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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김영식 의원 "국비예산 56개 사업 2,873억원 확보" 밝혀![구미인터넷뉴스]국민의힘 경북 구미 국회의원 구자근(구미시갑), 김영식(구미시을) 의원이 2021년 예산안에 128억 5천만원의 증액하는 등 총액 기준 2,87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 구자근, 김영식 의원 국회 예결위 과정에서 128.5억원 증액 국회 산자위 구자근 의원과 과방위 김영식 의원은 2021년 예산안에 구미 지역 발전을 위해 총 128.5억원을 증액했다. 국회 예결위를 통해 증액된 사업은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25억,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센터 20억원, △지능형로봇보급및확산(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11억원, △5G시험망기반테스트베드구축 15억원, △구미국가산단진입도로 49억원, △구미-군위IC국도건설 5억원, △디지털콘텐츠산업생태계활성화 3.5억원 등이다. 또한 사업 무산위기에 처해있던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분원설치사업(총액 198억원)도 연장되었다. 구미지역의 국비사업액은 2,745억원에서 국회 증액안인 128억원을 합하면 내년 2021년도 예산액은 총 2,873억원에 달한다. [표] 구미 지역 2021년도 예산증액 현황 ◈ 2021년도 구미 지역 경제활성화 사업 내년 2021년 구미지역에 국비예산을 통해 지원되는 총 56개 사업(2,873억원) 중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323억원)은 경북 특화형 미래융합 소재부품산업 리딩클러스터 조성사업이며, 경북 구미 스마트산단 조성(165억원) 사업을 통해 구미의 노후 국가산업단지에 스마트공장확산, 초연결네트워크를 통한 신산업지원 등 미래형 산단 조성사업이 지원된다. △공정혁신시뮬레이션 센터 구축 사업(135억원)은 다중복합 공정혁신 시뮬레이션 기반 구축 및 ICT 기반 비대면 Drive-through 표준지원프로세스 통합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전기/전자 기반 지역특화산업 분야 관내 기업 맞춤형 제조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기업지원 서비스 운영 사업이다. △강소특구 사업화 지원 사업(50억)은 지역의 우수한 과학기술 역량을 활용한 R&D 특구 조성 사업으로, 구미시는 금오공대 일대에 소규모 자족형 연구개발 혁신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로봇직업교육센터 구축 사업(26.5억원)은 침체된 지역 제조업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산업현장용 로봇 R&D 거점을 확보하고, 로봇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조 산업현장에 맞는 로봇장비를 다양하게 구축하기 위한 센터 조성, 로봇장비 구축, 로봇인력 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5G시험망기반테스트베드구축 사업(50억원)은 5G 국제표준에 따라 융합서비스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테스트베드 장비 구축 및 시험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미시는 5G 관련 제품 개발의 메카로 조성될 계획이다. ◈ 교통 및 물류 SOC 사업 예산 △대구권 광역전철망 구축(120억원)은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대구~경산 61.85㎞ 구간을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23년 이후 광역철도망이 준공되면 대도시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구미 국가산단 진입도로(231억원) 사업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기업 입주에 맞춰 접근성 확대를 통한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미국가산업단지 진입을 위한 4.6km(왕복 6차로) 도로 개설사업이다. 향후 도로가 개설되면 국가산업단지 분양율 제고 및 입주기업 교통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미-군위IC국도건설(78억원) 사업은 구미~군위지역 산업물동량의 수송원활을 통한 물류비용 절감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확장 사업이다. 구미시 ~ 군위군에 걸쳐 9.9km 구간에 국비 491억원을 국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구자근 의원은 "21대 국회가 6월부터 시작하다보니 지역 예산 확보를 위한 사업 협의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SOC 사업 확충을 통한 구미·경북 경제 회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의원도 "21대 첫 예산 국면에서 야당의 역할을 수행하며 예산의 효율적 사용과 지역 과학기술 및 산업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였다"며 "내년 예산에는 수립 단계부터 적극 활약하여 경북신공항과 지역 경제 부활을 위한 장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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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20년 10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 선정[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레몬(대표 김효규)을 선정했다.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및 추석 특별방역 기간을 고려하여 사기게양식은 생략하고 회사기만 게양한다. 2020년 10월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레몬은 구미본사기업으로 나노 기술을 근간으로 나노섬유, 휴대전화 전자파 차폐 제품, 도전성 테이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레몬은 2007년 모회사인 ㈜톱텍 나노사업부의 전기방사 설비 개발로 시작되어 2012년 나노사업부문의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주)톱텍에이치앤에스 법인을 설립했고, 2013년 세계 최대규모의 나노섬유 멤브레인 양산라인 구축, 2014년 전자파 차폐시트 양산 출하, 2017년 현재의 ㈜레몬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또한 끊임 없는 기술 개발과 제조공정혁신으로 2008년 중소기업 기술혁신 사업(나노설비)에 선정되었고, 2010년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2019년 고용노동행정 발전 부문 대구지방고용노동청 구미지청 표창장 수상,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구미시는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레몬을 2020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하여 예우하고 감사의 의미를 담아 시청사에 한 달간 회사기를 게양한다. 김효규 대표는 "레몬은 그동안 나노기술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나노기술의 적용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향후 나노기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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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권 의원, "소재·부품산업 육성 통해 구미 배터리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장 김현권 국회의원은 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지산업협회,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이차전지와 관련한 정부, 업계,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전기차 배터리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원을 비롯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전기차 배터리 제조 대기업과 함께 2011년이래 정부 지원이 눈에 띄게 줄어든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소재·부품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실증단지 구축과 민·관 정책펀드 조성에 뜻을 같이했다. 이날 이차전지 전문가들은 “그동안 정부의 꾸준한 지원으로 LG화학, SK이노베이션, 삼성SDI 등이 이차전지 제조면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췄지만, 소재·부품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가 부진한 면이 없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공정혁신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에너지밀도 혁신을 통해서 전지성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과 산업 고도화를 통한 상생협력 방안으로 소재·부품의 신뢰성과 안정성 향상을 위한 실증시험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연구개발실증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들은 최근 이차전시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다양한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을 내놓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험, 평가, 인증할 수 있는 기관이 없어 상용화에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소재·부품을 개발하고 표준전지(Cell)에 적용한 시제품을 만들고 성능을 검증하는 일종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담당하는 연구·시험·인증기관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실증단지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는 이차전지 제조보다 소재·부품 생산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재·부품을 계속 수입에 의존할 경우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정부·기관·업계 관계자들은 “리튬이온전지 시장은 전기차, 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중대형 배터리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적게 잡아도 매년 16.3% 증가하는 신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런 전지시장의 급증세와 맞물려 소재·부품 시장은 연평균 29.5%늘어나 2020년들어 2014년보다 4.7배나 급증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반면 2011년 소형전지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1위를 차지하자 정부가 지원을 줄이면서 연구개발이 필요한 소재·부품산업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삼성SDI와 LG화학은 소형 리튬이온 이차전지 세계 시장점유율을 48.2%로 끌어 올렸다. 삼성SDI,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은 ESS세계시장점유률을 89.2%로 드높였다. 특히 전기차 및 ESS용 이차전지시장은 매년 늘어나다가 2018년들어 전년보다 21.7% 증가했다. 하지만 국내 이차전지 소재·부품산업은 기술면에서 일본에 뒤지고 가격면에서 중국에 뒤처지는 전형적인 샌드위치 신세에 놓여 있다. 2017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이차전지 소재시장 점유율은 양극재 9%, 음극재 3%, 전해액 11%, 분리막 10% 등에 불과한 상태이다. 이날 김 의원과 면담한 전문가들은 이와 함께 ▲전해질액을 고체로 대체해서 품질을 드높이는 전고체 리튬이차전지 개발 ▲발화 위험성이 낮고 수명이 길며 용량 증감이 용이해 차세대 ESS소재로 각광받는 레독스플로배터리(RFB) 개발 ▲폐이차전지 활용과 같은 다양한 신기술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최근 이차전지산업이 새로운 유망업종으로 부상하면서 광주광역시, 제주도, 포항시, 충북 오창신도시 등 여러 지자체들이 우수한 연구시설, 관련기업 접근성 등의 나름대로의 이점을 내세워 이차전지관련 기관 유치와 단지 조성 등에 열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권 의원은 이에 대해 “구미시와 인근 지역에서 이차전지 소재·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외 중소·벤처기업이나 중견기업, 대기업 등을 방문해서 그들의 애로와 바람을 들어 보겠다”면서 “전기차배터리 대기업을 발판으로 다양한 소재·부품기업을 육성하고, 이들 기업을 위한 이차전지 단지를 조성해서 대기업 중소기업이 조화를 이뤄 보다 많은 구미형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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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구미상공대상 시상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24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2014년 1월 3일(금)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지역개발 및 유통부문 1인 등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하였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무역대상 (주)엘지실트론 나채영 상무 상기인은 1983년 설립이후 1987년 국내 최초로 Silicon Wafer를 생산한 이래 Global Silicon Wafer 업체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LG실트론의 구매담당 상무로 재직하면서 회사의 발전과 국가 수출증대와 수입대체품 개발 등에 매진해 오고 있음. 2011년 459백만$, 2012년 464백만$ 등 매년 4억불 이상 수출하여 회사가 국가경제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하며, ‘수출의 탑’ ‘생산성대상’ 등을 회사가 수상하는 데에도 일조함. 또한 모범적이고 성실한 납세자로서의 의무도 완벽하게 수행하여 관세관련 조세만도 2011년 339억원, 2012년 183억원 등을 납부하면서 지역에 본사를 둔 회사로서 지역세수 증대에도 기여한 바가 큼. 2010년 구미지역 최초로 관세청 법인심사를 수검하면서 정도경영의 이념 하에 모든 업무가 투명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세관 관계자에게 확신시키고, 성실한 수검 자세와 적극적인 협조로 타 기업에 모범이 될 정도로 세정행정에 원활한 협조를 한 바 있으며, 일선세관과의 업무진행에 있어서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왔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주)효성 홍성빈 차장 상기인은 ㈜효성 구미공장 기술팀 팀장 대행으로서 현 생산공정 문제점을 3현주의에 입각하여 Define하고, 구미공장 PET 제품 방사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공정지수 개선과 고수익 차별화 제품 확대에 기여하였으며, 극한의 Cost경쟁력 달성을 목표로 원가 절감 실현을 주도적으로 진행하여 효성 구미공장 뿐 아니라 구미의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주요공적으로는 공장 생산성 향상 및 차별화 제품 확대에 기여(①차별화 품종의 설비 및 생산조건의 최적화로 획기적인 공정지수 개선과 품질 레벨업 ②기존설비의 다End화 및 부분 개조 등을 통해 끊임없는 생산능력 개선 확보 ③고수익(매출이익률 20%이상) 차별화 제품의 확대)하였으며, 공장 원가 절감(전력비, 연료비, 수선비, 부재료 비용, 포장 비용, 공정 소모품 비용 절감)에 기여함. 또한 방사 공정 관리 System의 불합리한 요소를 개선하고 표준화하여 공정지수 개선에 기여하였으며, 방사제품 품질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였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한국닛다무아(주) 이동윤 공장장 상기인은 1989년 1월 회사 창립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공압 분야, 자동차 연료라인 산업분야의 발전과 생산현장 공정혁신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함. 주요공적으로는 <1. 냉매수지호스 개발(Refrigerant plastic hose)> 냉동기, 냉방기에 배관재로 널리 사용하고 있는 동 파이프 재료의 높은 가격과 작업성의 불편함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냉매 수지호스를 2002년 2월 최초(RH-01, 02, 04) 개발함으로써, 동 파이프에서 수지호스의 전환으로 원가절감, 간편설치, 시공 작업성의 향상 등 냉매산업의 배관분야 일대 혁신을 가져옴. <2. 생산 공정혁신 개선활동으로 실제원가관리 정착> 1995년 TPS 개선활동으로 시작하여, 2005년 POP구축으로 생산시에 발생되는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정관리, 품질관리, 설비관리의 진도관리를 구축으로 생산성 향상 구축. POP SYSTEM 구축으로 그동안 제품의 표준 원가관리에서 모든 제품의 실제 원가관리를 할 수 있는 ERP 시스템으로 정착시켜 많은 자동차 분야 및 기업들로부터 모범사례 현장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지역개발 및 유통대상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 김영호 조합장 상기인은 구미칠곡축협 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조합장을 지내면서 축산농가 권익향상에 힘쓰고 지역축산물유통의 선두주자로서의 리더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음. 구미칠곡축협이 운영하는 도축사업소에서 구미, 칠곡, 김천 등 축산농가가 생산한 한우, 돼지의 도축. 유통을 연간 한우 5천 두, 돼지10만 두 규모를 소화함으로서 지역 축산물 유통발전에 힘써왔으며,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고급육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경영컨설팅, 자재지원, 사료이용장려금지원 등을 통한 실익증대에 힘써왔음. 또한 한우전문식당인 한우프라자 운영과 축산물이동판매로 구미시민에게는 값싸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함. 향후 농업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현재 준비가 완료된 구미 공동자원화사업(축산분뇨처리)이 성공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구미시 행정과의 협조체제, 부지선정 및 마을주민과의 교류 등을 진행함으로서 공동지원화사업 주체로서 기여했다.