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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동, 공직선거법 등 통장 정치적중립의무 교육 실시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5. 27(월) 14:00 통장협의회(회장 임병연)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시정공유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을 위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2020년 전국체육대회,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KBS 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구미시편),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제64회 현충일 행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신청자 접수, 최근 국비확보 사업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 전달 및 통장 임무 교육과 함께 통별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통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장들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및 통리장의 임무관련 조례, 임명규칙'에 대한 설명을 통해 통장의 임무 및 복무,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항상 주민들의 화합에 앞장서며 늘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임무수행을 위하여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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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18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 개최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2. 20(목) 오후 2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저소득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에도 공공근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공공근로사업 추진위원회는 김홍태 경제통상국장(위원장), 안장환 시의원 등 취업관련 유관기관 전문가들 9명으로 구성되며, 이날 회의를 통해 2018년 공공근로사업 추진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안)을 다각도로 검토 및 심의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논의된 의견들은 내년도 공공근로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위기 등으로 대량 실업사태가 발생하자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으로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는 1,49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 4개 유형의 6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1단계(3. 1. ~ 6. 30.)는 126명, 2단계(7. 2 ~ 12. 24.)는 166명이 참여하여 올해 총 292명이 참여했다. 2019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1월 중순부터 참여자를 모집하고 선발하여 3월부터 1단계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참여자 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계획이다. 2019년에는 올해보다 10.9% 인상된 최저임금 시급 단가 8,350원을 적용하여 참여자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현도 노동복지과장은 “최대한 많은 저소득 실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참여자의 선발과정에 공정한 기준을 적용할 것이며, 사업의 특성과 참여자의 연령 등을 고려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참여자를 배치하겠다.”라고 밝히며, 저소득 실업자의 생계를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근로사업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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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18년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29일(화)부터 6월 7일(목)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추진되는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200여명, 지역공동체일자리 30명 등 23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특히 공공근로사업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신청일 현재 만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우선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50%이하(4인가구기준 2,259,601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5천만원 이하,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4인가구기준 2,711,521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이하에 해당하여야 하며, 만18세~34세의 청년참여자의 경우는 재산기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고, 65세 이상은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이후 가구소득, 재산, 연령,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항목별 점수의 합산이 고득점인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7,530원의 임금을 받으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이하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구미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매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청년일자리 우선 선발, 청년창업 지원 사업, 청년 해외취업 지원 사업, 구미형 청년 연구인력 지원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등 젊은 도시, 기업 도시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일자리사업 모집 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054-480-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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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취업취약계층 생계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18년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22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추진되는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8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5명 등 13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사업별 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자이다.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기준 2,259,601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5천만원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4인가구기준 2,711,521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에 해당하여야 하며, 만18세~34세의 청년참여자의 경우는 재산기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생계급여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고, 65세 이상은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접수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이후 가구소득, 재산,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항목별 점수의 합산이 고득점인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7,530원의 임금을 받으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이하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구미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매년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지역일자리사업 청년 우선선발, 청년창업지원사업, 청년해외취업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사원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등 기업 도시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일자리사업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 054-480-62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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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저소득 실업자 및 취업취약계층 생계 안정과 청·장년층 실업난 해소를 위한 ‘2017 하반기 지역일자리사업(공공근로 및 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월 31일(수)부터 6월 9일(금)까지 10일간 모집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되는 하반기 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 130명, 지역공동체일자리 55명 등 185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청년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공공근로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이하(4인가구기준 2,233,690원)이면서 재산기준 1억5천만원 이하,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하(4인가구기준 2,680,042원)이면서 재산기준 2억원 이하에 해당해야 하며,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의 만34세 이하 미취업자는 재산기준에 관계없이 참여 가능하다. 다만,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는 참여할 수 없고, 65세 이상은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건강보험증 사본도 가능), 기타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되고, 가구소득, 재산, 연령, 재산상황, 세대주․부양가족, 실업기간, 장애인, 직전단계 사업 참여 여부, 등을 고려하여 항목별 점수의 합산이 고득점인 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선발한다. 한편, 지역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시간당 6,470원의 임금을 받으며, 65세 이상 참여자는 주 15시간,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30시간, 34세이하 공공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주 40시간 근무하게 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업자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생계안정지원사업으로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공공근로 청년일자리를 우선 선발 하는 한편, 청년창업 지원 사업, 해외 청년 취업지원 사업,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육성 사업, 대학일자리창조센터 등 청년층 취업자 비중 전국 1위의 젊은 도시, 기업 도시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기타 일자리 사업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구미시 노동복지과(☎ 054-480-62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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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 새로운 일자리 위해 구미시 전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민선 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2017년도 상반기에 809백만원을 투입해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실직자 및 청년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3일 부터 6.30일 까지(4개월간)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역일자리사업은 가구소득과 재산조회 등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7명(공공근로사업 123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4명)이 참여하여 58개 사업장에서 도시환경정비, 행정전산화, 민원도우미 등 지역사회 각분야에서 직접일자리창출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최근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25백만원을 확보하여 지난 3. 8일 구미시와 고용노동지청, 중소기업협의회와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총 1,126백만원을 투입하여 지역산업에 적합한 3D 활용설계훈련 등 맞춤형 교육훈련으로 훈련인원 131명, 취업 95명(취업률 72%)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기업의 인력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취업시장의 미스매치를 해결해 청년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는 중소기업에 일정기간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턴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평균 인턴 참여자의 80%이상이 정규직으로 전환(2016년 91%, 2015년 91%)되고 있어 중소기업에는 인력난 완화와 생산성 향상을,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하므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가를 발굴하여 사업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자금, 사무공간, 전문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 통합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200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고용창출 458명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소로 작용하고 있다. 구미시는 또 청년해외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구미시 -AWO(독일 사회복지협회)-구미대학교간 MOU을 체결하고 구미대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지난 1월 독일 요양전문치료사로 현지 취업하기 위해 파견하였다. 이들 학생들은 6개월간의 현지적응과 어학 연수 후 3년간 이론교육과 실습을 받아 자격증 취득 후 요양전문 치료사로 정식 취업하게 되며, 구미시는 향후 유럽의 제도와 수요를 감안하여 청년들이 진출할 국가와 분야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취업박람회 개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등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으로 지역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현도 노동복지과장은 “지역특색에 맞은 맞춤형 일자리사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청년취업난 극복에도 크게 기여하여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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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구미에 가면 일자리가 있다!"요즘 청년들은 앞날이 막막함을 느낀다. 청년고용 빙하기, 청년고용 절벽이라는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청년들의 취업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인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구미가 청년층 취업률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구미시는 청년층 취업자가 전체 취업자 212,400명 중 19%인 40,3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따라 구미는 전국 시군 중에서 가장 높은 청년 취업률을 자랑하면서 평균나이 35세의 젊은 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청년층 취업자 비중 상위 지역 : 구미시(19.0%), 천안시(18.9%), 수원시(18.1%), 안양시(17.5%), 성남시(17.4%) - 국내외 선도기업 유치로 안정된 일자리 창출 - 그동안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지난해 9월 민선6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를 목표로 청년일자리 등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해 왔다. 특히, 미래 구미시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였다. - 청년창업 및 청년고용지원으로 청년 실업 해소 -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자를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고, 중소기업인턴사원제, 취업지원센터운영,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통한 전문 인재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2011년부터 미래 산업의 성장 동력인 마이스터(전문기능인) 양성을 위한「마이스터대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는 전국영마이스터대항전,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전시·체험관 운영 등 프로그램을 더욱 세분화하여 15,000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실시한 청년창업지원사업으로는 현재까지 150여명이 창업에 성공하여 청년실업해소는 물론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중소기업­청년 간‘미스매칭’해소로 청년 일자리 창출 - 춘하추동 취업한마당 개최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운영 구미시는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자간 구인․구직 미스매칭 현상을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일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개최된「춘하추동 취업한마당」에서는 구직자 2,500명과 50개사 기업체가 참여하여 560명을 면접, 30명을 현장에서 채용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으며, 찾아가는 취업지원센터, 근로자문화센터 운영으로 고용서비스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지난해 7월 에는「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문을 열고, 다양화 되어있던 고용복지서비스를 관계기관과의 협업으로 일자리지원과 복지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며 취업자들의 편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올 10월초에는 구미시와 구미대학교가 공동으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대학일자리창조센터」도 개소된다. 매년 사업비 5억 원이 5년간 지원되어 지역 내 4개 대학 학생들의 원스톱·맞춤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학력·전공과의 일자리 미스매칭을 보완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책체감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정부가 실업자 해소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 청년층 사업을 조기에 발주, 청년층을 우선 선정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년층 일자리를 기존 10%에서 20%로 대폭 확대하여 청년실업난 해소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 2015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500여 명 중 청년층 50명(10%) → 2016년 100여명(20%) 확대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청년창업자 애로사항 청취, 토크콘서트 개최, 성공 창업자 사후관리 등 청년 창업자의 성공 가도(Youth-Way)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청년 성공창업자의 도전정신과 좋은 아이템이 청년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6년 특수시책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9년 간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의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 결과, ‘전국 최고의 청년취업률’이라는 큰 성과를 얻게 되었다. 앞으로 추진해 갈 적극적인 청년취업정책과 차별화 된 청년창업지원으로 보다 많은 근로자와 청년들이 꿈과 기회를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회와 희망의 땅, 구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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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 (광평동,형곡1동,고아읍,옥성면)광평동/자연보호협의회 자연정화 활동 광평동(동장 이관응)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신희숙)는 4월 17일 오전 11시부터 회원 및 주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평동 화신 중로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협의회 월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행락철을 맞아 생활지 주변의 행인 등 이용객이 많은 광평도시숲 공원과 인근 동산 등에서 활동성이 커지는 계절과 더불어 늘어나게 된 행락쓰레기처리, 꽃길(밭) 풀매기 등 환경저해 요인들을 말끔히 정비하는 한편, 연중 산불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를 맞아 막바지 산불조심예방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여 자연보호 실천을 계도하였다. 행사에 함께한 이관응 광평동장은 활동에 참여해준 광평동 자연보호협의회원들께 노고를 치하하고 인사에 덧붙여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함께 가꾸고 지켜가자며 앞으로도 협의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형곡1동/사랑나눔 새마을알뜰바자회 형곡1동(동장 신동호)에서는 4월 17일 형곡공원 주차장에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사랑 나눔 새마을알뜰바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바자회는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하여 형곡1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주관(회장 신원목․최정섭)하고 단체협의회(의장 김수일)에서 후원 하였으며 회원 2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국밥, 수육, 전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주민화합의 장이 되었다. 새마을알뜰바자회를 통하여 마련한 기금은 불우이웃돕기,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시 장학금 기탁,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 공동체로 만드는데 사용하게 된다. 한편 신동호 형곡1동장은 단체회원과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도와주시고, 주민화합의 장으로 만들어준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고아읍/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 고아읍(읍장 김회식)에서는 4월 17일 11:00 고아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고아읍 기관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단체장협의회를 떠난 회원 감사패 증정과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 상담회,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2015 국제탄소 산업 포럼 등 주요 시정 추진사항, 고아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 시니어 스포츠 파크 조성 등 읍정 추진현황 및 제23회 LG기 주부배구대회, 쌀·밭 직불제 사업홍보 등 기관단체 협조사항 전달순으로 진행되었다. 고아읍대(읍대장 류영일)에서는 2015년 고아읍대 정기감사, 언론보도된「대학생 보류제도 전면 재검토」, 지역 안보지킴이 역할 확대 활동 등 고아읍대 활동 사항을 설명하였다. 김회식 고아읍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기관단체장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단체간 적극적인 협조와 5월까지 산불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옥성면/가로변 봄꽃 식재 옥성면(면장 이형근)에서는 4월 15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5여명이 농소리 언덕 및 구미시 승마장 가로변 1.5km 구간에 걸쳐 칸나를 식재하였다. 이날 칸나 식재 앞서 지난주에 식재 대상지 주변을 정비하고 퇴비 살포 등 사전작업을 실시하였고, 이날부터 금요일까지 농소리 언덕과 구미시 승마장, 화훼시험장 가로변에 칸나 1만여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이형근 옥성면장은 지난 봄꽃 식재와 이번 칸나 식재로 화사하고 밝은 거리를 만들어준 노인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고, 꾸준한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옥성면을 가꾸기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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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구미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공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잘사는 구미, 행복한 시민을 위해 매년 2만 개 일자리를 창출하여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목표로 하는 2015년도 구미시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3월 31일 공시했다. 이번에 공시한 2015년도 구미시일자리대책세부계획은 민선6기일자리대책종합계획(2014.9.30 공시)을 토대로 행복플랜119, 2015년도 주요업무시행계획, 구미시중장기발전전략 구미비젼 2030계획 등 각 부서별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분야 시책을 보완․반영한 계획이다. 2015년도 구미시가 추진하는 일자리 부문별 세부계획에 따르면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사 선도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안정된 기업일자리 5,500여 개,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통한 100여 개 등 5,600여 개의 민간부문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취약계층과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등 취약계층일자리사업을 비롯하여 노인돌봄서비스, 산불예방,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등 사회적서비스일자리사업과 지역정보화사업, 하절기방역사업 등 전문일자리사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사업에 올해 총 29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4,000여 개 직접일자리를 창출하여 서민경제 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지역대학을 중심으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사업, 전문농업인 육성사업 등 직업능력개발훈련을 통한 인재양성사업에 3,3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한편, 청년 CEO 육성지원사업, 금형산업 인력육성사업 등 창업지원사업에 50여 개 등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창업대상자를 성장․발굴하여 창업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시설자원 지원, 소상공인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사원제를 운영하여 고용장려 및 취업지원을 통한 7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한편, 춘하추동 취업박람회 개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운영, 일자리관련 유관기관 취업지원센터운영(12개 기관) 등 고용서비스 지원을 통한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통해 5,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등 산업, 복지, 문화, 농림, 환경 등 5개 분야에 3,507억원의 투자 사업비로 180여개의 크고 작은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2,400여개의 일자리 창출하는 등 민선6기가실질적으로 시작되는 2015년에 2만여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부터 일자리창출 신규사업으로 베이붐세대(1954~1963년)의 대량은퇴가 예상됨에 따라 전문성과 경력을 가진 퇴직 전문인력을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행정기관에 참여토록 하는 '전문직 은퇴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이 우리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전국 21개 기관)되어, 200여명의 전문직 은퇴자의 사회 재참여를 통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고령화시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선6기에는 '8․8․8 프로젝트(8만 개 일자리 창출, 8조 원 투자유치, 8조 원 국책사업 유치)' 추진과 '행복플랜 119' 공약사항을 착실히 이행하여 대한한국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기업과 시민이 모두 행복한 구미를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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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동네방네소식(송정동,원평2동,인동동,무을면)송정동/송정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송정동(동장 류시건)에서는 12월 11일 19:00 송정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윤창욱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정하영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박교상 시의원, 송정동 각 기관단체장과 송정자율방범 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을미년 새해를 이끌어나갈 대장 이·취임식과 올 한해를 되돌아 보는 송년회 시간을 가졌다. 제15대 송정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하게 된 박희철대장은 취임사에서 "2014년 갑오년을 정리하고 새로운 희망 을미년을 준비하는 12월에 송정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지역발전과 치안유지를 위해 주위를 한번 더 돌아보는 송정자율방범대가 될 것" 이라며 신임대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으며, 이날 행사는 전임회장께 드리는 감사패 전달과 우수대원에 대한 시상식 등 송년회을 겸한 자리로 각 기관단체장을 모시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류시건 송정동장은 "바쁜 일상에서도 송정동자율방범대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4년간 물심양면으로 헌신 봉사해 오신 이천균대장께 그동안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로이 출범하는 15대 박희철대장과 대원들에게 더욱 발전하는 송정자율방범대의 모습을 기대한다." 며 이·취임식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원평2동/공공근로사업참여자 해단식 원평2동(동장 강영수)에서는 12월 12일 오전 11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명을 모시고 2단계 공공근로사업 종료에 따른 해단식과 사업에 대한 평가 및 향후 개선방향 등 그동안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은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구미초등학교 스쿨존 안전관리, 구미천 일대 환경정화활동, 중앙시장 공중화장실 관리, 취약세대 가정방문 등 원평2동 관내 취약구역에 배치되어 안전하고 깨끗한 원평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었다. 강영수 원평2동장은 5개월 동안 공공근로참여자들 덕분에 더욱더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로 거듭났으며 사업기간동안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기쁘다는 인사를 전했고 또한 참여자들도 작은 일이지만 우리 지역을 우리 손으로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인동동/인동 Clean봉사단 발대식 인동동(동장 박세범)은 12월 11일 14:00, 인동동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장영석 도의원, 김태근 시의원, LG디스플레이 석호진 위원장, 각급 단체장, 환경미화원, 인동 Clean봉사대원 60명 등 총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65일 깨끗한 인동만들기를 위한 '인동 Clean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인동 Clean 봉사단은 계속되는 인구증가로 인해 원룸지역 등의 각종불법 행위가 급증하고 있으나 행정력의 한계가 있어, 봉사정신이 투철한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365일 지속적인 홍보 활동 및 단속체계를 확립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한 달간의 모집기간을 통해 선발한 60명의 봉사단원에게 위촉장 수여, 결의문 선서, 단원복 및 단원증 전달, 활동교육은 물론 참석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에 대한 문제, 앞으로 순찰할 구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인동도시숲으로 이동하여 생활쓰레기 줄이기 가두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인동 클린 봉사단은 4명이 한조를 이루어 총15개조가 토요일, 일요일 등 공휴일에 원룸밀집지역, 인동도시숲 주변, 도심외곽 지역 등 환경관리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계도, 단속활동을 실시하고, 봉사단 활동에 따라 봉사 마일리지, 문화참관(영화관람 등)기회제공, 모범단원 표창 추천, 봉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샵, 모범 봉사단 통장선발 우선권 부여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박세범 인동동장은 발대식에 참석한 봉사단원을 격려하면서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6만 인동동민을 대신하여 깊이 감사드리고, 인동 Clean 봉사단은 잠시 하다가 마는 그런 조직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우리지역의 청소환경 파수꾼으로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홍보계도, 지도단속, 봉사실천을 통해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인동동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인동동/자이언트 클럽 이웃사랑 실천 자이언트 클럽(회장 박시홍)은 12월 10일 인동동(동장 박세범)을 통해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자이언트 클럽은 인동지역 젊은층의 개인 사업자의 모임으로 이번 성품 전달은 평소 이웃사랑에 관심을 가져온 자이언트 클럽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나눔의 일환으로 인동동을 통해 물품을 후원하게 되었다. 이날 박시홍 회장은 "쌀쌀해져가는 날씨 속에서도 생활고를 겪는 분들에게 작은 성품이나마 따뜻한 기운으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성품전달에 참석한 박세범 인동동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통하여 기부문화가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주시기를 당부하는 한편, 쌀쌀한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훈훈한 소식을 자주 전할 수 있는 인동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을면/올해 마지막 공공비축미 매입 무을면(면장 곽인태)에서는 12월 11일 무이리 무이창고에서 김봉교 경북도의원, 양진오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부위원장, 임춘구 시의회의원 등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무을면 마지막 공공비축미 매입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755포대(포/40kg)이며, 올해 건조벼 총 매입물량은 10,401포대이며 특등품 4,630포대(45%), 1등품 5,771포대(55%)로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조곡 1포대(40kg) 기준으로 특등 53,710원, 1등 52,000원을 수매시 우선 지급하고, 향후 산지 수확기인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 평균 산지쌀값(80kg)을 조곡(40kg) 가격으로 환산하여 내년 1월 중에 최종 확정하여 그 차액을 사후 정산하여 지급하게 된다. 곽인태 무을면장은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올 해 여러분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높은 등급으로 이어질 수 있었든 것 같다며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내년에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더욱 더 힘써달라"고 당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