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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 제11대 회장단 출범식 취소공무원노동자단체 경북협의체(회장: 강창조)는 12일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회의실에서 협의체의 이념인 공무원의 기본권 확보․잘못된 공직문화개혁, 경북지역 노동자 단체 간 상호협력체계 구축과 단결을 위한 제11대 출범식을 취소하고 그 행사비용으로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상황실 근무자에게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이 날 전달식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해 조진호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경북협의체 각 시군 회장단과 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금 전달식이 있었다. 제11대에 취임한 강창조 회장은 지난 9월 정기총회에서 경선으로 재선되었으며, 임원으로는 수석부회장 이학동(영주시), 부회장 권용대(칠곡군), 정대균(울진군), 감사 이희택(경산시), 신홍열(의성군), 사무총장 안창조(군위군)로 구성되어 있다. 강창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재난지역 선포 등 우리시 회원들이 연일 업무와 비상근무체제로 이중고로 시달리고 있음을 감안하여 출범식을 취소하여 그 비용을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과로누적 등 건강이 염려되어 집행부에게 최대한 회원의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건의하였다 앞으로 힘 있는 조직 더 넓은 복지를 표명 하면서 “시대적․사회적 변화에 순응하고 강하고 힘있는 노동자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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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산 누출사고 조기 수습을 위한 호소문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오늘은 지난 9월 27일 불산 누출사고가 발생한지 47일째입니다. 구미시 초유의 재난이나 다름없던 이번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 그리고 삶터를 떠나 아직까지 불편한 생활을 하고 계신 피해지역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불산 사고 여파는 42만 구미시민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피 땀 흘려 쌓아왔던 전국 제일의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위명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습니다. 걷잡을 수 없는 불산 괴담의 소용돌이에 지난 40여 년간 쌓아왔던 명품 공단도시 이미지도 한순간에 실추됐습니다. 42만 구미시민의 안전을 담보해야 할 시장으로서 시민들과 아픔을 현장에서 함께 느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조금의 불이익도 받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간 피해지역 보상을 위하여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특별재난지역으로는 유례없는 농축산물 시가보상, 소상공인 영업 손실보상, 건강검진 의료비 전액 지급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피해지원 및 복구비가 무려 554억원입니다. 여기엔 물론 100억원의 시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부합동대책단이 서울로 올라간 지금, 사고 수습 및 대책은 우리들 손에 달려있습니다. 정부지원금은 확정되었습니다. 보상금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만큼 정부와 구미시는 보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엄격하고 공정하게 집행할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쉽지 않습니다. 보상심의위원회 설치조례는 형평성 논란으로 공포도 하지 못하고 있고, 대책위원회는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피시설에는 연로한 노인 분들이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는데 어르신 분들의 건강에 이상이나 오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번 사태가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실추된 구미시의 위상과 상권의 회복은 늦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단 근로자 이탈과 농축산물 판로 급감, 소상공인 영업 손실 등 그 피해는 고스란히 42만 전체 시민에게 돌아갑니다. 6년 전부터 진행되어 온 경제자유구역 보상과 이번 불산 사고를 연계하는 것은 사고 수습을 더 어렵게만 할 뿐입니다. 저는 경제자유구역 조기보상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30일 국무총리 예방에 이어 11월 8일 국무총리실장 주재 중앙부처 차관회의에도 참석하여 구미경제자유구역 사업이 조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정부는 사고발생 12일 만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복구와 보상을 위한 사고 수습에 돌입했습니다. 정부합동대책단이 10월 9일부터 8개부처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어 오다가 지난주 10일 철수하였습니다. 우리 구미시도 사고 직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미코에 설치하고 연 인원 6천여명이 투입되어 피해조사 및 보상액 산정에 영일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민방위복에 운동화차림으로 전시에 준하는 긴장감으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과정에 몇몇 공무원은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피해주민과 대책위원 여러분! 이즈음 해서 여러분께 다음과 같이 호소합니다.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 발표(10.31)에 의하면 피해지역 일원의 대기, 수질, 토양 등이 모두 기준치 이하로서 오염도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우리시는 그래도 혹시 건강에 위해요인이 있을까 거주 가옥에 대한 세척과 도배, 장판을 새로 교체한 다음 귀가하도록 수차례 요청한바 있습니다. 이제 결단을 내려 주십시오. 귀가 하시고 싶어도 주위의 눈치나, 감시 때문에 하지 못하겠다는 것이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과도한 보상요구는 자칫 탐욕으로 비쳐질 수도 있고, 예기치 않았던 사고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의 순수성 또한 오해 받을 수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대책위원회가 보상과 관련된 의견을 성의껏 서면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구미시는 언제든지 만나 보상협의를 진행하겠습니다. 보상을 두고 민관이 서로 다투거나 얼굴을 붉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정부의 보상기준 범위내에서 세부적인 보상절차 방법 등을 논의하는 겁니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위대한 구미정신을 모아 주십시오. 저를 비롯한 1,600여 공직자들은 역사에 부끄럼이 없도록 사고 수습 및 마무리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 11. 12 구미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 남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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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수상'구미시(시장남유진)/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강창조)는 2012년 10월 3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최의「2012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 평가」에서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구미시청 노사가 시민이 인정하는 공무원노사문화, 시민과 함께하는 공직사회라는 기치 아래, 건전․협력의 공무원 노사문화를 정립하여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 등 상생의 노사관계를 내실 있게 구축해온 결과이다. 구미시는 공무원직장협의회를 상생의 파트너로 삼았고 화합과 소통을 주도한 기관장의 높은 관심도와 구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의 시민에게 인정받고, 시민과 함께하려는 서로간의 이해도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가 주목되었다. 본 평가는 전국의 노동조합 및 직장협의회가 있는 행정기관이 신청 대상으로, 최근 3년 간의 노사협력 관계를 서류심사→현지실사→사례발표 등의 심사로 선정하고 2년간 인증이 유효하며,시행 첫해인 2010년 평가에서도 구미시는 인증(전국 12개 행정기관)을 받아 2011. 1.1~2012. 12. 31일까지 공무원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의 지위를 유지해 오고있다. 강창조 직협 위원장은 “이번 공무원 노사문화 대상을 계기로 더욱 더 지역사회 노사관계 의 모범이될 수 있도록 구미시청 노사관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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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과 시청 공무원이 하나되어 조속한 안정 기대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30(화) 오후 2시 경북도청 공무원 300명,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봉산․임천리 하천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지난 10.26(금)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 산업단지공단 30여명이 1차로 4공단내 불산누출피해 도로변 청소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2차 계획으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도청과 시청공무원이 합심하여 산동면 봉산․임천리 하천 정화활동을 나섰다. 도청공무원의 참여는 현지정화작업과 현장방문으로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복구에 앞장서기 위해 정화작업에 나선 것이다. 향후, 구미시는 주민들과 협의하여 마을정화활동 및 주택청소, 도배․장판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31(수) 10:00 자원봉사자단체 100명이 구미시 자원봉사센터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인 참여을 위한 자원봉사단체장 회의를 개최하여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 및 위험성없음을 홍보하고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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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1동 가로변 꽃양배추 식재원평1동(동장 최용두)에서는 2012. 10. 29(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공무원 10명이 원평1동 복개주차장 인근의 가로변에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을 위하여 꽃양배추 12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꽃양배추를 식재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추운 날씨에 꽃을 식재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자신들의 작은 노고로 거리의 모습이 화사하게 변하여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번에 식재한 꽃양배추는 원평1동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두 원평1동장은 “꽃양배추 식재를 위해 고생하신 참여자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원평1동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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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수습 상황1. 불산 누출사고에 따른 재정지원 계획 □ 기본방침 ○ 피해지역 내 벼․과수 등 작물은 전량폐기, 시가에 상응한 지원 ○ 기타 피해는 손해평가 관련 전문가 등에 의한 조사를 실시하고 구미시 “보상심의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 정부지원에 대해서는 구미시에서 사고발생 업체인 (주) 휴브글로벌에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 ※ 소상공인 피해, 건강검진비, 도배․장판비용 지원 추가반영(10.19 제4차 차관회의) □ 1차 지원내용(10.23 예비비지출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 ○ 지원분야 : 생계지원금, 농․축산물, 임산물, 폐기물처리 등 ○ 지원액 : 292억원(국비 20,412백만원, 지방비 8,748백만원) □ 2차 지원 계획 ○ 공장, 차량, 건강검진, 소상공인, 도배․장판교체 및 1차 지원분야 추가분(농작물, 임산물, 폐기물)에 대한 복구(지원) 지원계획 심의(10.26) - 10.30(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11.2까지 지원 예정 □ 향후 계획 ○ 추가발생 피해는 그 규모가 크지 않으므로, 구미시에서 자체 판단․조사하여 지자체 예산으로 해결 ○ 중앙정부 차원의 수습지원은 환경부(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계속 추진 ※ 구미현지에는 대구지방환경청이 지역 focal point 2. 민간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자율적 복구노력 본격화 □ (주) 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 피해지역 주변 정화활동과 대민 봉사활동 지원으로 피해지역 조기복구 및 대민 소통 강화에 기여 ○ 10.26부터 자원봉사단체(100여개)와 지역 공무원 등 총 3천여명이 3차에 걸쳐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 □ 추진실적 및 계획 ○ (1차 활동) 10.26(금) 오후 2시 구미시청 직원 200여명과 산업단지 공단 50여명이 참석, 4공단 피해지역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작업 실시, 폐기물 3톤 수거 ○ (2차 활동) 대구지방환경청, 새마을회 등 750여명이 참여, 마을 공공시설 청소와 한천과 지류에 대한 정화활동을 전개 예정 ○ (3차 활동)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2,100여명이 참가, 마을청소, 주택의 도배, 장판지 교체 등 각종 봉사활동 전개 예정 □ 향후 계획 ○ 중앙부처의 봉사활동 동아리와 대구․경북지역 특별행정기관, (소속기관 등) 참여 예정 3.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 5차 운영회의 개최(10.29) □ 주요 논의사항 ○ (추진실적 보고) 현지 지역주민이 참여하여 조사 완료한 분야 - 대기(10.23~), 수질(10.22), 토양․지하수(10.24~25) ※ 자연생태․실내공기질은 민관합동조사 진행 중 ○ (조사결과 검토 및 발표여부 결정) 대기, 실내공기질, 수질(강우시), 토양, 지하수, 생태계조사 등 1차 민관합동 환경영향조사단 조사 사항 - (대기) 대기중 불소 정밀조사, (실내공기질) 학교 및 주민요청지역 등 15개 지점, (수질) 10.22일 강우시 하천수조사(80개), (지하수) 27개 지점 조사, (생태계) 식물 포유류, 조류,어류 등 7개 분야 1차 조사 결과 □ 기타 논의 사항 ○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 조사 이전 주민요청에 따라 조사된 대기질(불소) 측정 결과에 대한자료 공개여부 ○ 실내공기질 민간위탁기관 확정 ※ 임시 선정 민간위탁기관 : 대구한의대학교 산업보건연구소, 피영규 교수 □ 향후 계획 ○ 10.31일 브리핑 예정 4. 피해 인접지역 추가 신고된 농작물 안전성 조사 □ 추가 신고현황 ○ 봉산리, 임천리 경계지역 금전동․인덕리․장천면 하장리․신장리 등 153ha □ 향후 처리방안(10.25 제5차 관계차관회의) ○ 민원처리 차원에서 가능성이 있는 곳에 대한 범위는 구미시가 정하고, 식약청/ 농진청/ 경북도가 공동으로 조사한 후 - 조사결과 지원 필요성이 있을 경우 구미시의 예산으로 지원함 5. 피해 소상공인 지원계획 □ 피해 신고현황 ○ 36개 소상공인 1.2억원(10.22일 신고액 기준) - (직접피해*) 5개 소상공인 28백만원, (영업손실*) 36개 소상공인 88백만원 ※ (직접피해) 상품변질 및 폐기 등 불산의 직접 노출에 기인한 재산상 손실, (영업손실)불산으로 인한 영업중단(피해지역 대피) 및 고객감소 등으로 영업이익 (소득)의 감소분 □ 지원계획(안) ○ (지원원칙) 피해 소상공인이 신고한 직접적 재산손실 및 영업손실액에 대해 손해사정 전문가가 사정한 금액을 지급 ○ (피해산정기간) 총 34일(9.27~10.30) ○ (피해금액 산정기준) 손해사정사가 개별 업체별로 산정한 직접적 재산손실과 영업손실액을 사정 평가 □ 소요예산 ○ 직접적 재산손실, 영업손실, 손해사정사 의뢰비 등 - 손해사정사와의 피해산정기준 및 절차 협의(10.31), 피해산정(~11월중) 지원금 교부(11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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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공무원 솔선수범 환경정화 앞장서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10. 26(금) 오후 2시 구미시청 공무원 200여명과 산업단지공단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인근 도로변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와 위험성 유무를 정확히 알아서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현지정화작업과 현장방문 등의 체험을 통해 위험요소 감소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피해주민들과의 아픔을 함께하여 조속한 피해복구에 앞장서고 실추된 구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추진되었다. 자원봉사활동추진으로 1차 공단피해지 도로변 환경정화, 2차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마을 공공시설, 하천 정화활동, 3차 주택(청소 및 도배․장판교체) 등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며, 1차 4공단 피해지역 도로변 정화작업을 구미시청 공무원이 앞장서 위험요소가 없으며 구미시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피해복구가 종료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정화작업에 나섰다. 배정미 새마을과장은 “4공단내 정화활동 작업은 이미 소석회 중화작업과 물청소로 4공단내 피해지역이 정화되었음으로 1차 정화활동을 우선 시행하고 향후,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인 산동면 봉산리, 임천리 지역에 대하여는 자원봉사활동 추진 계획에 따라 단계별로 주민과 협의하여 마을공공시설, 하천정화, 주택에 도배, 장판 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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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한양행·(주)유한재단 성금 2억원 전달○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로 산동면 봉산·임천리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10월 25일 (주)유한양행(사장 김윤섭) 1억원, (주)유한재단(사장 정원식) 1억원 등 성금 2억원을 남유진 구미시장에게 전달했다. ○ 이날 구미코 재해대책본부를 방문한 (주)유한양행(사장 김윤섭)과 (주)유한재단(사장 정원식)에서는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지역 주민과 구미시민의 고통을 분담하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주민 생계지원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였으며, 또한, 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사고수습을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공무원과 관계자 등을 위로 격려했다. ○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국내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주)유한양행과 (주)유한재단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성금을 이렇게 많이 전달하여 가슴이 벅차고 감동하여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감사”하다고 전했다. ※ 참고 : (주)유한양행 - 대표전화 : 02)828-0181 - 인 터 넷 : http://www.yuh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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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원남동 자연보호협의회 하천정화활동 실시선주원남동(동장 김영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김인택)는 회원, 공무원, 주민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 24(수) 17:00 봉곡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은 지난 태풍 등으로 유입되어 방치됐던 봉곡천 일대의 쓰레기들을 일괄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선기동에서 원평 각산지역까지 이동하면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녹색생활 및 자연보호 실천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영준 동장은 “관내 소하천의 환경정비 활동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우리 지역의 하천오염을 방지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선주원남동 만들기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거”라며 앞으로도 하천 정화활동에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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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식사제공원평1동(동장 : 최용두)에서는 2012.10.24(수) 12:00 관내 음식점에서 2012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명과 관련공무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사를 함께 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건강증진 및 소득보충지원을 위하여 혹서기 8월을 제외하고 2012.3월부터 7개월간 시행되었으며, 버스승강장과 교통섬 등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담배꽁초 및 잡초제거를 통한 깨끗한 녹지공간 조성, 전단지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하여 쾌적한 원평1동 환경조성에 기여해왔다.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한분은 그동안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거나, 화투나 장기 등으로 소일하였으나, 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이후 좀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게 되었고, 살기좋은 원평1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적지않은 소득까지 생겨서 무척이나 보람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용두 원평1동장은 “참여한 어르신들이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실히 임해주신데 감사를 전하면서 남은 기간동안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원평1동 동행정에 지속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