이번 공모사업 심사는 지역 선정의 적정성 사업목표 및 성과지표 사업내용 및 수행방법 인력 및 예산운영 자체평가 기대효과 특수시책 등 7개 영역에 20개 항목으로 외부 전문가로 구성하여 심사하였다. 구미시는 근로자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과 지자체․유관기관 등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 구축, 맞춤식 직업건강 서비스 제공, 적절한 성과지표와 목표달성 방안 등을 제시, 근로자건강센터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열정과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으로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번 근로자건강센터 유치로 구미ㆍ경북북부지역 근로자들은 직업병관련 건강상담, 요통 등 근골격계질환예방, 작업관련 뇌ㆍ심혈관질환예방, 근무환경 및 작업관리상담,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장애 상담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근로자건강센터 유치를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하여 중앙부처 등을 방문 구미 지역의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였고, 사업설명회부터 심사까지 시 관계자가 참석, 유치의사를 적극적으로 표명한 것이 유치 성공의 주요 요인인 것 으로 밝혔다. 근로자건강센터 운영은 소규모 사업장이 밀집된 산업단지 등 근로자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장소를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와 협의, 오는 5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운영비는 매년 전액 국비로 5억 상당액이 지원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