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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구미인터넷뉴스]구미소방서(서장 한상일)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대대적인 화재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미소방서는 시민중심의 불조심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천하는 소방점검 실현되는 소방안전'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형 화재안전문화 확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SNS 활용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소방차 길터주기 및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온라인 이용 연령‧유형별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이와 함께 구미소방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불조심 플래카드와 배너를 게시할 예정이다. 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시민과 함께 공유, 소통하는 화재예방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모두에게 화재예방 분위기가 전해지도록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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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1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 '최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관한 '2021년 혁신우수 지방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구미시설공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 혁신 지방공공기관 공모에 참여한 165개 공공기관이 제출한 491개의 과제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5개의 우수 지방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선정된 25개의 우수 지방공공기관은 ▲사회적 가치 중심경영 ▲지역경제 활력 지원 ▲적극행정 등 경영혁신 ▲참여와 협력강화 ▲재난 안전관리 등 5개의 혁신분야로 선정되었다. 그중 구미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속에서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적 가치 브랜드 '같이 Plus+'(같이 하는 것에 가치를 더하다)를 선포하고 4대 테마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로부터 지방공기업의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아 사회적 가치 중심경영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① 같이 지원+ ② 같이 공감+ ③ 같이 성장+ ④같이 극복+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창출은 모든 지방공기업의 기본 역할이자 경영목표인데 이처럼 높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 영역으로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하여 지방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미시설공단은 '시민의 행복가치를 소중히 하는 신뢰와 연대의 플랫폼'이란 비전을 바탕으로 지난 2020년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사업인 같이 Plus⁺를 선포했으며, 총 19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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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심항공교통(UAM) 산업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15일 14시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구미 BIG5+1 미래산업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도심항공교통(UAM)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드론과 무인항공기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지역대학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UAM에 관심있는 시민들과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강연자로 나선 국토교통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 박유준 사무관은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있는 담당 사무관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구미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도심항공교통 산업시장이 2040년까지 1,75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에 따라 항공, 자동차 업계 및 모빌리티 플랫폼 업계까지 도심항공교통산업에 진출하여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법제도 정비, 실증 및 시범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창형 구미시 경제지원국장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구미시에서도 구미산단 제조혁신 BIG5+1 미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한 가운데 UAM 제조특화단지 조성, 구미형 UAM 특화사업 실증, 관련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국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구미시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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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자원 '공유누리'로 이용하세요![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공기관 유휴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통해 시민들이 수혜받을 수 있도록 자원 정비 및 신규 공공자원 발굴 등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이용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재 공유누리 시스템에는 전국 지자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11만여 건의 공공자원이 등록되어 있으며, 구미시에서는 주차장, 강당, 체육시설, 회의실, 장난감, 자전거, 무인택배함 등 138개(구미시 127, 공공기관 11)의 공공자원이 등록되어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공공자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자원 현행화 및 신규자원 발굴, 시민 체감도 조사를 통해 주민생활 밀착형 서비스 확대 등 공공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자원 이용을 원하는 시민들은 대국민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포털인 공유누리(www.eshare.go.kr)」를 통해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 및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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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칠곡.김천.상주지사, 구미포도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구미인터넷뉴스]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 고미숙), 칠곡(지사장 강효희), 김천(지사장 이창훈), 상주(지사장 김홍식)지사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수확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구미시 선산읍 소재 지역사회 포도재배 농가에 직원 10여명이 직접 참여하여 코로나19 장기화 및 일손부족으로 영농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홍보와 참여 직원들이 100박스(300만원상당)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했다. 고미숙 지사장은 "영농철 농업인들의 일손부족 문제를 덜어드리기 위해 4개 지사 직원들이 함께 지원에 나서게 되어 기쁘다"며 "건강보험공단은 지역 농산물 홍보 캠페인과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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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전역으로 안심콜서비스 확대 시행[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관내 식당, 카페 등 출입명부 의무화 시설에 안심콜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전액무료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심콜서비스는 이용자가 각 사업장마다 부여된 안심콜 번호(080-000-0000)로 전화를 걸면 출입 시간과 전화번호가 자동으로 저장되는 서비스이다. 이번 지원은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과 더불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린 결정으로 오는 9월 15일부터 구미시청 홈페이지에서 080안심콜서비스를 무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식당 ▲카페 ▲제과점 ▲미용실 등 9,357개 업소이다. 안심콜서비스 희망업소는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신청하여, 담당부서의 승인 후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사용 가능하며, 안내문은 구미시청 홈페이지 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공공기관, 유흥·단란주점, 목욕탕, 이용업, 노래방 등 관내 1,047개소에 안심콜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안심콜서비스 무료 이용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이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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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다회용 컵 수거함 설치 친환경 소비 앞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6월 1회용품 없는 그린(Green)청사 만들기를 선언한 후 이에 따른 대안으로 다회용 컵 수거함을 설치했다. 개인 컵(텀블러 등) 사용이 의무화 되었지만, 카페 이용 시 개인 컵(텀블러 등)을 지참하지 못한 직원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카페 방문 시 어플을 통해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사용 후 청사 내 수거함에 반납만 하면 된다. 수거함은 청사 내 ▲본관 1층 1개 ▲시의회 1․4층 1개 ▲별관1~4 1층 1개씩 총 7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사용 후 반납된 컵은 수거 후 세척․소독 5단계를 거쳐 재사용 된다. 현재 구미시 청사 내 카페 열린나래를 포함한 시청 주변 10개 커피전문점이 동참하고 있으며, 구미시는 참여 커피전문점을 점차 늘려 지역 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민간영역까지 확대 할 방침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회용품 줄이기는 시민 모두 실천되어야 하며, 1회용품의 편리함을 대체하면서 쓰레기 감량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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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2021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되어 지난 7월 27일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협력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면심사와 2차 경진대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올해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전국 총 37개사가 선정됐으며, 이중 구미시설공단은 공공기관 부문 6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채동익 이사장 취임 후 지난 1여년 동안 노사간 소통을 바탕으로 근로자 이사회 참관제 도입, 일터혁신 컨설팅, 지역사회 청년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처우개선,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운영,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등 선진 노사문화 구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다. 특히, 지방공기업 최초 사회공헌 브랜드 '같이 Plus⁺' 사업 추진과 코로나 19 위기극복 캠페인 등 노사의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이 이번 선정에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공단은 노사의 상호존중을 통한 소통과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선진 노사문화 저변확대를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동조합 김경재 위원장은 "이번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은 노와 사가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물이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근로자 권익보호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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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첫 출근[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 공공데이터 청년인턴들의 첫 출근 일정인 오리엔테이션이 7월 19일 10시 구미시 진평동에 위치한 지역 IT기업 이엠맵정보 본사에서 진행됐다. 공공데이터 청년인턴 사업은 정부에서 2025년까지 총 58.2조원을 투자하는 디지털뉴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는 참여 공공기관에 대해 전국 4,80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했으며 구미시는 최종 10명의 지역 청년인턴을 배치 받았다. 이들은 7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5개월간 일경험 수련생 신분으로 근무하게 되며 행안부, 구미시, ㈜이엡맵정보와 추진 중인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에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품질관리, OpenAPI(공개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서비스 구축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청년인턴 강덕수(26)씨는 "ICT 관련 취업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구미 지역에도 공공데이터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해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기업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할 수 있고 지원되는 여러 가지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관련 분야 취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미시 안풍엽 정보통신과장은 "단순히 시간만 보내는 1회성 일자리 사업이 아니라 참여한 청년들이 데이터 관련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 6월 공공데이터 기업매칭 지원사업 공모에서 국가산업단지 구미를 위한 데이터 구축 및 OpenAPI 서비스 구축 사업이 선정되어 지역 데이터기업 이엠맵정보와 함께 국비 1억 7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에 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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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개소[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7월 15일 구미시근로자권익지원센터 지하에 산업현장의 노동자들을 위한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을 설치하고 도․시의원, 노동단체 대표, 경영단체 대표, 노동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한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은 구미시에서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작업복 전용 세탁소로써 2020년 하반기부터 준비해온 사업이다. 올해 3월 장세용 시장이 위원장으로 있는 노사민정협의회 각 기관・단체장이 협의를 거쳐 세탁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노사상생을 위한 협력적인 관계 속에 추진해 왔다. 그 결과, 경상북도에서 지원한 보조사업비 5천4백만원을 포함, 설치비 1억7천9백만원으로 세탁기 50kg 2대, 20kg 1대와 건조기 80kg 3대를 설치하고 기타 세탁에 필요한 비품 등을 갖추고 세탁소를 설치했다. 세탁사업은 지역내 사업장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규모가 작은 사업장에 우선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작업복 세탁비는 춘추복 1벌당 1천원, 하복은 5백원이다. My구미 클리닝은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위해 위탁기관을 공모한 결과, 한국노총 구미지부가 선정되어 1억2천1백만원의 운영비로 금년도 하반기 사업을 운영한다. 김동의 의장은 "노동자 복지 증진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부를 밝혔다. 장세용 시장은 "My구미 클리닝을 개소하기까지 큰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경상북도청과 도의회, 김재상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그리고 노동단체, 경영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업현장에서 땀과 인내로 얼룩진 노동의 가치를 천원의 행복으로 돌려주겠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기대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상 구미시의회 의장도 노동자를 위한 예산지원으로 시설이 완공되어 시의원들을 대신해 축하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이 번창하여 향후 2호점, 3호점으로 이어지길 기대했다. 한편, 구미시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My구미 클리닝은 10만 노동자의 도시 구미의 위상에 걸맞게 노동자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