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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수 경북의장협의회장, 성주군 격려차 방문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익수, 이하 의장협의회)는 7월 26일 사드배치 예정지로 선정된 성주군을 방문하였다. 의장협의회는 갑작스러운 사드배치 결정으로 성주군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성주군의회(의장 배재만)를 찾아 격려하였다. 최근 사드배치 발표로 인해 논란이 큰 만큼 성주군민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고 신중히 대처하기 위한 제7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걸음이다. 김익수 회장은 "사드배치가 국가안보를 위해 필요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고 있다. 정부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야 하고 많은 소통을 통해 타협과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이며, 사드배치와 관련된 해결책이 신속히 마련되어 지금 고통받고 있는 성주군민들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의장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제7대 후반기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고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경북지역의 공통현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의지를 다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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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6. 4. 26.(화) 호텔금오산에서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창업자 성공가도(Youth-Way)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 를 개최하였다. ‘구미시 청년창업 토크콘서트’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구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청년창업지원사업을 수료한 창업자간 교류협력을 통한 연계활성화와 창업지원 정책제안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구미시 주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관으로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정원석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회장, 공성호 단장, 이상민 더하이브 대표가 참석하여 구미시 청년창업자들을 위한 기업지원제도, 창업보육시스템, 투자유치방안,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 등을 설명하였다. 창업정책 패널로 직접 참석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침체된 청년일자리 문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신규 원동력을 시장에 제공하는 등 지역 경제활성화에 청년창업자들의 역할이 아주 중요하다며 창업 후 지속적으로 생존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 하였다. 특히, 청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활동을 계속하기 위해서 필요한 판매촉진 방안을 설명하며 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자들은 구미시의 창업정책 추진방향을 안내받고 창업자간 연계활성화를 통한 공동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게 되었다. 구미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2010년 1기부터 2015년 6기까지 233명이 수료하고, 162명의 창업자를 배출하여 창업률이 70%에 달하며, 우수 창업자로는 1기 (주)디지엔스 우인구 대표, 2기 (주)오리온티엠 장희석 대표, 2기 (주)다농 김권수 대표, 6기 (주)하율외식경영 이정규 대표가 있다. (주)디지엔스 우인구 대표는 스마트 홈 IOT 중계기를 개발한 벤처기업으로 2014'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고 매출 36억원 고용10명을 창출하였으며, (주)오리온티엠 장희석 대표는 휴대용 프로젝터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인 신규제품 출시로 매출 25억원 고용 9명 창출의 성과를 이룩하였다. (주)다농 김권수 대표는 국내 어디든 산지직송 농수산제품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유통시스템을 개발하여 매출 42억원 고용 10명을 창출하였고, (주)하율외식경영 이정규 대표는 프렌차이즈 외식업 육풍을 창업하며 창업 1년만에 전국 체인점 30개를 오픈하며 본사매출 18억원 고용창출 20명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창업자간 연계활성화와 개선방안 수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구미지역 청년창업자들의 성공가도인 Youth-Way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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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지예(高潔)부시장 일행 구미방문구미시와 국제우호도시인 섬서성 위남시 가우지예(高潔)부시장 일행 7명이 4월 5일 1박 2일 일정으로 구미시를 방문했다. 박의식 부시장은 6일 오전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가우지예 부시장 일행을 맞이하고 양도시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의식 부시장은 면담에서 "구미시장의 안부를 전하면서 위남시와는 우호결연을 체결한 시간은 길지 않지만 그동안 고위층 상호방문, 청소년 홈스테이, 공무원 스포츠교류 등 교류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향후 중국 요우커의 구미관광 또는 구미의료관광 등 실질적인 교류협력에도 위남시의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가우지예 부시장은 "위남시에서도 한국 구미시와의 교류협력을 매우 중요시하고 앞으로도 양 도시가 공동발전 할 수 있는 건설적인 교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위남시 대표단은 또한 6일 오후 강동병원을 방문하고 양 도시 의료협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구미 강동병원과 위남 중심병원은 향후 양 병원의 의료발전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였다.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仲勳)의 고향도시로 2014년 11월 구미시와 우호교류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위남시는《사기(史記)》를 쓴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史馬遷)의 고향으로 6명의 황제, 80여명의 재상, 300여명의 장군을 배출한 인재의 고향이며, 중국 5岳 중 서악인 華山이 있다. 위남시 대표단 일행은 구미시청, 강동병원 외 구미의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고 6일 오후 창원으로 이동하여 창원시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9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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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 구미시 개최의향 밝혀!폭스바겐 국제 자동차부품 박람회(IZB : Internationale Zulieferer borse, 이하 IZB)의 구미시 개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독일현지에서 IZB 2014 참석 중인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0월 13일 오전 8시, 폭스바겐의 부품공급을 총괄하고, 박람회를 주최한 볼프스부르크AG의 올리버 시링(Oliver Syring)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요청에 따라, 박람회 개막식 전 별도의 사전 면담을 갖고, IZB 박람회를 구미시에서 개최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IZB는, 세계 24개국 729개사 48,000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부품 박람회로, 1998년 최초 개최이후 지금까지 2년 주기로 독일 볼프스부르크시에서 개최되어 왔으나, 이번 남유진 시장과 올리버 시링 사장의 단독 면담을 통해, 격년으로 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시가 번갈아가며 본 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 뜻을 모았다. IZB를 총괄하는 볼프스부르크AG社 측의 이번 제안 요청에 따라, 구미시에서는 정부․경북도와 협의를 통해 후속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볼프스부르크AG와 긴밀히 협조하여 구체적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미시와 볼프스부르크시는 지방정부간 기술․문화․스포츠 등 사회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교류를 통해,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특히 지역대학 간의 학술교류 및 교환학생 파견을 통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 인적자원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볼프스부르크시에서는 양 도시간 공동발전을 위해 구미시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연락 사무소' 개설을 별도로 요청하는 등, 구미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관계 구축에 대한 실무적인 방안도 논의 되었다. 이번 남유진 시장과 올리버 시링 사장의 단독면담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IZB 박람회가 최초로 독일을 벗어나 대한민국 구미시에서 개최될 경우, 이는 단순 지역 차원을 넘어 국내 자동차 부품산업 전체에 새로운 기회의 장을 제공하게 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의 구미 진출 및 인적․물적 교류의 활성화에도 막대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에서는 볼프스부르크시의 자동차 산업과 구미시의 IT산업간 공동 프로젝트 발굴을 통해, 구미시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ICT, 광학, 이차전지, 탄소소재 등과 접목시켜, 새로운 먹거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1년부터 공들여온 독일과의 경제교류에 마침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즉시 추가적인 후속조치에 착수하여,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에는, ZF렘페더, 타카하시프레스, 루미너스, 엘링크링거 등 독일 및 일본 자동차 부품기업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지역을 비롯 국내외 자동차 부품관련 제조업체가 110여 개사에 달하는 등, 자동차 부품소재 산업의 활성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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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추도시생활권 구성 협약식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 19(수) 오후 5시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박근혜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김천시, 칠곡군 등 3개 시군이 ‘구미중추도시생활권’을 구성하고, 협약식을 가졌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박보생 김천시장, 백선기 칠곡군수 등 3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이번 협약은 구미를 중심으로한 ‘구미중추도시생활권’ 구현을 위한 공동발전계획 수립 및 생활권 사업 발굴 추진과 정보교류, 교육·문화·복지 등 지역 간 이익 증진을 위해 3개 시군이 공동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3개 시군은 앞으로 지역생활발전계획 수립, 생활권발전협의회 구성, 생활권 사업 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 용역 추진 등 3개시군이 필요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제반사항 제시, 연차별 투자계획 마련 등 2018년까지 5개년계획으로 추진할 방침으로 생활권기반확충, 일자리 창출, 지역문화 융성 등 중앙부처 5개 분야 116개 사업에 대한 구미중추도시생활권 특성에 맞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 ‘중추도시생활권’ 구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기반 확충과 교육·문화시설, 의료·복지서비스를 공동 이용하거나 연계 활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조성하고 지역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 문화·관광, 생태환경 등 각종 지역자원을 공동 개발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박근혜 정부는 지난해 7월 18일 지역발전정책으로 ‘지역행복생활권’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지역희망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은 지역주민들이 실생활에서 행복과 희망을 체감하며, 행복한 삶의 기회가 고르게 보장되고 자율적 참여와 협업관계가 이뤄지며, 정책 사각지대가 없는 지역발전 정책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지역에 희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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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사시와 자매결연 15주년 행사한․중 양국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에 있어 충실한 역할을 다해온 구미시와 장사시가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이하여 장사시 우호대표단과 관내 기관단체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 25(금) 오전 11시 호텔 금오산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구미시 새마을여성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남유진 시장은 그동안 양 도시 여러 분야에서의 우호교류 성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앞으로 공동발전과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증진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향후 5년간의 교류내용과 방법에 대하여 교류협의서를 체결하였다. 구미시는 1998. 10. 19일 장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경제, 문화, 스포츠,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 왔으며 특히 청소년 홈스테이, 한중경제교류회, 격년제 문화교류 등 실질적인 행사를 통해 양 도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동안 양 도시는 상호간의 우의를 더욱 증진하고자 5년 단위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10주년 기념행사는 2008년 9월 장사시에서 개최한바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그동안 양도시는 정부차원 뿐만 아니라 구미대학과 장사대학, 구미JC와 장사시 청년연합회, 청소년 홈스테이 등 민간차원의 친선교류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 양 도시가 공동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우의와 신뢰로 함께 성공시대를 열어가자.”고 하였다. 또한, “15년간 맺어진 인연을 바탕으로 우호협력을 가속화 하고 우의를 더욱 돈독히 하여 국제사회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확고한 우정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양시 모두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장검비 장사시장은 축하영상을 통해 “양 도시 각계각층에서 금번 15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더욱더 긴밀한 교류를 통해 다함께 발전하는 아름다운 내일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5주년 기념식은 양 도시 교류협의서 체결, 기념품 교환, 원어도서 기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다. 장사시 우호대표단은 기념식에 이어 무선충전전기버스 시승, 영도벨벳, 박정희대통령 생가 등을 둘러보고 26일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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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구급현장 교육생 실습수료경상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24일 10시 구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국방의료학과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교육생 구급현장실습 수료식을 가졌다. 그 동안 구미소방서와 구미대학교는 지난 2012년 6월 12일 우수한 응급구조 인력양성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 업무 및 학술연구 교류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체결 바탕으로, 2012년 국방의료학교 응급구조사 양성과정 교육생 40명이, 올해는 6월 24일부터 3주간 교육생 24명이 구미소방서 8개 구급대에 배치되어 소방공무원과 함께 구급차량에 동승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등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워나가는 등 안전사고 없이 실습을 수료했다. 이 날 수료식에서는 국방의료학교 김재동 학생이 대표로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3주의 기간동안 타의 모범이 되어 현장실습에 최선을 다한 소형준, 김민정 학생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구백 구미소방서장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24명의 학생들이 이번 실습기간동안 실제 현장에서 우리 소방공무원과 함께 환자 응대 및 대처요령을 배우면서 느낀 것이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향후 의무부사관으로써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대처로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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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기술의 끝』카페와 MOU체결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사장 남유진, 원장 안병화) 디스플레이기술연구팀은 지난 17일 터치패널 기술 및 정보교류를 위해 ‘기술의 끝’(카페대표 정병현, (現)이오텍 대표, http://cafe.naver.com/endoftech)카페와 MOU를 체결하여 민간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기술의 끝’카페는 터치패널 관련 엔지니어 등 전문종사자들이 모여 관련 정보 및 기술을 교류하는 민간 온라인카페로서 2009년 7월에 카페가 오픈되어 현재 1만 5천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터치패널을 포함한 디스플레이 동향 및 관련 부품에 대한 활발한 정보 교류가 일어나고 있는 전문가 집단 소통의 장이다. 이번에 터치패널 핵심부품 및 소재산업 육성이라는 상호간의 동일한 비젼을 바탕으로 기술 및 정보교류를 활성화, 연구개발장비 활용, R&D 과제 발굴, 교육 및 기업공동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증진과 공동발전을 이루고자 MOU를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안병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은 ‘MOU를 계기로 민간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기술 및 학술 정보의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우리 기술원 디스플레이국산화지원센터에서 보유한 디스플레이 관련 장비를 활용하고 R&D 과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또, 구미시 박세범 과학경제과장은 ‘창조경제 핵심은 아이디어이며, 이는 다양한 네트워크의 구축을 바탕으로 소통을 통해 얻어질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한 민간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우리 구미시가 터치패널 산업 분야에서 한걸음 더 앞서나가게 될 것’이라 말했다. 이번 MOU를 계기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3분기 내에 터치패널 제조공정 교육 및 산업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기술의 끝’과 공동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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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군의장협의회 구미에서 개최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근환, 안동시의회의장) 제212차 월례회가 5월 21일 구미‘호텔 금오산’에서 구미시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월례회는 23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근환 경북의장협의회장 개회사,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 환영사, 남유진 구미시장 축사, 본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지방자치 꽃은 지방의회이며, 지방자치의 성패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관 역시 지방의회라며 경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의 발전은 물론, 정치쟁점 사항에 대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군간 공동발전 및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뤄졌으며 회의를 마치고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및 민족중흥관을 탐방하고 조국 근대화와 민족중흥의 위대한 업적을 다시한번 되새겼다. 시ㆍ군의장협의회는 매월 정기순회 형태로 회의를 개최하여 상호간 협력증진과 공동 관심사 협의 및 중앙 건의 등 지방과 중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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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GERI 등산회 개최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안병화)는 구미지역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 80여명과 함께 지난 5월 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비슬산에서 「제4회 구미 GERI 등산회」를 개최하였다. 「구미 GERI 등산회」는 지역 산학연관 연계협력과 공동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12년 4월부터 개최 되었으며, 작년에는 구미 금오산, 포항 내연산, 김천 황악산에서 등산회가 개최 되었고, 올해는 처음으로 비슬산에서 등산회가 개최 되었다. 이번 산행은 비슬산 참꽃(진달래) 축제 개최일과 맞물려 봄의 기운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행사였으며, 한 산행 참가자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창조경제와 융합에 대해 만개한 진달래처럼 오픈된 마인드로 산학연관 관계자들과 소통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안병화 원장은 “올해 지역의 핵심키워드는 IT융합이나 IT융합의 주체인 인(人)적 융합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